산림조합중앙회 이 석 형 회장산림조합을 성원해주시는 산림가족 여러분, 아픔과 환희의 백년을 넘어 번영의 천년을 향한 한민족의 새로운 아침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9년 산림조합은 새로운 각오와 담대한 도전으로 더 당당한 산림조합, 더 튼튼한 산림조합을 만들고 국민 곁에 푸른 숲을, 그리고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며 하나의 숲으로 이어진, 하나의 한반도를 꿈꾸겠습니다.존경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올해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한지 백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백년간 우리 민족은 고난과 절망, 아픔도 있었지만 하나 된 마음으로 극복하였으며 번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산림 역시 지난 백년간 민둥산으로 대표되는 수탈과 훼손의 역사를 거쳤지만 당당히 푸른 숲으로
산림청장 김재현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숲을 만나고, 숲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활용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산지이용‧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자원으로 산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촌 비즈니스 육성 및 선도산림경영단지 특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모델을 발굴‧확산시키겠습니다.둘째, 국민의 삶 가깝게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과, 바람길숲 등 도시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은 풍요의 ‘황금’과 ‘돼지’ 두 가지 상징이 어우러진 해입니다. 어려웠던 일,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국가적으로도 좋은 운이 발복하며 가내(家內)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이하는 국가적으로도 의미있는 해입니다.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산림은 바이오경제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대한민국의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목재는 이제 건축과 종이 생산을 위한 재료에서 의학분야와 첨단 IT산업소재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에서 나온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해 폭발위험성이 없고 용량은 기존 배터리에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9년 기해(己亥)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선도하며, 나아가 국민공감경영을 실천하고자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공공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이라는 대외 요구에 부합하고자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 체계를 수립했고, 신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맞춘 미래 전략과제를 확대 및 구체화 했습니다.지난 한 해, 진흥원이 나아갈 10년을 위한 견고한 뼈대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내실화를 통해 살을 덧붙여 나가는 해로 삼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작
미야자키현 환경삼림부장 가이 마사후미한국의 목재 관련 관계자 여러분들께, 미야자키현과의 교류 추진과 목재 이용을 위해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을 방문했습니다만, 방문 당시 한국 관계자 여러분들이 언제나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이렇게 지면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미야자키현은 규수 남동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규슈 산지를, 동쪽에는 태평양을 면하고 있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이 풍부한 곳입니다. 삼림률도 높아 현내 토지의 76%가 삼림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본의 양지’라고 불릴 정도로 온난한 기후로 일조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미야자키현은 많은 고분들이 남아있는 지역입니다. 한국과의 교류도 백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주홍 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이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산림 관계자 여러분들도 계획했던 일은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2019년 한해에도 목재인 여러분들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공하시길 바라며, 올해에도 목재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산업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목재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해왔습니다. 목재는 도구를 만들고, 집을 짓기 위한 중요한 재료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가구를 비롯하여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자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농림축산식품부 이개호 장관존경하는 전국의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 임업과 산촌을 아껴주시는 국민 여러분!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새아침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임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머리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국민의 기대와 여망으로 출발한 문재인 정부는 기존 산림자원의 조성·관리 중심 정책에서 ‘사람·공간’ 중심으로 정책 방향을 추진해 왔습니다. 산림분야 일자리 생태계 육성 및 산림일자리 저변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5개 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25개 지역 공동체를 발굴·육성했으며 산림형 사회적 경제기업을 104개로 육
한국목재신문윤형운 발행인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황금돼지 해인 올해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이뤄지시길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바랍니다.작년 한 해는 신문을 발행해 오는 20년 동안 목재산업이 가장 힘든 해로 기억됩니다. 올 해 경제도 어렵다고 하는데 예상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희망이 솟아오르길 꿈꾸어 봅니다. 작년에는 목재산업 경기는 물론이고 타 산업 경기도 숨을 쉬기 힘들만큼 위축됐습니다. 기업은 매출부진과 아울러 이익률마저 곤두박질 쳤습니다. 한계에 이른 기업은 물론이고 견실하던 회사들도 이중고 삼중고를 견뎌내야 했던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대부분 기업들은 치열한 가격경쟁의 덧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업 간의 치열한 가격경쟁은 피할 수 없게 됐고
국립산림과학원이창재 원장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은 황금 개띠의 해로 바라던 일이 뜻대로 이뤄지는 매우 운이 좋은 해라고 합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여러분 각자 뜻하는 바를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먼저 저희 과학원은 국정과제의 적기 지원과 과학적인 증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 현안과제를 수행하고 자원순환과 산업성장 등의 ‘일자리 창출 잠재력’을 평가했으며 ‘국민행복지표’를 개발하는 등 국민 삶의 질 제고에 앞장섰습니다. 또한 국가적 난제인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정책을 적극 지원했으며, 급변하는 미래의 산림과학기술 발전전략을 준비하기 위해 ‘산림분야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 활용 전략개발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또한, 생태계 서비스와 산림생명자원
동부지방산림청 고기연 청장강원도 10개 시·군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동부지방산림청 가족 여러분! 희망이 가득한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해를 돌이켜보면 강릉과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적지 않은 손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3년 연속 재정성과 최우수기관 선정과 보안감사 분야 최우수, 산사태·사방·산림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등 우리 지방산림청의 위상을 높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8년을 더욱 알차게 채워나가기 위해 다음의 정책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첫째,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국유림으로 관리하겠습니다. 지자체·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신축을 위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산악·도시형 산불 초동진화를 위해 산
(사)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유재동 회장2017년은 정치적인 격동과 북한의 핵 실험으로 하루도 긴장으로 보내지 않은 날이 없는 그야 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새롭게 밝아오는 2018년 무술년은 국가와 더불어 온 국민이 환하게 웃으며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국내외 정세의 흐름을 볼때 2018년은 그동안 우리가 경험했던 시간보다는 무척 힘든 시간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부동산과 건설 경기가 경색되고, 일부 대기업의 반도체를 제외하면 중소기업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현실과 맞지 않는 목재이용법을 지키려는 회원들의 노력이 거듭됨에도 불구하고 불만은 높아만 갑니다.목재이용법과 관련된 법령들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법이 자주 개정되거나
(사)한국목조건축협회 김경환 회장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내외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FIFA 러시아 월드컵, 그리고 목조건축 분야의 가장 큰 잔치인 WCTE 세계목구조학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해 이기도 합니다. 무술년은 “황금 개띠의 해”라고도 합니다. 황금의 기운을 받아 나라 안팎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히 좋은 일 중에는 목조건축과 관련된 좋은 소식이 많았으면 하는 소망을 담고 신년사에 임합니다.지나간 2017년 정유년을 돌이켜 보면, 목조건축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건축과 관련된 많은 국내 법규가 빠르게 개정되면서, 대응이 늦어 성장세가 예년 수준에 멈춤이 안타깝습니다. 우선, 정책적으로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이
한국목재공학회 한규성 회장안녕하십니까? 한국목재공학회 회장 한규성 입니다.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목재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가득한 산학연관의 모든 목재인들의 가정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2018년은 산림 및 목재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의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림청에서는 제6차 산림기본계획(2018-2037) 기간이 시작하는 해로써, 목재 산업 육성 및 목재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보다 상세하면서도 확대된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산림과학기술의 연구개발을 촉진하기 위하여 산림청에서는 제2차 산림과학기술기본계획(2018-2027)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한국산지보전협회 배정호 회장존경하는 임업인, 그리고 산림 관계자 여러분!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가슴 벅찬 희망의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업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목재산업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을 표합니다.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유관 기관과의 원활한 소통과 교류, 사업 추진의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2017년 12월 19일, 대전으로 사옥을 이전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이전한 곳에서 협회는 더욱 발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과 변화하는 환경 속에 이루어낸 사옥 이전은 협회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써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며, 협회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터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임업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
(사)한국마루협회 박용원 회장한국목재신문 독자 여러분과 많은 목재산업 관계자 여러분. 한국마루협회 박용원 인사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7년 한 해가 저물고 2018년 무술년 한 해가 시작됐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각 가정과 회사에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본 협회는 2012년 발족해 암흑기와 같았던 국내 마루 시장에 파란 신호등을 켰습니다. 국내 마루 제조사들이 모여 한국 마루 시장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시작했고 산림청 및 해외 정책의 변화속에서 단합된 목소리를 내는 소통창구 역할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 마루 생산과 유통을 하고 있는 업체들이 모여 ‘한국마루협회’를 결성한지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지금까지 한국마루협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격려와
(사)한국목재칩연합회 김종원 회장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질주,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는 어둠에서 여명(黎明)의 빛,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림 소리와 더불어 새로운 시대의 서곡(序曲)이 었다면 무술년은 우리의 영혼이 미소 짓는 질주의 한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가족과 한국목재칩연합회 회원사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장에 화평과 형통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한국목재칩연합회는 87년 설립으로 치산 녹화와 더불어 국내재 벌채량 한해 약 1천2백만 입방시대를 맞아 펄프 원료 10% 이하의 불모지에서 최근 2년 지속적으로 약 50%의 자급율을 달성하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산림청과 임업인들의 하나된 공존의 숲과 녹색강국의 열정의 열매로써 회원사들의 아낌없는
(사)한국무늬목협회 임경수 회장2018 황금개띠해인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국목재신문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지난해 힘차게 달려오신 목재산업 관계자 여러분! 새해에도 가정과 회사에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좋아질 것이다’라는 희망과 기대 속에 살아왔습니다. 올해에도 내가 어떻게 새해를 맞이 해야 하나 하는 기대와 걱정을 함께 해 봅니다.자연에서 주는 천혜의 재료인 나무를 잘 활용하고 가치 창조를 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혜롭게 시련들을 잘 견디어 오신 여러 목재산업 종사자 여러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찬사를 보냅니다. 내연기관이 사라져가고 가상현실이 존재하는 시대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무는 고갈되고 대체품은 쏟아져 나오는데 정작 나
무술년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목재인 여러분! 어둡고 불투명한 현실이지만 희망을 품고 한 해를 시작합시다. 다사다난 했던 2017년은 북한 핵과 사드, 대통령의 파면, 포항 지진과 수능 연기 등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일들로 불안과 불확실성이 더 높아진 해였습니다. 목재산업도 ‘목재이용법’의 품질표시 단속에 있어 현실과 법 사이에 상당한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이제 우리의 목재산업도 가야 할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갈 수 있는지 냉철한 비판이 필요합니다. 아직도 우리의 목재산업은 다른 소재산업에 비해 신제품 개발, 정부 지원정책, 대외협력, 내부 협력 시스템, 국가경쟁력 등 여러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목재산업 스스로 정부에 선제적 정책제안이나 민간협력 발전을 주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산림관계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설훈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저물고 2018년 무술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에도 전국의 모든 목재산업 관계자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계획하신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목재는 태초부터 인간에게 도구와 집에 이르기까지 유용한 재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긴 시간 동안 인류와 함께 문명을 이룩해 왔습니다.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자원으로써 목재가 갖는 의미와 가치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목재는 우리의 유년 시절과 늘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우리 땅에서 자라난 나무로 만든 종이는 비행기가 되어 들판을 누비었고, 작은 종이배가 되어 시냇물에서 물
무술(戊戌)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지난해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염원을 받들어 모든 국민들이 숲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의지와 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해였습니다. 올해도 산림청은 국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새해 첫날을 맞아 국민 여러분들이 숲과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첫째,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하여 산림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지역 사회의 우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