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지난달 30일, 국토부가 개최한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에서 수성구를 제외한 대구의 조정대상지역을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중,동,서,남,북,달서구,달성군 등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난 것이다.대구는 2020년 12월 달성군 일부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2021년 하반기부터는 대출 규제가 강화, 금리 인상이 이어지면서 주택 거래 급감, 가격 하락 및 미분양 증가로 이어지며 주택 시장이 큰 침체를 겪고 있다. 올해 4월 기준 대구시 미분양 아파트는 약 6,827 가구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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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지 기자
2022.07.28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