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주식펀드에 1주일새 50조 유입… 20년來 ‘최대’전 세계주식펀드에 지난 한 주(11/5~11/11)간 유입된 자금은 사상 최대 규모인 445억 달러였다. 이 중 72%가 량인 320억 달러는 미국 주식펀드에 몰렸다. 이는 미국 대선에서 진보성향의 바이든이 당선되더라도 상원에서 보수성향의 공화당이 다수당이 될 가능성이 높고 코로나 19 백신개발에 대한 기대도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세계 86개국 증시 시가총액은 주식펀드에 신규자금 유입으로 사상 처음 95.4162조 달러(
미국4월 차 판매 절반으로 줄어미국은 코로나19 사태로 4월 둘째 주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54% 줄어들었고, 셋째 주 판매량도 전년 동기대비 -51% 감소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신차 수요가 감소하자,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수출용 차종 위주로 5월 생산규모를 기존 계획의 절반으로 감축하고, 6월에는 기존 규모의 60%만 생산하겠다고 밝혔다.안전자산 선호 심화 금값 올라코로나19 사태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자, 최근 유가가 0(Zero) 달러 아래로 폭락하고, 각국이 무제한 돈 풀기에 나서면서 화폐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
[기고]미국미 “급여세 인하” 일 “18조 풀겠다” 긴급처방3/9일 미국 뉴욕증권시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가가 7% 이상 떨어지자, 주식거래가 15분간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 브레이커 제도가 1987년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발동된 것이다. 이날 다우지수 7.79%, S&P500지수 7.60%, 나스닥지수 7.29% 하락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대표 주가지수도 7~8% 떨어지고, 이탈리아 11%, 브라질 12%, 아르헨티나도 13% 하락했다. 이에, 미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급여세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언급
미국 [America]■ 성과 없이 끝난 협상…계속되는 셧다운미국 행정부와 민주당은 셧다운 문제를 협의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셧다운이 3주 차에 접어들면서 공공시설 운영 중단이 늘어나고 있다. 셧다운이 2월 초까지 이어지면 매년 초에 이뤄지는 세금 환급에 차질이 빚어져 약 1,400억 달러의 환급이 지연되고, 3,800만 명의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푸드스탬프(식량 및 영양 물품 공급) 프로그램도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3%→2.9%로 하향 예측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2020년과 2021년 성장률도 모두 2.8%로 하향 예측했다. 세계은행은 ‘글로벌 경기 전망보고서’를 통해 국제 교역의 둔화
미국 [America]■ 트럼프와 시진핑, 양국간 무역쟁점 추가 협상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은 양국간의 무역 핵심쟁점에 대해서 향후 90일간 추가 협상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양국은 이 기간 동안 추가 관세부과를 중단하고, 강제적인 기술이전, 지식재산권 보호, 비관세 장벽 등에 대해 협상하기로 했다. 중국은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상당량의 농산물과 에너지관련 제품을 이 기간 내에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했고, 미국은 이 기간 동안 협상이 완료되지 않으면 관세를 10%에서 25%로 인상하기로 했다.■ 아마존 무인판매시스템 시험 중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232㎡(약70평) 이하의 소규모 매장에서 계산원이 없는 무인판매 편의점인 아마존고(AmazonGo)를 운
미국 [America]■트럼프 “생큐 사우디”에 국제유가 위태국제유가가 11월 23일 기준 배럴당 브렌트유 58.8달러, WTI(서부텍사스산원유) 50.42달러로, 올해 고점인 10월 3일 이후 31.5% 떨어졌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이유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저유가 지지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우디를 항해 “유가를 조금 더 낮추자”고 언급하자,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 사우디는 공개적으로 감산 하기가 어려워졌다.■미국 자동차 ‘빅 3’의 새로운 도전2008년 금융위기 충격으로 미국의 자동차 업체인 GM과 크라이슬러가 구제금융을 받았다. 이들은 구제금융 조건으로 잉여 생산시설 축소, 작업중단이나 공장폐쇄 기간 중에도 근로자들이 수당의 95%
미국 [America]■세계 정상들, 트럼프 일방주의 강력성토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모였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현재의 국제정세가 1차 대전 발발 후부터 2차 대전 발발 전까지의 혼란상과 비슷하다고 주장하면서 고립주의, 일방주의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역설했다. 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 집권 후 미국 우선주의 기조와 미국이 국제기구를 무시하고 고립주의 노선을 걷는 경향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도 무역전쟁에 대해 경고하면서 타협이라는 민주주의 정신과 다원주의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미국, “중국 지재권보호 안하면 관세 철회 없다”11월말 아르헨티나에서 G20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미국은 G20 정상회담
미국 [America]■모건스탠리 “증시 6~8% 더 하락”미국의 3분기 GDP성장률이 예상치인 연3.4%가 넘는 연3.5%가 나왔다. 기업투자가 0.8%, 수출이 3.5% 줄었지만, 민간소비가 4.0%, 정부지출이 3.3%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WSJ(월스트리트저널)는 강달러, 중국과의 무역전쟁, 고유가 등의 영향으로 미국 경기가 정점을 나가고 있으며, 내년 3분기까지 GDP성장률은 2.3%까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GDP=민간소비+기업투자+정부지출+수출-수입)■미국 “시진핑과 담판 무산땐 3차 관세폭탄”미국은 현재 중국산 수입품 500억달러에 대해 25%, 1,000억달러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미국은 11월에 열리는 G20 정상회담에서 중국이 미국에
미국 [America]■미국 10년물 금리 3.23% 돌파미국의 9월 실업률이 전월 대비 0.2%p 내린 3.7%로,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임금도 전월대비 0.29% 상승했다. 이런 미국의 강력한 고용지표에 따라, 미국 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국채 보유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투자자들이 미국채 매도에 나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0월 5일 기준 3.23%으로 전일 대비 1.25% 올랐고, 30년물 국채금리도 3.4%로 전일 대비 1.5%올랐다. 10년물 국채는 7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30년물 국채도 4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채금리 급등에 따라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 내리막길영국의 시장조사기관인 IHS마켓은 세계 자동차시장 연평
미국 [America]■미국, 중국 제품에 10% 추가 관세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9/24일 부터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제품 2,000억 달러(약225조원) 규모에 대해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고, 내년 1/1일 부터는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미국은 중국이 보복관세를 부과할 경우, 즉시 2,67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서도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보스턴 연은총재 “저금리 지속 땐 금융 위협”미국 보스턴 연방 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금리를 너무 낮게 유지하면 금융시장과 과열된 고용시장이 위협받을 수 있어 단기금리를 중립금리 수준인 2.5~3.0%(현재 기준금리 1.75~2.0%)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8월 실업
미국 [America]■열 받은 트럼프, 이번엔 EU와 관세 전면전미국이 유럽산 철강·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자, EU도 미국산 철강과 버번위스키, 청바지 등에 28억 유로(약3.6조원) 보복관세를 부과했다.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EU가 그동안 미국에 부과해 온 관세와 무역장벽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유럽산 자동차에 대해 2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EU도 즉각 보복할 것이라는 방침을 내놨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1,710만대의 차가 팔렸다. 이중 ¾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NAFTA국가에서 생산됐고, 400만대 가량이 수입됐다. 수입차는 일본산이 170만대, 한국산 82만대, 독일산이 52만대 수준이다. 무역전쟁이 중국을 넘어 EU로 확대되면서 공급망 교란, 기업 및 소
미국 [America]■500개 회사중 100개 회사, 중간연봉 10만달러 넘어 지난해 미국 S&P500 기업들이 공개한 임직원 연봉을 분석한 결과, 500개 회사 중 100개 이상 기업의 중간연봉이 10만달러(약1억원)를 넘어섰다. 업종별 최고의 연봉을 받는 기업은 바이오기업으로 중간연봉이 20만달러가 넘었다.10만달러 이상의 중간연봉을 받는 100여개 기업 중 절반은 에너지기업으로, 미국 최대 석유 업체인 엑슨모빌의 중간연봉은 16만달러로 전체 20위에 올랐다. IT기업도 만만치 않았다.페이스북의 중간연봉은 24만달러를 넘었고, 알파벳과 넷플릭스는 15만~20만달러 수준이었다. 하지만 시가총액 1위 애플은 12만달러였다. 반면 금융사 순위는 저조했다. 골드만삭스 전체 46위로 중간연봉이
2018 대전 전원주택 박람회 개최2018 대전 전원주택 박람회가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대전 전원주택 박람회는 주택 및 홈인테리어, 가구, 주방 관련 최신 제품과 트렌드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정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켜 관련 산업 발전에 일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로 개최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열리며, 온라인 등록자 및 초대권 소지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18 부산 국제 차·공예 박람회 개최 2018 국제 차·공예 박람회가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에서는 차(茶)와 관련 도구, 공예품뿐 만이 아니라 고재가
미국 [America]■더 좁혀진 美 국채장단기 수익률 격차미국 국채 10년 물과 2년 물의 수익률 격차는 5/11일 기준 43.1bp로, 격차는 10년래 최소 수준으로 좁혀졌다. 시장 참여자들은 장단기 국채 수익률 격차가 좁혀진다는 것은 Fed의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짐과 동시에 미국의 장기 경제전망이 불안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유가상승, 美 셰일오일 채굴 ‘붐’국제유가가 70달러를 넘어서자 미국의 셰일오일 업체들은 생산량을 증가시키고 있다. 2016년 5월 미국 퍼미안 분지의 셰일오일 시추기는 133개였지만, 유가가 상승하면서 5/11일 기준 시추기는 463개로 증가했다. 셰일오일 생산량도 2016년 초에는 하루 2000만 배럴이었으나, 현재는 하루 3000만 배럴을
2017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개최2017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이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가구, 인테리어, 목공산업의 활성화 및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국내외 가구, 인테리어 신제품 소개와 디자인 개발 촉진을 도모하고 관련산업 동향 및 정보교류를 위해 개최됐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사전등록 시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2017 울산 베이비페어 8월 31일 개최2017 울산 베이비페어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울산 동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본 박람회는 수유용품, 수유보조기구 등과 같은
Leguminosae(콩과)학명: Hymemaea courbaril L.분포: 쿠바, 자메이카, 트리니다도토바코 등 서인도 제도와 멕시코, 엘살바도르, 도미니카 등 중앙아메리카와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가이아나에 분포한다. 주로 비가 많이 오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생장한다.자료 제공: 오포우드스튜디오, VJJB 자토바의 특징자토바는 수고 40㎝, 흉고지름 200㎝에 이르기도 하는 상록활엽교목으로 일반적으로는 수고 20㎝, 흉고지름 120㎝다. 수간은 원통형이며 수관은 원형으로 넓게 가지가 퍼져있다. 수피는 회색 또는 갈색이며 밋밋하다. 나무 밑 부분에 커다란 버팀 뿌리가 있다. 목리는 일반적으로 통직한데, 때때로 교착돼 있기도 하며 나뭇결은 다
제12회 호남 최대 KBC 건축박람회 개최 광주 전남을 대표하는 호남 최대 규모의 건축박람회인 KBC 건축박람회가 개최된다.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는 본 박람회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입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약 100여개의 브랜드 업체가 참여하며 참가업체에게는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와 마케팅 활로를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는 최신 건축자재 및 건축기술의 정보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무료다.2017 서울 코엑스 경향하우징페어 개최2017 서울 경향하우징페어가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나흘간 펼쳐진다.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370개사, 900부스가 참여할 계획으로 유동인구가
Bignoniaceae(능소화과)학명: Tabebuia avellanedae Lorenz분포: 브라질, 페루, 파라과이,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수리남, 베네주엘라, 가이아나, 중앙아메리카 등 골고루 분포한다.자료 제공: 환우드 이페의 특징변재는 황색끼가 감도는 백색이고 심재는 처음에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인데 대기에 노출되면 암황록색, 암녹갈색이 된다. 심재는 무겁고 기건비중 0.99 정도다. 강도가 있어 대단히 강하고 대단히 단단한 나무다. 목리는 교주목리 또는 교착목리이고 나무결은 곱다. 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톱질과 못질 다 어려우며 톱날을 빨리 마모시킬 정도로 강하다. 그러나 잘 마무리하면 좋은 재면을 얻을 수 있다.이페의 용도원산지에서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La Plata)에서 ‘체세포배 복제 및 영양번식 기술의 완성’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체세포배 유도 방법을 이용해 낙엽송과 벚나무 복제묘를 생산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특히 벚나무의 성숙목을 이용한 복제묘 생산기술은 세계최초로 소개됐다.산림생명공학과 김용욱 박사는 종자결실 불량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묘목을 체세포배 유도방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김지아 박사는 형질이 우수한 벚나무 성숙목을 재료로 체세포배 유도방법을 이용해 복제묘를 생산하는 연구결과를 발표
산림청이 몬테비데오서 ‘제4차 산림협력위원회’ 를 개최해 한국과 우루과이가 해외 조림투자 활성화, 산림분야 능력배양사업, 기후변화 대응 등 양국 산림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1일(현지시각 8월 31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제4차 한-우루과이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양측 수석대표로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우루과이 농축수산부 페드로 사우스트(Pedro Soust) 산림국장이 참석했다.산림청과 우루과이는 2008년 산림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산림 협력위원회를 통해 산림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이날 개최된 산림협력위원회에서는 조림투자 활성화, 산림분야 능력 배양사업과 인력교류 등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아울러, 산림분야 한국기업의 현지 진출과 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