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홈데코는 차별화된 제품 및 기술력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며 프리미엄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한솔홈데코는 최근 웰빙 주거문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해진 관심과 까다로운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며, 올 봄 인테리어에서도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강화마루를 비롯한 바닥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한솔홈데코는 지난 5월 인테리어 도어 브랜드 ‘한솔참도어’의 17개 제품군에서 무려 194개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과거 도어는 공간과 공간을 연결해 주는 도구에 불과했지만, 최근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를 적용해 실내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주는 등 심미적 기능을 더하게 됐다. 이에 한솔홈데코는 친환경 데코시트를 사용해 제품의 기능을 크게 향상 시키면
친환경 목조주택 자재 공급회사인 삼익산업과 동우켐이 토대용(Mudsill) 오일스테인 무상 공급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목조건물의 건축 시 필요한 올바른 토대용 방부목 사용을 널리 홍보한다는 취지에서 실시된 것으로 삼익산업으로부터 1동 이상의 목조주택 자재를 구입한 고객에 한해 동우켐 토대용 오일스테인 4L를 무상 공급한다. 목조주택 기반에 사용되는 토대목은 H3등급 이상의 방부처리가 필수적이다. 방부목의 절단면에 토대용 오일스테인을 바를 경우 은폐력이 향상돼 부후균에 대한 저항력은 물론 내구성이 강화로 오래 지속되는 목조주택 시공의 초석이 될 수 있다.삼익산업 측은 “이번 오일스테인 무상공급 행사를 통해 삼익산업의 친환경 고품격 목조건축 원자재와 주력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함과 동시에 목조건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를 생각하는 건축 전문 사회단체인 ‘저탄소녹색건축기술포럼(Low carbon Green Construction Technology Forum)’이 지난 6월9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국내외 패시브하우스 건축가를 초청해 ‘제1회 패시브하우스 특강 및 워크샵’을 개최했다. 패시브하우스 등 녹색건축의 기술발전과 수요창출에 힘쓰고 있는 모든 녹색건축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100여 명에 가까운 인원이 모여 패시브하우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유럽 패시브하우스 선진이론과 국내 시공사례 컨퍼런스’를 대주제로 기획된 이번 특강에서는 ▲독일 주재 홍도영 건축가의 ‘패시브하우스의 원리와 이해’ ▲서충원 세린에너피아 소장의 ‘패시브하우스 국내사례’ ▲이성근 패시브
Competition공모전은 실력 있는 인재가 업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등용문. 최근 굵직한 건축 관련 공모전의 개최 소식이 비슷한 시기에 전해져 업계 종사자 및 건축 전공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대 건축자재기업 ‘라파즈 그룹’의 한국법인인 한국라파즈석고보드(대표이사 프레드릭 비용)는 건축물의 혁신과 새로운 아이디어 적용을 위해 ‘2011 Passive 공동주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건축설계사무소에 종사하고 있는 건축설계사, 대학(원)생 그리고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간은 6월1일부터 7월29일까지다. 디자인 작품 제출기한은 7월30일부터 8월31일 오후 6시까지 마감이다.응모접수는 한국라파즈석고보드 공모전 홈페이
Competition공모전은 실력 있는 인재가 업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가장 빠른 등용문. 최근 굵직한 건축 관련 공모전의 개최 소식이 비슷한 시기에 전해져 업계 종사자 및 건축 전공 학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단법인 목재문화포럼에서 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이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계획 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진다.계획 부문은 목구조·목조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재료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이어야 하며 응모 자격은 건축 및 관련분야 설계업무 종사자와 대학(교) 및 대학원 건축, 실내디자인, 조경, 임산물관련학과 재학생에 한한다. 1차 작품계획안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10월7일 치러지는 2차 공개 심사
인천 북항 배후 목재단지 입주업체 신청이 지난 13일 마감됐고 17일 선정업체 결과를 앞두고 있다. 목재단지를 둘러싸고 올해 초부터 이어져온 업계와 인천항만공사의 갈등과 잡음은 입주업체 선정 후에도 멈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인천 북항 목재단지. 이를 바라보는 업계의 생각과 외부의 시선은 어떠한지 들어보았다.인천광역시청 항만공항해양국 이중호 국장인천항은 타 항만에 비해 정부지원이 적어 부지 조성원가가 너무 높다는 것이 문제다. 토지 소유자가 기업이다 보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목재산업의 사업성도 함께 반영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시는 향후 목재단지 부지를 확보하는 데 있어서 목재업계가 원하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하반기 펠릿보일러 보급사업 참여업체 모집산림청(청장 이돈구)에서 2011년 하반기 펠릿보일러 보급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보급대상 보일러를 등록하고자 하는 업체는 이달 말 30일까지 산림청 목재생산과로 신청하면 되며 참여를 원하는 보일러 설치업체의 경우 같은 시일 내로 해당 시·군·구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산림청은 2012년부터 펠릿보일러 설비인증 제품에 함해 보급을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상·하반기 등록제는 올해까지만 유효하다. 산과원, 산불 국제심포지엄 개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7일 강원도 양양군 솔비치 리조트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산불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신명산업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인 ‘S&N’에서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공간 활용을 최대치로 끌어낸 시스템 가구 ‘엘레강트-Ⅱ(elegant-Ⅱ)’를 출시했다. 기존의 ‘엘레강트-Ⅰ’이 서랍의 면과 손잡이에 가죽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었다면, ‘엘레강트-Ⅱ’는 독일의 훈증무늬목 중 ‘Larch(라치)’ 수종을 사용해 천연의 무늬목이 갖는 화려한 패턴과 컬러를 제품의 디자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엘레강트-Ⅱ’는 기존 제품이 갖고 있던 문제점을 보완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완성시켰다. 기존 제품의 거울 장이 터치 방식으로 문을 오픈하는 형태라 지문에 취약하다는 점을 개선, 스틸 손잡이를 면에 부착했으며, 이를 오픈시키면 3면이 거울로 구성돼 한 층 드라마틱하면서도 정돈된 파우더 공
원목마루 전문업체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무색·무취한 천연 재료를 도장한 친환경 원목마루 ‘타비스(Tabis) 3㎜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타비스 3㎜ 시리즈’는 231년의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유럽 원목마루업계의 선두업체인 ‘벰베(BEMBE)’의 신제품으로 기존 타비스 제품보다 저렴한 실속형(기존 ‘타비스’ 제품의 2/3 가격)으로 출시됐다.이 제품은 기존 원목두께(기존 4㎜)보다 1㎜ 얇은 원목두께 3㎜와 핀란드산 자작나무합판 6㎜ 두께를 사용해 제작됐다. 특히 ‘타비스 3㎜ 시리즈’는 독일 벰베사 특유의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이 적용됐으며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표면을 보면 볼수록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제품으로 35종류의 수종과 5종류의
2011-2012 시즌을 ‘스마트 스타일(Smart Style)’로 문을 연 재현하늘창의 아트월·등박스는 심플함과 다양한 콘셉트 그리고 차별된 소재로 승부한다.제품은 주거공간의 동선에 따라 필요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소개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했으며 고가에서 중저가까지 제품군의 가격 차등으로, 시판제품의 장점인 다양한 가격대를 선보여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특히 시판업체에서는 다루기 어렵던 지사제품을 제품화해 선보인 점과 거실과 주방에만 국한됐던 아트월이란 개념을 침실로 확대시킨 점 또한 타사와 구별되는 점이다. 또한 기존 데드 스페이스용 콘솔 이미지월의 경우 생산공정상 직선에 한정된 디자인만이 가능했던 것을 재현은 곡선으로 전환해 선보였다. 손쉽게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