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키즈테이블 ‘따볼리네또’를 출시했다. 세계적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진 이 제품은 외동이 많은 현대사회의 아이들에게 단순한 테이블을 넘어 친구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디자인 됐다. 멘디니 특유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컬러의 디자인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아이들은 일상 속 테이블에서 시간을 보내며 예술적인 감성을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다.멘디니는 “삶은 아름다운 것과 연결돼 있고 디자인 작품은 생활 속에서 느끼며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디자인 철학을 이번 제품에 담았다. 테이블 상판에는 동물, 집, 마을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풍경이 그림으로 담겨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테이블의 화려
생활가구 전문업체 에몬스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탤런트 전도연을 전속모델로 섭외,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생활을 바꾸는 만남’을 지난 3월 15일부터 지상파 TV와 주요 케이블 TV를 통해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 광고에서는 에몬스의 핵심 가치인 ‘친환경 소재’, ‘디자인’, ‘ICT 기술’, ‘기능성’, ‘공간 제안’을 통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꾼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미지로 전달하기 어려움이 있는 기능성 측면은 컴퓨터그래픽(CG) 요소로 처리해 제품의 장점을 강조했다.친환경 소재 사용의 메시지를 전하는 숲 속 장면을 지나 시작되는 침실 공간에서는 ‘E모션 매트리스’를 연출해 침대에 앉거나 엎드려서 책을 읽는 모습을 담았다. 잠이 들었을 경우 ICT(정보통신)기술의 ‘웹슬립 센서’가 수면자의
포근한 봄 날씨가 찾아오면서 이사, 혼수 등 새롭게 집 단장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봄 인테리어 시즌을 맞아 리빙 신제품을 선보였다.일룸 ‘어바니’는 부부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침실 시리즈로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바니 시리즈의 트윈 모션베드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갖춘 싱글 침대 2개로 구성돼 있으며, 등판과 다리판의 각도 조절이 가능해 편안한 자세로 수면과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침대 파티션을 활용해 수면 공간과 그 외 공간을 분리할 수 있으며 공간 활용에 용이하다. 리프트업 테이블, 행거 등의 옵션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침실 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구스토’는
퍼시스 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결혼과 이사가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전국 일룸 공식 매장에서 ‘찰떡궁합 프로모션’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일룸 ‘찰떡궁합 프로모션’은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판매하는 이벤트로 ‘공간 패키지별 특화 프로모션’, ‘LG전자 프로모션’, ‘구매 금액별 프로모션’ 총 3가지로 구성된 행사다.‘공간 패키지별 특화 프로모션’은 거실, 다이닝, 학생방 패키지로 구성되며 특정 제품을 구매하면 함께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또한 LG전자와 콜라보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700만 원 이상 일룸 제품 구매 시 ‘LG A9 청소기’를,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LG 스타일러’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주니어 퍼니처(Junior Furniture)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21일 밝혔다. 수상을 한 제품은 일룸의 대표 학생방 시리즈 ‘로이’다.일룸은 로이 시리즈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dot)’,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등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하게 됐다.1953년 시작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히며,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네셔널 포럼 디자인사’가 가구, 가전, 의약품 등 10개 분야의
‘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 김경수)는 지난 7일, 인천에 있는 본사에서 ‘2019 에몬스 장학생(12기)’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에몬스 장학회는 미래를 주도해 나갈 인재육성 차원으로 각 분야에서 꿈과 재능을 가진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이번 12회에는 동국대학교 조이경 학생 등 총 14명의 장학생에게 각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또한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를 둔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학금(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회 기여와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연간 1억원 상당으로 사외 장학금 및 사내장학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장학지원 대상과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에몬스 관계자
에몬스가 지난달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좋은기업(Korean Good Company)’ 에서 생활가구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기업’은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정보연구소가 2012년 공동 개발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통한 재무 성과의 달성뿐만 아니라 법적·윤리적·사회적 책임을 포괄한 기업경영의 종합평가 지표로 알려져있다. 이번 조사는 총 63개 산업·2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고객만족, 사회공헌, 인재존중, 혁신경영, 리더십의 다섯가지 부문을 국민설문, 평판분석평가, 경영성과 등 3개 차원으로 실시했고 에몬스가구는 생활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대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서일대학교 생활가구디자인과(지도교수 조숙경 교수) 학생 30명이 지난 11월 22일 빌드매니아 본사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학생들은 목재 전시품 및 집성판재의 품목들을 둘러봤으며,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지금까지 목재는 종류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생각 외로 다양하면서도 많은 종류의 목재제품이 있는줄 몰랐다”며 “목재도 종류와 컬러 등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빌드매니아에도 새로운 종류의 목재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재미있었던 탐방이었다”라고 말했다. 서일대 학생들은 빌드매니아 본사 방문으로 가구와 인테리어 소재들에 대한 정보를 소개받은 뒤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방문한 학생들은 본사 뿐만 아니라 예정에 없던 빌드매니아 우드슬랩 제
이케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구 부문 1위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한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2018년 하반기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10월 3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orean Standard-Service Quality Index)는 우리나라 서비스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해 개발된 서비스산업 품질 수준 지표로, 기업의 서비스 및 제품을 직접 구매·경험한 소비자들의 품질 평가를 바탕으로 한다. 안드레 슈미트갈(Andr·Schmidtgall)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이번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가구전문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홈퍼니싱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2018년 10월 20일(토)부터 10월 21일(일)까지 2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세종대마 어울림에서 지역 주민 및 일반고객에게 국산목재를 사용해 생활 가구를 직접 제작(DIY)해 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상상목공체험 ‘목재야놀자’ 시즌8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손수짜기)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재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는 총 4개의 행사로 진행됐다. 우선 △전시행사로는 건축재, 목재 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을 소개했으며 △체험행사로는 자투리 원목을
현대백화점그룹,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 인수현대백화점그룹이 종합 건자재 기업 한화L&C를 인수해 건자재 분야로 사업을 확장, 토탈 리빙. 인테리어기업으로 거듭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모건스탠리 PE가 보유한 한화L&C 지분 100%를 3천680억원에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한화L&C가 인조대리석 등 건자재 시장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갖춘데다 국내 인테리어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도 높아,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부합되고 가구 전문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의 시너지도 클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화L&C는 인조대리석과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를 주로 생산하는데 특히, 주방 싱크대 상판에 주로 쓰이는 프리미엄 인조대리석인 ‘엔지니어드 스톤’에서 독보적인 경쟁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디자인나무 그리고 바르데로. 이 두 곳은 원목 수제가구의 시작점인 홍대 가구거리에서 출발한 두 개의 목공방이 하나가 돼 새롭게 출발하는 곳이다.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쌓아온 기술과 열정도 두배가 된 바르데로(BARDERO)는 나무가 가진 아날로그적 향수와 자연의 따스함을 가구에 담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핸드메이드 목공방이다. 바르데로는 단순히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생산되는 가구를 판매하는 가구점이기 보다는 가구의 쓰임이나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그에 맞는 가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주문 맞춤 제작을 고집하고 있다.원목에서부터 마감재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모든 작업은 손수 이루어져 그 견고함을 더하고 사용자에 맞춘
환경을 생각하는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친환경 착한 소비생활 문화 확산을 통한 친환경 산업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한다.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치와 비전을 찾기 위해 정부와 기업, 소비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은 느끼고, 즐기는 ‘착한소비’ 페스티벌(Festival)이다. 행사는 2018년 9월 5일(수)~8일(토)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특별행사로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도 진행된다. 가구 트랜드 볼 수 있는 ‘코펀’국내 가구산업의 현주소 및 가구·인테리어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2018·KOFURN 2018
가구 트랜드 볼 수 있는 ‘코펀’국내 가구산업의 현주소 및 가구·인테리어의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 2018·KOFURN 2018)’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5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킨텍스 제1전시장 1∼3홀에서 350여개 업체, 19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생활가구부터 클래식 가구, 아동용 가구, 스마트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이 소개된다. 제19회 동아 홈&리빙페어 개최박람회 전문기업 (주)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8 제19회 동아 홈&리빙페어가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제48회
생활가구 제조사들이 가구 가격을 일제히 상승한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전 품목에 대해 가격을 5% 인상한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업계의 공급가 인상으로 생활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이 가격을 인상하면서 가구업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샘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제품가를 올릴 수밖에 없다”면서 “소파 붙박이장 식탁 거실장 등 전 품목 가격을 5% 정도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가구에 주로 쓰이는 파티클보드(PB), 섬유판(MDF) 등 원자재 가격이 최근 3년간 연평균 15% 가량 오르면서 원가 부담이 누적됐다. 최근에는 가구 주재료인 목재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 좋을 호, 지을 작, 이야기 담, 그래서 호작담 이라는 상호를 짓게 된 김용호 대표. 김 대표는 일상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소재들로 이야기를 짓는 창작가이다. 그는 사람의 생각과 행동에 관심을 두고 그걸 담아 아트퍼니처를 만든다. 각 개인마다 갖고 있는 특성과 생각들을 반영해 나만의 특별한 가구들을 만든다. 호작담의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공간, 거기서 공간과 결을 같이 하는 김용호 대표를 만났다. 이야기를 짓는 곳 “회사 디자이너를 했었고, 그만둔 후에는 글 쓰고 사진 찍고 하며 독립 출판을 했습니다. 지금은 나무도 다루고 있네요. 제가 하는 모든 행위는 결국 이야기를 짓는 것 입니다. 그래서 ‘호작담’이란 이름을 지었고, 이곳에서 창작을 하고 있습니다. 아트퍼니처를 만들고
상상목공체험「목재야 놀자」시즌7 준비 한창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오는 4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에서 지역주민 및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국산목재를 사용하여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상상목공체험 ‘목재야 놀자’ 시즌7 행사는 친환경 목재가구의 수요증가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한 국산 목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와 가족애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된다.건축재,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을 전시하는 전시행사가 있으며, 자투리 원목을 활용하여 각 단계별 DIY 생활가구 조립체험(다용도책장, 평의자, 평상,
집짓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101최재철 저 | 리더북스설계, 시공 등 집짓는 기술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은 수두룩하다. 이 책은 그런 책들과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집을 지을 때 먼저 생각하고 깊이 고민해야 할 요소는 ‘삶의 가치’라며 집에 대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건강하고 안락하며 행복한 집을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건축디자이너, 건설사 대표, 대학 건축학과 겸임교수, 건축주로서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20년 경력의 저자는 행복지수 1위 국가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공부하고 직접 집을 지으면서 배운 건강하고 안락한 집의 가치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훌륭한 외관이 집의 최우선이 아니라 단열과 기밀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가정용으로 딱 알맞은 사이즈가격 또한 저렴해 부담스럽지 않아인천의 집성목 전문 기업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범의 무늬를 고스란히 상판 위에 재현한 호피목(장미목과) 집성 우드슬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해당 제품은 제니아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며 얼룩덜룩한 무늬가 호랑이의 무늬를 닮아 호피목이라고 일반적으로 불리고 있다. 하드우드에 속해 단단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그런 만큼 다소 무게도 있는 제품이다.호피목은 본래 귀한 나무로 국내에 많이 수입되지 않던 수종이었으나 아름다운 무늬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 수요와 공급이 늘어나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게 됐지만 여전히 가격은 비싼 편에 속한다. 그러나 다우통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호피목 집성목 우드슬랩은 가정용 사이즈에 맞춰 크
DIY 제작 등 참여형 목공체험 코너도 마련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성황리에 끝난 상상목공체험행사에 이어 9월 8일부터 9월 10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 농산로 90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하반기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국산목재제품을 지역주민 및 일반 고객에게 할인 판매하고,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 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가 포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1997년 설립된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우리나라에서 벌채된 원목을 대단위로 취급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국산목재 생산 및 유통 시설로 제재,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