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및 동호회 봉사단, 재능 기부로 참여지난 7월 15일, 우드락공작소 주관 및 주최로 지역의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단체에 봉사자들이 직접 제작한 목재 생활가구를 기증하는 ‘사랑 나눔 기부 행사’가 우드락공작소 교육 실습실에서 개최됐다.해당 행사는 지역 관할 공무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칠레 파인 집성목으로 테이블(1인용 좌탁)을 제작, 강서구청 테니스 동호회 봉사단으로 구성된 참여자들이 가구를 직접 조립, 마감하는 제작 작업에 재능을 보탰다.우드락공작소는 본 행사의 기획과 전체 진행을 담당했으며 다우통상社는 제품 소재로 쓰인 목재와 도료 등 현물 기부와 전동공구 대여 및 협찬 등 부차적인 진행을 도맡았다. 다우통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드락공작소와
자일리톨 성분 함유돼 부드럽고 깔끔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이 다양한 수종의 집성재들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 침엽수 집성판들이 생활가구와 DIY 공방에서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성화기업은 자작 집성판을 15/18/24/30/40×1,220×2,440㎜ 규격으로 공급중이다.자작 집성판은 가공이 용이하고 무늬결이 고와서 부유층, 신혼부부와 아이들이 많이 선호하는 수종이다. 선문주 대표는 “자작은 껍질이 하얗고 속살도 하얀 부분이 특징이며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목재”라고 말했다.자작 집성판은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해도 자연스러운 무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깨끗하고, 귀족적인 느낌으로 마감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자작의 경우 산지의 생산 부족으로 공급이 부족한 것이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2017 IDE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상은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디자인 상으로 디자인 혁신, 사용자 경험,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및 미학 요소 등 20여 개 부문을 평가해 수여된다. 올해 수상한 일룸 제품은 시선을 사로잡는 화사한 색상과 아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한 곡선형의 부드러운 디자인이 특징인 어린이 전용 가구 ‘팅클팝’ 시리즈와 집안을 카페처럼 꾸밀 수 있게 한 가구 ‘레마’ 시리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심미성과 실용성, 안전성을 두루 갖춘 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퍼시스그룹이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의 대구센터 쇼룸 및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구 프리미엄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퍼시스의 오피스 공간 리뉴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새롭게 단장한 대구센터 쇼룸은 대구 및 경북 지역 내 최다 사무가구 보유를 자랑하는 총 4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직군별 오피스 솔루션을 적용한 사무환경을 제안한다. 대구센터는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센터 내 40인 규모의 교육실 공간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대구 및 경북 지역 기업들이 세미나 등의 행사 진행 시 퍼시스 대구센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가 개장 20주년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 목공 체험행사 ‘목재야, 놀자!’ 시즌 5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산따라 맛따라’라는 책자를 배포했으며 행사장 한켠에서는 규격별 편백나무 루바와 낙엽송 판재 등 건축재와 목재소품, 내·외장재 등을 펼쳐놓고 지역주민 및 일반고객에게 기존 가격의 20%에서 최대 4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했다. 그 옆에서는 상상목공체험이라는 코너를 열어 1만원에 다양한 목공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한편, 다수의 기업들은 행사에 참여해 편백나무로 만든 바가지, 나무 스피커,
손잡이닷컴, 자작나무 합판 연필꽂이손잡이닷컴이 자작나무 합판으로 제작한 연필꽂이를 선보이고 있다. 규격은 외경지름 80㎜, 내경지름 60㎜이며 높이는 약 90㎜와 약 105㎜로 각각 구매 시 옵션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자연 친화적인 자작나무 합판으로 측면의 레이어가 돋보이도록 한 원형 연필꽂이는 투명 바니쉬로 2회 마감했다.본 제품은 특성상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제품이며 자작나무 합판의 특성상 제품마다 무늬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또한 자연적인 나무의 옹이, 결에 따른 선이 더욱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는 제품이다.(손잡이닷컴: 1688-3544) 인터스페이스, 자작나무 합판 휴대폰 거치대100% 핸드메이드로 진행되는 인터스페이스의 휴대폰 거치대는 아이폰, 아이패드, 갤
제품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쓸 수 있는 ‘보더리스(Borderless)’는 이미 ‘유니섹스(unisex)’, ‘애슬레저(athleisure)’ 룩을 앞세운 패션업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구·인테리어업계에서도 전통적인 공간 구분이 모호해지는 보더리스 트렌드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지난 11일 가구·건자재 업체들에 따르면 기존에 용도에 따라 거실, 주방, 욕실 등으로 나누던 공간을 넘어선 보더리스 인테리어 제품을 잇달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대체로 정해진 용도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제품이 주를 이룬다.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의 ‘리브레 시리즈’는 거실을 다양하게 활용하려는 니즈에 맞춰 유연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홈 라이브러리 제품이다. 소파에 앉아 TV만 보는 곳에서 학습,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개장 2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목재야, 놀자! 시즌5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국산목재의 다양한 제품을 지역주민 및 일반고객에게 할인·판매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제품 이용 촉진 활성화를 위해 개최될 이번 행사는 건축재,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을 알리는 전시행사와 중목구조 및 국산목자재 설명회와 같은 학술행사, 자투리 원목을 이용한 상상목공체험, DIY생활가구 조립 및 도장체험과 같은 체험형 행사로 이
퍼시스그룹의 사무가구 전문 브랜드 퍼시스와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상인 2017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2017)’ 부문에서 나란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디자인의 혁신성 및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의 최고 디자인을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전세계 54개국에서 5,5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퍼시스는 오피스 시스템 ‘인에이블(enAble) & 인라이트(enLite)’ 시리즈를 출품, 국내 오피스 시스템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내 대표 가구기업 퍼시스그룹이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23회를 맞는 국내 대표 리빙 트렌드 전시회로 ‘PLAY at HOME, 우리집에 놀러와’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300여 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했다.퍼시스그룹은 ‘가치 있는 공간, 같이 사는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sidiz),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배려한 생산 및 유통과정 등 공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은 지난 1월 7일 토요일 우드락공작소 교육 실습실(서울시 강서구 방화대로48길 40)에서 사랑 나눔 재능 기부 행사를 펼쳤다. 이번 재능 기부 행사에는 총 3개社(다우통상, 우드락공작소, 만들고&잇다 스페이스)가 참여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가구 제작 지원이다.이번 행사는 가족단위 자원봉사 20팀, 주최 주관사 등 약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이번 행사의 목적은 자원 봉사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지역아동센터, 장애복지센터 등에 목재로 만든 생활 가구를 기증한다. 직접 만든 가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강서구청 복지과에서 선정한 저소득층 20가정에 생활가구가 지원됐다.이번 사랑 나눔
서일대학교 생활가구디자인과 2학년 학생 54명(지도교수 조숙경)이 지난 11월 11일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 본사를 방문했다.학생들은 전시된 목재제품과 가공 기계까지 2시간여 동안을 자세히 둘러보고 난 뒤 “목재제품이 이렇게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개발돼 있었는지 몰랐다”며 가구와 인테리어 소재들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 방문단을 맞이하면서 빌드매니아 관계자들은 학생들에게 목재의 종류와 인테리어 용도로써의 목재 활용, 빌드매니아가 보유한 제품들을 설명하며 가구와 인테리어 소재로써 목재가 얼마나 잘 사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 주었다.한편, 학생들은 최근 빌드매니아가 새롭게 시작한 도마에도 관심을 보였는데 빌드매니아는 칼라 에코보드부터 테크니컬 우드, 티크 고재, 비치 합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중부목재유통센터 개장 19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상반기 성황리에 끝난 행사에 뒤이어 지난 9월 9일(금)부터 9월 11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DIY)해보는 목재·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목재야 놀자~ 시즌4’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DIY(손수짜기)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 체험을 통해 국산 목재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건축재,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 △학회행사-중목구조 및 국산목자재 설명회 △체험행사
전문가의 현장 노하우를 담았다세상에 단 하나뿐인 목조주택 미사와 야스히코, 미사와 후미코 저|시그마북스품격 높은 목조주택을 짓고자 하는 설계사들을 위한 맞춤 참고서. 일본의 유명 목조주택건축 설계업체인 Ms건축설계사무소의 전문가들이 30여 년간 현장에서 몸소 체득한 노하우를 담았다.단순히 아름다운 목조주택을 짓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도시 경관, 생활, 품질, 비용, 온열 환경, 구조, 생산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염두에 두고 집을 짓는 방법을 알려준다. 기본에 충실한 목공작업 안내서목공 DIY 오진경 저|한문화사이 책은 쉽게 도전할 수 있도록 목공 입문에서 중급 정도의 수준을 목표로 구성해 가구의 기본구조와 결합방식, 작업순서를 익히고 보편적인 나무
시디즈, 편안한 사무용 메쉬 의자 ‘T50 AIR’ 출시#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착좌감 느낄 수 있어시디즈가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선사해줄 사무용 메쉬 의자 ‘T50 에어(AIR)’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T50 에어’ 시리즈는 시디즈가 직접 연구 개발해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스킨 메쉬(mesh)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장시간 근무에도 편안하고 땀이 차지 않는 쾌적함을 제공해준다.시디즈의 관계자는 “사용자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바른 자세 유지 및 시원하고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고자 T50 에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특히 T50 에어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로 올여름 공간을 연출해줄 포인트 가구로도 활용 가능해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
가구 사진 제공: 대아우딘, 데코라인, 동서가구, 마루이 쁘띠메종섬유판의 특징나무를 잘게 부셔서 고온으로 섬유질만 뽑아내 압착해 만든 판상재이다. 우리 주변을 잘 둘러본다면 책상 및 서랍장 상판, 거울 테두리, 집안 벽면, 싱크대 문짝 등 쉽게 찾아볼 수 있는게 섬유판이다. 섬유판은 조직이 치밀하게 돼 있어 가공성이 매우 좋다. 원목과는 다르게 방향성이 없고 모든 부분이 동일한 밀도를 가지고 있다. 표면도 매끈하기 때문에 다양한 마감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섬유판은 가볍고 강한 강도를 가지며 높은 기능성에 비해 경제적인 가격으로 많은 장소에서 활용하기 좋은 목재이다. 섬유판의 용도섬유판은 앞서 언급한대로 가구재, 인테리어재 등 널리 활용되는 자재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가공된 목재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송문서)는 지난 4월 1~3일간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중부목재유통센터에서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생활가구를 직접 제작해 보는 목재, 목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목재야 놀자 시즌3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친환경 목재 가구의 수요 증가와 새로운 문화 트랜드로 자리잡은 DIY족의 증가에 맞춰 국산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목재체험을 통해 국산 목재제품의 건전한 소비 유도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건축재, 목재소품, 내·외장재, 국산 청정 우수 임산물과 중목구조 및 국산 목자재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봄날 가족 나들이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5년에 펼쳐졌던 목재야 놀자 시즌2는 청장년층은 물론 유아, 어린이와 함께 하는 가족단위 참가가 많았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편백대성(대표 장기호)은 코리아우드쇼에서 국내산 편백나무로 만든 실내 가구들을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회사는 전남 장성의 편백을 이용해 테이블겸 식탁, 식탁겸 책상, 편백나무 식탁 세트, 좌식 탁자, 베개, 찻상, 쇼파 테이블 등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자연 그대로의 편백나무 원목만 사용하고 있어 편백의 우수성을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는 회사이다. 이렇게 편백을 이용한 가구들이 코리아우드쇼에서 선보여지면서 향긋한 내음이 관람객들의 눈과 머리를 맑게 해주는 느낌을 들게 해 목재에 대해 좋은 인식을 심어주는데 충분했다.국내산 편백나무는 내구성과 내인성이 강하고 특유의 목향을 가지고 있는 고급 목재이다.침엽수림에서 주로 발산되는 피톤치드 중 편백나무에서 우수한
한국목공교육협회(회장 강호양)는 ‘우리 소나무 메세지전’ 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국목공교육협회는 목공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목공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목공 기술사를 양성하는 곳이다.목공 문화의 발전을 목적으로 2009년 9월 14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의 사단법인 한국목공교육협회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서 협회 회원들이 만든 가구들을 소개했다.이번 부스는 모두 국내산 소나무로만 만들어진 가구들로써 제갈재호, 이미란, 송주헌, 안민구, 김홍진씨 등의 작품들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가 주최한 ‘2015 목재감성체험박람회’가 ‘나무야 놀자’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3~24일 2일간에 걸쳐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림청·녹색사업단의 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소외계층 및 일반국민 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목재체험 행사가 됐으며, 장애인·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목재의 순기능을 체험을 통해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특히, 서울특별시와 산림청·녹색사업단이 주최하고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는 ‘제1회 서울 목공한마당’도 동시에 개최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됐다.‘서울 목공한마당’은 나무로 만드는 생활가구를 주제로 시민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목공대회와 다양한 분야의 목수들이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