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성형목재 국가별 수입통계분석2020년 2월 누계기준 성형목재 총수입물량은 18,048,000㎥에 수입금액은 2393만$ 수입했다. 수입금액기준에 수입순위는 인도네시아가 51%를 점해서 수입1위이며, 이어서 중국>말레이시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순이었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MDF 국가별 수입통계분석2020년 2월 MDF 수입누계실적은 수입물량은 34,000㎥, 수입금액은 866만 8천$이었다. 수입국은 태국이 수입금액의 약60%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이어서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순으로 수입했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PB 및 OSB 국가별 수입통계분석2020년 2월 PB 및 OSB 2월누계실적은 수입물량 196,150㎥에 수입금액은 2천7백39만$이었다. MDF 수입과 마찬가지로 태국이 무려 73%의 점유비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단판 국가별 수입통계분석2020년 2월 누계 수입물량은 33천㎥, 수입금액은 11,609천$였다. (단위는 표상단 참조) 수입국가순위는 중국>칠레>브라질>말레이시아 순서로 수입되었으며, 남미의 칠레, 브라질은 물량 및 금액이 증가했다. 중국은 물량과 금액이 많이 감소하였으나, 2위와의 수입물량이 많이 벌어져 향후 수년간은 중국이 단판 최대수입국을 유지할것으로 사료된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제재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 2020년 활엽수 2월 수입누계는 물량 33천㎥ 금액15,804천$ 단가 478$/㎥로 집계되었다. 침엽수 2월 수입누계는 물량 253천㎥ 금액 60,746천$ 단가 239$/㎥로 집계되었다.활엽수에서는 단풍나무>오동나무>참나무순(금액순)으로 수입되었고,침엽수에서는 가문비나무>라디에타소나무>전나무(금액순)으로 수입되었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합판 국가별 수입통계분석합판수입은 2월 누계 총수입금액이 1억1446만$로 판지,펄프류를 제외하면 가장 많이 수입하는 분야이다. 인도네시아 및 베트남산 합판이 물량이 증가한 반면에 단가가 떨어져서 수입되었다. 중국은 합판수입물량이 2018년도 비해 절반이하로 대폭 줄었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제재목 국가별 수입통계분석 1. 제재목 수입합계 물량,금액 3년누계추세2018년 2월누계 372천㎥ → 2020년2월누계 286천㎥ 23% 감소2018년 2월누계 111,768천$ → 2020년 2월누계 76,551천$ 32%감소2. 제재목 수입국가 순위침엽수는 칠레>독일>중국>라트비아>캐나다 순이며 활엽수는 베트남>중국>미국>말레이시아>수리남 순으로 순위이다.침엽수 수입순위 1, 2, 3위의 변화가 주목할만 하다. 침엽수 1위 수입국인 칠레는 수입물량이 111천㎥→67천㎥로 40% 물량이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원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1. 원목수입 물량 및 금액, 단가 (단위: 물량-천㎥, 금액-U$천불, 단가-U$) 2019년 2월 누계 408천㎥ 대비해 2020년 2월 누계 401천㎥ 수입 1.7% 물량이 감소됐고, 2019년 2월 누계 U$164/㎥에 비해 2020년 2월 누계 U$143/㎥ 13% 단가 감소됐다. 2. 수종별 통계분석원목수입 물량은 1.7% 감소했으나 단가는 13% 감소했다. 활엽수는 수입물량은 전년대비 11.85천㎥ → 14.66천㎥으로 23% 수입이 늘어났으나, 수입금액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원목 국가별 수입통계분석2월 원목 국가별 수입은 활엽수 원목은 미국이 금액적으로 가장 많았고, 물량은 파푸아뉴기니가 가장 많은 양이 수입됐다. 침엽수는 뉴질랜드가 물량면이나 금액면에서 많은 차이를 내며 선두를 차지했다. 2월 원목 총량은 40만㎥이고, 금액은 5,700만$에 달했다. 원목수입 금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15% 줄었다.2020년 2월은 전년도 동월에 비해 7천㎥ 양이 줄었으며, 금액은 1천만$나 줄어 원목의 가격이 낮은 쪽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낮은 가격으로의 이동은 주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경제 전반에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업계가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3월 환절기를 맞아 만약 이 시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 집중된 분양 물량과 맞물려 건설투자 회복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탓이다.이에 코로나19 사태가 건설시장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SOC 예산을 서둘러 집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건산연)은 17일 건설동향브리핑에 발표한 ‘코로나19 사태로 건설경기 불확실성 확대’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한샘‧LG하우시스‧현대리바트 등 인테리어 주요 3사 모두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동산 경기 위축이 장기화되면서 인테리어 업계도 고전했기 때문이다. 업체들은 나름대로 이를 극복할 방법을 내놓고 있지만 올해 건설 시장이 전년 대비 더 안좋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업체들의 노력이 무색한 상황이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샘의 지난해 매출은 1조7023억 원, 영업이익은 5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0.3% 줄었다. 4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4385억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종합건자재기업 에스와이(주)의 자회사 에스와이스틸텍(대표 홍성균)이 단열데크와 슬림벽돌레일 등 신규 아이템 생산에 주력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공장 증설로 신제품 생산기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에스와이스틸텍은 지난 21일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등 단체장과 경제인이 참석한 충북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동충주산업단지 1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신규공장은 1만5000평 부지로 단열데크 등 고기능 데크플레이트 130만㎡와 끼워 넣는 치장벽돌인 슬림벽돌레일, 무해체 방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재건축·재개발 일감이 줄어들자 대형건설사들이 100가구 남짓한 소규모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사업성은 낮지만 규제가 덜하기 때문이다. 이에 건자재업계는 대형건설사가 정비사업 및 리모델링 시장의 ‘메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대형건설사의 규제 덜한 소규모 사업‧리모델링 시장 진입GS건설이나 현대건설 등 대형건설사들은 최근 공사비가 1000억 원 미만의 초소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주하고 있다. GS건설은 서울 송파구 삼전현대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의 거듭된 부동산 규제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 및 건설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이는 가구업계에도 큰 타격을 입혔다. 이사와 신축물량이 줄어든 만큼 새로운 가구 판매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31만4108건이다. 전년 동기 대비 약 28% 감소한 수준이다. 최근 5년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하면 약 36% 떨어졌다.문제는 내년에도 건설시장의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는 업계의 전망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한국목재신문 독자 여러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수축사회 진입에 따른 세계경기 둔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내수경기 침체, 특히 건설산업 경기하락은 목재산업에 IMF보다 더 혹독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건설시장 축소와 리모델링시장 부진은 목재산업에 공급과잉과 가격경쟁 심화를 불러왔고 이익률이 급감하고 기업의 채산성은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목재 상장기업조차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대규모 감원과 적자를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아이러니 하게도 모두가 동의하는 친환경 녹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건설경기가 침체돼 있다고는 하지만 집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특히 콘크리트 아파트 일색인 한국 건설시장이지만 최근 전원주택이나 인테리어 등 내 집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도 늘었다. 하지만 어떤 시공사에서 어떤 자재를 사용해야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내 집’이 되는지 와 닿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한 ‘서울경향하우징페어(추계)’는 건축과 리모델링, 인테리어에 필요한 자재 등을 한 공간에서 선보여 내 집을
부적합 사용처에 판매·유통자 단속 처벌 없는 법규 무용지물 불법적 사용방지를 위해 보통합판 E2 등급 시급한 폐지 필요70년대 수출산업을 선도하며 한국경제를 일으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합판제조산업이 수입합판의 부적합 사용으로 판매량이 절반이하로 떨어져 조업단축, 인원감축을 하는 등 큰 난관에 봉착했다.국산합판은 1978년 250만㎥를 생산하며 정점을 찍고 이후 점차 감소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약 45~50만㎥ 수준으로 줄었다. 이런 상황에서 국산 거푸집용 합판이나 실내용 보통합판이 쓰이는 곳에 베트남산 합판을 비롯해 수입합판의 부적합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자 국산합판 생산량은 급격히 줄어들어 2018년은 28만㎥, 올해는 작년 수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12만㎥에 이르러 국
3월 착공 동수 981…5년 만에 처음 1000동 이하로 떨어져건축경기 침체에 목조주택 시장 장기 불황 우려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목조주택 시장은 줄곧 상승세를 기록해왔으며 2014년부터 2016년에는 전체 착공 동수가 3,000동 가까이 증가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점점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2018년에는 11,828동을 찍었다. 이는 2016년 착공 동수보다 약 3,000동 적은 수치다.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 2월 착공 동수는 각각 600동 이하를 기록했으며, 3월 착공 동수는 981동을 찍으며 5년 만에 1
국토교통부 조사 결과 2018년 2분기 목조주택 착공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분기가 전년 대비 25% 대폭 감소한 것에 비해 일정부분 회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하지만 여전한 경기 침체로 2016년까지 꾸준히 상승하던 착공 건수는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조금씩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4월의 경우 1,294동으로 전년 동기(1,351동) 대비 57동 감소했으며, 5월은 1,462동으로 전년 동기(1,351동) 대비 111동 증가했다. 그러나 6월 들어 전년 대비 135동 감소 돼 사실상 2분기는 전년 3,903동에서 3,822동으로 81동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2016년 대비 9.5%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
국내 목조건축시장 위축 우려, 단열 및 소규모건축물 등 난관들성장세를 보여온 목조주택 착동 건수, 17년 이래로 하락곡선 그릴까 우려국토부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목조주택 착공 동수가 공개됐다. 2018년 1~2월 동안의 침체를 여실히 드러내듯 1~2월의 착공동수는 각각 600동 언저리에 머물렀다. 2017과 2016년 1~2월에 비하면 건축 동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8년의 1분기의 건축동수는 2017년 3,172호에 비해 25% 감소한 수이며 2016년과 비교했을 때엔 32%가 감소한 숫자이다. 목조주택 착공이 작년대비 대폭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한다. 이에 일부 골조 관련 제품들 단가들도 인하 판매중 이다. 업체 간 단가 경쟁도 심한 상태라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