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합리한 제도라며 목재업계로부터 반발을 사오던 HB인증제도에 대해 이 제도의 시행기관인 ‘한국공기청정협회(이하, 협회)’는 제도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했다. 협회는, 목재의 경우는 HB인증제 외에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내년 2월경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협회가 먼저 나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한국무역전시장에서 협회 주최의 세미나(‘실내환경 전문가 양성교육’)가 진행되는 가운데 만난 협회 차성일 사무국장은 “HB(친환경건축자재인증)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목재의 경우 다른 기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차 국장이 인정한 문제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현행 제도는 바닥재, 벽지, 판넬, 목재, 접착제, 페인트, 기타로 분류하고 있으나 이 분류로 개개 제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의 권고기준 설정에 관한 국립환경과학원의 권고기준(안)이 이르면 이달 초 확정돼 입법 예고될 예정이다.이와 관련 국립환경과학원은 실내공기질의 적절한 확보와 유지관리를 위한 판단기준 마련을 위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전국 신축공동주택 733세대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오염물질의 평균오염도를 측정하는 등 관련 연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이번 실태조사는 국가가 중점 관리하는 포름알데히드 등 6개의 오염물질을 대상으로 실내공기 오염도를 측정하고 권고기준(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이번 실태조사 결과 신축공동주택의 실내공기 평균오염도는 포름알데히드(HCHO) 293.1㎍/㎥, 벤젠 5.1㎍/㎥, 톨루엔 1003㎍/㎥, 에틸벤젠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다.부산의 한 목재업체는 지난해 티크 원목을 수입해 제재한 다음 0.2㎜ 두께로 슬라이스 했다. 이를 다시 네트 드라이 방식으로 건조해 함수율 0%로 만들었다. 쉽게 말해 통상의 순수 건조무늬목을 만든 것.이 업체는 이를 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손장열)에서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건축자재 인증(HB마크)에 시험을 의뢰했다. 시험성적서를 받기까지 6개월여가 흘러갔고, 이 과정에서 350만원의 비용이 들어갔다.그러나 정작 어이없는 일은 그 다음에 일어났다.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순수한 목재는 당연히 최고 순위 친환경 마크를 받아야 한다는 것은 상식 수준이다. 하지만 공기청정협회에서 보내온 ‘친환경 건축자재 시험성적서’에는‘양호’ 수준인 클로버 3개에 그쳤다.터무니없는 일은 여기서 그치지 않
목재 건축자재가 가장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웃지 못 할 결과가 나왔다.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단체품질인증으로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건축자재인증(HB) 결과에 따르면 목재를 사용한 건축자재가 바닥재 벽지 판넬 접착제 페인트 등 모든 것에 비해 가장 친환경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수돗물이 강원도 청정지역 샘물보다 친환경적이라는 궤변이다.이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을 측정함로써 목재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인체에 무해한 VOC도 총량으로 잡히기 때문이란 풀이다. 때문에 목재제품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최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국회환경경제연구회(회장 이호웅 의원)와 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손장열)가 공동 주최한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품질인증제도 심포지움’에서 경원대 윤동원 교수가
실내공기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인체에 해로운 휘발성유기화합물(VOC)과 포름알데히드(HCHO)이다. 실내공기질관리법이 발효되기 이전부터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에 의한 총량규제는 적정하지 않다고 환경부에 많은 건의를 했으나 환경부의 공기청정협회는 단체표준에 의한 친환경건축자재인증에 TVOC를 측정항목으로 결정했다. 계속되는 각계의 이의제기에 따라 환경부의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이를 수용해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측정항목을 당초의 TVOC에서 벤젠, 톨루엔 등 6종의 개별물질로 변경하고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TVOC 농도에서 천연자재에서 발생하는 무해성분은 정량에서 제외하도록 실내공기질공정시험방법에 반영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청정협회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TVOC에 의한 방법을 현재에도 계속 강행
화천군(군수 정갑철)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 산림의 효율적인 활용과 각종 목제품 생산을 위한 목재과학단지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화천군은 산림면적이 93%에 이르는 자생목 활용과 구조용집성재 및 목재제재, 톱밥발효 유기비료, 목초액 생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타당성 검토와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군내 신 활력사업으로 선정,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화천군 하남면 원천농공단지 구내에 들어설 목재과학단지는 1500여 평 부지에 300여 평의 건축물로 집성목만 연간 1000㎥ 정도 생산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한 관계자는 “우선 1단계로 집성재 공장, 목재제재소, 톱밥발효공장 건축 공사가 진행중이며, 향후 2007년까지 목재이용 미술품 제작전시 및 산약초 재배단지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마루 생산유통업체인 구정마루(대표 조문환)가 경기도 광주로 공장을 이전하고 생산설비를 확충했다.조 대표는 “마루시장의 수요변화 속에서 친환경 관리시스템의 집중적인 관리와 신속한 제품대응을 위한 다품종 소량생산시스템의 정착을 위해 공장 이전 및 설비확충을 시도했다”고 밝혔다.친환경 관리시스템이란 생산공정 자체를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친환경 제품으로 생산토록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 무방부처리된 건식무늬목과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거의 없는 내수강화합판을 엄선해 제품생산에 투입하고 있다.그밖에도 생산 공정에서도 벤젠, 톨루엔 등 유기용제가 첨가되지 않은 도료를 사용하고 무늬목과 합판의 접착공정에서도 무독성 수성접착제를 사용한다.이 같은 관리시스템 속에서 구정마루의 생산 제품은 모두 친환경건축자재인증으로부
올해 마루시장은 시장 파이의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메이저 및 마이너 업체의 다양한 아이템 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친환경원자재를 사용한 기능성 제품과 나무결의 자연미를 강조하는 디자인이 소비자의 시선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국내외 마루 생산·유통업체를 상대로 2005년 트렌드 및 마케팅 전략을 조사한 결과 대형 건설사와 일반소비자들은 친환경건축자재인증제품 또는 인체의 건강에 유익한 기능성과 보편적이지 않고 독특한 색채의 디자인을 마루 제품의 구매 요건으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내 마루바닥재 생산·유통업체도 신속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이 같은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강화마루의 메이저 업체들은 생산성 향상과 함께 다변화 되는 소비자
환경부 소관 ‘환경정책기본법’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등 2개 개정 법률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세계 최초로 신축 아파트에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을 설정해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또 개발사업의 계획수립 단계에서 환경적 측면의 적정성, 입지의 타당성 등을 평가할 수 있어 개발과 관련한 사회적 갈등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환경정책기본법 개정법률안은 사전환경성검토제에 전략환경평가 개념을 도입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현행 사전환경성검토제는 확정된 계획안에 실시하는 검토여서 환경성을 고려한 대안 제시나 분석이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으나 개정법률안은 계획수립단계에서 입지의 타당성 등을 분석해 대안을 제시하도록 기능을 강화했다. 또 사전환경성
목질제품의 KS규격 개정 작업이 목재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다.최근 알려진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의 KS규격 개정안에 따르면 파티클보드, 섬유판, 무늬목치장 합판플로어링보드(합판마루), 치장 목질플로어링보드(강화마루), 문짝용 성형치장판 등 6개 목질제품에 대해 포름알데히드(HCHO) 방출량 시험방법을 데시케이터법에서 소형챔버법으로 변경하는 한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측정항목을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회장 이화형)는 최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HCHO 측정방법으로 데시케이터법을 사용할 것과 TVOC 측정항목을 삭제할 것 등을 요구키로 했다.협의회에서는 소형챔버법의 부적합성에 대해 △현재 시험검사기관이 보유한 장비로 국내의 모든 건축자재를 대상으로 하기에는 절대적으로 부족함
지난해 2월부터 시행 중인 ‘친환경건축자재 인증(HB마크)’에 대한 개정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한국공기청정기협회 차성일 사무국장은 “현행 포름알데히드 검출량 기준을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개정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늦어도 올 전반기 중으로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의뢰 업체들로부터 인증시험 수수료가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많아 이를 절감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현재 인증시험 수수료는 250만원으로 책정돼 있으며, 여기에 인증심의료 30만원과 인증마크 수수료 150만원을 보탠 1개 품목당 전체 비용은 430만원에 달한다. 만약 한 업체에서 3개 품목의 인증시험을 의뢰해 인증마크를 받을 경우 전체비용은 1000
향원당 젠플로어 / 우드시스템창호/ 스기루바 등 출시 건축용 내장, 외장재 전문 수출입 회사, 향원당 생태건축 & 무역컨설팅 www.ddablog.com/hyangwondang ( 향원당 생태건축에서 시공한 복합문화레저타운 향원당 단지임)일반 무역상과는 달리 현재 한국내에서 한옥, 투바이 포형 목조 , 황토 집등의 친환경 생태건축을 시공하고 있는 건축회사를 운영하면서 전원주택 및 펜션형 고급자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일건축물로 230평의 사괘맞춤식 개량한옥이 마무리 되었고, 현재 유스호스텔 공사로 목조 400여평의 공사 3층 마무리 중입니다... 복합문화레저타운 향원당 단지 내에 시공중임...) 우리가 취급하는 자재는 친환경적 고급자재만을 고집합니다.
목재 접착제 도료 등 건축내장재에 대한 KS규격에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및 포름알데히드(HCHO) 방산량을 등급화한 친환경성 항목이 추가될 전망이다.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축내장재 KS규격 제·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제·개정안에 대한 예고 고시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시험기관 숙련도 시험, 2월 공인시험기관 인증, 3월 시험방법 제정 확정고시 및 관보게재, 4월 제품별 개정안 확정고시의 수순을 밟아나간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개정이 예상되는 KS규격은 합판 등 목재내장재, 플라스틱 바닥재, 벽지, 접착제, 도료 등이다.이중 △합판 등 목재내장재는 보통합판, 플로어링 보드, 파티클
친환경건축자재 인증과 관련 우리 목재업계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난달 25일 한국목재실내환경협의회 회장인 이화형 충남대 교수 등 학계와 한국종합목재 최병길 사장 등 업계가 한데 모여 인증제와 관련 긴밀히 협의했다. 또 산림과학원 전문 박사들도 함께 진행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통합된 의견은 한국공기청정협회와 함께 우리 목재업계도 인증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목재만큼은 비전문가인 환경론자에게 맡기지 말고 우리 목재전문가가 맡아 처리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공증성이 강화되고 경쟁력 향상은 물론 국민에게 좋은 목재를 서비스하는 것이다. 인증기관은 산림과학원으로 이견이 없다. 특히 공신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저렴하게 해야 한다는데 의견이 일치됐다. 그러나 산림청의
한국공기청정협회(회장 손장열)의 친환경건축자재단체품질인증(HB) 제도에 따른 시험기관 추가선정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관련업계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지난달 20일 청정협회 차성일 사무국장에 따르면 지난 8월, 9월 중으로 시험기관 추가선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약속과는 달리, 10월 중으로 다시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다.청정협회는 지난 2월 HB제도의 시행과 함께 5개 시험기관 만으로는 시험물량을 소화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지적을 받아들여 7월까지 시험기관을 늘리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그러나 이같은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서 인증을 받고 싶어도 대기시간만 4개월이 걸리는 등 시험 대기 중인 품목만 200여 개에 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업계의 피해도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모 온돌마루 생산업체는 대형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건축자재 품질인증제(HB제도)의 실효성 및 협회의 실행능력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최근 견본주택 실험에서 친환경인증 최우수 또는 우수 자재들만 사용해도 WHO 권고기준(포름알데히드 100㎍과 TVOC 400㎍/㎥)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는가 하면, 시행 초기부터 협회에서 약속한 시험기관 확대가 지연되는 등 전방위적인 부실이 들어나고 있다.특히 견본주택 실험결과는 공기청정협회 관계자인 모 대학 교수의 입을 통해 언론에 공개되면서 그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때문에 HB제도가 실효성은 없으면서 업계의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어가고 있다.그러나 업계에서는 수요업체에서 환경성보다는 단순히 클로버 숫자만 요구하고 있어 어쩔수 없이
○…클로버 몇 개 받는데 4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데… 수많은 논란 중에 시행되고, 시행 후에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건축자재 품질인증의 정체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 최근 한 마루생산 업체는 시공사로부터 납품을 결정짓는 최종 단계에서 친환경건축자재인증을 요구받아 골치. 이 업체 관계자는 “제품의 품질은 클로버 다섯 개가 아니라 열 개라도 자신 있다”며 “그러나 내키지도 않는 인증 받는 것도 억울한데 4개월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데는 두 손 들었다”며 분통. 그는 또 “공기청정협회도 문제지만, 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인증을 요구하는 시공사의 ‘면피작전’이 더 큰 문제”라고 일침.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새집증후군 예방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놓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김운수(시정개발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예방대책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장성기(국립환경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관련 외국기준 실태 및 국내기준 제정 근거와 방향’ ▶한애란(기술표준원) 박사의 ‘실내공기질 시험방법에 대한 KS 규격 기준제정 방향’ 등이 있을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열린우리당·한나라당 국회의원, 환경부 대기보전국장, 건교부 주택국장을 비롯해 기술표준원 정기원 박사, 강원대 김만구 교수, 건설기술연구원 이윤규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박사, 건설기술정책포럼 정성철 회장 등이
오는 1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개토론회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새집증후군 예방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놓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김운수(시정개발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예방대책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장성기(국립환경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관련 외국기준 실태 및 국내기준 제정 근거와 방향’ ▲한애란(기술표준원) 박사의 ‘실내공기질 시험방법에 대한 KS 규격 기준제정 방향’ 등이 있을 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열린우리당․한나라당 국회의원, 환경부 대기보전국장, 건교부 주택국장을 비롯해 기술표준원 정기원 박사, 강원대 김만구 교수, 건설기
목재는 인체에 유익한 피톤치드, 터르펜류 등의 휘발성 화학물질을 방산하여 피로회복과 쾌적함을 느끼게 하는 생리적 활성효과를 가져온다. 목재는 받은 열을 90% 이상 원적외선으로 방출하는 원적외선방사물질로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조직재생능력을 증가시켜 주는 최고의 재료이다. 목재는 가공하기 쉽고 가벼우면서 강도가 크다. 동일질량당 강도는 저탄소강의 2.6배이다.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목재의 무늬는 눈의 피로를 방지하고 깊은 느낌을 주며 신체와 건강을 위하여 흰쥐실험에서 가장 우수한 재료임을 증명하였고 학교교사에도 최소한 내부벽재 및 바닥재만이라도 목재로 한다면 생리적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경증권거래소의 바닥재는 오랜 검토 끝에 목재바닥재로 결정되어 지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