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산업 이젠 ‘이-라이브러리’ 내년 300억 원 목표 이후는 코스닥 상장영림members 신복산업은 지난 11월1일부로 사명을 이 회사의 유명 고급서재가구 브랜드인 ‘이-라이브러리’로 개명하고, 새롭게 거듭날 것을 천명했다. 서재가구·주방가구·특판가구 사업부로 구성된 이-라이브러리는 올해 연말에 고급 학생가구인 ‘아이-퍼니’를 론칭하고, 2008년 1월부로 인테리어 사업부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토대로 내년 연매출 목표액은 300억 원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코스닥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이-라이브러리가 소비자 입소문을 타고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여세를 몰아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하고자 회사명을 과감히 교체했다”고 밝혔다. 2001년 설립된 이
가구 및 인테리어업체, 줄줄이 상복 최근 가구 및 인테리어 업체가 각종 기관에서 주는 상을 수상, 올 한해를 알차게 마무리하고 있다. ▲넵스, 세계명품브랜드 대상 ‘명품주방가구 부문’ 선정=한국신문방송연구원이 주관하고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이탈리아대사관 등이 후원하는 ‘2007 소비자가 뽑은 세계명품브랜드 대상’에서 ‘명품주방가구’부문 대상에 선정돼 지난 달 5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세계 명품브랜드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5개의 대도시에서 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63인의 세계명품브랜드선정위원회의 심사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기준은 상품의 선호도 및 인지도, 기업의 전통성과 창의성, 실용성과 마케팅 활동 등이다.
디자인도 Good, 방화성도 Good엘리트도아, 국내최초 1시간 유리목재방화문 출시 투명유리 목재방화문이 나왔다. 동화홀딩스 엘리트도아는 국내 최초로 유리목재방화문 ‘SAFE ZONE(세이프 존)’을 개발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갑종 유리목재방화문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달 밝혔다. 이번 유리목재방화문은 친환경성과 방음성(25db) 등 기존 목재방화문의 장점에 견고한 방화유리를 장착함으로써 한층 멋스러워진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면서도 갑종방화문에 준하는 성능을 지녔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평상시에는 인테리어적인 측면이 강조되며 화재 시에는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를 위한 시야가 확보돼 국내 목재방화문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회사 측은 “2005년 12월 발코
국내 최초 대규모 목재행사- 우드 락 페스티벌 서울숲서 성료 국내 최대규모로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펼쳐진 목재문화체험행사 ‘우드 락 페스티벌(wood “樂” Festival)’이 지난 달 28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일반인들이 목재가 주는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 참가자가 직접 한옥, 사다리 등을 조립하는 목공체험과 통나무 자르기, 목재퍼즐 맞추기, 숲 해설가와 하는 오감 숲 속 여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해 서울숲으로 나들이를 계획했던 가족, 연인, 친구 등 일반인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한스밴드, 코요테, 퓨전국악팀 헤이야 등이 참여하는 음악회를 마련해 깊어가는 가을 숲의 정취를 고조시켰다. 서울
전자+목가구, ‘퍼니트로닉스’ 홍익대 윤여항 교수 세계 첫 발표 목재와 가구에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 전자제품 첫 개발 단계에서부터 가구가 일렉트로닉 테크닉과 함께 그 형태에 깊이 관여돼 디자인을 결정한다. 이때 목재는 최고사양을 자랑하는 최고급소재로 사용된다. 이처럼 전자/전기제품과 가구의 결합이라는 의미를 지닌 신개념의 ‘퍼니트로닉스(Furnitronics)’. 홍익대 윤여항 교수가 세계 처음으로 퍼니트로닉스 가구전을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각(서울 인사동)에서 시도한다.가구와 전자제품을 동등한 위치에서 융합시킨다는 퍼니트로닉스 개념과 약간 다른 접근이나, 이미 실제적으로 최고급목재가 TV와 핸드폰 등의 주요소재로 사용되면서 소재의 차별성으로 인해 엄청난 부가가치를 올린 사례가
Step 1, 개성 창조하는 신세대 타깃 디자인 본 디자인 전개에서는 자유로운 가치관을 가지고 스스로 개성을 창조하며 감성을 중시하는 신세대에 초점을 맞춰 심플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디자인 A-TYPE은 요즘 유행하는 제브라(Zebra) 무늬목과 레드 하이글로시 도장 그리고 흑단(Ebony)무늬목에 옐로 하이글로시 도장으로 마감한 것으로 중앙 부분에는 일반 스탠드형 TV를 놓고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B-TYPE은 제브라 무늬목과 월넛(Walnut), 백색 하이글로시 도장 마감한 것으로 벽면형 TV에 적합하도록 디자인했다.디자인 C-TYPE은 전체 디자인에 티크 무늬목을 적용한 것과 제브라 무늬목에 레드 하이글로시로 마감한 디자인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시킨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 D-TY
LG화학 직영 인테리어 컨설팅 브랜드 디스퀘어 갤러리 500평 규모로 오픈 LG화학의 직영 인테리어 컨설팅 브랜드 디스퀘어(대표 김반석)가 자재구입에서부터 디자인 상담, 시공까지 가능한 디스퀘어 갤러리를 강남 트렌드 중심지인 신사동에 11월5일, 4층 500평 규모로 오픈한다. 디스퀘어는 ‘프리스티지 인테리어 컨설팅’을 추구한다. 건물은 거대한 유리큐브를 연상시키는 2007서울시 건축대상작으로 선정해 초반부터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3~4층 ‘공간 시뮬레이션’ 및 ‘시공차별과 영상 존’에서는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직접 연출해볼 수 있고, 다양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시공 후의 모습도 예측해볼 수 있다. 건강한 실내공간을 창조하는 친환경 자재,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디스퀘어의 차별화된 시공 노하
한샘, 가족서재 만들기 시스템 책장 출시한샘인테리어는 책 읽는 문화조성과 가족서재 만들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난달 말 시스템 책장을 선보였다. 시스템 책장은 12가지 사이즈의 모듈조합으로 공간에 맞게 설치할 수 있다. 실내 분위기에 따라 마감은 화이트, 오크, 월넛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코디도어로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가격은 2.5m 기준 70만 원대(미정)로, 부담을 크게 낮췄다. 한샘인테리어는 시스템 책장 출시에 맞춰 ‘우리가족 도서관 만들기’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통해 밝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족공용서재, 중후하고 고급스런 남편서재, 아이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만들어 주는 놀이방서재 등 다양한 서재 공간 연출을 보여줄 계획이다
2008 아사히카와 국제가구 디자인 공모전 개최 아사히카와 국제가구 디자인 페어의 메인이벤트인 ‘2008 아사히카와 국제가구 디자인 공모전’이 오는 12월7까지 마감된다. 7회째 개최되는 이 공모전은 일본 북해도 목재산업지 아사히카와시에서 3년에 한번씩 여는 행사로, 글로벌 가구 디자이너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지난 6회 대회에서는 프로 디자이너를 중심으로 한 세계 43개국 총 909점의 작품이 응모돼 국제적인 명성을 다시 한번 떨쳤다. 국내에서는 36점의 1차 예비심사를 통과한 H대 학생 4팀(6명)이 2차 본 심사에 올라 입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목제가구(木製家具)’다. 심사는 시장성, 독창성, 작품 완성도, 사회적 요청, 기타 아사히카와 가구의
미리 보는 2008/9년 거실장 브라운 컬러에 인조피혁 대리석이 대세 현대인들의 대표적인 주거공간 아파트에서 거실은 집안의 첫 인상을 좌우한다. 기능적으로도 가족 전체의 휴식 및 손님접대 등 다양한 행위가 이루어지는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아파트 거실가구는 저가에 맞춘 획일적인 형태가 많아 디자인 불만족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분양되는 최근의 서울 근교 아파트 모델하우스 중, 중산층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30평형대의 거실공간을 설정해 색상 및 표면재, 디자인을 집중 분석했다. 이 자료를 토대로 새로운 개념의 거실장 디자인도 2회에 걸쳐 제시해본다. 일반적인 거실장 규격 2400~3600㎜ Hyundai Engine
● 제32회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_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은 우리고유의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의 결정체인 전통공예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펼치는 국내 최대의 전통공예 전시회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심사과정의 혁신을 꾀했다. 1차 심사에서 각 분과별(10개 분과)로 추천된 10종의 작품에 대해 대국민 ‘인터넷 공람’과 전문가 ‘실사’를 거쳤다. 본상심사(2차 심사)에서는 작가 프리젠테이션과 공개심사라는 공모전 사상 유례없는 심사제도를 도입해 시상 명을 확정, 고아한 민족의 미적 감수성과 더욱 깊이 있는 정신세계를 보여주는데 힘을 실었다. 전시기간 및 장소 : 서울(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 10.16~10.29) ·대구(EXCO 11.01~11.04)
“원목보다 더 친환경적이다”동녘마루 본드사용 최소화한 ‘세라믹 마루’ 출시 친환경 세라믹전문마루 동녘마루(대표이사 서재원)가 최근 ‘세라믹+무늬목 구조’의 ‘세라믹 원목마루’를 출시, 목질계 바닥재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동녘마루 측은 “베이스가 본드로 접착되는 플라이우드 층이 아닌 세라믹이다. 더구나 원목 층과 세라믹 층 정도에만 본드가 사용되고 시공 시에도 비접착 방식이기 때문에 어떤 목질계 바닥재보다 친환경적이라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라믹 층은 한국전통가옥의 구들장과 같은 역할을 해서 열전도율이 기존 원목마루에 비해 7배 이상 뛰어나고, 빨리 식지 않아 난방비가 절약된다. 세라믹 원목마루 전용 전기열선(면상발열체) 위에 시공하면, 최고 70℃까지 온도조절이 가능해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