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무분별한 건축행위 방지를 위해 화성 동부권역에 대한 건축허가 제한기간을 연장키로 했다.지난달 22일 시에 따르면 도시관리계획 수립 및 재정비와 난개발 방지를 위해 2003년 3월부터 제한해 온 태안읍, 봉담읍, 동탄면, 정남면 일대 73.454㎢(2,200만평)에 대한 건축허가를 오는 2006년 까지 1년 더 연장키로 했다.이에 따라 제한지역에 포함된 관리지역, 도시계획구역 중 녹지지역, 용도 미지정 지역은 건축허가 및 신고대상 건축물, 옹벽 등의 신규 설치가 제한된다. 그러나 기존의 주거·상업·공업·농림지역, 개발제한구역 등 9만4천910㎢(2천870만평)는 건축허가 제한지역에서 제외됐다.또 2층 이하 건축연면적 200㎡ 미만인 건축허가(신고)대상 건축물과 가설건축물, 기존 건축물의 재·개축,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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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수
2005.04.0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