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 독자 및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황주홍 입니다.「한국목재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목재 산업의 발전과 목재 산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힘쓰시는 윤형운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1999년부터 지난 18년간 목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취재와 칼럼 등 전문성을 견지한 기사는 대중에게 목재 산업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목재 산업인의 대변인 역할을 하며 목재전문지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는 한편 목재 산업에 크게 공헌하고 있습니다.최근 목재산업에서 소비자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의 취향에 맞춰 직접 제작하는 DIY가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Do It Yourself
한국목재신문이 1999년 창간한 이후 우리나라 목재 분야의 전문신문으로서 목재산업 활성화와 목재이용 확대에 앞장서고 다양한 목재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등 목재산업 및 목재문화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산림정책은 국가 주도적으로 확대해 왔고, 자원육성과 산림복지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는 다소 부족하여 임업소득 증대나 산림산업은 이에 걸맞은 발전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그러나 최근 지구 환경과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되고 산림자원의 순환 경제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목재산업은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산림청에서는 목재 이용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으로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3년 5월
함께 가는 우리 목재산업인 여러분!대한민국의 임업정책은 지속 가능성에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 가능성은 산림과 임업인의 생산적 선순환 구조 확립에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노력이 있었습니다만 낮은 국산 목재 자급률과 우리 임업계가 처한 지금의 현실은 심각한 위기 상태라고 규정하고 싶습니다.산림의 위기는 곧 환경의 위기이며 복지의 위기, 일자리의 위기,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집니다.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연간 126조 원으로 평가하고 산림을 이용한 다양한 복지와 환경,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림분야 국가 예산은 총예산의 약 0.5% 정도만이 투입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임목 재해보험을 비롯한 임업 직불제 등의 정책은 여전히 논의만 진행되고
우리나라 목재산업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공정한 언론의 모본으로서 목재는 물론 건축과 건설 종사자들의 목소리가 되어온 한국목재신문의 18년 발자취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국토의 63퍼센트가 산림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에서 산림은 무엇보다 가치 있는 자원입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저감, 생활환경에서의 친환경 소재 이용 등이 시대적 관심사가 된 지금, 과거 치산녹화의 기적으로 일군 울창한 우리 산림의 가치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목재신문은 목재문화 증진, 유통질서 선진화 등 탄소 저장고이자 친환경 소재인 목재의 가치를 알리고 우리 목재산업이 더욱 발전하기 위한 길을 찾기 위해 힘써왔습니다.국립산림과학원은 임목 육종, 숲 가꾸기 및 목재수확기술 개발,
1999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 분야 전문지로 태동하였던 한국목재신문이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그동안 한국목재신문은 임업 및 목재산업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 이용에 이르기까지 충실한 보도와 다양한 지식 정보, 그리고 국가정책과 산업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하여,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목재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한국목재신문이 전문 미디어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사회적·공익적 의제를 설정하고, 그 논의를 이끌어온 것 매우 값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목재산업에 대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을 제창하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
안녕하십니까?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입니다.한국목재신문이 1999년에 창간한 이래 올해로 18주년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 아이가 자라 18살이 되어 주민번호등록증을 발급받을 긴 세월동안 목재산업 하나만을 바라보고 목재산업의 발전만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한국목재신문의 윤형운 발행인과 임직원분들께도 축하와 격려의 박수 보내드립니다.또한, 한창 불볕더위와 매일같이 발령되는 폭염주의보 속에도 진정성을 담은 기사를 쓰기 위해 한 몸 아끼지 않는 한국목재신문의 기자 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인사와 치하를 보냅니다.느리지만 꾸준히 앞을 향해 발전해 나가는 우리 산림과 목재산업이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전문 언론으로서의 중심을 잃지 않고 곁에서 충고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던 한국목재신
그동안 목재가 도시건축에서 외면받은 것은 화재에 취약하고 강도가 약하다는 인식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인식과는 다르게 공학 목재나 굵은 목재 기둥의 경우 철이나 알루미늄보다 내화성이 우수한 재료입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나타나는 목재의 아름다운 무늬와 색상, 부드러움과 견고함은 다른 재료로 대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재료입니다. 역사적인 문화재부터 오늘날의 건축물까지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랑받는 목재를 아끼는 마음과 관심으로 탄생한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인 우리의 산과 숲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어 산림강국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친환경 벌채 정착을 통해 원자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지속 가능한 목재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와 시대는 변화의 물결이 넘실거리면 늘 새로운 패러다임이 등장합니다. 최근에는 4차 산업혁명이 우리에게 닥친 가장 큰 패러다임이며, 산림과 임업 역시 이를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목재문화진흥회의 모든 회원과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4차 산업혁명과 6차 산업 앞에서 우리 목재인들의 가치는 어디에서 찾을 수가 있을까요? 닥쳐올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나 그에 앞서 우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평가하고 그 속에서 내일의 모습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국토의 약 62%가 산림 그러나 목재자급률은 16%에 불과한 것이 우리들의 현실이며, 침체된 목재 산업계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답답한 현재의 모습입니다. 산림 면적이
지령이 550호를 넘어선 장구한 세월 동안 목재산업에 관련한 정책, 문화, 인물, 등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는 정보지로서의 역할과 분석 보도로 산업계에 방향을 제시해 주며 문화계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온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 창간호를 받아본 적이 있는 저로서는 그때부터 느낄 수 있었던 목재 사랑의 마음을 아직도 느끼고 있으며 이후 100년까지 계속 남아있기를 기대합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저로서는 목재 관련 업종 중 어렵지 않은 업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업종간의 화합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며칠 전, 관련 단체 워크숍에서의 산림청 발표를 보며 목재수급정책에서도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17년 8월 1일로 창간 18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도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종합 뉴스 전문지로서 창간 이래 지금까지 폭넓고 깊이 있는 목재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줌으로써 목재 관련 뉴스를 재해석하여 비평과 충고로 우리 목재산업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 많은 기여를 하여 왔습니다.국내 중소기업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대는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하고 가격경쟁력이 약하며, 특정 품목 및 지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글로벌 교역여건이 악화될 경우 이는 국내 중소기업 수출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또한, 글로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는 상대적으로 환리스크 관리가 취약하고 환율변동에 대한 완충능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의 수익성을
요즈음 날씨가 폭염과 폭우가 동반 또는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계절 8월에 창간되어 18주년이 되는 한국목재신문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모든 국민들은 새로운 정부에 거는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목재업계 역시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선공약의 하나로 산림청의 1년 예산을 현재 2조에서 2배로 늘려 4조로 확대하여 산림정책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면, 목재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이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있는데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들은 자유무역주의에서 보호무역주의로 무역거래 기조를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자원이 부족하여 수입을 하여야 하는 국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습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계 발전의 버팀목으로서 신뢰와 신념을 지켜오는 가운데,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 보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담론의 장을 형성해왔습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와 공정성을 고루 갖춘 시각으로 변화해가는 패러다임을 미리 읽고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음을 애독자로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창간한 이래 언제나 군더더기 없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해오고 있는 목재신문에는 독자를 끄는 남다른 힘이 느껴집니다.언론인으로서의 통찰력과 소명의식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무뎌지지 않고 오히려 날카로워지고 깊어지는 까닭은 임직원분들의 부단한 노고 덕분일 것입니다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여 목재산업계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온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욱이 목재산업계의 대표적인 전문지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온 윤형운 대표님과 미디어우드 임직원들께도 그간의 노고에 깊은 찬사를 드립니다. 우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들은 그동안 올곧은 정론에 앞장서 목조건축업계의 대변인의 역할을 해주신 한국목재신문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빌어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최근 국내의 건축정책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한 단열기준을 강화하고,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구조형식, 구조 상세, 구조 설계 방법, 설계 하중 등을 소규모 건축구조기준으
1999년 창간 이래 2017년 오늘날까지 18년이란 세월 동안 목재업계를 위해 전국 각지를 발로 뛰고, 땀 흘린 노고에 한국마루협회 및 회원사들과 함께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언제나 목재 업체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주고, 산림청 등 정부기관과 목재 업체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면서 때론 잘못한 부분은 잘못했다 따끔한 질타도 서슴지 않았던 한국목재신문이 있었기에 지금의 목재산업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18년이란 짧지 않은 세월 동안 목재업계는 실로 다양한 풍파를 겪어왔습니다. 한국마루협회 역시 처음 설립 당시 4개에 불과했던 회원사가 어느새 9개로 늘어났고, 마루를 제조하는 업체가 곧 입회를 준비 중에 있으며 마루업계를 위하여 노력하는 협회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모질고
한국목재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8년이란 긴 세월 속에 흔들림 없이 역동적으로 활동 해온 귀사에 찬사와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언론이란 공정성을 붓으로 말하며 외로운 길을 한없이 가야하는 무사와도 같은 청렴성과 날카로운 기개가 필요합니다. 요즘 목재산업계는 엄청난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올해보다는 내년에는 더 좋아 지겠지 하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지만 희망은 보이지 않고 앞으로 더 어려움에 허덕일 전망만이 보이는 어두운 상황입니다. 새 정부가 들어섰으나 매번 정부가 바뀔 때마다 기대하고, 실망해왔던 터라 이번 정부가 얼마나 잘할지 걱정이 큽니다. 여태껏 많은 이들이 목재제품의 대체품 및 모조품이 만연해도 그저 바라볼 뿐 이었으면서 그러고도 목재산업이 잘되길 바라는 건 모순입니다. 남의
▶ 한국에서 서서히 주목 받고 있는 중목 구조. 이제 중목 구조를 통한 집 짓기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기둥과 대들보를 사용해 지진에 안전하고 튼튼한 구조, 프리컷을 이용한 시공 기간 단축 등 중목 구조가 가진 매력은 건축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이에 한국목재신문 18주년 창간호를 맞아 우리나라의 중목 구조 시장을 선도하는 어벤져스 7개社를 소개해 본다. 정밀 가공으로 승부한다!월간 2,000㎥의 원목을 수입하는 전일목재산업은 한옥 및 목조건축의 치목 등 다양한 모양의 제품들을 3D CAD, CAM과 연계해 현대화된 프리컷 설비를 이용함으로써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통해 다양한 목재
목재분야의 대표적인 전문매체인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새로운 정보와 건전한 비판을 통해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오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 이래 지금까지 목재분야의 중요한 뉴스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산업현장을 발로 뛰면서 목재인의 권익을 대변하는 등 목재분야 전문지로서 그 위상을 굳건히 다져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하여 목재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목재사용의 당위성을 널리 알려왔다고 평가합니다.뿐만 아니라 ‘코리아우드쇼’를 통하여 대한민국 목재산업과 목조건축의 발전, 그리고 목재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한국목재신문의 활약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한국산지보전협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정론직필 목재 전문지로서 지난 1999년 창간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이런 노력들이 꾸준하게 쌓여왔기에 지금의 목재산업을 비롯한 산림과 산지관리 분야의 정책이 발전하고 국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 험난한 여정의 길들을 17년간 묵묵히 걸어오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과 직원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는 바입니다.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산지의 보전과 합리적인 이용,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 산지관리법에 의해 설립된 전문 기관입니다. 우리 국토의 63%는 산지이고 이중 77%가 산림자원조성, 재해방지, 수자원보호, 야
대한민국 목재산업 미래 이끄는 대표 산업 단지북항 개발 역사는 목재산업 미래 지표, 제조·가공회사 약 25개, 목재 유통회사 약 60여개인천 북항은 대한민국의 목재 수입 거점 지역으로써 약 2012년부터 조성돼 현재에 이르기까지 목재산업 전문 단지로써 명실상부 대한민국 목재산업 발전의 이정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인천에는 총 4개의 항구가 있는데, 내항·남항·북항·신항으로 구성된 인천은 항구도시로써 그중 물동량 증대와 고용 인력 창출 효과라는 기대를 안고 개장된 곳이 바로 인천 북항이다.북항이 조성되면서 수도권과의 지리적 장점으로 인해 운송비가 적게 들어 물류경쟁력을 갖췄다. 현재 북항은 9개 부두, 동부익스프레스, 한진인천북항운영, 동방, 대한통운, INMT, 대주중공업, INTC, 현대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이 됐습니다. 신문이 창간되고 17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목재관련 협·단체와 언론사가 늘고, 목재이용법이 제정·시행돼 목재생산업종이 신설되고 품질표시제가 시행되고, 전시회가 열리고, 산림청 목재산업과가 신설되고,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설립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목재산업은 제조 중심에서 유통 중심으로 시장변화가 있었습니다. 목재기업들은 창고시설과 설비를 현대화 하면서 제조와 유통간에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음식 관심에서 집수리나 집을 짓는데 관심이 고조돼 반사적으로 목재에 대한 인식도 커지고 있습니다. 먹방에 열광한 국민들이 지금은 집방에 열광하고 있는 현상은 분명 목재산업에 기회이자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옥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