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목재 관련 단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대한목재협회는 기존 강원선 회장을 이을 새로운 차기 회장으로 산수종합목재 강현규 대표가 내정됐다. 대한목재협회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고 강현규 대표의 내정을 공식 알린 바 있다. 그 외에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현재 장길완 회장을 이어갈 차기 회장으로 중부목재 김경환 대표를 내정 예정에 있다. 이에 각 협회는 올해 초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회장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제5대 회장으로 신두식 바이오매스플랫폼 대표가 선출된 바 있다.제4대 김지응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회
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 BC Wood Specialties Group - Canada Wood Group(한국대표 이종천)는 2017년 1월 19일~2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캐나다목재산업전시관을 만들어 캐나다 목재제품 생산업체들과 함께 참가한다.참가업체 및 기관은 QWEB(퀘백주목재수출협회), AmeriCan Structures(어메리칸스트뤅춰), Glandell Enterprises(그랜델엔터프라이즈), Interpro(인터프로), Kermode Forest Products(커모드 포레스트 프로덕츠), Merit Kitchens(메리트키친), Trands Pacific(트랜스퍼시픽) 등이다.캐나다임산물무역협회(BC Wood)는 전시회 진행 중인 1월 21일 토요일 16시 30
한국목재공학회, 도금현 부회장 위촉한국목재공학회가 한국임업진흥원 도금현 목재산업본부장을 한국목재공학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또한 지난 1일에 열린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교육부문에 오승원 이사가 수상했다. 김광철 이사도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을 통해 목조주택 설계 가이드를 출판했다. 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내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7년도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북대학교에서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를 가질 예정이다.한국목조건축협회, 송년의 밤 가져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지난 8일, ‘2017 정유년 희망 함께 나누기’라는 슬로건으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장길완 회장이 참석해 송년사를 가졌으며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6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열렸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의 미래지향적이고 생태적이며 친환경적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목적으로 목조건축의 아름다움과 친환경성, 우수성 및 주거의 쾌적함을 홍보하는 일환이다.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서울, 부산, 전주 등 각 지역의 대학 건축과를 통해 응모 요령 설명회, 목구조 관련 특강, 목조 건축 해외사례 등과 함께 행사도 소개됐다.심사위원으로는 전북대학교 김광철 교수, 연미건축사의 인의식 소장, 국립산림과학원의 박문재 과장, 목조건축협회 강승희 건축가위원장, 도미이사노모리 한양대학교 교수가 수고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경주 지진 이후 국내에서 관심이 높아진 목조건축의 내진구조에 대해 알짜배기 강의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7일 부천대학교 밀레니엄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최근 국토부가 추진 중인 소규모건축물의 구조 기준(안)에 목조건축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현 상태로 구조 기준(안)이 종결될 경우 2층 이하의 목조 건축물이 구조계산의 대상이 되는 등의 문제점을 알리고 보강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갤러리 이모저모
전세계적으로 탄소 저장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목조건축물. 이런 목조건축물이 내진설계 의무대상인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기존의 복잡한 ‘건축구조기준’을 대신해 간소화된 ‘소규모건축구조기준’ 대상에서 빠져 있어, 내진 성능이 반영된 소규모 목구조 건축물 보급을 위해선 ‘소규모건축구조기준’에 목구조가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경주 지진 이후 국토교통부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기존 3층 이상의 건축물에서 2층 이상의 건축물로 확대하기 위해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발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입법 예고 중에 있다.내진설계 의무 대상이었던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기존에는 복잡한 구조계산을 요구하는 ‘건축구조기준’이 적용됐다면 앞으로는 소규모 건축물의 구조안전에 대해
목조건축 3개 단체 연합회 추진 위한 모임 가져지난 4일 목조건축과 관련한 3개 단체의 연합회를 구성하기 위한 추진 모임이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황종욱 이사,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임나라 부회장 및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강대경 운영위원장, 이동흡 전무가 참여했다.이번 모임은 지난 1차 모임에서 상호 협력 체제 구축 사항을 협의 후, 발생된 목조건축의 내진구조에 대한 합의로 행정예고 중인 ‘소규모 건축구조 기준’에 목구조가 포함돼 있지 않아 3개 단체가 목구조 포함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산림청, 수입 목재제품 방사능 검출 유출 주의산림청은 최근 체르노빌 인근 지역인 벨라루시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수입되는 목재제품에서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및 관세청에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소장 정태욱)가 오는 10월 19일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기간 중에 녹색건축의 대명사인 목조건축 중 탄소저장의 주 역할을 할 수있는 ‘대형목구조’와 ‘우드월’을 소개하는 ‘그린빌딩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목재 및 목조건축의 친환경성과 혁신적인 목자재인 CLT(Cross Laminated Timber)와 NLT(Nail Laminated Timber) 자재로 시공된 캐나다의 대형목구조 시공 사례와 라멘 구조 등의 비내력벽에 사용할 수 있는 우드월의 국내 시공 사례를 발표한다.CLT란 유럽에서 개발된 공학목재 제품으로 자체적인 내력 강도를 가지고 있어 수직부재(벽)나 수평부재(바닥 및 지붕) 모두에 적용할 수 있는 목재제품이다. 지난 7월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낙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는 지난 9월 2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NS주택문화센터 강의실에서 목조건축의 기밀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목조건축 전문가 및 목조건축에 관심있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한 세미나로 회원사 25명, 일반인 12명 총 37명이 참석했다.목조주택의 에너지 성능향상을 위한 방안 중 건물의 기밀성 확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 추세인데, 목조주택의 경우에는 누기와 침기로 인해 결로가 발생되면서 구조를 손상시키는데, 이때 기밀시공이 꼼꼼하게 된다면 구조재와 단열재 등의 연결 부위에 생기는 틈을 최소화해 침기와 누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면서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막을 수 있다.이날 세미나는 ‘기밀성 향상을 위한 목조건축의 설계 및 시공 기법
국가적으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기 위한 정부와 민간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그중에서도 건축물의 기밀 성능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한국목조건축협회도 목조주택의 기밀성능 향상을 위한 기밀성능 검사를 실시한다. 현재 한국목조건축협회는 기밀 성능을 테스트 할 수 있는 Blower Door Test 장비와 시각적으로 단열 성능을 체크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 장비를 갖추고 있다.기밀테스트는 신청서와 건축설계도면을 제출할 시 진행이 가능하며, 추후 기밀테스트 접수번호와 함께 측정일정 협의 후 테스트를 진행한다. 관련된 비용은 협회를 통해 전화(02-518-0613)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목조건축협회 장길완 회장은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6박 8일간 2016 WCTE(세계목조건축대회) 목조건축 현장투어에 참가했다.이 투어는 WCTE 2018 서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많은 국가의 참여 유치를 위해 결성된 25명의 전문가 그룹이 진행한 행사다.이번 현장 투어에는 13명의 목조건축 전문가들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그랏츠 및 이탈리아 베니스 등에서 진행된 WCTE 2016 학회에 참석하고, 선진 목조건축 및 산업현장 답사, 그리고 이탈리아 비엔날레 건축전에 참가하며 진행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2018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목조건축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대회인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의 성공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17일 ‘WCTE 2018 준비위원회(회장 국립산림과학원 남성현 원장,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는 WCTE 2018 킥오프(Kick-off) 회의를 열고, 현재까지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추진된 WCTE 2018 준비상황과 향후계획을 검토, WCTE 2016 참가계획을 점검했다. 운영위원회, 학술위원회 및 자문위원회로 구성된 WCTE 2018 준비위원회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등 19개 기관의 전문가 40여 명으로 이뤄졌으며, 대회가 개최되는 2018년까지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협회와 목재문화진흥회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작품 접수가 임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계획부문 1차 작품계획안을 접수하고 있으며, 2차 패널과 모형작품은 10월 중에 접수한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목조건축을 건축계와 일반 국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건축대전으로써 그런 만큼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협회를 구심으로 많은 작품이 출품됐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더욱이 2018년 세계목조건축대회(WCTE 2018, The 2018 World Conference on Timber Engineering)가 2년 앞으로 다가온 현 시점에서, 목조건축대전의 내부적인 자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건축 분야의
목조주택의 에너지 성능 향상을 위한 방안 중 건물의 기밀성 확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이에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는 기밀성 향상을 위한 이라는 주제로 전문가를 초빙해 세미나를 개최한다.세미나 일정은 9월 2일(금), 14:00 ~17:00(3시간)이며 NS홈 주택문화센터 강의실(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로456번길 6)에서 열린다.참가인원은 40명(선착순)이며 참가 대상은 일반인(건축주 등), 건축가, 시공사, 자재사 등이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진행 강사로는 이진오 대표(위더스측정시스템, 한국건축기밀협회 회장)가 맡는다.이날 강의 내용은 ‘기밀성 향상을 위한 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 기법’ 및 ‘목조건축의 기밀 진단(블로어 도어 테스트
안녕하십니까? 한국목조건축협회장 장길완 입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협회를 대표하여 그동안 독자의 알권리 보장과 권익보호를 위한 한국목재신문의 역량과 열정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또한 목재산업분야 최장수 언론으로서 독자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윤형운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최근 우리나라가 제출한 온실가스 감축목표의 배출전망치 37% 감축을 위한 건축 환경과 사회구조 변화는 목재산업의 환경도 복잡하고 다양화하며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목재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확한 정보 및 산업적 이슈는 모든 목재 이용자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금후 이들에게 귀가 되고 눈이 되는 것이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9년도 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를 시작으로 2012년 3월에는 한국목재신문 전면 주간발행 체제로 전환해 올해 7월 국내 목재전문신문 최초로 500호를 발행했다.한국목재신문이 국내 목재전문신문으로 17년을 지탱할 수 있게 한 지나온 시간들 속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목재산업을 되돌아봤다.한국목재신문의 발자취1999년 8월목재정보지 ‘우드코리아’ 창간2000년 8월 (주)한국목재신문사 설립, 우드코리아 포괄적 인수2002년 5월 목재산업가이드북 최초 발행2005년 7월 목재문화 운동 캠페인 '지구 사랑의 길 목재이용에 있습니다' 시행2005년 7월, 11월 미국 목조주택 단지 시공현장 투어
목재문화진흥회, 나무숲놀이터의 키즈숲 운영 목재문화진흥회(회장 이전제)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오는 27일부터 8월 15일까지 호텔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목재와 교구, 나무장난감들로 구성된 ‘나무숲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키즈숲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목재로 만든 장난감과 교구들을 가지고 놀며 감수성과 사회성,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심어줘 향후 성인이 되어서는 목재가구, 인테리어, 목공DIY, 목조주택 등 목재이용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세한 문의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 전화(02-3440-8000)나 홈페이지(www.imperialpalace.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2016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개최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촉진하고, 목조건축의 우수성과 실용성을 일반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보급하고자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행사는 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과 캐나다 우드가 후원한다.행사는 계획부문과 준공 부문으로 시상된다. 계획부문은 목구조·목조 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1인 또는 2인 이내의 팀으로 출품이 가능하며 준공부문은 2016년 8월 1일 이전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과 혼성구조물, 목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및 조경시설물 등의 분야에 한해 1인당 최대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다.
김영춘 의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내정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부산진구갑)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다. 김영춘 의원은 부산진구갑이 지역구다. 김 의원은 1962년 부산 출신으로 15대 총선에 출마해 낙선, 이후 서울 광진갑에서 제16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광진갑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재정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농해수위원장 임명은 김영춘 의원이 부산 출신, 해양도시라는 특성이 반영됐다”라며 “농림축산식품과 해양수산 등을 관할하는 복합상임위라 해양·수산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으로 그런 점이 고려가 됐다”라고 전했다.대한목재협회, 원목 야적장 확보 위한 청원서 제출대한목재협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 인천 원목 야적장 확보를 위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