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협회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제도 긍정적 평가2020년 목조건축 착공동수 3만동 기대유통되는 No.2&Btr 품질 ‘불만족’본지는 지난 2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한국목조건축협회 제20차 정기총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는 라는 주제로 실시됐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44개의 설계사, 45개의 자재사, 50개의 시공사로 총 139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원사 전체가 참석하지는 않았고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문지를 전체 배포했으나 그중 37명이 응답해 약 52.8%의 응답률을 얻을 수 있었다.설문조사 결과 목조건축 관련 업체들의 가장 현안이 되는 사안(복수 응답) 1위는 ‘목조건축 시공업 전
한국목조건축협회는 2016년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 창립 이래 20년 동안 목조건축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을 초청해 그동안 협회가 지나온 이야기와 목조건축 발전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2012년부터 준비했던 정책로드맵 보고서를 완료함에 따라 이 내용을 요약해 발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5년도사업보고 및 결산(안) 의결의 건,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결의 건, 그 외 시상식 및 축사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또한 협회는 지난 2월 4일 협회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임원회의에서는 품질인증 단체표준 규격 작성을 위한 연구 용역, 일본 에히메현 목조건축 기술검토 등의 안건으로 3시간 동안 회의가 진행됐다.
우드유니버시티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드유니버시티는 목조건축의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캐나다우드 및 한국목조건축협회가 후원하는 제17기 WBI 과정으로써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우드유니버시티 교육 이수자는 캐나다우드가 진행하는 캐나다 현지 목조건축 기술 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마련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로 매주 토요일 오전 9:30~12:30까지 총 3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경골목조건축을 포함한 목조건축의 설계, 시공 및 감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해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국내외 목조건축 관련 법규 및 기준에 준해 교육하며 과정을 수료한 자에 한해 수료증도 발급된다. 교육 대상에는 건축사사무소, 목조건축 회사, 건설
목조주택 착공동수가 해마다 상승하고 있어 목재산업에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15년도 목조주택 착공동수는 13,595동으로 이는 14년도 대비 무려 18% 상승했고 2010년 대비 약 41% 증가, 2005년 대비 582% 증가해 무려 10년 사이 국내 목조주택 시장은 크게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런 추세라면 매년 20%씩 증가한다고 가정할 때 2020년도에는 3만동 시대를 열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듯 목조주택 착공동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전원 생활에 대한 열망, 친환경 주택인 목조주택의 소비자 관심도 증가, 시공의 편리성, 건강한 삶의 실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과거 전원주택의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는 지난 1월 2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서 5-Star 품질인증 제100호 인증 기념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협회 장길완 회장,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소장, 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 과장, 5-Star 품질인증위원들을 포함해 총 25명의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영하 14℃의 날씨로 인해 행사는 주택 내부 공간에서 진행됐다. 협회 이동흡 전무의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시공사인 호멘토 이건 대표의 공사 및 건물 개요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협회 장길완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다음으로 국립산림과학원 박문재 과장,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한길건축사사무소 박용구 소장, 호멘토 이건 대표, 건축주의 인사
한국목조건축협회, 5-Star 품질인증 제100호 현판식영하 14도를 기록했던 지난 1월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에서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5-Star 품질인증 제100호 완공을 기념하는 현판식이 진행됐다. 협회 이동흡 전무의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행사는 시작됐고, 호멘토 이건 대표의 공사 및 건물 개요 소개가 있었다. 건축주 부부는 건축사사무소와 시공사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참가자 모두가 주택 순회를 마친 후 명판 현판식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단체 사진촬영을 하고 다함께 식사를 하는 것으로 제100호 기념행사가 마무리됐다. 올 겨울 가장 추웠던 날씨에 진행됐던 행사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음 좋으신 건축주 분께서 주택 내부 공간을 허락해 주셔서 따뜻하게 행사를 나눌 수
한국목조건축협회, 5-Star 품질인증 순항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실시하는 민간차원의 목조건축 감리제도인 5-Star가 순항을 하고 있다. 올바른 목조건축, 목조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시행된 5-Star는 지난 2010년 3월 제1호 주택이 완공된 이후 지난 20일 제100호 주택이 완공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인증서 발급 및 현판식을 가졌다. 현재는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가 신청한 119호 주택의 2차 실사가 진행됐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앞으로 5-Star 품질 인증이 목조건축산업에 견고하게 정착 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7일 5-Star 품질인증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로 품질인증 위원 및 기술위원, 각 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외피 및 후레싱 체크리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 50여명이 오는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간 일본 동경으로 시찰을 떠난다.이번 투어 일정으로는 1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스테키 하우징페어에 참관과 더불어 현지의 목조주택관련 기업 및 모델하우스 시찰까지 이뤄질 예정이다.참가자 모집은 협회 회원사를 통해서만 이뤄졌으며 현재 참가자 모집은 모두 마감된 상황이다.
희망찬 병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16년을 맞이하는 우리 모두의 바람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업계와 학계 그리고 국내 전반의 다양한 소리를 대변해 주시고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신선한 뉴스로 귀와 눈이 되어 주시며 대한민국의 목재산업과 목재문화의 창달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우리 협회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며 기념사 발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년간 협회 운영이 가능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내부적으로 우리 협회 회원사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단 여러분의 많은 후원으로 우리 협회의 재정적 안정화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작년 우리 협회는 회원
지난 12월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외교센터 12층 포에버리스더 사파이어 홀에서 한국목조건축협회가 회원사 송년회를 개최했다.강대경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송년회는 1부에서 참석 내빈의 소개 후, 한해의 사업보고와 신규회원사 회원패 증정 및 인사와 각 지회별 활동사항을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자유 발언 시간이 이어졌다.협회 관계자는 “어색했던 시간도 잠시 기술적, 문화적 발전을 위한 협회의 방향성과 회원사로서의 아쉬웠던 부분 등 서로의 생각과 바램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었던 시간이 됐다”라고 송년회 분위기를 설명했다.
고층빌딩의 필수재료는 철근과 콘크리트이다. 하지만 최근 목재로 30층에 달하는 건물이 만들어지고 있다. 축조비용도 콘크리트보다 저렴하며 튼튼하고 화재에도 견딜 수 있다. 직교집성판(CLT, Cross Laminated Timber)을 바닥과 벽면재료로 하여 콘크리트 없이 높은 빌딩을 만든다. 목재는 외부에 특수처리를 했기 때문에 불에도 타지 않는다. 마이클그린(Michael Green)은 TED2013 강연에서 목재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장 많은 분야는 교통이 아니라 건축이다.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47%가 건축분야에서 발생한다. 콘크리트를 만드는데 전세계 에너지의 5%가 소모되고 있다. 반면 목재는 태양열에 의해서만 자란다”.목재를 쓰면 건물 1㎥당 이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12월 8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5 제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금년 마지막으로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한 해 동안의 사업보고를 시작으로 신규 회원사 승인 및 창립 20주년 기념행사 등 신년 계획에 대한 논의들이 이어졌다.금번 신규 회원사로 승인된 곳은 6개사로 우림주택, 생고방이소바, 태성하우스, 건축사사무소예감, 볕터건축사사무소, 건축사사무소 더함이 있다.
목재문화진흥회(회장 강호양)는 ‘201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의 시상식을 지난 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진행했다.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은 산림청의 후원으로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와 공동 주최했으며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자유주제로 한 계획부문에서는 ‘밀밀소소: 나무의 선으로 만든 도심속 해우소(이민우·이혜미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상에는 ‘톱밥마루(유상수·유하림作, 산림청장상)’와 ‘상호 의존구조를 통한 대공간 설계(서주원作, 산림청장상)’, ‘도시 숲 연결을 통한 그린네트워크 형성 계획안(이득우·강전성作, 산림청장상)’, ‘소형각재를 활용한 CLT로 만든 모듈러 주택(하빈·나종운作, 산림청장상)’이 선정됐으며 , 우수한 4개 작품이 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오는 12월 21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포에버리더스 사파이어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의 밤 행사에서는 협회 내의 지회별 업무보고와 사랑의 선물 릴레이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사랑의 선물 릴레이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협회 지인에게 감사의 메세지와 장미꽃을 함께 전달하는 이벤트로 이와 관련된 모든 준비는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진행하게 된다.(문의 : 02-518-0613)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진행한 제2회 목구조 실무자 교육이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삼익산업 세미나장에서 개최됐다. 건축구조 관련 법규와 설계기준을 시작으로 경골목구조의 정의, 개념 등을 소개하고, 경골 목조 건축물의 부재에 발생하는 응력에 대해서 하중과 지붕, 벽체, 바닥구조와 토대 및 기초에 대한 내용으로 총 1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두항구조안전기술사사무소 김각경 소장이 건축구조에 대한 이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목구조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고, 건축구법과 관련해서는 협회에서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5-Star 품질인증 체크리스트 등이 소개됐다. 협회 관계자는 “평일 업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을 위해 이른 아침시간부터 많은 회원사분들이
한국목조건축협회 충청지회(지회장 박영)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유성구 소재 베가인프라빌딩 1층 세미나룸에서 일반인을 위한 목조건축세미나를 개최했다.충청·대전·세종 지역의 예비건축주를 대상으로 협회의 강승희 건축가위원장이 ‘고단열 목조주택의 설계 및 시공사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건축주가 목구조를 선호하는 시대이다. 최근 예비 건축주와 면담에서 콘크리트나 강구조보다 압도적으로 목구조를 원하고 있다. 목구조에는 경골목구조, 기둥보의 중목구조, 통나무구조 및 한옥구조가 있다. 한옥은 선호도는 높지만 다른 목구조보다 축조 비용이 고가이고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국토부는 ‘그린홈 100만호 보급’ 정책에 한옥이 포함되어 있지만, 주택내 냉난방 에너지 90% 저감을 위한 패시브하우스 보급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경골목구조나 중목구조는 이미 외국에서 시스템화된 구조를 도입한 것이다. 정서적으로 우리에게 맞지 않지만 유지관리나 단열성능이 우수하다.우리도 목조주택 3만호 시대를 내다보며 한국형 목조건축의 기술 개발이 절실하다. 일본도 우리와 비슷한 시기인 1990년부터 목조주택의 보급이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는 지난 12~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 참가해 협회 회원사 공동 부스 및 세미나장 부스를 시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길완 회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미디어우드의 성공적인 전시회를 축하하는 동시에 이번 전시회에 협회 회원사 뉴타임하우징, 시스홈씨엔엘, 스마트하우스, 꿈꾸는목수가 공동으로 부스를 개설해 안전한 목조건축을 알리고 제품 소개 및 상담 등 예비 건축주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전시장 내부에 전용 세미나장을 개설해 일반 관람객을 위한 목조건축 알리기 강좌도 진행했다.이번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공동부스 및 세미나장 부스는 모두 2×6 SPF 구조재로 시공됐으며 총 600개의 구조재가 사용됐다. 이 구조재는 삼익산업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회장 이경호)와 산하 16개 단체장은 지난 16일 통일나눔펀드에 참여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2011년 창립 이래 현재 3대 이경호 회장과 18개 협단체가 모여 있는 단체다. 이경호 회장은 황해도 장연군이 고향으로, 평소에도 통일 실현에 관심이 많아 중소기업통일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금번 통일과 나눔 재단의 기부에 뜻을 가지게 됐다. 이에 총연합회는 지난 9월 이사회를 개최해 이사진들과 함께 통일과 나눔 재단에 대한 소개와 기부의 뜻을 전달했다.•이경호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 100만원•정연준 한국합판보드협회 회장 100만원•장길완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 50만원•이경호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30만원•강원선 대한목재협회
한국목조건축협회는 경골목구조의 기본개념과 목재 부재가 부담해야 할 하중에 대한 구조적 거동을 해석하면서 현장 관리자나 목수들이 실수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2회 경골목조 건축물의 구조교육을 11월 28~29일 양일간 실시한다. 협회 회원사 직원들은 물론 목조건축 현장 빌더를 대상으로 실무자 교육을 실시한다.날짜 및 시간은 11월 28~29일이며 10:00~17:00 2일간(총 12시간) 진행된다. 장소는 삼익산업 덕평교육장(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267-17, ㈜홈엔디포)에서 진행된다.이 목구조 실무자 교육은 현장 관리자나 목수들이 실수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히 5-Star 품질인증 실사시에 지적되는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 고품질의 경골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