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옥이 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겸비한 생활한옥으로 변하고 있다. 기존에 춥고 불편하다는 한옥에 대한 인식은 이제 버려야 할 것. 현대 건축과 접목되어 단열과 방음은 물론이고, 실용적인 동선 구조로 거주자의 편리성까지 갖췄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생활한옥으로 첫 선을 보인 월문가(月門家)는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월문가는 전통과 현대 건축공법을 결합시켜 오늘날 한옥주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사례다. 건축사사무소 자향헌과 시공사 (주)구트구트가 약 10개월의 협업을 통해 완공된 이곳은 현대인들의 실생활에 주안점을 둔 2층 구조의 생활한옥이자, 신목재건조법을 적용시킨 최초의 한옥주택이다. 지상 1~2층은 전통 한옥공법이, 지하 1층은 철근 콘크리트 구조가 적용되었다.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기업 KCC(대표 정몽익)의 선박용 방청도료·방오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빅 등 3개 제품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2009년부터 10년간 연속으로 선정된 선박용 방청도료 (Korepox EH2350)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VI: Vacuum Interrupter) 2개 품목과 2011년 첫 선정된 이후 8년 연속 선정된 선박용 방오도료(Seacare A/F795)이다. 이같은 선정기록은 선박용 방청·방오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을 생산하는 국내 업체 가운데서도 KCC가 유일하다.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부여하는 공식 인증으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 개최건축과 인테리어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2018 경남 건축 인테리어 전시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창원 세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최신 건축, 인테리어 정보를 비롯한 생활과 공간의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내·외 구조재, 단열재 등 전 품목을 직접 체험하고 살펴 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경남건축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거나, ‘페어프리’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로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건축 트랜드 선도하는 ‘서울건축박람회’대한민국 건축 트렌드를 선도하는 2018 서울건축박람회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앞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2018 북촌 공방 모음 展2018년 9월 20일 부터 2018년 10월 26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1가길 1 북촌갤러리에서 북촌공방모음 전시를 한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행하며 관람시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이번 전시는 북촌에 살며 직접 전통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 장인들의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북촌의 외적 모습이 아닌 진정한 내적 모습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금박공예, 규방공예, 유리공예, 목공예, 단청공예, 서울의 전통주 등의 공예품들이 전시된다. 2018 서울건축박람회 세텍 개최대한민국 건축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건축박람회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학여울역 앞 세텍(SETEC)에서 개최한다. 서울건축박람회는 최신 건축 트렌드
건축공방 나무김창환 소장우리나라도 이제 목구조 발전의 도약기를 앞두고 있는 듯 하다. 목구조의 장점으로 여겨지는 인간과의 자연 친화적인 재료로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목재를 이용한 건축물이나 인프라 구조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 또한 높아지고 있다. 경골목구조 도입으로부터 30여년이라는 짧은 역사속에서 많은 발전을 해온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모든 시장이나 기술발전이 소규모주택이라는 지극히 편향적인 방향으로 치우치다보니 작게는 동북아시아에서 넓게는 세계 목구조 시장에서의 우리의 위치는 아직 초보적인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들어 구조관련 각종 세미나 또는 포럼 등이 많이 개최 되면서 이젠 목구조 설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외
경상북도 칠곡에 공장이 위치한 디자인랜드(대표 이윤경)에서는 하드우드 원목을 수입해 데크 조경시설물을 원스톱으로 생산하고 있다. 제재소이자 조경시설물 가공하고 있는 디자인랜드는 1999년에 설립해 조경시설 공사업 면허를 취득했고 천연목재를 이용해 조립식 완충 데크로드, 목교, 정자, 출렁다리, 전망대 등 조경시설물 생산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디자인랜드는 목조 구조물 생산 시설과 철재 생산물 시설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목재 제조 공장으로는 규모가 꽤 큰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목재들을 시공현장에 공급하는 디자인랜드는 제재기, 몰더기, 가압식 방부로, 건조로설비, 집진설비, 공기압축기, 유압식 전기 등을 보유하며 공장에서 모든 시설물을 현장 상황에 맞춰 제작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한국목재신문이명화 기자9월 중순 경북 영주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국내 최고층인 5층 목조건축물이 한창 시공중이라는 소식이었다.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높이 19M 5층으로 지어진 목조건축물을 소개하고 건축물 개요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건축물 주변이 콘크리트 일색인 상황에서 마치 목재 사각형을 여러 개 이어붙인 듯한 이색적인 이 건축물은 올해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일본, 영국, 미국 등 목재 선진국에 해당하는 나라들은 구조용 집성판(CLT)을 사용해 5~6층 아파트는 물론 18층의 고층 빌딩까지 세운다. 영국엔 9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가 있고 호주 멜버른에는 10층 높이의 목조아파트 포르테가 완공돼 있다. 이들에 비하면 경북 영주 건축물은 목재와 콘크리트가
목조주택용 전용 철물 ‘세르파(SHERPA)’가 8월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목조건축대회(WCTE2018)에서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소개된 세르파 연결 철물(커넥터)은 오스트리아에서 수입 공급되는 목재 부재간 연결 철물이다. 도브테일 방식으로 결합되는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의 목재 연결 시스템 자재인 세르파는 프리컷 공정이나 현장 맞춤 가공이 필요 없는 연결 방식이다.세르파 연결 철물은 오스트리아에서 2002년에 처음 개발돼 단순하게 사용 가능하면서, 목재-목재, 목재-스틸, 목재-콘크리트간의 끼워 맞추는 연결 철물이다. ‘세르파’라는 뜻은 히말라야 등반을 할 때 무거운 짐을 어깨에 올리고 가파른 산을 오르는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 이 연결 철물 역시 무거운 하중도 거뜬히 버틸 수
엠에스티통상,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동시에 조경시설물을 설치하는 엠에스티통상에서 이번 2018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목재들과 목재제품 신기술을 소개했다. 엠에스티통상은 ‘철물 보강 기둥 및 사입형 목재 난간 제조 기술’에 대한 목재제품 신기술 지정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술은 목재에 신기술 공법을 적용하고 현장 상황에 맞는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적용함으로써 안전성이 보강된 목재형 난간을 제공한다. 특히 목재의 수축이나 팽창을 고려해 제작 시공함으로써 심미적인 안정감도 표현할 수 있어 나사나 못의 돌출을 꺼려하는 관공서 등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기존의 제품들은 앵커 나사산이 외부로 노출돼 미적 효과가 떨어지거나 안전 사고의 위험이 생길 수 있었다. 또
건축공방 나무김창환 소장구조설계라는 정의를 국어사전에서 살펴보면 라고 기술하고 있다. 기원전(BC) 1750년경 고대 바빌로니아 함무라비 왕이 제정한 법전을 보면 라는 조항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록 수천년 전에 제정된 법이지만 부실공사의 심각성은 예나 지금이나 같아 보인다. 목구조! 주요 구조재인 목재는 그 성질과 특성들이 수종과 생장지역, 운반과 저장조건 그리고 시공되는 지역의 기후조건과 생활여건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목재 특성에 맞는 관리와 설계, 시공이 이루어져야 할 뿐만 아니라
건축공방 나무 김창환 소장건축분야의 목구조는 크게 중목구조로 일컫는 heavy timber frame과 경골목구조인 Light weight lumber frame으로 나누고 있다. 문헌상으로 보면 중목구조는 BC 4500년경 시작됐고, 경골목구조는 1795년 Jacob perkins가 못을 발명한 이후 1832년 최초로 Balloon frame방식으로 건축 됐다고 알려져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중목구조는 기원전 인류가 건축 할 때의 방법으로 주위의 나무를 이용한 움막부터 시작해 중세의 많은 발전으로 현재까지 이르고 있으며, 경골목구조는 미국의 남북전쟁 이후 크게 발전한 것이 사실인 듯하다.중목구조란 무엇일까? 최근 인터넷이나 신문, 잡지 등을 보면 ‘중목구조는 컴퓨터와 기계를 활용해 부재
“어떤 규격이라도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만을 엄선해 납품”제재, 건조, 가공, 방부처리까지 완벽한 특수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예일종합목재(대표 안윤호)가 친환경적인 조경시설물 자재 및 전통한옥 건축자재 등 다양한 건축분야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해 화제다. 예일종합목재는 이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원목을 브라질에서 직접 선별해 직수입하며 자체 제재 및 가공으로 직접 생산에 의해 중간 유통을 배제했다. 가공을 외주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예일종합목재는 직접 가공으로 인해 19/21×90㎜의 규격 외에 비규격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페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의 목재로 대기에 노출되면 암황록색·암녹갈색으로 빛깔이 짙게 변하게 된다. 무겁고 강도가 강한
우리나라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며 목재산업 현장과 호흡하고 계시는 한국목재신문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에 출발한 한국목재신문이 어느덧 목재산업과 함께 호흡하고 땀을 흘린지도 벌써 19년이 흘렀다고 하니 그 노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동안 목재산업의 발빠른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오신 한국목재신문을 이 지면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내 임업 발전과 국산목재 자급률 증대를 위해 20여년 외길을 걸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우리나라 국토 전체 62%가 산림이고 그 산림의 공익적 가치는 130조원에 이르며 이는 국민 한 명당 254만원의 산림 혜택을 받고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 최근 갑갑한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경기도 안양 호숫가 근처에 터 잡은 건축주 강영분 씨 역시 결혼과 동시에 세웠던 긴 인생 계획 중 하나가 바로 전원생활을 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원래 예상보다 5년 정도 이른 결정이었지만, 오랫동안 원하던 전원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푸른 컬러의 웨인스코팅과 파벽돌 아트월, 바닥의 폴리싱 타일 등이 프로방스 분위기의 외관과 호숫가에 조화를 이룬다. 건축주의 소소한 꿈 중 하나였던 작은 텃밭과 조경까지 갖춰 조용한 마을 언덕에 단아한 주택 한 채 들어서게 됐다. ‘유지 관리의 효율화’에 초점 맞춰 “전원생활은 우리 부부가 결혼하던 때부터 세웠던 긴 인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에서 목조주택 시공시 배수 성능을 높이는 투습 방수지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의 이름은 바로 ‘하이드로갭(HYDROGAP)’. 북미 시장에서 최고의 배수 성능으로 평가되는 투습 방수지인 하이드로갭은 표면 자체에 스페이서가 부착돼 있어 타사 하우스랩에 비해 100배 이상의 배수 성능으로 외벽에 발생할 수 있는 습기로 인한 하자를 방지한다. 배수 가능한 투습 방수지(드레인 랩) 하이드로갭은 ICC(International Code Council)에 의해 인증받았고 특수한 부직포 2장 사이에 방수막이 끼워져 있는 3중막 구성으로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손상으로부터 방수막을 보호해준다. 뿐만 아니라 어떠한 방향으로도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공이
한옥 펜션, 대웅전, 한옥 유치원, 공연장 등 시공 강원도 원주의 두손(대표 임명호)이 한옥 서까래에 사용하는 당골막이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당골벽을 막는 ‘당골막이’는 임명호 대표가 제작해 디자인 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다. 당골막이는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 당골의 몰매 경사각에 알맞게 맞춰지며, 양측이 서까래에 자연스럽게 밀착돼 당골벽을 기밀하게 막을 수 있는 구조물이다. 서까래와 서까래 사이를 빈틈없이 매꿔줘 보다 고단열 주택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당골이란, 건물 상부에 위치해 열손실이 가장 많은 곳이나 흙이나 나무, 스티로폼 등으로 임의 시공하면 열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단열성이 우수한 이 당골막이는 열관류율값이 우수하며 한옥 서까래 용도에 맞게 주심도리·중도리전·중도리후·굴도리용 등 용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조건축의 우수성과 주거의 쾌적함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2018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목재문화진흥회와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산림청과 캐나다우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계획부문과 준공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계획부문은 자유주제로 목구조·목조 친환경 디자인 등의 공법과 목재의 재료적 특성을 충분히 활용한 미발표 창작물에 대해 1인 또는 2인 이내의 팀으로 출품이 가능하고, 준공부문은 2018년 8월 1일 이전에 준공된 국내 목구조 건축물 또는 혼성 구조물에 한해 최대 3점 이내 응모가 가능하다. 계획부문 대상(1점, 200만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본상(3점, 각 100만원, 산림청장상) 및 특선이 수여된다.또한 준공부문 수상자에게
2018 세종 맘아랑베이비페어 개최2018 맘아랑베이비페어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맘아랑베이비페어는 예비 엄마, 아빠의 소중한 아이를 위해 준비해야할 필수 아이템을 제공하며 정확한 임신 관련 정보와 출산 후 신체관리 등 태교에서 유아조기 교육 관련 정보까지 전시 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며, 온라인 사전 등록자는 출입증 수령 후 바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2018 농업기술박람회 개최2018 농업기술박람회가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CECO 창원컨벤션센터 3F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요행사로는 개막식, 전시·체험관, 칸퍼런스
2018 서울경향하우징페어 개최국내 뿐 아니라, 지난 10여 년 간 일본, 중국의 전시회 주최자들과의 협력관계에서 쌓아온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통해 효과적인 해외시장 확대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경향 하우징 페어가 7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A, B홀에서 개최된다. 총 370개사의 900개의 부스가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 품목은 건축공구, 홈시큐리티, 조경, 조명 홈인테리어 등이 있다. 전시관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행복한 제주 베이비페어 개최행복한 제주 베이비페어가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7월 5일부터 8일까지 개최된다. 본 전시는 임신, 출산 관련 각종 상품을 비교?체험해 볼 수 있으며 거주지 인근의 교육업체, 각종
한옥건축입문, 목구조이해이론과 실습 겸한 알찬 과정 한옥의 가치 발굴과 보급을 위해 교육·출판·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는 사단법인 한옥문화원이 ‘한옥전문과정’을 개강한다. ‘한옥전문과정’은 한옥의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이 기본임을 인식하고 개원 초부터 역점을 두고 진행해 온 사업으로, 이번에 내용을 보강하고 수강생의 편의를 고려하여 재정비했다. ‘한옥전문과정’은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한옥건축입문’은 6월 14일부터 매주 목요일 14회에 걸쳐 열린다, ‘목구조이해’는 6월 23일부터 매주 토요일 11회 6월 14일부터 진행되며 두 과정 모두 국비지원 과정이다.‘한옥건축입문’ 과정은 한옥에 담긴 철학과 공간구성 원리 및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낙선재 등 전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