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지난 12월 9일 강원도 홍천군 홍천향교 명륜당에서 ‘친환경 목조건축과 지역발전의 역할’을 주제로 홍천군과 공동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협회 김광중 회장과 협회 김진희 명예회장을 비롯해, 랜드러버스코리아 김상병 대표, BC wood 이종천 한국대표의 진행과 주제발표가 있었으며 특별초대로 수성연질폼과 수성경질폼 세계최초 개발회사인 ICYNENE 아시아 담당자 Chris Trudel의 캐나다의 친환경 단열재 사례를 소개했다.
한국산림아카데미 제7기 산림최고경영자과정 김인기(선양 회장), 이순자(메일랜드 교수) 운영위원을 비롯한 7기생 전원은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남 공주시 소랭이권역 활성화센터에서 24차 마지막교육을 마치고 소년소녀 가장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했다.소년소녀 가장 돕기 일환으로 연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성금 230만원을 모금했다.성금은 한국산림아카데미 본사가 소재한 대전광역시 서구청에 115만원, 교육장이 소재한 충남 공주시에 115만원을 지난 12월 4일 전달했다.김창준 7기 회장은 전달식에서 “연말을 맞이해 소년소녀 가장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수상자가 최종 발표돼 ‘2015 목재산업박람회’ 기간중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후원으로 계획부문 대상은 캐나다우드에서 주최하는 ‘캐나다 목조건축 기술 연수’ 참가와 체제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2006년부터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는 내년 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2016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캐나다산 구조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골목구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부스 방문자에게는 캐나다우드에서 만든 기술책자 내용이 수록된 CD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다보스, 독특한 디자인의 손잡이밋밋한 가구에 화려한 변신을 불어넣고 싶다면 간단히 손잡이만 바꿔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손잡이를 취급하고 있는 다보스의 경우 단순히 가구의 작은 부속으로만 여기던 가구용 손잡이를 홈데코레이션의 독립분야로 판단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속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하려고 노력중이다. 또한 다보스에서 개발된 제품들은 많은 가구 제조업체에 공급돼 사용중이며 가구 제품의 미적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보스: daboss.co.kr) 손잡이닷컴, 엔틱 스타일의 손잡이손잡이닷컴이 공급하는 가구용 손잡이의 종류는 무척 다양하다. 철로 된 손잡이·도금 손잡이·도자기 손잡이 등 손잡이의 종류는 무
파워블로거들이 극찬한 북유럽 가구 만들기우리 일상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북유럽 가구. 뛰어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화가 20~40대 여성들의 시선은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하지만 워낙 고가인데다가 구입처도 많지 않아 실제 집안에 들여놓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네이버 블로그 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 사과나무는 출산 후 찾아온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어릴 적 꿈이었던 가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가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 가구에 대해 공부하며 실용성과 개성을 갖춘 북유럽 가구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이 책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을 기준으로 리폼을 하고 DIY를 해 만든 멋스러운 가구만을 모았다.
지난 11월 18일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은 충남대학교에서 ‘학부생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산업체 CEO 초청 강연회’에 강사로 초빙돼 특강을 가졌다.이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1부-‘우리는 대학생활을 어떻게 지내야 할 것인가?’에서 글로벌 시대의 기본적인 도구로써 외국어 습득의 절대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러한 여건을 갖춰야만 국제적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2부-‘목재산업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목재산업의 단점과 장점, 목재산업의 편견과 진실 그리고 목재산업의 미래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목조건축과 목재 조경시설물에 관해 그 미려함과 강도, 특징을 실제 세계적인 건축물을 통해 조명하면서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목재산업의 기둥이 돼줄 것을 기대한다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한 채 나무 한그루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낸 김우성 작가. 목재가 가진 세월의 깊이를 담아내기 위해 그는 카메라를 잡으며 연신 셔터를 눌렀다.이번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김우성 작가는 그동안 촬영했던 나무 및 목재 사진들을 전시했으며,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들을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나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나무만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모습들은 김우성 작가를 그 자리에 계속 머무르게 했기에 그는 시간이 흐르면서 주는 나무의 소중함과 아름다운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나무를 향한 본인의 마음을 사진속에 담아냈다.이에 나무의 수만가지 모습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김우성 작가는 사진에 스토리를 담아 사진들을 작품으로 하나씩 엮어내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작품들을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이 취임한지 1년이 넘어선 가운데 ‘역발상의 창조경영과 블루오션’을 주제로 하는 이석형 회장의 특강활동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산림조합의 혁신과 창조, 변화를 이끌어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석형 중앙회장은 전국적인 ‘혁신과 창조’의 명강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24일(화) 광명희망포럼 특강(광명시청), 11월 26일(목) 경기지역조합 임직원 특강(경기도문화의전당), 11월 27일(금) 충남지역조합 임직원 특강(농협보험교육원), 11월 30일(월) 조합유통담당직원 특강(임업기능인훈련원)등 전국 산림조합 및 임업단체, 지방자치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특강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강을 통해 이석형 중앙회장은 “산림조합의 혁신을 통해 산림산업의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전남 장흥 영암 강진) 의원이 산림환경포럼이 선정한 ‘제11회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입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300명 중 수상자는 황 의원이 유일하다. 산림환경포럼은 지난 10월부터 공고를 통해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입법을 포함해 모두 8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한 해 동안 산림의 환경기능 증진을 위한 노력과 지역 언론의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황 의원은 농해수위에서 활동하며 산림의 가치를 알리고, 산림환경에 대한 보존 의식을 고취시킨 것이 높이 평가됐다. 황 의원은 1년 365일 상시국감을 통해 산림의 불법 훼손 및 개발로 인한 산지 전용 실태 등을 언론에 알려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특히 경제림 조성 5개년 계획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의 개정안에 대해 오는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관계 부처·협회, 단체에 의견조회를 시행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개정안에는 부속서 1 제재목의 규격과 품질기준에 대한 세부사항이 추가됐다. 이번 의견조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에 대해 산림과학원 심의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고시안을 확정할 계획이다.고시 개정안 전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12월 2일부터 산림과학원 홈페이지(www.nifos.go.kr) ‘알림마당-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개인·단체 또는 법인은 12월 11일까지 국립산림과학원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지난 12월 3~6일 4일간에 걸쳐 코엑스(COEX) C HALL에서 산림청이 주최하고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목재산업박람회가 개최됐다. 본 전시회는 ▲목재산업관-목기관 홍보관, 목재산업계 단체관, 목재산업 기업관, 해외기업 비즈니스관 ▲생활 속 목재문화관-목재 DIY체험관, 리빙우드 특별관, 우드갤러리 특별관, 대학교 및 사회적기업 특별관 ▲목재, 산림 일자리 정보 박람회-목공방 창업 설명회, 취업컨설팅으로 구성됐다. 참가업체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원사 및 94개 업체가 참여했다. DIY체험 및 우드를 활용한 교육 등 목공교육 전문공간을 마련해 전문인력을 활용한 기본적인 기술부터 전문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진행한 제2회 목구조 실무자 교육이 지난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삼익산업 세미나장에서 개최됐다. 건축구조 관련 법규와 설계기준을 시작으로 경골목구조의 정의, 개념 등을 소개하고, 경골 목조 건축물의 부재에 발생하는 응력에 대해서 하중과 지붕, 벽체, 바닥구조와 토대 및 기초에 대한 내용으로 총 12시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두항구조안전기술사사무소 김각경 소장이 건축구조에 대한 이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목구조 건축물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고, 건축구법과 관련해서는 협회에서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는 5-Star 품질인증 체크리스트 등이 소개됐다. 협회 관계자는 “평일 업무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을 위해 이른 아침시간부터 많은 회원사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