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성심건업(대표 최원규)이 6월 29일 개최된 ‘2022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에서 ‘친환경목재주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대한민국을 빛낼 혁신 인물, 기업, 기관, 브랜드를 발굴하여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력거래소,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국목조건축협동조합(이사장 최규웅)과 광주일보사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화순군이 후원해 지난 12월 2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센터에서 친환경 목재산업단지 유치를 위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전남대학교, 조선 대학교 등 지역대학 총장 및 교수, 화순 군수, 화순군 의장 및 의원, 광주·전남지역 지자체 공무원, 목조건축 전문가와 사업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환영사는 광주일보사에서, 축사는 민형돈 조선대학교 총장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화순군수, 강석구 충남대학교 교수가 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학습 격차가 갈수록 벌어진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벌어진 학습 격차를 좁히기 위해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천재교육이 초·중학생과 학부모 36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 이후의 학습 변화에 대한 설문 조사(사진)에서 △73.3%의 응답자가 비대면 학습으로 인해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했다. 비대면 학습의 긍정적인 면을 묻는 질문(복수응답 가능)에는 △37.6%가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향상, 뒤를 이어 △37.3%가 참고서나 문제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자연이 만들어낸 좋은 등급의 친환경목재와 천연 추출물로 만들어낸 오일로 친환경원목가구를 생산하고 있는 우드테라피가 신혼 가구, 혼수 가구, 입주 가구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하여 1:1 맞춤 제작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자체적으로 직접 공장을 운영하면서 소비자 직판 시스템으로 생산부터 판매,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는 원목 공장 브랜드 우드테라피는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매해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원목가구 브랜드다. 특히 2020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친환경 목재제품이 각종 인증제도의 벽에 부딪쳐 산업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친환경목재 또는 목재제품이 친환경인증을 받을 수없는 경우가 발생하고 사용범위마다 기준이 달라서 애를 먹는다. 필요할 때 시험을 받지 못하거나 불필요한 인증을 해야 하고, 지나친 기준 때문에 제품 개발을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친환경소재 목재가 역차별적으로 규제를 당하고 있어 이를 시급히 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품을 만들어 건축시장 이나 조달시장에 내놓아 본 업체라면 이구동성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입주가구 및 혼수가구 구매처 일산가구단지 ‘마이스터소파’가 이번 주말, 다양한 원목가구와 수입매트리스, 아쿠아클린소파 등 전 품목에 대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마이스터소파’는 지하에 가구 전문 브랜드인 ‘인아트’와 ‘꿈꾸는 요셉’이 입점해 있으며 1층에서는 세라믹식탁과 포쉐린식탁, 각종 소파 제품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2층은 매트리스 체험관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발품을 팔 필요 없이 ‘마이스터소파’ 매장만 방문해도 집안 가구를 두루 구입할 수 있는 곳이다. 직접 제작하는 가죽소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서인천 가구단지에 위치한 ‘페다소파’에서 새봄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소비자들은 소파 구매 시 제품의 디자인과 가격, 품질 그리고 환경적인 요소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가성비 좋은 상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소비를 충족시키기가 쉽지만은 않지만 이런 가운데 많은 소비자들이 인천전시장을 찾고 있다.최근 경기불황으로 알뜰한 쇼핑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이곳에서 여러 브랜드의 소파를 한곳에서 비교하고 검토할 수 있다.페다소파는 지난 20여 년간 국내 유명 브랜드사에 OEM 제품 공급을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남들보다 앞서가고 싶다!”“인생은 B와 D사이의 C”라고 했던가. 여기 이 격언을 자신만 의 방법으로 실천 중인 사람이 있다. 바로 KD우드테크의 홍탁 대표다. 그는 사업가(Businessman)와 개발자(Developer) 사 이를 오가며 KD우드테크만의 독창적인 제품을 만들어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홍대표는 줄곧 새로운 제품 개발에 힘써왔다. 남들이 하지 않 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한결같이 고집해온 그는 어느새 우드디벨로퍼라는 수식어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 돼 있었다. 회사를 경영한 지 어느덧 25년. 그는 강산이 두 번 바뀔 동안 30여개의 특허품을 개발했다. 최근에도 MBC건축박람회에 참 가해 KD우드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사람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목재연구 분야에서도 보다 실용적·효율적으로 목재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에 주안점을 두면서 뛰어난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친환경목재이면서 실용적인 기능을 자랑하는 ‘스킨팀버(Skin timber)’가 눈길을 끈다. 원목 중공재와 비슷한 개념인 ‘스킨팀버’는 슬림화한 원형 또는 각형 목재이다. 즉, 껍질부위만 남긴 새로운 공학목재이다. 스킨팀버는 표면에 금이 가는 현상이나 갈라짐 등이 기존 원목 대비 20~30% 가량 적다. 또한 국산목재 스킨팀버재의 방부약제의 적정처리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스킨팀버는 산업계에의 기술 적용성을 높이고 실외 사용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스킨팀버의 표면적 잔존율은 80%로써 중공재의 표면적 잔존율인 40%보다 2배 정도 높다. 표면적 잔존율이
10년 전 만해도 조경재 시장은 방부목과 천연데크재의 텃밭이었다. 하지만 합성목재라 불리우는 WPC가 조경시장에 진출한 후 조경시장에서 WPC에게 밥그릇을 뺏기는가 싶더니, 이제는 천연데크재의 ‘저렴이 제품’격인 침엽수 데크재와 열처리목재, 아세틸화목재 등 조경시장의 문호가 점차 개방되고 있다.방부목의 경우 CCA 방부목 퇴출과 최근 품질표시 시행에 의해 점차 시장이 정화되면서 ‘색깔만 방부목’이 아닌 방부목으로써의 제 몫을 해내는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 경쟁력과 높은 기대수명으로 다시금 조경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올 가을부터는 저렴한 가격과 단단한 목질의 강한 내후성을 자랑하는 침엽수 데크재가 출시되면서 조경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상아목재의 낙엽송 데
■SK건설, 최광철·조기행 대표이사 선임 SK건설은 지난달 23일 이사회를 열고 최광철 인더스트리 사장과 조기행 경영지원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최광철 사장은 화공 및 발전플랜트 및 글로벌마케팅과 인프라사업 부문을 맡고 있고, 조 사장은 경영기획과 사업지원, 재무, 건축·주택 부문을 총괄하는 양(兩) 대표이사 사장, 투톱 체제를 구축한 것이다.■ 전북대 김광철 교수, 세계인명사전 등재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김광철 교수가 세계 인명사전인 국제인명센터(IBC)에 등재됐다. 지난해 또 다른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에 이은 것으로, 김 교수가 연이어 세계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그동안 친환경목재를 이용한 건축 분야를 연구해오면서 최근 뛰어난 단열성능
지난 8일 전북대는 주거환경학과 박희준 교수팀이 ‘불에 잘 타지 않는 친환경 목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기존의 경우 목재에 방염·난연도료를 코팅해 표면 방염 성능을 개선시키는 방법이 사용돼 왔었다.하지만 박 교수팀이 개발한 신기술은 불에 잘 타지 않으면서 인체에 해가 없는 인산 계열의 수지(인산암모늄 등)를 목재에 주입시켜 산소를 차단하는 원리를 적용했다.목재에 방염 도료를 코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목재에 주입시킴으로써 목재 고유의 천연 향과 질감, 온도와 습도 조절기능도 그대로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다.실제로 지난 8일 박 교수팀은 일반목재와 개발한 난연목재를 불에 태운 결과, 박 교수팀이 개발한 목재는 강한 불길에도 20~30분간 타지 않으며 유독성 연기도 거의 발생하지 않고 그을음만 발
올해 역사적인 목재산업박람회가 열린다. 목재인들의 큰 관심 속에서 치러질 박람회는 올 12월 16일에서 19일까지 코엑스전시장에서 열린다. 6월 15일 한국목재신문 창간 12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목재산업박람회’에 대한 의제를 다뤘다. 그때 이전제 회장은 “목재산업박람회의 취지는 여러 목재관련 행사를 모여서 하자는 것이다. 지금까지 목재산업은 품목별, 업종별로 분리가 돼있고 동일 업종 간에도 거의 교류가 없었다. 목재산업박람회를 통해서 교류가 이뤄질 수 있고 더불어 소비자들도 여러 종류의 목재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첫 해인지라 기대 반 우려 반의 심정이지만 다른 분야와 잘 매치시켜서 진행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바 있다. 또한 “목조건축대전 시상식, 목재인의 밤 등 다
창간 10주년 축사 목재 업계 대변하는 신문사 되길● 축사/ (사)대한목재협회 - 양 종 광 회장한국목재신문 창간 1 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 0주년이 되었다니 실감이 가지않습니다.그동안한국목재신문은우리목재업계를 대변하는데선도적인역할과많은문제점을 지적 목재 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업적을 목재협회를대신하여감사를드리며 또한아낌없는축하를드립니다.국내 목재 수요에 90% 이상을 외국 수입목에의존해야하는현실에서지난1년간갑작스런환율인상및고유가로인한해상운임의 상승 등…원목 및 제재목류의 가격상승은 물론 적기 원자재 확보에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목재 유통 시장에서는 동종 업체간과열경쟁으로인하
창간 10주년 축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문사로 거듭나길● 축사/ (사)한국목재보존협회 - 이 종 신 회장우리나라목재산업의발전과목재인들의 대변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고 있는「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 0주년 을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지난1 0년동안, 어려운여건속에서도「한국목재신문」은우리나라목재산업의발전을 선도하고신속하고정확한목재정보를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부단한 노력을경주해왔으며, 이는그누구도부인할수없는사실이며 관계자분들의노고에목재인들모두는 아낌없는찬사를보내고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최근 국제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화석에너지에 기반을 둔 지금까지의 산업구조를 에너지 저소비 산업구조로 변환하기 위한노력이 세계많은 국가에서다양하게
한국목재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한국목재신문 창간 9주년 을 맞이하게 된 것을 산림가 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99. 8. 1일 창간된 이래 그 동안 목재인의 권익보호와 신속 정확한 목재정보를 제 공하는 등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해 왔습니다.최근 목재업계는 유가상승 및 지속적인 경 기침체에 따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국 민들의 탈 도시화, 전원생활 및 친환경 주거공 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목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목재산 업의 활성화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국산재 공 급을 확대해 나가고 장기적으로는 남미 등 원 목자원외교활동을 펼쳐 해외조림을 확대하는 등 목재수급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목재 자급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