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더욱 낮은 가격에 제공하는 ‘더 낮은 새로운 가격(New Lower Price)’을 200여 개 제품에 확대 적용해 선보였다.

이케아는 매년 새로운 카탈로그 론칭과 함께 홈퍼니싱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을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지난 8월 2020년 카탈로그 출시 시에도 총 129개 제품의 가격을 낮춰 ‘더 낮은 새로운 가격’으로 소개한 바 있다. 이는 지속적으로 대량 생산 시스템과 스마트한 제품 디자인, 효율적인 배송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팩 포장에 투자해 좋은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비용을 절감, 제품 가격을 낮춰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이에 한발 더 나아가 올해에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약 200여 개 제품을 추가로 선정,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을 확대했다. 대상 제품은 식탁, 책상, 침대 등 가구뿐 아니라 쇼파 커버, 액자 등 다양한 홈퍼니싱 소품을 포함하며 최대 38%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이 새롭게 적용된 전체 제품은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를 포함해 전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프레드릭 요한손 (Fredrik Johansson)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낮은 가격으로도 좋은 품질과 디자인의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의 제품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든다’는 이케아 비전을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더 낮은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 지속가능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이케아로 나아가기 위해 혁신의 노력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