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여름에도 ‘집콕’ 생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보통은 여름 휴가로 들떠 있을 시기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를 비롯한 해외 여행 계획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 여름 지역별 기온이 최고 38도를 웃도는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코로나19 확산과 무더위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며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가구 소매판매액은 85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가구나 소품 등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내추럴하고 고급스런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 제품은 목재의 천연컬러와 텍스쳐(Texture)를 흉내 내기 위해 온갖 기술을 적용한다. 천연목재의 매력은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하기 힘든 아름다움에 있다. 하지만 천연목재에 매직을 걸어 목재 그 이상을 표현하고자 하는 회사가 있다. 바로 에이스임업이다. 목재 표면에 인쇄기술을 개발해 소재를 앤틱하게 하거나 대리석, 철, 가죽, 돌의 느낌도 거침없이 만들어 낸다. 목재가 아닌 소재에도 적용이 가능한 기술을 지닌 회사가 바로 에이스 임업이다. 개발스토리를 들어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연원목만을 사용해 오랜시간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수제 신혼가구브랜드 블랑드코홈 수원용인점이 원목침대프레임을 1/2가격에 할인 판매하는 오픈이벤트와 4~6인용 세라믹식탁 추천기획전을 진행한다.블랑드코홈의 원목가구는 E0급 이상의 자재를 사용하고 국가공인시험기관을 통해 자체 친환경 기준을 통과한 제품으로 가구 유해물질 안전기준을 통과한 KC 공급자 적합성이 확인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믿을 수 있는 100% 핸드메이드 국내제작과 선주문 후제작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블랑드코홈 수원용인점은 1~2층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출산용품 할인매장인 청라 베이비플러스가 3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소식을 알렸다.3주년을 맞아 3천만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30만원 구매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전했다.1등에게는 디럭스유모차, 2등은 신생아카시트, 3등은 휴대용유모차, 4등 보행기, 5등 아기띠로 파격적인 경품을 걸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평소에도 최저가 매장으로 잘 알려진 청라베이비플러스는 육아용품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데, 이번 3주년 행사로 인해 더욱더 많은 발길이 찾을것으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최근 몇 년간 우드슬랩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 이미 시장이 포화상태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걱정과 달리 입소문만으로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매출을 올리고 있는 곳이 있어 찾아가 봤다. 최근 인천시 서구에 우드슬랩 전시장을 오픈한 산림상사의 김원석 대표를 만나 그 비법을 들어봤다. 위기만 세 번…삼림상사(森林)를 세우기까지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을 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의학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간 김원석 대표는 매일 밤 가위에 눌려 난생처음 무당에게 굿을 받은 적도 있다. 그 뒤로 급하게 진로를 바꿔 미국에서 운송학을 공부하고 아버지 사업을 돕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1999년 ‘산림산업’으로 시작한 삼림상사는 유럽에
원목 및 건축 관련 목재품 도매업체 에이스임업(주)이 인천 전시장에서 새롭게 제품을 선보인다. 에이스임업은 최신 트렌드와 소비자 요구 등을 반영해 그때그때 전시품목에 변화를 주고 있으며 이번에는 우드슬랩, 원목 의자, 인테리어 소품 등 다채로운 원목가구들로 전시장을 구성했다.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에이스임업 전시장은 층마다 다른 컨셉으로 다채로운 목재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층은 에이스임업이 어떤 아이템을 취급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핵심 공간이며,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소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3, 4층은 프리미엄 원목 가구와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나무와 디자인을 결합한 패션판넬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나 그림을 나무판 위에 그대로 재
우드메가(대표 한명상)가 다양한 수종의 집성판을 선보인다. 이번에 우드메가에서 선보이는 멀바우 집성판은 치수 안정성이 높아 휘어짐·뒤틀림 등의 목재 변형을 막아주고 내구성 또한 훌륭하다. 특히 멀바우는 고급스러운 색감으로 외관상으로 보기에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줘 멀바우를 이용해 제품을 제작하거나 인테리어로 시공한다면 고급스러운 품질을 재현할 수 있다. 멀바우는 장식용재로써 꽤 가치가 있는 수종으로 인기를 모으며 고급 바닥재, 장식장, 가구, 악기 등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어 우드메가의 멀바우 집성판은 깔끔한 재면으로 수입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품목이다. 우드메가는 멀바우 집성판 외에도 멀바우 데크재 제품을 공급하면서 목재 유통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에서 여러 수종의 목재들을 직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디자인나무 그리고 바르데로. 이 두 곳은 원목 수제가구의 시작점인 홍대 가구거리에서 출발한 두 개의 목공방이 하나가 돼 새롭게 출발하는 곳이다. 10년이 넘도록 꾸준히 쌓아온 기술과 열정도 두배가 된 바르데로(BARDERO)는 나무가 가진 아날로그적 향수와 자연의 따스함을 가구에 담는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핸드메이드 목공방이다. 바르데로는 단순히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생산되는 가구를 판매하는 가구점이기 보다는 가구의 쓰임이나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그에 맞는 가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만큼 주문 맞춤 제작을 고집하고 있다.원목에서부터 마감재까지 모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며 모든 작업은 손수 이루어져 그 견고함을 더하고 사용자에 맞춘
특유의 독특함으로 포인트인테리어 시공 시 각광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이 소노클링(Sonokeling) 집성목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봉림실업은 낙엽송 합판 수입전문 업체로 앞서 보드 가공기계를 구비하면서 기존의 낙엽송 합판에 또 다른 변화를 보여줘 화제가 된 바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하는 이번 소노클링 집성목은 900×2400㎜의 규격에 12/15/18/24T로 4개의 사이즈를 공급한다. 소노클링은 아름다운 색감과 무늬 결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소노클링은 암갈색과 어두운 팥죽빛 그리고 검정색과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이 섞여 그 자체로 독특함을 발휘한다. 조금씩 다른 색감을 내는 것이 좋아 찾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로 인해 소노클링은 독특한 인테리어나 포인트 인테리어로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세계 각국의 건축 자재를 엄선, 개발 및 수입해 우수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물류비용을 최소화하는 자체적인 물류시스템과 데크재, 내외장재 등을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게 공급하는 인터우드에서 특히 주력하는 부분은 천연 데크재로 천연 원목을 이용해 제작한다. 인터우드는 천연 데크재 사업으로 초반에는 방킬라이와 멀바우 수종을 다뤄오다가 이후에 남미산 천연 데크재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현재 인터우드는 이페, 마사란두바, 왈라바, 그라피아, 진자우드 등과 함께 남미산 모라와 라오스산 티크에 주력하고 있다. 남미산 모라는 천연의 노란색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면 색상이 자연스럽게 변한다. 자체 색상이 특이한 수종으로, 데크재로 들어왔지만 인터우드는 이에 그치
안경목공소, 목재 안경안경목공소는 소목 위주로 물건을 만들고 있는 공방이다. 작품이라고 부르기엔 좀 거창할 수도 있지만 주로 실용성 있는 물건이나 남들이 만들기 귀찮아하는 희소성이 있는 것들을 많이 만들고 있다. 작은 단추부터 원재료 느낌을 그대로 살린 블루투스 스피커, 안경 및 다양한 악세사리 제품들을 만들고 있다. 처음엔 안경으로 시작했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선 안경 하나로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어 여러 가지 아이템을 만들기 시작했고, 되도록 흔하게 볼 수 없는 것 위주로 작업을 하고 있다. 안경과 관련된 돋보기나 브로치, 펜던트 등을 계속 개발하면서 처음 시작했던 안경도 계속 부각시켜 홍보하고 있다. 안경목공소 라는 상호를 지은 것도 그런 키워드 자체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경만 한다는 인식이 생
헤펠레코리아, 신규 쇼룸 오픈 독일 글로벌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 전문 기업 ‘헤펠레코리아(HAFELE)’가 지난 10일, 강남구 논현동 신규 쇼룸 오픈 기념 ‘HAFELE BRAND SHOWROOM IN SEOUL’ Grand Opening 행사를 실시했다.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가구 및 건축 하드웨어에 대한 솔루션, 레퍼런스,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등 헤펠레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사업의 방향성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행사에는 독일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Mr.Stefan Huber 사장과 헤펠레코리아 이승호 대표 이사가 행사를 주최하며 건축 및 인테리어, 가구 업계 관계자, VIP 등 각계각층 인사와 고객이 참석한다. 이와 함께 헤펠레 키친 존을 활용한 셰프 ‘오스틴 강’
아비엔토, 감성 캘리그라피 나무 무드등아비엔토가 감성 캘리그라피 나무 무드등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파 적합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캘리그라퍼 글림 작가가 직접 글을 쓰고, 디자인해서 더욱 특별하고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무드등이다.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아카시아 나무 특유의 재질감과 따뜻한 색상을 자랑하는 티브 제품과 레드파인 수종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색상을 자랑하는 티브라이트 제품이 있다. 티브 제품은 티브라이트 제품에 비해 크기가 크며 끼워 맞춘 흔적이 보이지만 티브라이트 제품의 경우 끼워 맞추는 홈이 외관으로 드러나지 않게 했으며 레드 파인 나무의 재질 덕분에 더 가볍고 사이즈도 한층 작아졌다. 레드파인은 소나무 중에서도 가장 단단하고 실용적인 나무로 붉은 나이테와
나무드림, 파인우드 트레이나무드림이 파인우드 트레이(사진, 오블리크 타입)를 판매하고 있다. 나무드림에서 생산되는 우드 트레이는 오랜 나무 제품 제작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강점을 바탕으로 제품의 품질은 유지하면서 가격대는 수입품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놀라운 도전을 시작해 업계와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나무드림의 우드 트레이는 전체가 MDF와 무늬목으로만 만들어진 저가 제품이 아니다. 서빙 트레이의 특성상 바닥은 MDF와 무늬목으로 만드는 것이 현실적이나 골격의 경우 라디에타파인(소나무) 원목으로 만들어진 고급 제품이다.따라서 겉껍질이 벗겨지거나 이어붙인 접착제의 흔적이 드러날 일이 전혀 없다. 박스 타입의 본 제품은 튼튼하고 실용적이며 특히 진열과 보관, 적재 용도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다. 주로 소형
목재 벽판재(루바)와 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캔우드(대표 엄세원)가 베트남 산지에서 만든 아카시아 집성목을 판매한다.엄세원 대표가 산지에 위치한 공장을 직접 방문했으며 해당 공장은 이케아에 가구 납품을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 공장이다.품질이 매우 좋으며 매주 이케아 본사 직원들이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수율을 체크하는 자동기계를 이용해 함수율이 맞지 않는 나무의 경우 다시 재건조 되도록 자동적으로 재분류된다.해당 제품은 한국에 수입돼 인테리어나 가구재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품질이 좋은 반면 가격은 저렴해 원목 가구를 만들어도 값비싼 수종에 비해 50%가량 저렴하다.아카시아 집성목은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어필되고 있으며 벽 마감재와 루바로 사용되기도 한다. 아카
삼익산업, 루나우드열과 증기로만 만든 핀란드산 특허 제품인 루나우드는 뒤틀림과 수축 등 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최고급 목재로 꼽히고 있다. 루나우드社는 열처리목재협회 회원사로서 스칸디나 반도의 고품질의 원재료만을 사용하는 열처리 목재 대표 기업이다.이 회사가 공급하는 루나우드 제품은 212℃ 열처리 온도 조건과 평행함수율 5%미만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수년간 기후 테스트를 거친 끝에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루나우드는 강한 내구성과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진 목재로 목재 함수율이 4~6%까지 줄어들며 열처리된 이후의 목재는 수분을 재흡수하지 않아 목재의 결함을 최소화한다. 따라서 루나우드는 실내·외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명성, 구운:우드명성의 고열처리목재 브
◆중문우딘숲몰딩도어, 슬림 3연동 도어몰딩과 도어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우딘숲몰딩도어에서 슬림 3연동 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 도어보다 작아져 더욱 넓은 개방감 효과를 부여하며 불소 도장 마감 방식으로 자외선에 강해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볕에 변색될 염려를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도어 전체가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져 휘거나 변형이 전혀 없다. 손잡이도 장착돼 있어 사용도 한층 편해졌다. 문틀 마감 폭은 110㎜이며 슬림바의 폭은 23㎜, 도어 두께는 26㎜다. 슬림 3연동 도어에 적용 가능한 유리는 투명 유리에 사각형 무늬가 새겨진 ES-13과 역삼각형 무늬가 새겨진 ES-14, 티타늄 망입과 올록볼록한 촉감의 고방, 옅은 갈색을 띠는 브론즈, 물결이 이는 듯한 워터
전북대 에코하우징, 흡음목재타일전북대 에코하우징과 가온우드가 흡음목재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흡음목재타일은 현재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비방염 실내 장식물을 국민안전처 기준에 적합한 방염인증 제품으로 생산되고 있다. 또한 합판에 여러 개의 구멍을 뚫어 친환경 발수 오일을 사용해 변색을 방지하고 일반 타일에 비해 약 3배의 흡음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작년에 진행됐던 코리아우드쇼에서 육각형, 팔각형, 사각형 등 다양한 형태로 벽면에 시공돼 목재 인테리어 업자는 물론 개인 소비자들까지도 쉽게 DIY 시공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문고리닷컴, 3D 입체 우드 타일문고리닷컴이 셀프 인테리어로 집 안 곳곳에 포인트를 주기에 좋은 3D 입체 우드 타일을 판매
▶ 빈티지 우드는 오래된 목재를 재활용 하거나 판재 그대로에 고재 느낌을 가득 담은 독특한 목재를 뜻한다. 러프하거나 엔틱한 재면은 빈티지 우드만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다양한 고재 및 빈티지 우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인우드표면을 고루 태운 ‘낙동(烙桐) 빈티지 우드’자인우드가 공급하는 ‘낙동(烙桐) 빈티지 우드’는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가공목재로 오동나무 판재를 토치를 이용해 약 1,300~1,400도 온도로 직화해 표면을 고루 태워 멋스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낙동 빈티지 우드를 손으로 직접 만져보면 오동나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진다. 낙동 빈티지 우드는 국내에서는 유일무이한 제품으로 그 이름에서 느껴지듯 고재 느낌이 확연하다. 에이스임
대림우드, 홍송도어대림우드가 원목도어, 홍송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실내용 도어인 홍송도어의 특징은 결이 매우 곱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품의 은은한 자연색상이 나타나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든다. 또한 향이 좋고 습기에 강한 도어다. 홍송도어의 기본 규격은 36㎜×740㎜×2,040㎜과 36㎜×840㎜×2,040㎜ 두 종류이며 총 네 종류의 규격 중 원하는 사이즈대로 제작 주문이 가능하다. 배송방법은 구매하는 자재 크기나 부피에 따라 달라지며 결제완료시 택배 및 화물차 등 배송방법과 운임비를 전화로 안내해준다.(대림우드: 1544-1660) 공간목재, 안도라오크 도어공간목재가 원목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한 안도라오크 도어를 판매하고 있다. PVC 성형용 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