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merica]■ 미국, 3개월 만기 국채율이 수익률보다 높아지난 3월 22일 미국의 3개월 만기 국채율이 10년 만기 수익률보다 높아졌다. 2007년 이후 12년 만의 일이다. 장기 채권 수익률은 기간 위험을 반영하기에 단기 채권 수익률보다 높은 것이 일반적이지만 장기채권 수익률이 단기채권 수익률 보다 떨어지면 경기 침체의 신호로 본다. 채권 투자자들은 향후 경기 침체 예상에 따라 Fed가 오히려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0.7%에 그칠 것으로 예상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2.2%로 확정되면서, 기존 예상치 2.6%보다 0.4%p 떨어졌다. 미국 투자은행 곤드만삭스는 미국의 장단기 금리가 역전됨에 따라, 올해 1분기
미국 [America]■ 워런, ‘IT 공룡 해체’ 대선 공략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워런 상원의원은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같은 거대 기업 해체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미국의 경제, 사회, 민주주의에 너무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 이들 기업들이 개인 정보를 이용해 이익을 독점하고 신규 업체들과의 공정한 경쟁 기회를 사라지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아마존의 급격한 부상으로 올해 2월까지 4,800여 개의 유통 매장이 폐쇄됐다. ■ 파월, 금리 동결 재확인 미국 Fed 파월 의장은 기준 금리 조정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물가 상승률이 2%를 웃돌더라도 과잉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미국의 경기가 지난해보다 둔화되겠지만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미국 주택산업 전시회인 NAHB IBS 2019(NAHB International Builders' Show, 이하 IBS)는 규모나 전시 내용 면에서 세계 최대 주택산업 전시회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로 75회째를 맞이한 IBS는 지난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됐다. IBS는 1942년 창립된 전미주택건설업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Home Builders, 이하 NAHB)가 주관해 매년 열리고 있다. 2003년부터는 미국 내 가장 큰 규모의 컨벤션 센터를 보유한 플로리다주 올랜도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과 2018년에는 올랜도에서, 올해부터는 2년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
미국 [America]■ JP모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1.5% 하향미국 투자은행 JP모간은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75%에서 1.5%(연율기준)로 하향했다. 1월에 연방정부 셧다운과 내구재 수주 증가율로 예상치보다 0.3% 하락했으며 설비 투자 선행지표인 자본재 수주가 0.7% 감소하고 2월 제조업 지수는 전월 17.0에서 -4.1로 급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JP모간은 미국 경제 성장률이 2분기에는 셧다운 여파에서 벗어나 2.25%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 트럼프, 미·중 무역협상 진전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3월 2일로 예정되어 있던 중국산 상품에 대한 추가관세 부과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식재산권 보호, 기술이전, 농업과 서비스, 환율 등 중요한 문제
미국 [America]■ Fed, 자산 축소 조기 종료 검토미국 Fed는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 자산이 1조만 달러 미만이었지만, 금융위기 이후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자산을 4조5000억 달러까지 늘렸다. Fed는 경기가 활성화되면서 통화량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2017년 7월부터 만기된 채권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매달 최대 500억 달러를 줄여 올해 1월 16일 기준 자산을 4조600억 달러까지 축소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금융시장이 흔들리면서 Fed는 기준금리 인상을 보류하고, 보유자산 축소계획도 연기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 트럼프, 펠로시 안건 받아들여…미국 언론, “굴욕적 패배 당해”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57억 달러의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을 얻지 못
미국 [America]■ 가속화되는 富의 불평등세계 억만장자 숫자는 2008년 1,125명에서 2018년 2,208명으로 10년 사이에 2배 정도 늘었다. 억만장자는 2일에 한 명꼴로 늘어나고 있으며, 이들의 재산도 하루에 25억 달러(약 2.8조 원)씩 늘고 있다. 반면, 같은 기간 세계인구의 절반인 하위 50%(38억 명)의 자산은 1.54조 달러에서 1.37조 달러로 11.1% 줄었다. 이들의 자산은 상위 억만장자 26명의 자산규모와 비슷하다. 부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지만, 부유한 나라의 평균 소득세 최고세율은 1970년 62%에서 2013년 38%로 떨어졌다. 만약 상위 1% 부유층 재산에 0.5% 세금을 추가로 부과한다면 세계 2.6억 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33
미국 [America]■ 성과 없이 끝난 협상…계속되는 셧다운미국 행정부와 민주당은 셧다운 문제를 협의했지만,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셧다운이 3주 차에 접어들면서 공공시설 운영 중단이 늘어나고 있다. 셧다운이 2월 초까지 이어지면 매년 초에 이뤄지는 세금 환급에 차질이 빚어져 약 1,400억 달러의 환급이 지연되고, 3,800만 명의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푸드스탬프(식량 및 영양 물품 공급) 프로그램도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 ■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3%→2.9%로 하향 예측세계은행은 올해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를 기존 3%에서 2.9%로 하향 조정했다. 2020년과 2021년 성장률도 모두 2.8%로 하향 예측했다. 세계은행은 ‘글로벌 경기 전망보고서’를 통해 국제 교역의 둔화
미국 [America]■ ‘화웨이 고사작전’에 첩보동맹국 총동원, 일본과 프랑스도 가세 미국이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와 첩보 동맹을 맺고 있는 이른바 ‘파이브 아이즈(Five Eyes)’와 협력해 세계 최대 통신장비 업체인 중국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중국 해커들이 화웨이 제품을 이용해 미국 해군의 미사일 계획, 함정 관리 데이터와 같은 군사기밀을 훔쳤기 때문이다. 독일, 일본, 프랑스도 미국에 합세해 중국산 통신장비 사용을 배제하기로 했다. ■ ‘빨간불’ 켜진 미국 투자시장 “최소 내년 1분기까지 계속될 것”대부분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 어려우면 채권시장으로 이동하고, 채권시장마저 어려우면 채무불이행의 위험이 없는 안전자산으로 이동한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주식
한국목재신문윤형운 발행인국민이 내는 세금은 나라를 지키고 성장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혈액과 같다. 2조를 넘는 산림청 예산은 산림산업과 문화와 복지에 두루 쓰인다. 산림산업은 임업과 목재산업을 통칭하는 용어다. 우리나라의 산림산업의 규모는 42조에 달하고 산림산업의 대부분은 목재산업이다. 이 목재산업은 2013년도에 제정된 목재법에 의해 진흥, 규제, 지원 등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와는 달리 목재법이 시행되고 진흥, 지원 예산은 늘어나지 않았고, 품질표시제에 따른 규제로 목재산업체들은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도 범법자가 되는 암울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산림청은 품질표시제 시행으로 목재산업체가 치러야한 직간접 총비용이 얼마인지 알지 못하고 품질표시제 시행으로 목재산업체가 비용대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국내 경기의 전반적인 침체 경향의 영향이 2018년을 지나 2019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목재 업계 또한 목재 수요의 감소가 지속될 전망이다. 본지와 인터뷰한 목재산업 관계자들 중에는 2016년부터 지속된 경기 침체의 영향이 갈수록 심화되어 2019년이 목재 업계에 가장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국내 시장의 위축에 따른 목재 수입량 감소는 수치상으로 한눈에 나타나고 있다. 원목 수입 물량은 활엽수와 침엽수 합계 약 304만㎥(2017년 10월 누계)에서 251만 ㎥(2018년 10월 누계)로 17% 정도 감소했고 제재목은 활엽수와 침엽수 합계 약 215만㎥(2017년 10월 누계)에서 199만㎥(2018년 10월 누계)으로 7% 정도 감소했다.
(사)한국목조건축협회김경환 회장존경하는 목재인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무술년이 저물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돼지는 행운과 재복을 상징하는 동물입니다. 모든 목재인의 꿈과 희망을 가득 채운 새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더불어 우리 협회를 대표하여 회원들의 간절한 새해 소망을 한국목재신문 신년호에 담아 올립니다. 목조건축에서 저장하고 있는 탄소는 산림에서 흡수한 탄소가 목재제품으로 이동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목조주택의 모태는 임업이고, 생산된 목재제품을 가장 유용하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 목조건축 입니다. 또한 가장 효율적으로 산림탄소를 저장하는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2016년 산림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산림에는 9.5억㎥의 목재가 축적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김병진 이사장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목재인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지난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기반을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 목재산업을 이끌어 오신 목재 산업체 대표님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올 한해는 맡으신 사업이 한층 번성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본인은 중소기업중앙회 활동과 우리 목재 제재·가공산업에 종사하는 목재인들의 지위 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해서는 우리 업계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대변할 수 있고 정부 정책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 전달 할 수 있는 제도적 창구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인식 아래 중소기업중앙회 경영진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김종원 회장기해년 황금돼지의 축복을 소망하며,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 격동기의 무술년을 뒤로하며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에 보내주신 한국목재신문 가족과 임업인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목재산업의 대표신문 한국목재신문 가족여러분 임업인 가족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여러분 새해에는 가정과 사업장에 화평과 형통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목재 분야의 전문지로써 산업정보의 요람으로 임업의 권익증진과 산림사업과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산림가족의 대변지로써 정도 언론 한결같은 일관성에 찬사를 보냅니다.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무술년 새로운 도전 변화의 시작으로 한국임업진흥원과 Wood Fair 2018을 WCTE 2018과 함께 목재산업의 부활을 꿈꾸며 이열치열 첫
목재문화진흥회 이춘만 회장2018년 무술년을 뒤로하고, 황금돼지의 기운이 가득한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돼지의 풍요로움이 목재인 모두와 함께하고 어미돼지처럼 포근한 사랑이 모든 분들의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2018년은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습니다. ‘목조건축 황금시대의 부활(Again Golden Era of Timber)’라는 슬로건 하에 세계목조건축대회가 세계 60여개국 7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국내 목재산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등 의미있는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해는 목재문화진흥회가 내부적인 문제로 출범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그로 인해 목재인들로부터 많은 걱정과 우려, 때로는
산림조합중앙회 이 석 형 회장산림조합을 성원해주시는 산림가족 여러분, 아픔과 환희의 백년을 넘어 번영의 천년을 향한 한민족의 새로운 아침이 열리고 있습니다. 2019년 산림조합은 새로운 각오와 담대한 도전으로 더 당당한 산림조합, 더 튼튼한 산림조합을 만들고 국민 곁에 푸른 숲을, 그리고 숨 쉬는 대한민국을 만들며 하나의 숲으로 이어진, 하나의 한반도를 꿈꾸겠습니다.존경하는 산림가족 여러분, 올해는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한지 백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백년간 우리 민족은 고난과 절망, 아픔도 있었지만 하나 된 마음으로 극복하였으며 번영의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산림 역시 지난 백년간 민둥산으로 대표되는 수탈과 훼손의 역사를 거쳤지만 당당히 푸른 숲으로
산림청장 김재현숲과 자연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기해년 새해에도 누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숲을 만나고, 숲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사람중심의 산림이용‧관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숲을 활용하겠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산지이용‧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자치분권 시대의 핵심자원으로 산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산촌 비즈니스 육성 및 선도산림경영단지 특성화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모델을 발굴‧확산시키겠습니다.둘째, 국민의 삶 가깝게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만들어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국민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도록 미세먼지 차단숲과, 바람길숲 등 도시
국립산림과학원 이창재 원장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습니다. 기해년(己亥年)은 풍요의 ‘황금’과 ‘돼지’ 두 가지 상징이 어우러진 해입니다. 어려웠던 일, 침체된 경기를 회복하고 국가적으로도 좋은 운이 발복하며 가내(家內)에도 풍요와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2019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이하는 국가적으로도 의미있는 해입니다. 우리 민족과 희로애락을 함께해온 산림은 바이오경제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대한민국의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목재는 이제 건축과 종이 생산을 위한 재료에서 의학분야와 첨단 IT산업소재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에서 나온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해 폭발위험성이 없고 용량은 기존 배터리에
한국임업진흥원 구길본 원장존경하는 임업인 및 산림관계자 여러분! 2019년 기해(己亥)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한 해 임업과 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임업인 및 유관기관과 적극 소통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선도하며, 나아가 국민공감경영을 실천하고자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우리 진흥원은 ‘공공 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이라는 대외 요구에 부합하고자 새로운 비전과 경영전략 체계를 수립했고, 신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맞춘 미래 전략과제를 확대 및 구체화 했습니다.지난 한 해, 진흥원이 나아갈 10년을 위한 견고한 뼈대를 구축했다면 올해는 내실화를 통해 살을 덧붙여 나가는 해로 삼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사람 중심’, ‘일자리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작
미야자키현 환경삼림부장 가이 마사후미한국의 목재 관련 관계자 여러분들께, 미야자키현과의 교류 추진과 목재 이용을 위해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금까지 서울과 부산을 방문했습니다만, 방문 당시 한국 관계자 여러분들이 언제나 친절하게 대응해 주셔서 이렇게 지면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미야자키현은 규수 남동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규슈 산지를, 동쪽에는 태평양을 면하고 있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환경이 풍부한 곳입니다. 삼림률도 높아 현내 토지의 76%가 삼림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일본의 양지’라고 불릴 정도로 온난한 기후로 일조량이 많은 지역입니다. 미야자키현은 많은 고분들이 남아있는 지역입니다. 한국과의 교류도 백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안녕하십니까.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황주홍 입니다.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18년 무술년이 지나가고 2019년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임업인, 산림 관계자 여러분들도 계획했던 일은 잘 마무리 하시고, 2019년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2019년 한해에도 목재인 여러분들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공하시길 바라며, 올해에도 목재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산업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목재는 항상 우리와 함께 해왔습니다. 목재는 도구를 만들고, 집을 짓기 위한 중요한 재료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오늘날에도 일상에서 널리 쓰이는 가구를 비롯하여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자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