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의 주요 업무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문재인 정부의 국정목표를 아우르는 키워드 중 하나가 국가균형발전과 소득주도 성장입니다. 이에 발맞춰 산림청도 도시와 산촌의 균형 있는 발전과 산림을 통한 경제 성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청년실업이 극심한 요즘 ‘일자리가 나오는 경제산림’, ‘모두가 누리는 복지산림’, ‘사람과 자연의 생태산림’을 비전으로 5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좋은 산림 일자리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5대 과제는 첫째로 산림자원의 조성·육성·이용이 균형을 이루는 순환경제를 구축하고 임도 등 산림경영 인프라를 확충해 목재, 청정임산물 등 다양한 임산물을 지속적으로 생산·이용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둘째로는 국민들이 산림에서 행복한 여가생활을 누리고 건강을 증진할 수
현존하는 목공기계의 모든 기능 담아우드로이현(대표 이현진)이 17년에 걸쳐 개발한 회심작 ‘이현멀티우드머신’을 선보이며 목공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이현멀티우드머신’은 이현진 대표가 현존하는 모든 목공기계의 기능을 전부 담은 제품으로서 목공 초보자들이라도 보다 쉽고 안전하게 이현멀티우드머신 하나만 있어도 다양한 작업이 가능해 다양한 목공 제품을 제작할 수 있다. 이현멀티우드머신에는 총 600여 가지의 제품 제작 순서를 알기 쉽게 설명한 동영상이 탑재돼 있으며 제품 구입자들은 해당 영상을 시청하면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오래 걸리고, 부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 위험하게만 여겨졌던 목공 작업이 이현멀티우드머신의 등장으로 업계에서 새로운 혁신으로 인정받고 있다.목공기계의 패
대사님을 소개해 주신다면?본인은 1992년부터 라트비아 외교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 외교관으로서 북유럽 부서에서 처음 일하기 시작했다. 주핀란드라트비아대사관의 1등 서기관으로 근무했었고 이후 주우크라이나, 주루마니아, 주세르비아몬테네그로, 주일, 주싱가포르, 주말레이시아라트비아 특명전권대사 등으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2015년 9월 주한라트비아대사관이 서울 한남동에 처음 개관했으며 본인은 2016년 1월 부임해 양국의 정치 경제 대화를 증진시키고 라트비아 업체들에게 특별한 도움을 제공하며 한국의 잠재적인 투자자들과 협력해 라트비아와 한국의 관계 증진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트비아 산림을 소개해 주신다면?라트비아는 EU회원 가입국중 숲이 가장 많이 우거진 나라중 하나로,
선진국 노동시장은 노동자가 높은 임금을 받는 구조이다. 개발도상국을 거치면서 산업현장에서 온몸으로 산업화의 역군이 된 노동자들은 그 역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임금도 관리직이나 사무직에 비하여 낮았지만 제일 서러운 것은 사회로부터 받는 지위 낮은 계급이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의 노동자는 임금이나 사회의 시선으로부터 때론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국내의 경우 귀족노조로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경우 사무직이나 관리직보다 오히려 생산직 직원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임금도 많을 뿐더러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강도가 낮기 때문이다.건축시장은 노동력 비중이 많은 산업중 대표적인 산업이다. 제조업의 경우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나 로봇이 대체하면서 산업을 발전시켜 나갔다. 이에 비해 건축은 상대
북부지방산림청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나요?북부지방산림청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의 국가 소유 산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는 산림청의 1차 소속기관 입니다. 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로 조직돼 242명이 근무중이며, 수도권에는 서울·수원국유림관리소, 강원 영서지역에는 춘천·홍천·인제·양구국유림관리소가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하고 있는 일은 크게 네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째, 조림사업 추진, 경제림 중심 숲가꾸기 및 기술교육 강화로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둘째, 시장 수요를 고려한 목재공급을 통해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임도시설 확충과 임업기계화 촉진을 통한 임산업 경쟁력 강화로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셋째,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산림병해
쇼와목재(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타카하시히데키 사장)는 지난 7월 29일, 인도네시아의 목재가공회사로부터 활카타를 심재로 하는 Lumber core의 독점 판매권을 취득했다. JAS인정 취득으로부터 1년이 경과했으며 합판검사회의 연도검사도 종료돼 상업생산이 가능해짐으로써 앞으로 업무영역의 확대를 목표로 한다.쇼와목재와의 거래회사는 셍공인다마스(Sengon Indah Mas(SIM))社로 중부 자와 세마란 서쪽의 페가론간에 위치해 있다. 쇼와목재는 2002년에 홋카이도 시베츠합판공장의 폐쇄를 계기로 중국의 상해임양목업 유한공사와 합판위탁생산계약을 맺어 상해임양으로부터 참피나무합판과 참피나무 Lumber core 합판(표리 참피나무, 크로스와 심재 활카타), 나왕 Lumber core 합판(표리 메란티, 크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거산목재(대표 안봉식)는 다양한 MDF 제품을 전국의 인테리어 시공업체들에게 유통하고 있다. MDF는 생활 곳곳에 가구, 가전, 인테리어 용도로 저렴한 가격과 제작의 용이성, 높은 강도를 인정받아 자재시장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다.거산목재는 MDF 중에서도 국내 최초 친환경 컬러보드를 제조하는 포레스코社의 컬러 MDF ‘포레스컬러’를 고양·파주에 독점으로 공급받아 판매한다. 포레스컬러는 독특한 색상과 질감으로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공간 표현이 가능한 자재다. 천연 소재인 목재와 환경친화적인 원료로 제조돼 밀폐된 실내공간이나 인체와 접촉되는 공간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요즘 주목받고 있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인테리어 및 욕실, 부엌, 가구 소재로 적합해 더욱 소
나무는 소재이며 연료다. 인간에게 아낌 없이 모든 것을 주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나무는 인간과 같은 지표면 위에 있다. 그래서 지구상에 벌어지는 모든 것을 인간과 같이 공유하고 나이테 속에 정확하게 그 기억을 품고 있다. 수령이 오래된 나무의 나이테를 분석하면 그 당시 환경과 기후 변화의 기록을 찾아 볼 수 있다.나무는 다른 소재나 연료와 다르게 지표면 아래 깊숙한 곳이나 바다속 깊은 곳을 파헤치지 않고도 인간의 기본적인 노동력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욱 친근한 소재가 나무라고 할 수 있다.아낌 없이 주는 나무는 돈이 필요한 소년에게 과일을 주었고 집이 필요할 때 가지를 주었다. 또 여행을 하기 위해 필요한 배를 만들 수 있도록 몸통을 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앉아서
노보드(Noboard)社가 하이랜드(Highland) 지역에 있는 목재 패널 공장에 자금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노보드社는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량을 종전보다 약 2배 가량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재 패널 공장의 회사 관계자인 알렉스 패터슨씨는 “노보드社가 우리 회사에 투자할 계획이 있는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노보드社를 위해 직간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노보드社는 앞으로 수십년동안 지속 가능한 기반을 구축하게 됐고 새로운 노동력을 흡수한 자신감까지 더해져 앞으로 노보드社의 제품군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출처: globalwood.org정리: 이명화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2일, 우리나라 고소득 임가의 특성을 수록한 ‘高소득임가의 노동력과 재배특성 자료집’을 발간하고 이를 전국 254개 지자체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임산물생산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득이 높은 임가의 작업과 노동시간 등 재배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정리했다.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임산물인 밤·대추·호두·떫은감·표고버섯에 대한 전국의 평균 생산비와 노동비, 고소득 임가의 소득과 재배특성, 우수 임업인의 성공스토리 등이 담겨있다.‘高소득임가의 노동력과 재배특성 자료집’은 지자체 민원실 등에 비치해 임업인, 예비 귀농·귀촌인 등 임업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이 무료로 쉽게 활용할 수 있다.김남균 원장은 “앞으로도
UPM-Kymmene社는 향후 몇 달안에 자작(birch) 합판의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이에 이위 베스 퀼레에 시설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UPM-Kymmene社가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이 생산 변화의 목적은 UPM용 합판으로써, 핀란드의 비용 구조 및 수익성을 개선한 합리적인 제품의 자작 합판 제품이다. 따라서 UPM-Kymmene社는 현재 5~6일 동안의 생산을 하고 있는데, 직원들을 추가로 배치해 약 260명의 직원들이 자작나무 합판 공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했다.회사 부사장은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을 새로 투입했고 앞으로 노동력 분야에서 개선이 조금만 된다면 자작 합판의 생산량은 월등히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euwid-wood-products.com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2월, 국비 30억원의 예산을 들여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에 대해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지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이제야 산림청의 국내 목재산업을 위한 지원 정책이 가시화됐다.산림청은 올해초 주요업무계획 발표를 통해 국내 산림산업 육성을 위해 목재 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 현대화 자금을 최초로 지원(30개소)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신청 접수가 진행됐다.본지 조사 결과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현재까지 인천 서구, 강원 강릉 2개 지자체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산림청 역시 오는 9월 각 지자체에 이번 현대화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현장 점검을 나갈 예정인 것으로 파악됐다.산림청은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국산재 가공산업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 함영철(55세) 교관이 7월 15일 열린 제18회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산림경영 환경에 맞는 국산 임업기계장비 개발과 임업 기계교육, 교육훈련 시범 사업지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함영철 교관은 임업 기계화 집재기술을 통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으로 우리 지형에 적합한 임업기계장비 개발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1997년 HAM-200, 2012년 HAM-300, 2014년 HAM-C1.0을 개발·상용화하는 등 임산물 수확작업에 대한 획기적 기술 발전과 임업의 기계화와 국산화에 기여했다.또한 숲 가꾸기 사업이나 벌채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교육에 접목함으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올해 총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목재산업계의 노후화된 생산설비의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화 사업을 통해 국산재 가공산업을 하는 산촌지역의 제재소 등의 경쟁력이 강화되면 생산량 증가·노동력 절감·부산물 활용 등 20% 이상 생산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산재 가공산업은 치산 녹화된 숲에서 생장되는 목재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목재생산비용이 절감되고, 산업적으로 활용도가 다양한 중경재(중간지름 원목, 20㎝ 이상~40㎝ 미만)가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그동안 우리나라의 산림은 대부분 소경재(작은지름 원목, 20㎝ 미만)가 생산돼 산업적으로 활용하기에는 경쟁력이 부족해 규모가 작은 산촌지역의 제재소 등은 점진적으로 쇠퇴해
우리나라 MDF의 역사 XVI동화기업 아산 MDF공장, 소각로 증설 문제로 주민과 마찰동화기업(오너 승명호, 대표 김홍진)이 충남 아산에 있는 MDF공장 증설 과정에서 94톤 규모의 소각로를 350톤 규모로 늘리면서 주민들과 마찰이 일어났다.마찰의 발단은 350톤 규모의 소각로를 인근 주민들 몰래 불법으로 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충남 아산의 동화기업 MDF공장은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화기업 MDF공장 소각로 바로 옆에 인주중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인주중학교 학생들은 그동안 창문도 열지 못한채 수업을 받았고, 체육시간에 운동장 이용도 못하는 등 학습권을 침해받아 왔다. 동화기업 아산 MDF공장과 담벼락을 같이 쓰는 인주중학교 학생들은 동화기업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심한 악취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무는 뉴질랜드에서 들여오는 라디아타소나무(Radiata Pine)이다. 식당에서 흔히 보게 되는 두꺼운 소나무 원목의 식탁 재료가 바로 라디아타소나무다. 그 나이테를 보면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쉽게 가름할 수 있다. 30년 정도 지나면 직경 80㎝ 내외까지 자란다.뉴질랜드는 인구 400만 내외의 작은 나라이지만 면적은 남한의 2.7배에 달하며 온화한 날씨와 화산재의 비옥한 토지를 가지고 있다. 목축업이 발달하였으며 3,300만 마리의 양과 1,000만 마리의 소, 사슴을 기르고 있다. 20세기초 뉴질랜드는 목축업으로 부유하게 살았으며 특히 양모(Wool)는 뉴질랜드 경제를 지탱해주는 주요 산업이었다. 그러나 1929년 대공황으로 세계 경제는 무너졌고 양
중국 세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가구 수출로 인한 중국의 매출액은 2분기 연속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중국의 가구 및 부품 수출액은 113억1천만달러를 기록해 지난 1분기 대비 8.1% 하락했고, 2분기 대비는 7.6% 하락했다. 수출감소의 주된 원인은 미국과 유럽연합(EU) 수요 감소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과 EU 두 시장은 중국 총 가구 수출액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감소에는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더불어 가격이나 품질면에서 중국보다 앞선 국가의 가구들이 속속 등장한 것 등이 작용한 것으로 관계자들은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노동력 가격, 에너지 및 거래 비용 등이 점점 상승함에 따라 중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각종 비용이 저렴한 베트남의 가구 공급 업체들에 대한 미국
국내 최초로 생산되는 컬러 MDF ‘포레스컬러’. 국내 MDF 생산의 명가 포레스코가 올해 전략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새로운 제품 포레스컬러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장에 공급된다. 컬러 MDF의 국내 생산이라는 타이틀도 부족해 방염 기능이 추가된 포레스컬러는 포레스코의 과학과 집념, 연구와 숙련된 노하우로 탄생된 최고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목재의 과학화를 통해 고객의 안전과 환경을 생각한다는 포레스코의 정연원 대표를 만나봤다.포레스코가 생산하는 MDF는 어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나? 포레스코는 1989년부터 MDF 제품을 제조해 국내에 공급해왔으며, 2003년에 제조시설 전반의 설비 업그레이드 이후 본격적인 R&D 투자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왔습니다. 이를 통해
동화기업주식회사 Ⅶ1975년 11월, 동화기업 을지로 빌딩, 선경그룹에 19억원에 매각동화기업 승상배 사장은 을지로 동화기업 빌딩을 선경그룹(대표 최종현)에게 19억원에 매각했다. 동화기업 을지로 빌딩은 대지 230평에 지하 3층, 지상 11층 건물로 연 건평은 4300여평이었는데 동화기업은 이 빌딩을 팔아 재기의 발판으로 삼으려했다.선경그룹은 선경의 모든 방계회사를 이곳으로 이전해서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로 했다.1978년, 인도네시아 동화기업 원목 벌채현장에 가다(1)‘아빠 까바르?’, ‘뚜안 오랑 재파니스 아따우 오랑 코리아?’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흔히 이렇게 묻는다. 한국인이라고 대답하니 무척 반가운 표정이다.인도네시아에는 많은 한국인들이 일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한국인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10만 산주와 임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이래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업인과 목재산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또한 산림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유력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미래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특히 목재산업은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소재로써 목재제품의 가치가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