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과 화성일대에는 대규모 물류창고와 공장들이 밀집해있다. 여기에는 목재회사들도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대형 물류창고와 공장이 많아 팔레트를 비롯한 각종 포장재 생산업체 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인천지역에 제재소가 주를 이루고 있다면 수원·화성에는 포장재가 대표되는 가운데 다양한 차별화 된 아이템을 볼 수 있는 곳이다.수원·화성 지역의 목재업체들의 목재 이용사례를 살펴보았다. ▶ (주)한성목재 / 구진모 전무목질판상재 팔레트 제지회사서 인기 ( Tel : 031-222-1251 )93년 합판대리점으로 문을 연 한성목재는 팔레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업체다.수원 이외에도 경주와 서천에 공장을 두고 있으며 3개 공장의 총 1일 생산량은 4,000조에 달한다.뉴송, 미송, 소송 팔레트 이외에 남양재
을지로와 퇴계로 일대에도 목재는 성업 중이다.서울의 중심에서 만나는 목재회사는 공단의 그것보다 새로웠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판매하는 중구의 목재업체들을 만나보았다. ▶ 리-브라더스(주) / 이정복 대표 신뢰와 함께 목조주택 자재 공급할 터 ( 문의: 02-774-2141 )캐나다 종합임산물 제조업체 켄포(CANFOR)의 한국대리점인 리브라더스는 주로 펄프, 제지와 목조주택 자재를 국내에 공급한다.켄포는 목질판상재, 제재, 펄프는 물론 목조주택 자재와 조림사업도 실시하고 있는데 국내 굴지의 목조주택 자재업체도 리브라더스를 통해 캠코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리브라더스는 55년 종이를 수입하면서 설립됐다. 설립자는 이정복 사장의 부친으로 대를 이어 목재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셈이다.리브라더스가 켄포와 인
순수 목질계는 아니며 국내에선 생산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일반적인 건축자재로 제조·사용되고 있는 무기질보드. 목모시멘트보드에 대해 알아본다.목모시멘트보드의 정의 목모시멘트보드는 광범위하게는 목질판상재의 무기질보드(Mineral-board)에 속하는 자재이다. 무기질보드는 목모시멘트보드, 톱밥시멘트보드, 프레이크시멘트보드등 (Flake-Cement Board) 과 같이 목재성분의 주원료과 이들의 결합과 공극을 충전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무기질 성분의 결합제(binder)와 촉매제(물, 접착제 등)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 1950년대부터 연구되어 70년대 후반부터는 제품화되기 시작했다. 현재는 유럽 및 호주, 북미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다. 목모시멘트보드의 용도와 특징① 주요 용도내장재 - 흡음재, 차음재, 단열
간판(間板, caul)은 평판형 또는 만곡형의 단단한 판으로 이들 사이에서 바탕재와 단판이 죔쇠에 의해 서로 압체된다.간판을 이용한 단판 접착 작업의 경우 간판과 압체 장치의 제조에 더 많은 양의 작업과 재료가 요구되기 때문에 수작업에 의한 단판 접착 작업보다 더 복잡한 방법이 되고 있다. 그러나 테이프에 의해 서로 고정되거나 조합된 단판 또는 권모문양이나 절류문양의 단판처럼 손상되기 쉬운 단판의 접착법으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바탕재의 양면 모두에 단판을 동시에 접착해 줄 수 있는 장점도 지니게 된다. 게다가 상온 경화형 접착제에 의한 집결(퇴적)시에는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큰 만곡체의 단판 접착 작업도 쉽게 할 수가 있다.한 벌의 간판한 벌의 간판 형태는 일감의 치수, 모
바탕재는 제조하고자 하는 제품에 필요한 모든 강도적 및 형태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목공 기술자들은 단판을 이용하여 목재의 아름다운 특성을 발휘하는 작업에만 매진하면 될 것이다. 일단 단판이 선정된 다음에는 그 단판이 지니는 자연적인 재색과 무늬를 그대로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조합에 의한 효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단판을 잘라 붙일 것인지를 결정하여야 될 것이다.단판의 보관과 취급단판은 파손되기 쉬운 재료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스럽게 취급하여야 한다. 단판을 평판 상태로 그리고 공급받은 순서대로 잔적, 보관하여야 하는데 이는 단판의 조합 작업을 보다 쉽게 만들어 주기 위한 것이다. 포장된 묶음의 중간이나 아래에서 단판을 빼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부득이하게 묶음의 중간 부분에서 단판을 빼내야 하는 경우라면
단판이 접착될 피착재료인 바탕재(基材)는 단판 자체의 선택만큼이나 중요하다. 평판형(平板形)이던 아니면 만곡형(彎曲形)이던 바탕재의 모양에 관계없이 접착될 재면은 평활하여야 할 뿐만 아니라 흠집이나 오염물질 등도 없어야 한다. 단판은 그 두께가 얇기 때문에 바탕재 재면에 존재하는 결점이나 재면의 거칠기를 결코 감추어 줄 수가 없다.사실 단판은 바탕재의 재면 상태를 그대로 옮겨 드러내 보이는 ‘전신기(telegraph)’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는데 특히 광택 작업을 거치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 보이게 된다.바탕재의 선택단판을 접착하여 제조하게 되는 가구용 바탕재로 소나무(pine)나 마호가니(mahogany)가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소재(素材, solid wood)는 단판 접착용 바탕재로
단판의 생산치수안정성이 우수한 목질판상재료가 바탕재(基材)로 폭 넓게 이용됨에 따라 그리고 접착 기술의 발달에 따라 오늘날에는 단판을 적층, 접착한 제품이 소재(素材, solid wood)에 의한 제품보다 특정 용도로써 더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점차 높아져만 가고 있는 단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고도의 정교한 생산 기술이 단판 절삭에 적용되고 있다.① 원목의 선별모든 단판 생산 공정에는 전문적인 지식이 요구되고 있다. 그 생산 공정은 원목 구매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원목 구매자는 원목의 외관만을 보고도 단판 생산용으로 적절한 조건과 경제성을 지니고 있는지 판단할 줄 아는 기술과 경험의 소유자여야 한다. 원목 구매자는 원목의 원구(元口)나 말구(末口)의 횡단면만 보고도 그 나무의 품질, 단판으
※ 중국의 포장재 규제 1년을 돌아본다.....합판 · 남양재 · 목질플라스틱 등 대체 팔레트 인기....지난해 건조 · 열처리 시설 생산업체 특수 맞기도지난 3월말로 열처리 시설 인증업체가 171개사로 늘어났다. 열처리 인증이 지난해 2월 20일중국측이 국내 침엽수 포장재를 열처리한 것만 수입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하면서 시작됐으니 근 13개월동안 월평균 13~14개 업체가 열처리 시설을 갖춘 셈이다.중국의 검역이 있기 전에는 대부분의 팔레트 생산업체들이 열처리가 필요한 경우, 전문 건조업체에 위탁해 건조를 실시해 왔으나 이후 자체 열처리 시설의 도입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는 건조기 및 열처리 시설 생산업체의 특수를 불러오기는 했으나 팔레트업계는 시설투자비와 시설관리 인력 확보 등 여러 애로요인이 발생하기도
이 유럽 규격(안)은 스웨덴에서 개최된 강화마루 위원회(CEN/TC134/SC 2)에 의해 준비되었다.배경이 유럽 규격(안)은 강화마루의 특성, 요구 물성 및 시험 방법에 대한 규정이 수록되어 있다.여기에는 EN 685에 기초한 분류 시스템과 강화마루 사용 지역 및 사용 수준에 따른 실제적인 요구 물성이 수록되어 있으므로 소비자의 선택이나 서비스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강화마루의 표시와 포장에 대한 요구 조건도 규정되어 있다.인용 규격EN 309 목재 삭편판(particleboard) - 정의 및 분류EN 311 삭편판 - 삭편판의 표면 평활성 - 시험방법EN 316 목재 섬유판(fiberboard) - 정의, 분류 및 기호EN 318 섬유판 - 상대습도 변화에 따른 치수변동율 측정E
마루바닥재, 이젠 "선택" 이 아닌 "필수" 88년 성창기업 첫 생산…90년대 후반부터 인기 급상승우리의 바닥문화는 해방 후 50여년 가깝게 비닐장판으로 불리우는 PVC 바닥재가 선도해 왔다. 그러나 10여년 전부터 온돌용 목재마루가 개발되면서 점차 PVC바닥재 시장을 잠식해 가기 시작해 지금은 새로운 바닥문화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목재바닥재가 최근 인기를 얻는 것은 친환경적 건축 자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와도 맞물려 있다. 아파트 거실에서 이제 필수사양이 돼 버린 목재바닥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아보자.지난 5월 목재 전문 컨설팅 회사인 WIT컨설팅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올해 국내 마루시장 규모는 4,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58만세대분 880만평으로 전체 바닥재 시장 1조 6,000
삭편판의 정의 목재의 작은 삭편(削片, particle)에 접착제를 분무하고 열압체 방법을 적용하여 판상으로 성형, 제조한 목질판상재료 제조시 이용된 목재 삭편의 종류에 따라 flakeboard, strandboard, waferboard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지고 있음 삭편판의 특징목적하는 크기, 비중, 강도 및 외관을 나타내는 판상재료 및 여러 성형제품으로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음 방향에 따른 강도, 팽창 및 수축 등의 차이를 거의 해소할 수 있으므로 뒤틀림도 거의 일어나지 않음 단열성, 차음성, 난연성이 목재나 합판보다 큰 편임 가공하기가 쉬움 목재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원료를 집약적으로 이용할 수가 있음. 예를 들면 지금까지의 목재 이용법에 의한 제재목이나 판재의 수율이 입목의 20∼40%인데
섬유판의 정의 식물질 원료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펄프화한 다음 인공적으로 초조하여 제조한 목질판상재료를 일컬음삭편판과의 차이점은 목재의 삭편을 원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분해된 형태인 섬유 즉 펄프를 이용한다는 점에 있음 섬유판의 특징이방성이 작은 판상재료즉 폭과 길이 방향간의 수축 또는 팽윤율에 차이가 거의 없으며 강도차는 10% 이내 동일한 재질의 재료를 대량생산할 수가 있음 곡면으로의 절삭가공이 용이하며 도장효과가 좋음 연질섬유판의 경우 특히 보온성 및 흡음성이 우수 삭편판보다 원료 선택의 폭이 넓은 편으로 제지용으로는 부적절한 나왕과 같은 원료재를 이용할 수가 있으며 수율은 95% 이상으로 매우 높음 삭편판에 비해 매우 평활한 표면을 지니고 있어 단판 등의 적층이나 인쇄가 용이 곡가공이
상업적인 가치를 지닐만한 크기로 나무가 자라는 데에는 몇 십 년이 걸리겠지만 현재의 임업 기술에 의하면 소나무(pine)와 같이 곧게 자라는 나무를 벌목하여 일정한 길이의 원목으로 토막내고 수피를 벗겨주는 일은 단 몇 분 이내에 이루어질 수가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원목을 직접 손으로 제재하여 판재나 보로 가공하던 고된 작업은 사라지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컴퓨터(computer) 제어 장치에 의한 띠톱이나 둥근톱을 이용하여 원목을 제재목으로 가공하는 기계화 공정이 이용되고 있다. 줄기와 가지나무의 줄기로부터 대부분의 유용한 목재가 생산되고 있다. 큰 가지 역시 원목으로 이용될 수가 있으나 가지나 경사지게 자란 줄기에는 편심생장에 의한 것으로써 치수적으로 불안정하며 쉽게 변형되거나 갈라지는 성질을
underlayment 마루재 하부에 설치되는 합판이나 목질판상재료 층. 하지는 마루판의 평활성을 높이거나 강도를 보강하기 위한 바탕 목적으로 사용된다.
미장합판으로 이름을 알리고 목조주택 자재시장에 진출한 삼익산업. 제조공장이 있어 목조주택 자재의 2차 가공까지 그들의 경쟁력이 녹아있는 광주를 찾았다.(주)삼익산업은 미장합판 생산업체인 삼익미장을 모태로 하고 있다.83년 삼익미장으로 출발해 93년 법인으로 전환되면서 합판, 건축자재 등을 직접 수입유통하면서 품목을 다양화했다.최근에는 합판, MDF, OSB, PB 등 목질판상재를 비롯해 목조주택 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사업의 모태인 미장합판은 여전히 삼익산업의 간판품목이다.삼익산업은 최근 인테리어 소재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목조주택 자재를 공급하면서 직접 자재를 알아보기 위해 시공도 했는데 삼익산업 본사 옥상에 지어진 목조주택은 직원들의 기숙사로 활용되고 있다. 자재공
목재 발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성장한 동화기업은 목재업계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이다. 가좌동 일대를 매립해 분양하면서 목재단지를 조성한 장본인이자 그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기업. 동화기업의 역사관과 제품관을 둘러보고 동화의 역사와 미래를 들어보았다.지난 1948년 제재소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표 목재기업인 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은 국내 최초로 MDF를 생산해 내면서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다. 50년 이상 목재업에 종사하면서 역사에 남을 일도 많이 했다. 갯벌이었던 가좌동 일대를 매립해 대표적인 목재단지로 만들었는데 그게 70년대초 이야기다. 지난 50년동안 목재 외길만을 걸어왔는데 다른 업체들이 목재로 성장한 뒤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업종을 바꾼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제재소를 시작으로 해외산림개발과 PB, M
본 내용은 선진 목질 복합화 기술 및 이용사례 조사차 2001년 8월 21일~30일에 미국 임산물연구소와 미국 합판-공학목재 협회를 방문하고, 그 연구동향을 기술한 것임.미국 임산물연구소의 개황을 소개하면, 1910년 U. S. Department of Agriculture, Forest Service에 의해 Wisconsin주 Madison에 중심 목재연구소로서 설립되었으며, 과학과 기술에 의한 목재의 용도 증진을 통하여, 임산자원의 보존 및 경영에 기여하는 역할과 목재자원의 보존과 용도를 이해 · 확장시키며, 연구프로그램을 産學 및 정부와의 연대를 통해 성취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중점분야로서는, 자원 보존, 환경적인 연구, 지속적인 생태계, 사회 · 경제적인 활성화, 根幹연구, 공공적인 서비스를
인류생존을 위한 마지막 자원인 목재목재는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오늘날에도 금속, 시멘트, 플라스틱 등과 같은 경쟁력 있는 다른 공업 생산품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소득 수준의 증가에 따라 다른 재료와는 비교할 수 없는 미적 가치를 지닌다. 또한 시각적으로도 온화한 느낌을 주며 온·습도 조절도 우수한 목재는 가구나 건축의 내·외장재료 등으로 그 인기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며 아울러 공학목재와 같은 새로운 목질복합재료 등 다양한 제품을 목재에서 찾아내고 있다.최근 목조건축재료나 가구재료로는 집성재, 단판적층재, 목질판상재료 등의 공학목재가 많이 이용되고 있는데 이는 순수한 제재목이나 판재에 비해 다양한 크기의 것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뒤틀림이 적고 할렬이 생길 걱정이 없다. 이들 표면에는 옹이가 없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간다. 우려했던 목재경기는 정부의 건설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안도의 한숨을 쉬게 했다. 생각도 하기 싫은 아이엠에프를 겪었던 목재업계는 엄청난 시련 속에서 파고를 헤쳐 나오고 있다. 95% 이상을 해외에 의존해 목재를 사용해온 우리의 현실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게 한 사건이 외환위기라는 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목재업계에는 많은 변화가 일었다. 소위 대규모 목재수입회사를 자처하는 삼미, 에스케이, 현대, 효성이 목재사업부를 전면적으로 정리했고 합판과 제재산업이 가파른 내리막 길을 달렸다. 이로 인해 제재소의 원목 직수입이 일상화됐고 대기업 목재사업부 출신들이 독립해 수입오퍼를 대행하면서 소규모 다발성 무역이 목재사업에도 등장했다. 수입오퍼는 원목, 제재목뿐만 아니라
생산능력 각각 360만평 530만매로 증가 동화기업(대표 승명호)의 강화마루와 MFB 생산능력이 각각 360만평과 530매로 증대됐다. 동화기업은 지난달 15일 강화마루공장 증설 준공식과 MFB 5호 공장 준공식을 함께 가졌다. 동화기업은 두 공장의 증설로 강화마루 연간 생산능력이 120만평에서 360만평으로, MFB 공장 연간 생산능력이 310만매에서 (4′×8′ 기준)에서 530만매로 증대됐다.이날 준공 기념사에서 승명호 대표이사는 "금번 공장 증설로 국내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동화자연마루가 1등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 나가자"고 말했다.국내 MFB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동화기업의 MFB 5호 공장 증설은 국내 MFB 수요 증가와 동화기업 자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