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 ‘반포 래디앙 시그니처’의 분양홍보관이 지난 5월말 오픈한 뒤, 하루 평균 약 2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조기완판이 예상되는 가운데 잔여세대 및 상가 선착순 분양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래디앙 시그니쳐는 지하 2층~지상 10층, 실사용면적 29.15㎡~48.35㎡ 규모로 공급되며 강남~서초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1.5~2Room-3Bay 설계(아파텔 구조)를 채택하여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꼽힐 수 있다.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구조가 비슷한 주거용 오피스텔의 별칭으로 정식 건
코로나 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위기 속에서 정부의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인하 및 양적 완화 정책 등이 시행 중이다.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생활안전자금 등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0.5%로 인하하여 현금유동화를 통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시중 자금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시중은행의 예·적금 및 대출금리 하향조정 상태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결국, 마이너스 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맞춤형 부동산으로 제테크 전략을 빠르게 준비해야 할 시점이다.대방산업개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모델하우스 등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고 있지만 대면 방식을 피하기 어려운 기존 주택은 거래량이 줄었다. 많은 대학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면서 자취방 수요인 대학생 임대차 수요가 감소해 원룸 월세 거래량 역시 줄었다.부동산정보서비스 (주)직방(대표 안성우)은 주택유형 중 원룸이라 지칭되는 주택을 포함한 단독/다가구주택의 서울지역 월세 실거래가 데이터(확정일자 자료)를 분석했다.최근 5년간 서울지역의 단독/다가구 월세 월평균 거래량은 감소 추세에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으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6월까지 지방에서 10대 건설사 시공 아파트 1만7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은 규제에 묶여 분양이 막힌 만큼 건설사별로 지방 분양에 더욱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특히 브랜드 가치가 집값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추세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는 5~6월 지방에서 1만7826가구(23곳)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에서 계획된 3만1950가구(40곳)의 55.8%를 차지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1만2114가구(11곳) 보
2020년 1월 16일에 서울 코엑스에서 ‘제3회 산림임업전망대회’가 개최됐다. 산림임업전망대회는 매년 새해 국립산림과학원이 국민께 임업 및 목재 시장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는 자리다. 임업 및 목재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 대한 소개와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는데 목재제품에 대한 시장 전망도 주요 분야 중 하나이다. 목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품질의 미래 전망으로 이어질 것이므로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 통계에 따르면 금년에도 약 1,000여명의 국민들이 산림임업전망대회에 참가하여 양적, 질적으로 성황을 이루었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올해부터 1000㎡이상 공공건축물은 자체 생산한 에너지로 건물 에너지 소비량을 충당할 수 있는 제로에너지건축이 의무화됐다. 이에 따라 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비롯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에서 만들어진 ‘목재펠릿’ 등 신재생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그러나 목재펠릿의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상 규제 조항이 존재하고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인증받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자립률을 산출하는 ‘ECO2’ 프로그램에 항목조차 존재하지 않아 제로에너지건축물의 에너지원으로는 사용될 수 없는 상황이다.‘녹색 건축’ 키우는 정부, 주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산림청은 오는 2월 1일부터 1년 동안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7조 국유임산물 매각에 대한 조항에 근거해 산림경영(FM)인증을 취득한 국유림에서 생산된 원목을 임산물 생산 유통(CoC)인증 업체가 우선 매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이는 한국산림인증제도(KFCC)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KFCC인증은 FM인증 원목이 CoC인증 업체를 통해 제품화 됐을 때만 부여할 수 있다. 이에 기존 공개입찰 방식을 CoC인증 업체가 FM인증 원목을 우선 매입할 수 있게 바꿈으로써 KFCC인증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해는 조금 일찍 찾아오는 설을 맞아 명절 음식이 고민인 주부들로 인해 '맛있는프로젝트'의 청춘곳간 LA갈비가 더욱 인기이다.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최고 판매량이 갱신되고 있다"고 전했으며 "한번 맛 보신 분들의 재구매율로 명절 후에도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주부들 사이에서 조미료맛이 나지 않는 LA갈비로 입소문을 타며, 구매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맛있는프로젝트 청춘곳간LA갈비' 는 달콤하고 짭짤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명절 음식은 여러 가족들이 모여 함께하는 자리
수면무호흡증 뜻은 사람이 잘 때 갑자기 호흡이 멎었다 이어지는 질환이다.호흡이 불규칙해지는건 기도가 좁아졌기 때문에 공기의 통과가 힘들어져서다.잘때 숨을 제대로 못 쉬면 뇌 안에 산소 공급량이 적어져서 컨디션이 상하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졸리게 된다.뿐만 아니라 수면무호흡증을 방치하게 되면 신체가 빨리 늙게 되며 노화 때문에 오는 합병증으로 치매에 걸릴 위험이 있다.잘때 숨을 못쉬는 이유와 수면무호흡증 치료하는 방법을 정리했다.우선 가장 알기 쉬운 증상은 바로 코골이다.코골이는 잠버릇으로 봐서 질병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그러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서구 지역 일대가 신흥 업무지구 마곡업무지구 개발과 강서구 교통 호재까지 더해져 투자가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현재 마곡업무지구는 41개의 기업 입주가 완료됐으며 136개의 기업 입주가 확정됐다. 아울러 2011년 10월 첫 산업시설 용지 분양을 시작한 이래 총 면적 54만 3,706㎡ 중 99.5%인 54만 724㎡가 공급을 마쳤다.하지만 마곡업무지구 중심의 예상 유입인구에 비해 업무용지에 건축 허가된 오피스텔은 38개 필지, 1만 1,789실로 공급량이 부족한 편이다. 게다가 서울시가 마곡지구에 용
수면무호흡증은 말 그대로 사람이 잘 때 갑자기 호흡이 멈추는 병이다. 호흡이 불규칙해지는건 기도가 좁아져서 공기의 통과가 힘들어져서다. 수면 중 호흡이 제대로 안되면 뇌 안에 산소 공급량이 적어져서 급격하게 피로해지면서 자고 일어나도 상쾌하지 않다. 또 수면무호흡증이 방치된다면 신체가 빨리 늙게 되며 노화 때문에 오는 합병증으로 알츠하이머가 발생할 수도 있다. 수면무호흡증의 다양한 원인과 코골이치료 양압기 부작용을 소개한다.코골이가 심하다면 혹시?수면무호흡증의 대표 증상은 코골이다. 정상적인 사람도 코를 골기 때문에 자각하기 힘들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지난해 9.13 규제부터 시작해 올해 분양가상한제까지 고강도 규제가 연달아 발표되면서 부동산인 지식산업센터는 반사이익을 얻어 공급량이 꾸준히 늘었다. 이는 지식산업센터에는 정부의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기존 오피스텔 등보다 전매 제한이 자유롭고 대출규제도 일반 주택에 비해 자유로워 분양가의 최대 70~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자금 부담도 적기 때문이다.실제, 올해 10월까지 신설 변경 승인을 받은 지식산업센터만 134건으로 확인됐다. 작년 119건의 승인을 넘기면서 올해 지식산업센터 승인 건수는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정부가 신‧재생에너지로 목재펠릿을 홍보하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지방을 중심으로 목재펠릿보일러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정작 보일러 사용자들은 목재펠릿을 구하지 못해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1일 목재펠릿보일러를 사용 중인 한 시민에 따르면 “산림청의 홍보와 보조금을 통해 목재펠릿보일러를 설치했지만 정작 거주 중인 전북 장수군에는 목재펠릿을 생산하는 업체도, 판매하는 대리점도 없어 목재펠릿을 구하기 위해 주변 시도(市道)를 돌아다닌다”고 말했다.그나마 인접한 무주군에는 제조공장이 존재
수면무호흡증 뜻은 수면 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멎었다 이어지는 질환이다. 숨이 멎는 이유는 기도가 좁혀졌기 때문에 공기가 통과를 못하기 때문이다. 수면 중 호흡이 제대로 안되면 뇌 안에 산소 공급량이 적어져서 몸이 피로해져서 자고 일어나도 졸리게 된다. 또한 수면무호흡증을 그냥 넘기게 될 경우 신체 기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노화로 인한 합병증 때문에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된다. 잘때 호흡이 안되는 까닭과 수면무호흡증 치료법을 소개한다.수면무호흡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코골이다. 정상적인 사람도 코를 골기 때문에 수면무호흡인지 모를수도
미국 [America]■ 트럼프 “유럽 추가 경기 부양책은 불공평”ECB(유럽중앙은행) 드라기 총재가 유로존 19개국의 경제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발표하자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즉각적으로 떨어졌다.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이 유로화 가치를 떨어뜨렸고, 쉽게 미국과 경쟁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 트럼프 “환율 조작” ECB 비판미·중 무역분쟁 심화로 글로벌 경기가 둔화되자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다시 경기 부양적 통화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다. 이에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과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이 환율조작이라며 Fed에게 금리를 낮출 것을 요구했다. Fed는 올해 들어 금리동결 신호를 보내 왔지만 조만간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류재윤)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대표 정태욱)가 공동주최하는 ‘방부목재 세미나 및 만찬 간담회’가 5일 쉐라톤 서울 팰리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 B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국내 목재보존 산업의 공급량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용 환경 및 용도별 새로운 규격 제정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대표 및 임직원,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원, 경남국립과학기술대학 교수, 목재 및 방부액 업체 대표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했다.오후 4시부터 진행된 세미나는 정태욱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해 ▲한국방부목재 산업의 현황과 당면 과제(류재윤 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 ▲캐나다의 주거용 방부목 제품들: 제품군 A, B, C의 사용 및 사용조
최근 소나무와 낙엽송 등 국산 원목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원목은 수종 차이 없이 직재가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최근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나무 벌채 허가량이 줄어 국산 원목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남양주에서 국산 원목을 제재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산에 나무가 많지 않아 육송 대경목 사이당 가격은 1,700원∼1,900원 정도로 앞으로 2,2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잣나무 원목도 전에는 사이당 450원 정도였지만 지금은 500원 정도다. 그전에는 벌채하면 목상에게 사서 바로 가져왔는데 지금은 물량 자체가 적은 편”이라고 말했다.또 경기 가평에서 국산 낙엽송을 제재하는 B사 관계자는 “직경 15~30㎝ 낙엽송 원목의 현재 사이당 가격은 550~560원”이라며 “올해 여름만
9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수입 원목 라디에타파인의 원목 가격이 인상될 조짐이다. 라디에타파인 공급사에 따르면 현지 가격은 이미 올랐고 한국 가격에는 아직 반영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목조주택자재들은 가격이 소폭 하락했지만, 그중 내외장재 가운데 시더 사이딩 가격은 가격이 약간 인상됐다. 천연데크재의 9월의 가격은 다소 인상됐다. 카플, 큐링. 모말라, 울린, 이페가격은 ㎡당 1천원 이상 인상됐다. 남양재 원자재 가격이 인상된 요인도 있고 한국행 공급량이줄어든 영향도 있다. 수입 준내수합판은 4′×8′규격에서 일부 두께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내수합판 가격도 소폭 하락했다. 9월에는 추석이 있어 업계가 가격을 크게 조정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10월들어 목재 가격들을 인상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