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왁산 인삼지주목■제재목 가격 - 다시 소폭 인상사라왁산 제재목 가격이 다시 인상되고 있다. 예멘 등 중동으로 가는 물량은 부족하고, 태풍시즌이 끝난 필리핀의 구매량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1회용 파렛트재는 295~300$/㎥(CNF)에 수출되고 있으며 철강받침목은 400~420$/㎥(CNF)에 수출된다. 예멘, 필리핀, 대만, 태국 등으로 수출되는 일반 건축재가격은 톤당 1500링깃(CNF)에 수출되고 있다.■인삼지주목 - 폭등세일반 제재목 가격은 소폭 인상되고 있는 반면에 인삼지주목 가격은 거의 폭등세이다. 수입을 망설이던 한국 바이어들이 몰려오기 때문이다. 높은 가격에 수입을 망설였던 한국바이어들이 이제는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수입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에는 인삼지주목 재
남양재 원목의 수출용 가격이 인상됐다. 인도와 대만 등의 다른 국가 수요가 회복돼 현지의 원목수급이 감소됐다. 쉬퍼에 따라서는 40US$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실제가격도 전월대비 US$10 인상됐다. 한편, 제품가격은 인하되는 것을 거부해 말레이시아 대형업체가 가격인상을 목표로 가격인하를 정식적으로 요구했다. 다음 가격은 가격인상을 전제로 한 요구이지만 산지의 우기를 앞두고 국내외 시세를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남양재 원목의 주요 산지인 말레이시아에서는 2010년 가을부터 산지가격의 인상이 치열해지다 지진재해 후에 급등했다. 다만 5월 연휴에는 일본수요가 안정됨으로써 현재의 원목수급이 완화돼 6월부터 산지가격이 하락됐다. 가격인상 속도가 빨라 반등 후에는 가격하락도 두드러졌다. 현재 쉬퍼
■산지 상황-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음유럽의 불경기에 불구하고 유럽의 수요는 적정량이 유지되고 있다. 최근 중동에서 특수 수종에 한해서 주문이 쇄도했다. 오칸(Okan), 오쿠메(Okoume), 도우씨, 빌링가, 다베마 등의 수종이 많이 주문됐다. 중국과 인도는 그리 많은 량을 수입하지는 않지만 소량이나마 계속 주문이 이어 졌다.■산지가격-보합세아프리카산 원목 산지가격은 쉽게 변동되지 않을 것 같다. 지난 몇 년 동안 일어난 일들, 세계경제위기(리먼브라더스 사태), 일본의 지진피해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인상되거나 하락하지 않고 상당기간 동안 보합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아프리카산 원목은 주 시장인 유럽의 경제 환경에 따라 영향을 가장 많이 받지만 최근 유럽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런 가격인하는 되
■산지상황-티크와 핑카도 수요 저조최근 티크(Teak)와 핑카도 원목의 수요가 감소됐다. 이는 인도의 매수세가 약세에 기인한다. 그러나 거젼(Gurjun)원목의 수요는 여전하다. 최근 미얀마정부는 수출세를 3%에서 7%로 높였는데 농산물과 해산물 등에는 7%를 적용하지만 원목 및 목제품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산지가격제재 등급인 Teak G-4등급은 호퍼스톤당 2090유로(FOB양곤), G-5등급은 1490유로(FOB양곤), G-6등급은 1325유로(FOB양곤), G-7등급은 1090유로(FOB양곤)에 수출됐다. 거젼(Gurjun)원목은 호퍼스톤당 436유로(FOB양곤), 핑카도 원목은 호퍼스톤당 547유로(FOB양곤)에 수출됐다.
■산지가격-강세 지속솔로몬산 원목 역시 PNG산 원목과 같이 강세가 지속됐다. 솔로몬산 원목도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계속 강한 가운데 산지가격은 이달에도 높은 가격으로 오퍼 됐다. 중국은 아직도 수종불문, 등급불문 원목을 구입하고 있으나 최근 들어 중국은 타운(Taun)원목을 선호하지 않아 타운가격은 약세로 오퍼 됐다. 한편 인도는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을 집중 구매하고 있어 한국 바이어들의 구매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다행하게도 인천의 DY목재상사가 꾸준히 솔로몬산 원목을 수입하고 있어 국내재고 부족현상은 면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환율이 급격히 오르고 있어(9월 26일 현재 1195원) 수입상들은 차기 선적을 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이고 있다. 딜레니아 정상목은 175$/㎥(FOB),
■산지가격-계속 강세PNG산 원목은 강세가 계속됐다.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계속 강하며 특히 인도는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증가시켰으며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위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공급량도 부족해 한국바이어들은 겨우 수급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칼로필럼은 너무 비싸게 오퍼가 나오고 있어 한국바이어들은 수입할 엄두도 못 낼 정도다. 말라스 정상목은 170$/㎥(FOB)에 오퍼 됐으며 말라스 스몰원목은 155$/㎥(FOB), 말라스 수퍼스몰원목은 140$/㎥(FOB)에 오퍼 됐다. 타운 정상목은 225$/㎥(FOB), 펜실시다 정상목도 225$/㎥(FOB), 부켈라 정상목은 185$/㎥(FOB), 하드MLH 정상목은 140~155$/㎥(FOB), LG원목은 115$/㎥(FOB)에 오
■산지가격-다시 오름세사라왁산 원목 산지가격이 7월 하순과 8월에 걸쳐 하락세를 보였으나 9월 들어 다시 소폭이나마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이는 쉬퍼(Shipper)들의 생산량이 늘어나지 않고 있으며 그 동안 구매를 억제해 오고 있던 인도와 대만이 재차 원목을 구매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9월 중순 현재 사라왁산 메란티 정상목은 275~305$/㎥(FOB)로 8월 하순보다 5~10$정도 인상됐다. 메란티 스몰원목은 245~275$/㎥(FOB), 메란티 수퍼스몰원목은 225~255$/㎥(FOB)에 오퍼 됐다. 사바산 카폴(Kapor)과 케루잉(Keruing)도 가격이 인상됐다. 사바산 카폴은 380$/㎥(FOB), 케루잉은 360$/㎥(FOB)에 오퍼 됐다.■국내가격-전월과 동일말레이시아산 원목
불안정하던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수입 가격이 7월 말~8월 초순에 대형 제조업체와의 가격교섭을 통해 US$10/m3(FOB)인하로 결착됐다. 원목의 도착가격은 US$160/m3(C&F)이다. 이대로 약간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였으나 중국에서 항구 재고가 최고치에서 감소됐다. 원목 시세는 6월에 인상됐으나 일본 국내에서는 구체적인 가격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중국에서의 가격상승과 급격한 엔화가치 상승으로 소재인 원목 수출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돼나 엔화가치 상승으로 상쇄될 가능성도 있다. 칠레 제품 제 5선적(11월 상순 입항 예정)의 가격 교섭이 7월 하순에 이루어져 제 4선적(9월 하순 입항)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결착됐다. 하지만 계약 수량은 제 3선적까지의 만선(약 4만 5,
■ 산지상황-수출세 3%인하최근 미얀마산 원목의 80%는 인도로 수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머지 20%는 중국, 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로 수출됐다. 이는 국경지역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것은 파악이 되지 않은 숫자이다. 티크가 아닌 하드우드 원목의 70%는 인도로 수출되고 있다. 그 다음이 방글라데시, 중국, 베트남 순이다. 티크 원목의 80%는 인도로 수출되고 있다. 나머지 20%는 태국, 중국, 베트남의 순으로 수출되고 있다. 한편 미얀마 화폐인 키얏(Kyat)의 달러 환율이 계속 강세로 가고 있어 목재 수출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1000대 1하던 것이 금년 들어 780~870대 1로 강세로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얀마 정부는 지난 7월부로 수출세를 3% 인하해주기로 결정했
중국의 수요 정체 영향으로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일본용 8월 선적가격은 서둘러 교섭에 들어간 제조업체가 전월대비 10달러/㎥(FOB) 인하로 결착했다. 이번 하절기 시장에서 다른 회사도 거의 비슷하게 가격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구매력이 약화돼 산지 원목가격은 하절기 시장에서 불안정했다. 시황 침체로 가격인하를 요구한 국내 제조업체와 가격인하를 억제해 온 산지 쉽퍼와의 교섭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에는 10달러 인하로 결정됐다. 이로 인해 평균 8m 수준의 시장가격은 도착가격으로 120달러 정도를 기록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항구재고가 증가해 입하가 1~2주간 정체된 상태이다. 중국용 단재가격은 15~20달러 인하로 결정됐다. 다만, 뉴질랜드 현지 쉽퍼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가을에는 중국
남양재 원목의 산지가격이 하락됐다. 일본의 합판수요 감소로 현지 합판공장이 원목의 고가매입을 중단해 국내용 거래가 완화됐다. 대규모 소비국인 인도도 높은 가격을 경원시하고 있어 원목 시세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산지는 11월 경이면 우기에 접어들게 된다. 최근에는 우기와 건기가 불분명한 기후를 보이고 있으나 일본의 합판제조업체는 원목 출재기인 현재, 지금까지 계속 급등했던 가격을 어느 정도까지 인하할 수 있을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산지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쉽퍼는 신규가격을 정하지 못했다. 어느 쉽퍼가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문이 들리면 가격결정에 어려움을 겪으며 요구가격인지 실제 계약가격인지 알기 어렵다. 원목의 품질과 경급에서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라왁산 원목가격은 하락됐으나 사바산 가격은
■ 산지상황-수출저조유럽 국가들의 여름 휴가시즌이 시작됐다. 독일,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들은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가 여름 휴가기간이다. 건설, 건축분야는 거의 정지 상태이고, 목재 생산 공장들도 생산이 저하되고 있다. 아프리카 원목생산국들은 유럽의 휴가 기간 동안은 유럽과의 무역이 전통적으로 저조해지는 기간이다. 다만 중동과 아시아 국가들과의 무역은 그런대로 유지되고 있다.■ 산지가격-보합세아프리카 목재 생산국들의 시장분위기는 6월말 이후 현재까지 큰 변화가 없다. 원목과 제재목 모두 현재의 가격에서 변화가 없으며, 이러한 보합세는 2~3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산 원목가격은 아주 오랫동안 큰 변화 없이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아카조우(Acajou)원목의 경
■ 산지가격-계속 강세사라왁산 원목가격은 한 풀 꺾여 ㎥당 약 5$정도로 약세로 가고 있는데, PNG산 원목 가격은 계속 강세로 가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아직도 계속 강하며, 특히 인도가 PNG산 딜레니아(Delenea)와 말라스(Malas)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 위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딜레니아 원목의 경우(정상목 50%+소경목50% 선적조건) 190$/㎥(FOB)에 오퍼되고 있으며, 말라스 원목의 경우 (정상목 50%+소경목50% 선적기준) 165$/㎥(FOB)에 오퍼되고 있다.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타운정상목은 225$/㎥(FOB), 부켈라 정상목은 185$/㎥(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FOB), 하드MLH정상
■ 산지가격 - 강세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계속 강한 가운데 산지가격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3~5$씩 인상돼 오퍼되고 있다. 특히 인도가 PNG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의 수입을 강화하고 있어 딜레니아와 말라스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딜레니아 원목의 경우 정상목 50% 소경목 50%로 선적하는 조건으로 190$/㎥(FOB, 지난달 185$), 말라스 원목의 경우 역시 정상목 50%, 소경목 50%로 싣는 조건으로 165$/㎥(FOB, 지난달 160$)에 오퍼되고 있다. 칼로필럼 정상목은 275$/㎥(FOB), 타운정상목은 225$/㎥(FOB), 부켈라 정상목은 185$/㎥(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05$/㎥(FOB), 하드MLH 정상목은 155$/㎥(FOB)에 오퍼되고 있다.■
■ 산지가격 - 한풀 꺾임최근 사라왁은 날씨가 계속 좋아서 원목 벌채량은 늘어나고 있다. 일본의 적극적 매수세도 약해졌고, 인도도 수입량을 줄이고 있어, 원목 수급이 빠듯했던 현상은 사라졌다. 그러나 현지 합판공장들의 기존 수주량 소화를 위한 원자재 확보가 여전하고, 제재공장과 집성목공장들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어 수출용 원목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그러나 가격인상은 더이상 되지 않고 있으며 지난달과 같은 수준에서 가격이 제시되고 있다. 7월 현재 사라왁산 메란티 정상목은 360$/㎥(FOB)에 오퍼되고 있으며, 메란티 스몰 원목은 330$/㎥(FOB), 메란티 수퍼스몰 원목은 310$/㎥(FOB)에 오퍼되고 있다. 앞으로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인지 재차 인상될 것인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가
■ 산지상황-콩고와 임업협조 MOU체결가이아나는 7월초 콩고공화국과 임업증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계약은 두 나라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서 서로 협력하겠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열대우림의 큰 영역을 갖고 있는 이들 두 나라는 경제와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활용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목재산업을 개발시켜 목재가격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것이다. 5년간 지속될 이 계약 내용에는 두 나라간 대표단 교환파견과 산림자원에 대한 정보교환, 임업관련분야 기술자의 공동훈련, 산림과 조림 및 기타 산림조사의 공동작업이 포함돼 있다.■ 산지가격가이아나산 원목가격은 지난 2주간에 걸쳐 인상돼서 오퍼되고 있다. 그린하트(Greenheart) FAIR
■ 산지상황핑카도(Pyinkado)원목은 거래가 매우 한산한 반면 거젼(Gurjan)원목은 거래가 매우 활기를 띄고 있다. 거젼 원목은 방글라데시가 꾸준히 수입을 해가고 있고 중국과 일본의 매수세도 강하다. 그 이유를 목재무역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분석하고 있다. 핑카도 원목은 지난 몇 달동안 가격이 꾸준히 올랐지만, 거젼 원목은 가격이 오르지 않고 그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라고한다. 티크(Teak)원목은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는 꾸준히 되고 있다. 한편 미얀마의 화폐인 키얏(Kyat)의 달러환율이 최근 강세로 가고 있어 목재 수출에는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2010년에는 960~1000대 1 하던 것이 급년들어 780~873대 1로 강세로 가고 있다.■ 산지가격티크
■ 산지가격-강세말레이시아 사라왁 원목 가격은 한풀 꺾여 보합세로 가고 있는데 솔로몬 원목과 PNG원목은 여전히 강세로 가고 있다. 솔로몬 원목 역시 중국과 인도의 매수세가 계속 강한 가운데 산지가격은 이달에도 3~5$씩 인상돼서 오퍼가 나오고 있다. 중국은 아직까지도 등급불문, 수종불문 원목을 구매하고 있으며, 인도는 한국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을 집중 구매하고 있어 한국의 구매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다행히도 인천의 솔로몬산 원목 전문수입업체인 DY목재상사가 다년간 솔로몬산 원목을 꾸준히 수입해온 덕분에 솔로몬 원목 수출업체로부터 단골고객인정을 받아 월1척(6000톤급) 정도는 꾸준히 공급받을 수 있다. DY목재상사는 지난 6월 선창산업과 합선해서 약 6000㎥(DY목재 4000㎥+선창산업 20
남양재 원목은 일부에서 조정국면에 들어섰다. 원목 수급이 합판과 제재품의 가격인상을 견인했으나 산지는 출재기로 산지용 합판 공장이 원목 구입을 경원시해 원목시세가 하락됐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산은 하락됐으나 사바산의 수출용 등은 가격이 인상돼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라왁 메란티 레귤러재는 US$340~355/㎥(FOB)로 US$5~10 하락했다. 쉬퍼에 따라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원목 품질과 수량에 따라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스몰재가 US$310~320/㎥이며 일본 합판제조업체는 US$300 이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지 합판공장의 매수세 약화가 가격인하의 큰 요인이지만 현재 원목의 과잉감이 없기 때문에 약간 조정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남양재 원목은 2010년에
ㆍ산지상황서부아프카산 원목가격은 2달 가까이 오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오를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제재목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유렵을 제외한 타 지역 국가들의 제재목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별히 인기수종들의 제재목가격이 오르고 있다. 파도욱(Padouk)제재목 FAS GMS등급은 지난달보다 ㎥당 100유로가 올라 790€/㎥(FOB)에 오퍼되고 있다. 빌링가(Bilinga)제재목 FAS GMS등급은 지난달 보다 10유로가 오른 485€/㎥(FOB), 오쿠메(Okoume)제재목 FAS GMS등급은 440€/㎥(FOB)에 오퍼되고 있다. 이처럼 제재목 거래가 매우 활발해지고 가격이 오르자 가봉, 카메룬, 콩고브라자빌 등의 국가들은 원목수출을 제한하는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