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왁 원목, 산지가격 약강세 말레이시아 사라왁의 산지 원목 가격이 5월 말 들어 약간씩 강세로 전환하고 있다. 예년 같으면 날씨가 좋아 생산이 잘 될 때인데, 금년에는 사라왁에 이상기후가 보이면서 비가 많이 오고 있다. 때문에 원목 생산이 잘 되지 않고 있으며, 현지 합판 공장들은 원목 부족 현상을 느끼고 있다. 5월 초에는 그런대로 생산이 돼 4월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으나, 5월 말부터는 모든 수종에서 ㎥당 5$ 정도 높게 오퍼가 나오고 있다. 아가티스(정상목)는 215$/㎥(FOB)에, 니아토(정상목)는 190$/㎥, 하드MLH(정상목)는 150$/㎥에 오퍼가 나오고 있다. 운임은 4월과 동일한 42$/㎥에 결정되고 있다. 국내 판매가격은 경기 불황으로 판매가 저조한 가운
3월까지 계속 강세로 치닫던 솔로몬산 원목 산지가격이 5월 들어 약보합세로 돌아서고 있다. 중국의 구매가 다소 주춤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이 솔로몬 원목 생산량의 80%를 수입하다가 70%만 수입해도 10%의 재고가 남아돌기 때문이다. 한국바이어가 선호하는 수종인 딜레니아(정상목)는 4월과 같은 가격인 150$/㎥(FOB)에 오퍼되고 있고, 칼로필럼(정상목)도 4월과 같은 220$/㎥(FOB), 타운(정상목)도 4월과 같은 215$/㎥(FOB)에 오퍼되고 있다. 여타 수종들도 4월과 같은 가격에 오퍼되고 있다. 인천지역의 솔로몬산 원목 부족사태는 다소 해소됐으며, 딜레니아 정상목은 4월과 같은 재당 1000원(부가세 포함)에 거래되고 있다.[2010년 5월 16일 제
3월까지 강세를 보이던 사라왁 제재목 산지가격이 4월, 5월 들어 주춤거리고 있다. 태국과 대만, 한국으로만 수출이 조금 되고 있을 뿐, 중동으로의 수출은 회복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태국으로는 주로 연질 제재목이 수출되고 있는데 4월과 보합세인 1600링깃(FOB, 호퍼스톤당 가격)에 수출되고 있다. 다만 선박 운임이 지난달보다 5$ 올라 ㎥당 40$에 실려나가고 있다. 대만으로는 팔렛트가 주로 수출되는데 4월 가격보다는 5~10$ 내린 ㎥당 260~265$(FOB)에 수출되고 있다. 대만까지의 선박운임은 4월과 같은 38$/㎥에 계약되고 있다. 한국으로는 주로 철강받침목이 수출되고 있는데 지난 3월 ㎥당 330$(FOB)에 오퍼가 나와서 한국 바이어들은 거의 수입을 못하고 있었는데 4월
PNG산 원목 산지가격 다소 주춤 PNG산 원목 산지가격이 중국의 구매가 활기를 띄지 않고 있는 가운데 다소 주춤하고 있다. 중국 내에 PNG산 원목 재고가 많아서 구매량을 줄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잠시일 것이라는 견해가 대부분이다. 중국은 금년에도 많은 양의 PNG산 원목을 필요로 할 것이기 때문이다. 칼로필럼, 타운(정상목)의 경우 4월에 이어 5월에도 250$/㎥(FOB)에 오퍼되고 있고 펜실시다 정상목도 4월과 같은 가격인 240$/㎥(FOB)에 오퍼되고 있다. 부켈라 정상목도 4월과 같은 가격인 170$/㎥(FOB)에 오퍼되고 있다. 한편 PNG산 원목 국내 가격은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국내 재고가 많은데다가 경기 불황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칼로필럼, 타운
사라왁 원목 산지 가격 보합세 말레이시아 사라왁은 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벌채·운재 등의 문제가 해결돼 항구의 재고부족 상태도 해소됐고 산지원목 가격은 보합세가 이뤄지고 있다. 아가티스 원목(정상목)은 4월과 같은 가격인 210$/㎥(FOB)에 오퍼되고 있고, 니아토(정상목)는 185$/㎥(FOB), 하드MLH는 145$/㎥(FOB)에 오퍼되고 있다. 다만 인도와 중국이 선호하는 카폴원목(정상목)은 260$/㎥(FOB)에 오퍼되고 있다.사라왁-인천항까지의 선박운임도 4월과 동일한 42$/㎥에 결정되고 있다. 사라왁 원목의 국내 가격도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사라왁 원목 수입상들은 국내 경기가 불황이라 가격 인상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아가티스 정상목은 재당 1300원(부가세 포함), 니아토 정상
말레이시아 동향원목 수출 가격은 보합세 말레이시아 사라왁은 3월 상순 들어 계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운재 지연도 점차 해소되고 있다. 벌채업자들은 곧 건기가 돌아오는 데에 대한(말레이시아는 항상 4월이 되면 건기가 시작되는데, 금년에는 건기가 조금 빨리 온 듯하다) 기대에 충만 돼 있다. 이에 따라 항구의 재고 부족 상태도 다소 해소된 상황이라 원목 가격은 보합세가 이뤄지고 있다. 인도와 중국이 구매를 강화하고 있어 가격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인도가 선호하는 카폴(Kapor) 원목은 260$/㎥(FOB)에 오퍼되고 있고, 아가티스는 210$/㎥(FOB), 니아토는 185$/㎥(FOB), Hard MLH는 145$/㎥(FOB)에 오퍼되고 있다. 사라왁-인천항 선박운임도 인상됐다.
칠레 대지진 그 이후 지난 2월 말 칠레를 강타한 엄청난 파괴력을 자랑한 대지진은 칠레의 목재산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진의 진앙지인 콘셉션시는 칠레에서 목재산업의 중심도시로서 커다란 데미지를 입고 있다. 메인부두가 피해를 입었고 항구에 접근하는 도로가 잘려나가 항구 기능이 거의 불가능하며, 3월 선적으로 잡혀있던 스케줄은 모두 취소됐다. 이러한 상황은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목재를 수입하는 다른 나라들에게 큰 영향을 줄 것이 틀림없다. 해안에 인접해 있는 칠레의 제재공장들은 파괴됐고, 내륙에 있는 제재공장들은 피해가 적어 생산을 계속할 수는 있으나 항구로 가는 도로가 파괴된 상황에서 수출도 할 수 없어 재고가 쌓이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칠레는 매년 극동지역으로 80만㎥, 중동지역으로
PNG산 원목 산지가격 여전히 강세 PNG산 원목 산지 가격이 금년 2월, 3월 연거푸 급등하더니 4월 가격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강세가 유지되고 있다. 중국의 구매도 강력해 항구 재고도 부족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칼로필럼, 타운 정상목의 경우 3월에 240$ 하던 것이 250$/㎥(FOB)에 오퍼가 나오고 있고, 펜실시다 정상목은 3월과 같은 가격인 240$/㎥(FOB)에 오퍼되고 있다. 부켈라 정상목도 3월과 같은 가격인 168$/㎥(FOB)에 오퍼되고 있다. 그나마도 오퍼만 있을 뿐 물량을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선박운임도 대폭 인상됐다. 뉴브리텐인-인천항까지의 선박운임은 ㎥당 58$가 됐고, 포트모레스비 근처의 걸프만에서 인천항까지의 선박운임은 ㎥당 62&가 됐다. 한편
BRAZIL GARAPA E4E DECKING, KD, SUPREME FAS GRADE, QUALITY CERTIFICATE(ISO 9001), FOB PARANAGUA, 19mm x 130mm x 7~16FT = Fob USD 1322/m3 21mm x 130mm x 7~16FT = Fob USD 1225/m3 19mm x 140mm x 7~16FT = Fob USD 1342/m3 21mm x 140mm x 7~16FT = Fob USD 1238/m3 CONTACT POINT IN KOREA : 011-9770-1642(ELLIOT PARK)
BRAZIL YELLOW & ROSE CUMARU E4E DECKING, KD, FAS GRADE, 19MM X 90MM X 6~14FT, FOB PARANAGUA USD1380/M3, CONTACT POINT IN KOREA : 011-9770-1642 (ELLIOT PARK)
BRAZIL TIGERWOOD E4E DECKING, KD, FAS GRADE, 19MM X 90MM/140MM X 6~14FT, FOB PARANAGUA USD1180/M3, CONTACT POINT IN KOREA : 011-9770-1642(ELLIOT PARK)
BRAZIL IPE E4E DECKING, AD, 19MM X 90MM X 7~14FT, FAS GRADE, 10 CONTAINERS, FOB PARANAGUA USD1850/M3, CONTACT POINT IN KOREA : 011-9770-1642(ELLIOT PARK)
솔로몬산 원목 가격, 계속 강세 솔로몬산 원목 가격이 계속 강세로 치닫고 있다. 아프리카 가봉의 오쿠메 수출 금지로 인해 중국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칼로필럼의 경우, 2월에는 215$(FOB)하던 것이 3월에는 ㎥당 220$(FOB)에 오퍼되고 있고, 타운(Taun) 역시 215~220$/㎥(FOB)에 오퍼되고 있다. 한국이 선호하는 수종인 딜레니아(정상목)는 지난 2월에 147$(FOB) 하던 것이 3월에는 150$/㎥(FOB)에 오퍼되고 있다. 여타 수종들도 2월 보다는 3~5$ 정도 인상돼서 오퍼되고 있다.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생산도 순조롭지 못하다. 중국은 거의 모든 수종들을 생산되는 대로 실어가고 있다. 예년에는 솔로몬 생산량의 65% 정도를 수입해 가던 중국이 최근 들어서는
PNG산 원목 산지가격, 재차 인상 PNG산 원목 산지 가격이 금년 초 상승세로 돌아서더니 3월 들어 재차 급등세가 되고 있다. 칼로필럼, 타운 정상목의 경우, 2월에 220$/㎥하던 것이 3월에는 240$/㎥(FOB)에 오퍼되고 있고, 펠실시다 정상목은 200$ 하던 것이 240$/㎥(FOB)에 오퍼되고 있다. 부켈라 정상목은 160$ 하던 것이 168$/㎥(FOB)에 오퍼되고 있다. 그나마도 오퍼만 있을 뿐 물량을 얻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급등세의 중심에는 역시 중국이 있다. 중국의 구매가 강세를 띠고 있다. 한편 선박운임도 대폭 인상되고 있다. PNG-인천항까지의 2월 선박운임이 55$였으나, 3월에는 62$를 요구하고 있다. PNG산 국내 원목 가격도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도
말련 사라왁 원목, 강세 유지 말레이시아 사라왁의 원목 시세는 지난 달의 상승기조가 그대로 이어져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아직도 우기철이 계속되고 있어 원목의 벌채와 운반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선적항구의 재고 부족은 여전하다. 단중마니(Tanjung Mani)港은 빈투루(Bintulu)港에 비해 재고 부족이 더욱 심하다. 인도와 중국이 선호하고 있는 카폴(Kapor) 원목은 가격이 급등했다. 2월에 240~245$ 하던 것이 3월에는 250$/㎥(FOB)에 오퍼되고 있다. 아가티스는 200~210$/㎥(FOB), 니아토는 180~185$/㎥(FOB), Hard MLH는 140~145$/㎥(FOB)에 오퍼되고 있다. 한편 선박 운임도 인상되고 있다. 사라왁-인천항의 2월 선박 운임은 40$/
아프리카산 원목, 전반적 오름세 아프리카산 원목은 주로 서아프리카에서 수출되고 있는데, 작년 12월부터 전반적으로 가격이 오름세를 타고 있다. 거의 모든 수종이 ㎥당 20~25$ 정도 올라서 오퍼되고 있다. 이 같은 오름세는 수요가 많아서라기보다 물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 한 때 인기가 있었던 부빙가(Bubinga) 정상목은 550유로/㎥(USD로는 800$, FOB)에 오퍼되고 있고, 빠도욱(Padouk) 정상목은 315유로/㎥(USD 400$, FOB), 모아비(Moabi)는 270유로/㎥(USD 400$, FOB), 중국이 많이 수입해 가고 있는 오쿠메(Okume)는 200유로/㎥(USD 300$, FOB, CI등급 40%, CE등급 40%, CS등급 20% 선적조건)에 오퍼
북미산 원목 재고부족, 심각한 수준 북미산 원목의 재고부족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중국이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많은 물량을 수입해가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 현지에는 물량부족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달해 있다. 더구나 현지에서는 벌채가 거의 중단된 상태여서 물량부족 현상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2월 초 캐나다 현지조사를 다녀온 유림목재 관계자는 “재고가 정말 없다. 가는 곳 마다 부르는 게 값일 정도이고, 그 가격에 응하지 않으면 다음에 보자는 식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의 북미산 원목 수입업체들은 3월 말 도착으로 물량은 확보해 놨지만 가격을 얼마로 해야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2월에 중국이 헴록 중경목을 MBF당 950$(FOB)에 수입해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이건산업이 솔로몬에 조림한 유칼립투스(Eucalyptus deglupta, 현지명 까마레레(Kamarere)) 조림목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베트남, 중국,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뉴조지아섬의 약 8000만 평의 솔로몬 정부 林을 솔로몬 정부의 민영화 방침에 따라 이건산업이 인수해(1995년) 1996년부터 조림을 시작한 것이 벌써 14년이 흘렀다. 작년에는 유칼립투스 조림목(11~13년생) 4만㎥을 벌채해 90%는 수출했고, 나머지 10% (불합격품 위주)는 단판(베니어)을 깎아서 이건 본사로 보냈다. “금년에는 벌채량을 5만㎥로 늘릴 계획”이라고 현지 소장 신인섭 전무는 밝혔다. 중국, 베트남, 일본으로 수출되는 유칼립투스 원목은 평균 직경이 30㎝, 길이는 6mup으로 수출되고 있다. 수출가격은 작년
2월 미얀마산 원목시황은 지난 1월과 거의 대동소이하다. 티크(Teak) 시장은 비교적 좋은 편인데, 인도의 거대한 티크시장이 변함없이 꾸준한 수요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금년 들어서는 중국이 미얀마 티크에 관심을 보이며 소량씩이나마 구매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 특이할만한 사항이다. 주로 베트남으로만 수출되고 있던 핑카도(Pyinkado)는 최근 들어서는 인도로도 잘 팔리고 있다. 기타 다른 수종들의 시장은 그리 활발하지 못하고 있다. 미얀마산 티크(Teak) 2월 산지가격은 1월에 비해 약간 상승했다. 급격한 가격하락을 우려하고 있는 미얀마 정부(MTE)의 조치로 물량공급이 조절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티크 G-4grade의 경우 1680유로(FOB, 호퍼스톤당 가격)에 오퍼되고
미국산 침엽수 제재목 가격이 가속도가 붙어 급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국의 북미산 원목대량 수입에 따른 미국 현지의 물량부족현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국의 제재공장들은 밀려드는 주문때문에 원목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벌써 2월 중순·하순 주문은 완료된 상태이고, 일부 공장들은 3월 초순 주문량까지 받아놓고 있다. 미국의 제재공장들은 1월 중순에는 서서히 가격을 올렸으나, 2월 초 들어서는 두 자리 숫자로 가격을 올리고 있다. 구조재의 경우, 2월 초 가격은 1월 말 가격보다 21$나 오른 305$ (FOB)에 오퍼되고 있다. [2010년 2월 16일 제 24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