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침엽수 합판■ 7, 8월 거래량 - 부진국산 침엽수 합판의 7월과 8월 거래량은 부진했다. 7월에는 장마로 인해 수요가 부진했고, 8월에는 휴가철로 인해 수요가 부진했다. 그러나 합판메이커들의 공장재고는 소폭증대에 그쳤다. 8월에는 공장들도 일주일이 넘는 휴가 실시로 생산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합판메이커들은 매월 평균 4만㎥의 침엽수 합판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금년 1월~6월까지의 국내 침엽수 합판 생산량은 23만9천㎥이었다(합판보드협회 자료 제공).■ 국내 가격 - 약보합9월 현재 국산 침엽수 합판 가격은 약보합세이다. 지난 5월부터 원자재인 뉴송 원목 수입가격이 인하됐고, 환율도 안정세로 가고 있어 대리점들로부터 가격 인하요구를 받고는 있으나 공식적으로 가격을
○ 뉴송 원목■ 8월 가격 - 3$ 인상(126$/㎥)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면 뉴송 원목)의 8월 수출가격은 7월 가격보다 3$ 인상됐다(TPT社의 경우). 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는 인상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레이오니아社는 다음달에 인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송 원목 8월 수출가격은 A-grade기준 126$/㎥(CNF 인천)이 됐다(TPT社 경우). 레이오니아社는 7월과 동일한 가격인 123$/㎥(CNF 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뉴송 원목 수입량우리나라 뉴송 원목 수입량은 수입가격의 오르내림에 관계없이 월평균 20만㎥씩 꾸준히 수입되고 있다. 2014년 1~6월까지 뉴송 원목은 120만3천㎥이 수입됐다. TPT社의 한국 에이젼트 관계자에 의하면 7월과 8월의 주문량이 많아졌다
○ 솔로몬산 원목■ 산지가격 - 보합솔로몬은 일기불순으로 생산이 저조하다.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 가는 형국이지만, 다행히 중국의 매수세가 약세로 되면서 가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05$/㎥(FOB)까지 치솟았던 딜레니아 원목은 200$에 오퍼되고 있고, 칼로필럼 원목은 355$/㎥(FOB), 타운 원목은 250$/㎥(FOB), PQ 원목은 230$/㎥(FOB), 부켈라 원목은 200$/㎥(FOB), SH 원목은 200$/㎥(FOB), 하드MLH 원목은 175$/㎥(FOB)에 오퍼되고 있다.■ 상반기 수입량 - 최저 수준솔로몬산 원목의 상반기 수입량은 사상 최저 수준이다. 2014년 1~6월까지의 솔로몬산 원목 수입량은 1만7,700㎥으로 전년 동기 수입량 3만2,000㎥에 비해 44.
○ 남양재 제재목■ 남양재 전문 제재소 - 감소 현상남양재만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제재소가 감소하고 있다. 인천지역에서 남양재만을 켜는 제재소가 2009년에는 13개였는데 2014년 현재 7곳으로 줄어들었다. 약 50% 정도 줄어들은 것이다. 남양재 제재소들은 주로 딜레니아, 니아토, 타운, 부켈라, 말라스 등 조경재를 위주로 제재해 왔는데, 조경재의 수요량이 줄어든 만큼 제재소 숫자도 줄어들었다.조경재 수요량 감소는 목조주택, 펜션 등의 건축이 감소된데 기인하는데 조경재 수요량 감소는 남양재 원목 수입량의 감소를 초래했다. 2009년 남양재 원목 수입량은 24만7,000㎥에 달했으나 2013년에는 17만3,300㎥만이 수입돼 약 43% 감소했다. ■ 남양재 제재목 가격
일본의 뉴질랜드산 원목의 산지가격이 하락했다. 상당량을 차지하는 중국용의 거래가 감소해 수급과 가격 양면에서 조정에 들어갔다. 중국 국내의 실수요는 아직도 견실하지만 세계 각지 목재산지로부터의 공급압력이 강하며 재고과잉으로 가격하락을 초래했다.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중국용 가격은 수급균형의 붕괴로 5월에 급락했다. 그 후에도 거래가 부진해 중국측이 발주를 억제하거나 가격인하 압력을 가함으로써 최근의 중국용 라디에타파인 원목은 전월대비 5달러 하락한 US$140/㎥(단재, FOB) 정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상사에 의하면, 뉴질랜드 국내에서는 채산을 맞출 수 없는 업자가 벌채를 보류하고 있는 것 외에 항구에서 먼 곳은 수송을 취소하는 등의 조치를 강구해 뉴질랜드 전체에서 30% 정도를 감
남양재 원목은 지금까지 변함없이 높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다만, 6월에 접어들어 벌채지역에서 많은 강우로 하천의 가뭄이 개선돼 출재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지금의 계절이 연중 가장 출재가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슬람 정월이 행해지는 8월 하순까지 이러한 기후가 계속되면 안정된 원목생산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그럼에도 인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대만, 베트남 등의 구매도 활발해 기본적으로 소경목 중심의 출재이기도 하지만 원목시세는 계속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또 4월부터의 미얀마 원목 수출금지의 영향으로 인도가 합판용 크루인과 티크 등 견목류의 대체재 구매를 사라왁주와 사바주로 강화하고 있어 두 지역에서의 크루인과 카폴이 일부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사라왁주에서는 7월부터 각 쉬퍼(Sh
○ 뉴송 원목■ 7월 가격 - 또 14$/㎥ 인하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7월 수출가격이 지난 6월 8$ 인하에 이어 14$이나 인하됐다(TPT社의 경우). 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 15$을 인하했다.따라서 뉴송 원목 7월 수출가격은 A-grade기준 123$/㎥(CNF 인천)이 됐다. 2011년 12월 수준으로 환원된 것이다.이처럼 뉴송 원목 수출가격이 연이어 인하되고 있는 이유는 중국의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중국의 원목 수입량이 감소하고 있는 원인은 중국 정부의 금융규제 정책 때문인데 중국정부가 금융을 규제하기 시작하자 중소기업들의 여신이 타이트해져 신용장 개설이 어려워져서 과거와 같이 마음대로 원목을 수입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14$ 인하로 더이상
가이아나 국가가 제재목 수출을 활발히 하고 있는 가운데, 제재목이 높은 가격으로 수출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그린하트는 ㎥당 FOB 기준으로 1천3백38달러의 높은 가격이 제시되고 있으며 이는 중동과 오세아니아의 바이어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품질이 우수한 그린하트는 최근 ㎥당 1,314달러(FOB)로 카리브해 및 유럽과 북미시장에서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퍼플하트의 제재목 가격은 ㎥당 1,200달러(FOB)의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와는 대조적으로 모라(Mora)라는 수종은 케리비안 시장에서 679달러(FOB)라는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격 시세에도 불구하고 그린하트의 가격은 기존의 1,158달러에서 1,030달러로 소폭 감소했고 퍼플하트의 제재목은 ㎥당 1,158달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중국용 가격이 급락했다. 구정월 이후 과거 최고 가격대가 형성됐지만 소재공급의 과잉감으로 인해 구매자 시장으로 전환됐으며 중국내 제재공장 등이 판매자에게 가격인하를 요구해 가격이 약세를 보였다.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일본용 가격에도 영향이 미칠 가능성이 있다.중국은 왕성한 내수를 배경으로 세계 각지로부터 목재를 적극적으로 수입하고 있다. 침엽수는 북미, 뉴질랜드, 러시아 등으로부터 수입하고 있지만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은 구정월 이후인 2~3월에 US$162/㎥(FOB, 단재) 정도까지 인상됐다. 2011년 금융위기 전의 US$162~163(동)라는 과거 최고가격에 육박했으며 그 후에도 높은 가격이 유지됐다.현재, 중국 내에서 원목거래가 양호하지만
미얀마 정부는 4월 1일부터 원목 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귀중한 천연재 자원이 계속 감소되고 있기 때문에 천연림 보호를 강화하고 국내 제재와 가공산업의 진흥을 도모하는 것이 주요 배경이며 제품수출은 규제대상에서 제외됐다.미얀마는 활엽수 천연재 자원이 풍부할 뿐 아니라 오래전부터 천연 티크와 자단 등의 유력한 산지로 알려져 왔다. 다만 육지로 연결된 중국용으로 밀수(Smuggling)가 횡행하고 있다는 지적이며 원목 수출금지는 이전부터 예고돼 있었다.일본으로의 직접 수출은 한정적이다. 2013년 일본의 미얀마산 원목 수입량은 670㎥(전년대비 1.9% 감소)이었고 제재목은 1,710㎥(동 253.3% 증가)였다. 목재업자에 의하면 미얀마산 원목은 중국, 인도, 베트남, 대만 등에 수출되는
○ 말레이시아산 합판■ 반덤핑관세 부과 - 3년 연장무역위원회는 지난 5월 22일,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해 앞으로 3년간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연장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업체별 덤핑방지관세율은 신양, 포레스컴, 신양빈투루, 제드티는 8.06%, 수부르티아사는 3.17%, 자야티아사는 3.08%, 화센은 3.24%, 시노라는 38.10%, 그밖의 공급자는 8.76%이다. 말레이시아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는 지난 2011년 2월 1일부터 시행돼 오다가 금년 1월 31일 종료됐으나 합판보드협회는 작년 7월 반덤핑관세부과 연장을 신청했고 무역위원회는 금년 2월부터 3월까지 국내생산자·수입자 및 수요자 등에 대한 현지 실사 및 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판결을 한 것이다.■ 반덤핑관세부과 이후 - 수입량
○ 뉴송 원목■ 5월 가격 - 15$/㎥ 인하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5월 수출가격은 지난 4월 수출가격(160$)보다 물경 15$이나 인하돼 145$/㎥(CNF 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2013년 8월 가격 수준으로 환원된 것이다.■ 갑자기 15$이나 인하된 원인뉴질랜드산 원목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다가 갑자기 15$이나 인하된 원인은 중국정부의 금융규제정책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들어 미국 등 서방국가는 중국이 이렇게 가다가는 금융부실로 큰 금융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경고를 중국정부에 하고 있었다. 이러한 서방국가의 경고를 중국의 시진핑 정부는 받아들여 금융을 규제하기 시작했다. 중국의 중소업체들은 담보를 많이 받는 등 규제 때문에
○ 국산 침엽수 합판■ 4월 거래량 - 주춤예년 같으면 4월은 합판메이커들에게는 좋은 시장의 달인데 금년은 좀처럼 수요가 살지 않았다. 따라서 메이커 3社들의 재고는 정체현상을 보였다. 국내 합판업계는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3월 일어난 ‘동일본 지진’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대일본 수출 등으로 2012년 한해는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진 피해 복구가 마무리된 2013년은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값싼 중국산 합판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다. 지난해 10월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가 부과됐지만 실질적으로 효력을 발휘한 건 비수기인 11월과 12월 두 달뿐이었다.■ 5월 가격 - 인상없을 듯뉴송 원목 가격도 ㎥당 4$ 인상됐고, 4월에 합판시장이 계속
○ 뉴송 원목■ 4월 가격 - 160$/㎥(보합)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4월 수출가격은 3월 가격과 동일한 160$/㎥(CNF 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 6개월간 매월 2$ 또는 3$, 4$이 올랐으나 이달에는 인상이 되지 않고 보합을 유지했다.그동안 북미산 원목의 가격인상에 영향을 받았었으나 지난 3월부터 북미산 원목의 가격인상이 더이상 이뤄지지 않고 있어 뉴질랜드산 원목도 보합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구나 3월 현재 중국 내 뉴송 원목 재고도 많아 더이상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뉴송 원목 수출가격 160$/㎥은 6개월 전인 2013년 10월 가격 148$에 비하면 8%나 인상된 가격이다.
○ 목재 펠릿(Wood pellet)■ 수입량 - 계속 증가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목재 펠릿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작년에는 48만5,000톤이 수입돼 월 평균 4만톤이 수입됐으나 금년 1월에는 9만2,000톤, 2월에는 6만톤이 수입돼 금년에는 작년 수입량을 훨씬 상회할 조짐이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산림청에서는 금년 목재 펠릿 수입량을 70만톤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금년 1월, 2월 수입되는 양으로 봐서는 금년 목재 펠릿 수입량은 90만톤이 될 것 같다.이처럼 많은 양의 목재 펠릿이 수입되고 있는 이유는 정부의 발전소 목재사용 의무정책 때문으로 국내 대형발전소들이 목재 펠릿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베트남산 펠릿 수입량 - 가장 많아작년에도 베트남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일본용 수출가격(A Sort)의 2월말~3월 초순 선적가격 교섭이 빠른 곳은 US$5/㎥(FOB) 인상으로 결착됐다. 다른 제조업체도 같은 가격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의 구매력이 약해지지 않고 그 영향을 받아 일본용 원목가격은 작년 말부터 소폭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중국의 라디에타파인 원목 구매력이 활발해 작년 수입량은 1,100만㎥으로 전년대비 13.4% 증가했다. 구정월 이후에도 구매력을 늘려 중국용 단재는 US$165/㎥(C&F)가 언급되기 시작했다. 이는 2년 전 가격인 US$162/㎥(동)를 웃돌아 과거 최고가 됐다. 이 때문에 이번 가격교섭에서 라디에타파인 국내 제재업체는 1달러라도 가격인하를 요구했지만 전혀 받아들여지지 않고 US$5 인상
남양재 원목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계속해서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를 포함해 동남아시아의 목재 공급이 충분치 않아 말라스, 멀바우, 타운 등 남양재 제품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최근 이렇게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남양재 천연목의 공급량이 큰 폭으로 감소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2013년의 사라왁 원목 생산량은 계속해서 감소했고 산지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각국 정부도 소재의 안정공급을 위해 조림사업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자국의 원목을 해외로 반출하는 것에 대해 강한 브레이크를 걸면서 1, 2차 가공된 목재만 해외 반출이 가능토록 하고 있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는 원목 부족이 심해 높은 수준에서 가격이 급등하는 등 독자적인 시세가 형성되고
○ 뉴송 원목■ 3월 가격 - ㎥당 4$ 인상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의 3월 수출가격이 2월보다 4$ 인상된 160$/㎥(CNF 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TPT社의 경우). 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 2$만 인상해서 158$/㎥에 수출되고 있으나 다음달에 2$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넬슨社는 3$을 인상해서 159$/㎥에 수출되고 있다.뉴질랜드산 원목가격이 계속 인상되는 이유는 북미산 원목가격이 계속 강세로 가고 있는데 기인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내수시장 활성화로 미국 내 건축자재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북미산 원목인 헴록의 수출가격이 MBF당 40$이 인상되고 있어 중국도 뉴질랜드 측의 인상요구를 거부할 수 없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월 중국으로의 뉴송
이번 봄, 일본내에서 조업을 정지하는 오비스 히메지공장에서는 감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동사 마쓰나가공장은 풀생산 상태다. 또한 다른 대형 메이커도 3월 내내 수주를 안는 등 잔업을 더해 풀조업이 계속되고 있다. 메이커들은 “1개월의 재고를 안고 있어 이것 이상은 납기가 분명하지 못해 고객에게 폐가 되므로 주문을 받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정기분은 보충하고 있지만 그것 이상의 증가분은 납기를 말할 수 없다” 등의 조언을 하고 있다. 매입 단가 인상에 의해 봄에 걸친 제품 6,000엔 인상(㎥)은 2월과 3월로 나눠져 3,000엔씩의 가격인상을 내놓은 상태다. 왕성한 수주에 2월부터의 3,000엔 인상은 통하고 있어 이미 3월의 수주를 안고 있기 때문에 봄에 걸쳐 합계 6,000엔 인상은 거의 침투
○ 솔로몬산 원목■ 산지상황솔로몬이 원목벌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도 20년이 흘러 천연림은 거의 다 벌채됐고, 이제는 벌채업자들이 한번 베어냈던 곳에 또 들어가서 벌채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소위 말해 리엔트리 작업이 많아진 것이다.과거에는 바닷가에서 25m 이내에서는 나무를 베지 못하게 했으나 지금은 이곳에서도 벌채를 하고 있다. 과거에는 직경 60㎝ 이상 되는 나무만 벌채하도록 했으나 지금은 40㎝ 이상 되는 나무도 벌채를 허락하고 있다. 따라서 생산된 원목은 평균경이 작아지고 있다.■ 산지가격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형국이라 가격은 계속 인상되고 있다. 한국이 가장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 가격은 200$/㎥(FOB)이 유지되고 있고, 중국이 선호하는 칼로필럼 원목은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