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에 사용되는 OSB 가격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상승하자 목조주택 시공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OSB 가격이 올해 들어 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OSB 가격은 470$/MSF (FOB, 11.1㎜×4′×8′)을 선회하고 있어 목조주택 자재 업계는 OSB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베트남산 방수합판과 포장합판 등을 입고하고 있고, 나아가서는 OSB를 사용하지 않고 지붕을 시공할 수 있는 웜루프(warm-roof)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다.목조주택 자재를 공급하는 A사 관계자는 “OSB 가격이 상승하다 보니 베트남산 방수합판이나 포장합판을 대체재로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포장합판은 표면에 옹이가 있고 접착력도 약간 떨어지지만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의 합판보다는 가격이
일본내 남양재 원목 가격이 엔화가치 하락의 영향으로 20% 가량 인상됐다. 남양재 산지는 인도와 중국의 원목조달 의욕이 강해 수급 균형이 붕괴된 상태다. 일본 측은 엔화가치 하락으로 산지가격의 인하를 겨냥했지만 원목공급이 극단적으로 부족해 반대로 산지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주는 우기가 끝났지만 집중호우가 산발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기후요인으로 인해 원목 생산량이 증가되기 어려운 측면은 있지만 춘절 이후부터 말레이시아산은 인도, PNG·솔로몬제도산은 중국이 조달의욕을 높여 수급균형이 공급부족에 치우쳐 있다.사라왁산 메란티 레귤러재는 인도가 낮은 등급을 US$ 280~ 290/㎥(FOB)에 구입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량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요 항구에는
○ 북미산 OSB■산지가격 - 조정 국면미국의 주택건설경기가 살아난지 6개월이 됐다. 이제는 어느 정도 경기가 회복됐는지 서서히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인천의 한 업체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399$/MSF(CNF 인천, 11.1㎜기준)에 오퍼가 왔다고 한다. 심지어 어느 회사는 377$에 오퍼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캐나다산 OSB는 2주전 450$에 오퍼가 왔다가 최근에는 400$에도 오퍼가 오고 있다.■국내가격 - 소폭 인상북미산 OSB의 경우 400$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한국 바이어들이 수입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한국 바이어들은 주로 유럽산 OSB를 수입했다. 유럽산 OSB는 품질면에서 북미산 OSB보다 뒤처지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럽산 OSB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과 칠레산 수입제품의 산지가격이 계속 상승되고 있다. 게다가 4월 이후, 환율이 100엔 정도로 엔화가치가 급격히 하락했다. 수입비용 상승에 의한 채산성 악화 위기감으로 일본뉴질랜드·칠레송재협의회 회원 각 사는 금년에 접어들어 재차(2번째) 6월부터 3,000엔/㎥의 가격인상 의향을 밝혔다.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4월 선적 일본용 산지가격(A Sor t)은 2자리 수인 US$10/㎥(FOB) 인상으로 결착됐다. 이 인상된 물량은 이르면 4월말이나 5월에 입하될 것이며 늦어도 6월에는 제품이 시장에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조업체의 생산량도 예년 동 시기에 비해 10~15%의 자연감소가 계속되고 있어 높은 가격의 원목 재고를 소지할 상황은 아니다.
○ 뉴송 원목■5월 가격 - 4월 가격과 동일모처럼 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수출가격이 인상되지 않았다.뉴송 원목 5월 수출가격은 4월 수출가격과 동일하게 오퍼되고 있다. 가격협상권을 갖고 있는 중국이 재고 과다로 인해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A-grade기준 146$/㎥(CNF인천, TPT社)에 수출되고 있고 레이오니아社는 144$/㎥(CNF 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중국에는 148$/㎥(CNF 중국, A-grade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이 가져가는 A-grade도 한국이 가져오는 A-grade와 품질은 똑같은 것인데도 비싼 이유는 중국항구에서의 하역 지연, 방역비, 또는 그 외 작업비가 뉴질랜드 측으로 봐서는 많이 들기 때문이다. 중국의 뉴질랜드산 원목 재고는 적정선을 넘
미국과 캐나다산·유럽산 OSB의 가격이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에 OSB 가격이 오른데에는 미국 내에서 주택의 월이나 지붕의 보수와 개조를 위해 OSB의 북미 내수 소비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특히 캐나다의 OSB 생산업체들은 미국시장에 의존도가 높은 구조로 돼있어 캐나다산 OSB 가격도 계속해서 인상되고 있다. 미국산 OSB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 에이전트 A사는 “지난 3월 4주에 발주한 OSB 가격이 450$/MSF (FOB, 11.1㎜×4′×8′)로 발주했는데, 수송비 등 각종 운임비가 포함돼 525$/MSF(CNF인천, 11.1㎜×4′×8′) 가격을 선회하고 있다”며 “북미시장이 많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수출국의 시장상황을 이해해줄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섰고, 현지에 가용재고
메란티 15$러/㎥,타운 25$/㎥ 인상남양재 원목 산지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기후 불순으로 원목 공급량이 부족해 수급 불균형으로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엔화가치 하락으로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 일본측은 산지의 원목가격(FOB) 상승으로 가격이 한층 더 오를 전망이다.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는 최근 원목수급이 변화됐다. 대규모 소비국인 인도가 구매하기 시작했으며 주 내의 합판공장도 원목부족으로 물량확보를 우선시해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됐다. 원래 산지는 기후불순으로 원목생산량이 낮은 수준이었지만 봄을 앞두고 원목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현재, 수출용 메란티 가격은 30~ 40$/㎥로 인상될 예정으로 인도와 일본용은 모두 집재가 어려워 선박을 만선으로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
○ PNG산 원목■산지가격 - 또 ㎥당 5달러 인상PNG산 원목 산지가격이 1월에 5달러 인상된데 이어 4월에 또 5달러 인상돼 오퍼되고 있다. 인도의 PNG산 원목 매수세는 약세지만 중국의 매수세가 강세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은 말라스(Malas)의 구매를 늘리고 있다. 4월분 말라스 정상목은 185$/㎥(FOB, 지난 1월 가격보다 5달러 인상), 타운 정상목은 195~200$/㎥(FOB), 펜실시다 정상목은 230$/㎥(FOB), 부켈라 정상목은 195$/㎥(FOB), 하드 MLH 정상목은 155$/㎥(FOB, 지난 1월보다 5달러 인상), LG원목은 130$/㎥(FOB)에 오퍼되고 있다. 요즘 PNG는 LG원목을 잘 팔지 않고 있다. PNG 내에 제재소가 증가되고 있어 자체 사용
○ 뉴송 원목■2월 가격 - 3$/㎥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2월 수출가격은 1월 가격보다 ㎥당 3달러 인상됐다. 즉 A-grade는 139$/㎥(CNF인천)이 됐고, K-grade는 136$/㎥(CN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북미산 원목이나 러시아산 원목에 비해서는 인상폭이 가장 낮다. 최근 전세계의 모든 원목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뉴질랜드산 원목은 인상 폭이 크지 않다. 뉴질랜드산 원목은 지난해 9월 2달러 인상, 12월 4달러 인상, 올해 1월 2달러 인상, 2월 3달러 인상돼 도합 11달러 인상에 그쳤다. 중국이 북미산 원목의 수입을 계속 줄이고 있고, 뉴질랜드산 원목의 수입을 계속 늘리고 있어 앞으로도 뉴송 원목 가격의 추가 인상이 예상되고 있다.■국내
○ 솔로몬산 원목■산지가격 - 5~10$인상사라왁과 PNG산 원목의 12월 가격 인상돼 솔로몬도 1월에는 산지가격이 인상됐다. 수종별로 인상폭은 다르지만 대략 ㎥당 5~10달러 인상됐다. 아직까지 중국의 매수세는 강해서 솔로몬에서 월 18~19만㎥를 수입해 가고 있으며 2012년 중국의 솔로몬산 원목 수입량은 2011년 대비 9~10% 정도 증가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중국은 칼로필럼을 선호하고 있어 칼로필럼 가격이 많이 인상됐다. 1월 초 현재 칼로필럼 정상목은 260$/㎥(FOB), 딜레니아 정상목은 190$/㎥(FOB), 타운 정상목은 200$/㎥(FOB), 부켈라 정상목은 190$/㎥(FOB), 하드MLH 정상목은 150$/㎥(FOB)에 오퍼되고 있다.■국내가격 - 인상
○ 북미산 원목■헴록 산지가격 - 100$ 인상미국의 헴록 산지가격이 1월들어 대폭 인상됐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은 12월에도 20~30$ 인상돼 920~950$ 하던 것이 1월 들어서는 MBF당 100$ 정도 인상돼 1030~ 1050$/MBF(CNF 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이와 같이 미국의 원목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이유는 허리케인 센디가 미국 북동부 지역을 강타한 것도 원인이지만 미국의 주택 경기가 3개월째 좋아지고 있어 미국내의 원목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큰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카송 산지가격 - 상승세 캐나다산 헴록(일명 카송, 직경 20~30㎝정도되는 소경목)의 수출가격도 계속 인상되고 있다. 12월에도 30$ 정도 인상됐는데 1월에도 20$정도 인상돼
○ 뉴송원목■12월 가격 - 4$/㎥ 인상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12월 수출가격이 ㎥당 4$인상됐다. 즉 A-grade는 134$/㎥(CNF 인천), K-grade는 131$/㎥(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은 이미 11월에 2$가 인상됐고 이 달에는 3$이 인상됐다.■아직도 가장 저렴한 원목세계의 모든 원목 가격이 인상되고 있는 추세에서 뉴질랜드 측에서도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지난 9월 이후 세계 원목 가격의 인상 추이를 보면 러시아산 소송 원목은 이미 ㎥당 15$정도 인상됐고 북미산 원목도 약 10$정도 인상됐으며 카송도 약 12$ 정도 인상된 상태다. 그러나 뉴질랜드산 원목은 지난 9월 2$ 인상된데 이어 이 달에 4$ 인상돼 6$ 인상에 그치고 있다.■국내
○ 북미산 원목■헴록 산지가격 - 소폭 상승헴록 산지가격은 11월 소폭 상승했다. 허리케인 센디가 북동부 지역을 강타해 수종에 관계없이 모든 원목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헴록 원목 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의 경우 MBF당 20~30$ 인상돼서 오퍼되고 있다. 즉 헴록 중경목은 920~950$/ 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고,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 960~990$/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더글라스 퍼 중경목도 MBF당 20~30$정도 인상돼 1030$/MBF (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카송 산지가격 - 소폭 상승캐나다산 원목(주로 헴록 소경목이며 ‘카송’이라고 불려지는 원목)도 강세다. 지난달 까지만 해도 890~900$/MBF(CNF인천)에 수출됐
○ 뉴송 원목■11월 가격 - 130$(CNF) 보합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11월 수출가격은 10월과 같은 130$에 결정됐다. 즉 A-grade는 130$/㎥(CNF 인천)에, K-grade는 127$/㎥(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12월 가격 - 오를 듯뉴송 원목의 한국 수출가격은 9월에 이어 10월과 11월에도 같은 가격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12월 가격은 약간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11월 중국으로의 수출 가격은 2$이 인상됐고 일본으로의 수출 가격도 5$이 인상됐기 때문에 12월 한국으로의 수출가격도 조금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내 가격 - 보합수입 가격이 석 달째 동일한 가격으로 수입되는 상황에서 국내 뉴송 원
○ 솔로몬산 원목■산지가격 - 약세최근 솔로몬산 원목의 산지가격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중국과 인도의 구매가 약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 바이어들이 선호하는 딜레니아 원목의 가격은 좀처럼 가격이 내려가지 않고 있다. 이제까지는 별로 수입해가지 않았던 인도와 태국이 딜레니아 원목을 수입해 가기 때문이다. 10월말 현재 딜레니아 정상목은 175$/㎥(FOB)에 오퍼되고 있고 타운정상목은 5$ 인하된 185$/㎥(FOB), 터미날리아와 부켈라 정상목은 2$ 인하된 173$/㎥(FOB), 하드MLH정상목은 5$ 인하된 145$/㎥(FOB)에 오퍼되고 있다. 솔로몬-인천항까지의 선박운임도 75$/㎥ 선에서 65~72$ 선으로 인하됐다.■국내가격 - 보합국내 주택 건설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솔로몬산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일본용 산지가격은 10월 선적에서 US5$/㎥(FOB) 인상돼 결착됐다. 중국용 산지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조정적인 흐름으로 인상된 것으로 보인다. 9월 선적에서 1~3$/㎥(FOB)의 소폭 인상에 이어 10월 선적에서도 5$/㎥(FOB) 인상돼 결착됐다. 2년 전까지의 가격급등은 없지만 가을철로 접어들어 산지 원목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영향은 선박운임이 하락했고 중국용(C&F계약) 원목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중국용 원목 산지가격에 대해 일본용은 이전부터 3~5$/㎥(FOB) 저렴하다고 보고 이 조정으로 지난달에 소폭 인상했고 이번에 5$/㎥(FOB)를 인상했다. 일반시장의 원목가격은 8m 수준이 평균 115~125$/㎥(FOB) 정도이다. 또 뉴질랜드 산지
○ 뉴송 원목■10월 가격 - 130$(CNF) 보합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10월 수출가격은 9월과 동일한 130$에 이뤄지고 있다. 즉 A-grade는 130$/㎥(CNF 인천), K-grade는 127$/㎥(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중국은 뉴질랜드산 원목뿐 아니라 러시아산 원목도 작년 동기 대비 17.8% 감소 수입했고, 미국산 원목 29.3%, PNG산 원목 6.6%, 호주산 원목 4.7%, 말레이시아산 원목 20.4% 등 전체적으로 감소 수입하고 있다. ■국내가격 - 보합국내 뉴송 원목가격은 지난 9월보다 재당 10원정도 인상됐다. 10월 현재 A-grade는 재당 540원~550원(부가세 별도)에 거래되고 있다. K-grade는 재당 520원(별도).
○ 북미산 원목■미국산 산지가격 - 보합세미국산 원목 산지가격은 보합세다. 중국의 수입량이 계속 늘고있지 않아 가격은 안정돼있다. 미국산 헴록 중경목의 경우 8월에 이어 9월에도 910~920$/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 컨테이너로 수입할 경우에는 950~960$/MBF(CNF인천)이다. 더글라스 퍼 중경목도 지난달과 같은 가격인 1000$/ MBF(CNF인천)에 오퍼되고 있다.■캐나다산 산지가격 - 강세한편 캐나다산 원목(주로 헴록 소경목)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MBF당 880$(CNF인천)에 수출됐는데 이달에는 30$ 정도 인상된 910$에 오퍼되고 있다.■국내가격아파트 등 건설경기 부진으로 조경재, 방부목 등으로 주로 사용되는 미국산 헴록 중경목(직경
○ 사라왁산 원목■산지 수출가격 - 약보합말레이시아 사라왁산 원목 산지 수출가격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약보합이다. 사라왁은 날씨가 좋아 벌채작업도 순조롭고 원목 생산량도 늘고 있지만 인도의 구매력이 아직까지도 약세라 산지 수출가격은 약보합이다. 금년 6월까지 중국의 말레이사아산 원목 수입량은 22만8000㎥로 작년 동기대비 20.6% 감소 수입됐다. 8월말 현재 오퍼가격은(9월분) 아가티스 정상목 240$/㎥(FOB), 니아토 정상목 220$/㎥(FOB), 하드MLH정상목 160~ 170$/㎥(FOB)에 오퍼되고 있다. ■ 국내가격 - 약보합사라왁산 원목 국내가격은 몇달 째 약보합이다. 아가티스, 니아토, 크루인 등은 수입량이 적어 종전가격이 고수되고 있으나 하드 MLH 등은 재고들이 많
○ 뉴송 원목■8월 가격 - 보합 130$(CNF인천)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8월 수출가격은 7월과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즉 A-grade의 경우 130$/㎥(CNF인천), K-grade의 경우 125$/㎥(CN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7개월간 보합세금년 중국의 원목 수요량이 작년에 비해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서 뉴질랜드측은 북미산 원목에 밀리지 않기 위해 가격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금년 6월까지 중국의 북미산 원목 수입량은 작년대비 11.5% 감소되고 있는 반면 뉴질랜드산 원목 수입량은 7.5% 감소에 그치고 있다. 뉴질랜드의 중국시장 마켓전략이 성공하고 있는 셈이다. ■국내가격 - 보합국내 뉴송 원목 판매가격도 7개월째 보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