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스웨덴의 침엽수 목재 수출이 전월에 비해 98만5천㎥증가했다. 이는 2011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올 상반기에 크게 증가했다. 특히 알제리, 튀니지,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로 수출되는 목재의 선적 규모가 높은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한 스웨덴과 더불어 유럽에서는 영국과 노르웨이, 벨기에가 목재 수출이 크게 성장했고 반면에 아일랜드와 같은 남부유럽은 수출이 크게 줄었다. 이들 국가들은 지난해 4월과 비교할 때 수출은 1918 SEK/㎥(231유로/㎥, FOB)에 1943 SEK/ ㎥(234유로/㎥, FOB)에서 약간 떨어졌다.출처 : fordaq.com
○ 국산 침엽수 합판■국내시황 - 거래 정체감 지속국산 침엽수 합판은 6월에 이어 7월에도 여전히 거래가 적다. 8월 휴가철이 끝날 때까지 거래 정체는 지속될 것이고 수요 감소도 예상된다. 더구나 건설사 17개 업체를 구조조정 한다는 발표가 있은 후 대리점들은 확실한 건설업체가 아니면 납품을 자제하고 있다. 그러나 합판 재고는 늘지 않고 있다. 합판 메이커들이 생산량 조절을 확실히 하고 있으며 앞으로 휴가철을 맞아 10일 이상씩 휴동이 예상되기 때문에 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나 재고는 늘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국내가격 - 약보합시장이 살아나고 있지 않지만 합판 메이커들은 가격을 내리지 않고 있다. 예년 같으면 재고가 많아 가격을 내려서 물량을 풀곤 했지만 금년은 안팔려도 좋으니 가격은 고
○ 뉴송 원목■7월 가격 - 보합, 130$(CNF인천)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7월 수출가격은 6월과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즉 A-grade의 경우 130$/㎥(CNF인천)에 수출되고 있다(레이오니아社의 경우). TPT社는 오히려 3$을 인하해서 128$/㎥(CNF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K-grade의 경우는 레이오니아社, TPT社가 모두 지난달과 같은 가격인 125$/㎥(CNF인천)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뉴송 원목 수요는 A-grade 위주로 가는 추세여서 K-grade보다 3~5$이 비싼 A-grade를 주로 수입하고 있다. 국내 제재소에서 재당 20원을 더 주고 사더라도 수율이 많이 나오는 A-grade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국내가격 - 보합국내 뉴송 원목 판매가격은 지난
○ 국산 침엽수 합판■국내 시황 - 거래 정체감 지속건설 경기 부진으로 벌써 몇달 째 수요가 없어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부산 성창과 이건산업은 생산량 조절을 확실히 해서 재고가 많지 않지만 인천 선창산업은 생산 조정에 실패해 재고가 많다. 중견 건설업체 2~3개가 도산했고 앞으로도 3~4개는 더 도산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어 대리점들은 확실한 건설업체가 아니라면 납품을 자제하고 있다. 6월 들어 원목 가격도 오르고 환율도 오르고 있지만 가격 인상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국내 가격 - 보합좀처럼 시장이 살아나지 않고 있어 국산 침엽수 합판 가격은 몇 달째 보합이다. 메이커들의 공식적인 가격은 보합이나 일부 메이커의 경우 재고가 많아 가격을 좀 낮춰 대리점들에게 출고하고 있다. 12
○ 뉴송 원목■6월 가격 - 3$ 인상, 130$(CNF)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6월 수출가격이 5월 가격보다 ㎥당 3$ 인상됐다. A-grade의 경우 3$ 인상돼 130$/㎥(CNF인천)에 결정됐으나 K-grade의 경우는 TPT社는 3$을 인상했지만 레이오니아社는 인상하지 않았다. 최근 뉴송 원목 수요는 A-grade 위주로 가는 추세여서 판매가 부진한 K-grade는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것이다. K-I grade는 1$만 인상됐는데 K-grade와의 가격차이를 더 줌으로써 그동안 수요가 없던 K-I grade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국내가격6월 초 현재 뉴송 원목 가격은 5월과 동일한 가격이나 3$ 인상된 원목이 들어오는 시점에서는 뉴송 원목 국내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 국산 침엽수 합판■메이커들 - 생산 조절국산 침엽수 합판은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메이커들은 5월에도 생산량 조절을 하면서 재고가 늘어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건산업과 부산 성창기업은 생산량 조절을 확실히 해 재고를 많이 갖고 있지 않았지만 인천 선창산업은 생산량 조절에 실패해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다.■국내 가격-보합예년 같으면 합판 가격이 벌써 인상됐을텐데 금년에는 봄철 수요기가 되어도 보합이다. 5월 들어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했으나 기대 밖이었고 좀처럼 시장이 살아나지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5월 현재 메이커들의 공식적인 가격은 보합이 유지되고 있지만 선창산업의 경우 재고가 많아 가격을 좀 낮춰 대리점들에게 출고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12㎜×3×6(거푸집용)합판은
○ 뉴송 원목■5월 가격 - 보합, 125$(CNF)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5월 수출가격이 2~4월에 이어 5월에도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뉴송 원목 가격이 4개월이나 같은 가격에 결정되는 것은 뉴송 원목 수출 이후 처음있는 일이 다. K-grade는 125$/㎥(CNF인천), A-grade는 127$/㎥(CNF인천)로 결정됐다. 이는 중국이 재고 과다로 인해 수입량을 줄이고 있는데 기인한다. 중국은 작년처럼 월 60~70만㎥을 수입하지 않고 금년에는 월 50만㎥ 정도를 수입하고 있다.■국내가격 - 보합뉴송 원목 국내 가격도 몇달 째 보합이다. K-grade는 재당 510원(부가세 별도), A-grade는 재당 530원(별도)에 거래되고 있다.○ 사라왁산 원목■산지 수출 가격말레
○ 사라왁산 제재목■산지가격 - 보합3월에 3~6% 인상된 가격이 4월에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예멘과 두바이 등 중동으로부터 주문이 아직도 쇄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멘과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가 주문하는 일반 건축재(주로 MLH소재)가격은 톤당 1600링깃(FOB)에 수출되고 있다. 중동행 제재목이 말레이시아 화페인 링깃(Ringgit)으로 결제되는 이유는 싱가폴에 있는 에이전트가 중동으로부터 US$를 받아서 말레이시아 화폐로 환전해서 현찰로 구매하기 때문이다.■6월부터 인하될 전망사라왁산 제재목 산지가격이 6월부터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6월부터 중동의 구매가 약세로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있기 때문이다. 6월부터 중동지방의 기온이 섭씨 40도를 상회하는 시기고, 이
○ 사라왁산 원목■산지 수출 가격말레이시아 사라왁은 3월 하순 들어 계속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원목 생산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벌채업자들은 곧 건기가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대에 충만해 있다(말레이시아는 4월이 되면 항상 건기가 시작된다). 하지만 인도와 태국이 구매를 강화하고 있어 가격은 좀 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인도가 선호하는 카폴(Kapor) 레귤러 원목은 350~360$/㎥(FOB)에 오퍼되고 있고 한국이 선호하는 아가티스 정상목은 250~260$/㎥(FOB), 니아토 정상목은 230~240$/㎥(FOB), 하드MLH 정상목은 190~195$/㎥(FOB)에 오퍼되고 있다.■국내가격사라왁산 원목 국내가격은 몇 달째 보합세다. 국내 경기가 불황이라 가격 인상을 못하고 오히려 가
○ 뉴송 원목■3월 가격 - 보합, 125$(CNF)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3월 뉴질랜드 수출가격은 2월에 이어 3월도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즉 K-grade의 경우 TPT社, 레이오니아社 모두 125$/㎥(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 A-grade의 경우는 127$/㎥(CNF 인천).■앞으로의 가격 전망한국은 3월 가격이 2월과 같은 가격으로 결정됐지만 중국은 3월 가격이 2월보다 2$ 정도 인하돼 결정됐다. 중국은 A-grede의 경우 2월에는 130~132$/㎥(CNF 중국)였으나 3월 가격은 128~130$/㎥(CNF 중국)로 하향 조정됐다. 중국의 뉴질랜드 원목 수입량은 이제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 1~2년전과 같이 폭발성 수요는 이제 지나갔다고 봐도 된다. 폭발성 수
○ 솔로몬산 원목■산지상황태풍이 잦고 있어 원목 생산이 부진하다. 이제까지 처녀림에서 나오던 원목은 거의 사라졌고 세컨컷트(Second cut)되고 있는 원목들이 수출되고 있는데 딜레니아 같은 붉고 단단한 수종은 생산량이 적고 캄프노스퍼마와 같은 연질 원목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산지가격 - 강보합세작년 12월 가격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세 달째 보합이 이뤄지고 있다. 인도와 중국의 매수세가 강하기 때문이다. 2월 현재 딜레니아 정상목은 175$/㎥(FOB), 칼로필럼 정상목은 240$/㎥(FOB), 타운 정상목은 190$/㎥(FOB), 터미날리아 정상목은 175$/㎥(FOB), 부켈라 정상목은 175$/㎥(FOB), 하드Mix 정상목은 150$/㎥(FOB)에 오퍼되고 있다.■선박운
○ 뉴송 원목■2월 가격 - 보합, 125$/㎥(CNF)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2월 수출가격은 1월과 같은 가격에 결정됐다. 즉 TPT社의 경우 A-grade는 128$/㎥(CNF 인천), K-grade는 125$/㎥(CNF 인천)이고, 레이오니아社의 경우 A-grade는 127$/㎥(CNF 인천), K-grade는 125$/㎥(CNF 인천)다. 아직까지 PTP社는 2월 가격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지만 TPT社의 가격을 따라갈 공산이 크다.■국내가격 - 보합 유지국내 가격은 보합이 유지되고 있다. A-grade의 경우 재당 550원(부가세 별도), K-grade는 재당 530원(부가세 별도)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부진과 소비위축, 주문 감소, 환율 하락, 산지가격 안정 등으로 판매가 거의 이
○ 국산 침엽수 합판■합판 메이커들 - 생산 조정연말연시에 구정까지 겹쳤고 겨울철이라 큰 수요가 없어 시장은 조용하다. 메이커들은 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구정 휴가를 고려해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안팔리는 것을 만들어서 싸게 팔 수 없다는 것이 메이커들의 견해다. 2월부터는 건설경기가 다소 살아 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국내가격 - 보합세 유지예년 같으면 비수기인 1월은 합판 가격이 인하하는 시기인데, 금년에는 보합세가 유지되고 있다. 수요도 없지만 공급량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12㎜×3×6(거푸집용) 합판은 장당 1만6000원(부가세 별도, 도매가격), 12㎜×4×8 합판은 장당 2만8000원(부가세 별도, 도매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사라왁산 제재목■산지가격 -
○ 뉴송 원목■1월 가격-㎥당 2$인상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1월 수출가격은 지난달 가격보다 ㎥당 2$ 인상돼 A-grade 기준 128$/㎥(CNF 인천)이 됐고, K-grade는 125$/㎥(CNF 인천)이 됐다(TPT社의 경우).레이오니아社의 경우는 ㎥당 6$이 인상돼 A-grade는 127$/㎥(CNF 인천)이 됐고, K-grade는 125$/㎥(CNF 인천)이 됐다.■뉴송가격 125$은 적정수준인가중국은 여전히 뉴질랜드 라디아타파인 원목의 수입을 늘리고 있어 1월 가격은 130$선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125$선에서 가격이 타협됐다. 뉴질랜드 측은 가격을 더 올리고 싶었지만 125$선에서 양보를 한 것으로 사료된다. 뉴질랜드는 캐나다의 헴록과 경쟁을 해야하는 입장이기
○ 국산 파티클보드■국내생산량 감소국산 파티클보드 생산량이 작년보다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금년 2월 인천의 동화기업 제2PB공장이 문을 닫았고, 금년10월부터 E1급 생산체재로 전환되는 등 생산감소 요인이 있기 때문이다. PB생산업계에서는 금년 국내PB생산량을 80~83만㎥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작년 국내 PB생산량은 91만 8,000㎥였다. ■국내가격 - 9월보다 10% 하락국산 PB가격은 지난 9월 2일 5%인상된 가격을 피크로 볼때 그보다 10%정도 하락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수요감소 등으로 인해 10월, 12월에 걸쳐 2차례 가격이 인하됐다. 한샘, 유니드 등이 PB수입에 나서고 있는데다가 불경기로 인해 판매도 잘 되지 않자 위기감을 느낀 PB생산
남양재 산지는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앞으로 원목공급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의 산지가격은 대경목과 중경목도 등락이 계속되고 있지만 스몰재와 수퍼스몰재는 현지 합판공장의 구매의욕이 약화돼 소경목 시황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합판은 말레이시아산 가격을 인상하려고 하지만 쉽퍼가 가격인상 시기를 노리고 있는 단계로 산지가격은 강보합세로 추이하고 있다.남양재 원목의 주요 산지인 말레이시아 사라왁주에서는 예년에 비해 강우량이 적어 원목생산량이 감소되지 않고 있다.대규모 소비국인 인도는 루피(Rupee)가치 하락으로 원목가격을 인하하고자 해 가격을 인상을 원하는 쉽퍼측과 가격타협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일본측은 매입 수량이 적어 가격결정권이 약하기 때문에 인도와 중국 측의 태도를 주시하는 움
○ 뉴송 원목■12월 가격-㎥당 5$인상뉴송원목(라디아타파인)의 12월 수출가격은 지난달 가격보다 ㎥당 5$인상돼 A-grade기준 126$/㎥(CNF인천)에 결정됐다(TPT社의 경우).10월에는 중국의 재고과다, 중국은행의 여신규제 등으로 중국이 수입량을 줄이고 있어 11월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었으나, 12월 들어서 중국은 다시 수입량을 늘리고 있어 가격은 다시 인상됐다. 중국은행의 여신규제가 다시 풀렸기 때문이다.1월에는 뉴송원목 가격이 130~140$로 다시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어 중국은 다시 수입량을 늘리고 있다.■국내가격-재당 40원 인하국내 뉴송 원목 가격은 재당 40원 인하돼 A-grade의 경우 재당 550원(부가세 별도)에 거래되고 있다. K-grade의
○ 뉴송 제재목■판매가격 - 100원 인하국내 제재소에서 생산되는 뉴송 제재목 판매가격이 재당 100원 인하돼서 거래되고 있다.지난 11월8일부로 뉴송 원목 수입가격이 놀랍게도 18$이나 인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비자들의 구매는 뚝 끊겼다. “언젠가는 가격을 내리게 될 건데 그때가서 사야지”하는 것이 소비자들의 심리였다. 국내 제재소들은 아직 18$ 인하된 원목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가격을 인하해서 팔 수 밖에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재고가 누적되기 때문. 11월 현재 소각재(30㎜ 각재)는 재당 850원(부가세 별도, 운반비 별도), 중각재(40~60㎜ 각재)는 재당 870원(부가세 별도, 운반비 별도), 대각재(70~90㎜ 각재)는 재당 1000원(부가세 별도, 운반비 별도),
○ 뉴송 원목■11월 가격-18$인하, 119$/㎥ 선뉴송 원목(라디아타파인)의 11월 수출가격이 지난 달 보다 무려 입방미터 당 18$이나 인하돼 119$/㎥ (CNF 인천, K-grade기준)에 결정됐다(레이오니아社의 경우).타사(TPT社 등)는 11월 가격을 아직 결정짓지 못하고 있으나(11월8일 기준) 2~3일 내로 결정될 예정이다. 레이오니아社 가격을 따라갈지 아니면 그보다 더 인하할지 예측이 어렵지만 18$보다 1~2$ 더 인하 된 가격으로 결정될 공산이 크다.■국내 가격-아직은 보합세국내 뉴송 원목의 가격은 지난 10월10일부로 재당 20원 인상된 570원(K-grade기준, 부가세 별도)이 유지되고 있으나(11월8일 기준) 뉴송 11월 수출가격이 18$나 인하됐다는 소식에
한국무역협회와 산림청 통계에 의하면 2011년 9월까지 말레이시아 사라왁산 원목 수입량은 36,320㎥(8,948,000$)로서 전년 동기대비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동월까지의 수입량은 62,600㎥(12,091,000$)였다. 한편 2010년 9월까지의 평균 수입단가는 193.15$/㎥(CNF)였는데2011년 9월까지의 평 균수입단가는 246.37$/㎥(CNF)로서 27.6%나 비싸게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금년 1월부터 사라왁의 원목생산 부진으로 사라왁산 원목가격이 오르기 시작했는데 금년 3월에 일본 대지진이 일어나자, 불난데 부채질하는 격으로 사라왁산 원목가격이 폭등했다. 금년 1월까지만 해도 280$/㎥(FOB)하던 메란티 정상목이 3월에는 320$/㎥(F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