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적극적인 정부 3.0,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정책홍보를 펼치기 위해 지난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홍보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 자체에서 홍보세부실행계획 수립 및 마인드 향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진행됐다. 윤영균 원장이 워크숍에 직접 참여해 정책홍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산림과학 분과별 핵심구성원이 참여해 국민행복시대의 연구 성과에 대한 융복합 홍보 전략과 활성화의 다양한 방안을 도출했다. 또한, 국민과의 소통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 날에는 국립산림과학원 홍보담당 이욱 박사가 지난해의 홍보 성과와 반성을 바탕으로 올해의 홍보 세부계획 및 추진 전략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발
2013년이 계사년 해가 지고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년에는 목재산업에도 희망찬 소식이 가득하고 목재산업경제가 얼음을 깨고 기지개를 켜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지난날을 회상하면 2011년 11월 15일 황영철 의원외 9명이 발의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이 2012년 5월 2일 18대 국회 본회의장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던 그때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목재법을 제정해야겠다고 뜻있는 분들을 모아 움직인지 5년만의 결실이어서 국회방송을 통해 본 감동은 전율에 가까웠습니다. 목재법 국회통과는 목재산업은 이대로는 안된다는 현실적 대안이자 반증이기도 합니다. 변화를 염원하는 시대적 결과이기도 합니다.2013년 5월 24일 목재법의 시
지난 11월 26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린 임업진흥원 주최 ‘목재법 시행과 목재산업의 새로운 도약’ 워크숍은 400여명에 가까운 인파로 북적댔다. 이렇게 많은 참석자들이 오리라곤 주최측도 참석자들도 기대하지 않았다. 목재법 시행으로 관심이 고조됐다는 분석이다.이제 목재산업은 목재법 시행과 더불어 제도권 산업으로 진입했다. 목재생산업 등록을 한 회사들은 이미 피부로 느꼈을 것이다. 목재산업이 제도권 산업이 되면서 생산량과 유통량을 보고해야 하는 의무가 주어지고 품질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게 됐다. 산림청은 목재산업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해 목재산업의 발전에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산림청은 당근과 채찍을 가지고 목재산업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 하는 길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1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 시행과 목재산업의 새로운 도약’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의 ‘목재산업 정책방향 및 목재법 소개’를 시작으로 목재법의 시행과 관련해 ‘목재제품의 안전성평가 및 신기술 지정’및 ‘생산업등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등 총 7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이어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의 사회아래 공유와 소통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해 지정토론이 진행됐다.지정 토론에 참여했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만영 환경인증본부장은 “목재법에 포함된 목제품의 안전성 평가제도가 규제차원을 넘어서 지나치게 기업입장에서 리스크로 작용할 수
지난 11월 28일 임업진흥원이 주관한 ‘목재법 시행과 목재산업의 새로운 도약’ 워크숍에 300여명이 넘는 목재산업 종사자들이 모였다. 2013년 5월에 목재법이 시행됐고 이 법에 근거해 11월에는 목재생산업 등록이 각 구청에서 마감돼 목재산업이 제도권으로 진입한 시점에 열린 워크숍에 관심은 높을 수 밖에 없었다.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 목재정책, 품질인증, 안정성 및 신기술인증, 목재생산업 등록 교육, 목재이용실태, 목재산업-과학 클러스터 운영, 목재이용 종합계획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목재산업에 필요한 내용들이 긴 시간 발표됨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의 열의도 상당했다. 법이 목재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분명했다. 목재법 시행으로 제도권으로 목재산업이 들어옴에 따라 규
지난 6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펀앤하비(대표 박준철) 교육장에서는 제네럴피니쉬 본사 초청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제네럴피니쉬 신제품 설명과 전기 스프레이건을 이용해 편리한 시공방법에 대한 소개로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네럴피니쉬 본사 직원인 라이언은 “신제품인 RTM 스테인의 경우 다양한 색상을 응용할 수 있다”며 “손쉽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RTM 시스템 박스의 경우 120가지의 컬러칩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 10가지 색은 물론, 컬러칩에 레시피 라벨을 보면 기본 색상을 여러가지 비율로 혼합해 120여 가지의 색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 했다. 신제품 설명이 끝난 후 전기 스프레이건인 스프레이 스테이션을 사용해 제너럴피니쉬 우드스테인, 밀크페인트, 글레이즈 이펙츠,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림협력 대상을 현재의 아세안 중심에서 중앙아시아로 확대 추진하기 위한 실무급 회의를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했다.산림청은 지난해 7월 카자흐스탄과, 11월 서울에서 개최한 ‘한-중앙아시아 산림협력 워크숍’을 통해 마련된 선린관계를 바탕으로, 이번 워크숍에서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 도출을 위한 첫 걸음으로 준비중인 ‘한-중앙아 5개국 간 산림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에 대한 기술적 검토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몽골 등 5개국의 공무원과 연구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중앙아 각국은 훼손된 산림의 복원, 산림생물 다양성 조사 등의 협력을 요청했으며, 산림청은 요청 사항을 검토해 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국정과제 실천을 위한 ‘한마음 워크숍’을 5월 31일 세종시에 위치한 충남산림환경연구소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워크숍에서 ‘숲과 더불어 행복한 녹색복지국자 구현’이라는 새정부 산림정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새 희망 결의를 다짐하고, 이를 위한 ‘행복한 산림청 만들기’를 선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림 및 생활권에서 발생하는 병해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발생조사 요령을 확인하고자 지난 7∼8일, 충북산림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2013년도 산림병해충 발생조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도의 산림병해충 예찰업무 담당자 및 예찰조사지도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워크숍은 축적된 산림병해충 자료를 바탕으로 금년의 발생상황을 예측하고 신규 외래침입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함으로써 산림 및 생활권 현장의 조사원들이 적기에 정확한 병해충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2012년의 산림병해충 발생 면적은 약 138천ha로 이는 서울시 전체 면적의 2배 이상에 달하는 규모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새 시대에 부합하는 산림과학 연구 및 성과의 도출을 이끌고자 지난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충남 부여에서 ‘2013년도 국립산림과학원 전 직원 창의·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개원 90주년을 지나 미래 100주년을 향한 첫 해라는 시점에서 상호신뢰와 열정을 바탕으로 마련된 자리로 워크숍에서는 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명사 초청 특강, 기관 발전방안 논의 및 발표, 팀빌딩 프로그램 등이 순서대로 이뤄졌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2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대구인터불고 호텔에서 남부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40명이 모인 가운데 국유재산의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통한 대국민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국유재산관리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자체 강사 및 산림청의 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해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를 도모하고 지난해 자체 개발한 ‘국유재산 도우미’프로그램을 배포·교육하여 행정 처리의 효율성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지난 1월 24~25일 충북 청원에 위치한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소속직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사업추진방향을 공유하고 분야별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산림경영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금년 사업계획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시책을 설명하고, 국유임산물 매각, 산림현장업무지원시스템 등 실무교육과 산림분야 공간정보 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산림행정 분야에서 예산집행, 민원행정, 언론보도 등 각종 서포터 역할을 수행하는 서무·기획홍보팀 전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13년 서무·홍보분야 워크숍’을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했다.
에스디상사의 목공 전문 브랜드 위시스가 론칭한 위시룸은 나무와 함께 충만한 삶을 누리고 싶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곳이다. 위시룸은 고품질의 위시스 제품과 인테리어 시스템이 결합된 최상의 우드워킹 공간으로 각각의 공정에 맞는 기계들을 제공한다. 위시룸은 ‘퍼스널 위시룸’과 ‘그룹 위시룸’으로 나뉘어 운영되는데 퍼스널 위시룸의 경우 머신룸 중심의 개인 워크숍이나 상업공방을 위한 목공방 등을 운영할 고객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옵션으로 맞춤 제작·설치까지 해준다. 그룹 위시룸의 경우에는 기업, 동호회 등 단체를 위한 목공방을 운영시 스텝 관리중심의 머신룸과 조립, 마감 위주의 워크벤치 룸으로 구성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기초반은 운영 중에 있으며 전문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우리나라 대표 조림수종을 다룬 경제수종백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경제수종백서는 각 수종별 역사, 생태, 형태 및 특성, 유전, 경영, 휴양 등 산림경영에 대한 지침을 제공한다. 조림수종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이 책은 향후 산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지난달 20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열린 경제수종백서 발간 기념 워크숍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소나무와 참나무의 생태, 경영, 이용 등에 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산림수토보전과 배상원 과장은 “경제수종백서는 우리 숲에 관한 종합정리세트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나온 내용들이 미래 산림경영의 발전을 보다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2월 21일 오전 대전 둔산동 하히호호텔에서 임산물 생산자와 수출업체, 수출관련 기관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임산물 수출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조합중앙회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 각 지방자치단체 산림부서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산림청은 내년 임산물 수출정책 방향과 지원계획을 밝히고 농산물 우수 수출사례 벤치마킹에 대한 특강을 했다. 또한 분야별 수출협의회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 한해 임산물 수출확대에 기여한 우수업체 및 해외조림 유공자를 표창했다. 이날 참석한 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는 “내년에도 금년도와 마찬가지로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해외시장활로를 넓히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나이지리아가 2013년 3월부터 불법 목재의 유통을 더이상 묵과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오에 아데도인(Oye Adedoyin) 나이지리아 환경부 부국장은 최근 나이지리아 임업원이 후원한 워크숍에 참석해 “나이지리아에서 불법 벌채된 목재를 식별할 수 있는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목재 유통 흐름을 관리 감독해 나갈 것이며 그동안 자국의 목재 관리를 안일하게 해왔는데 최근 자국의 산림 관리 부족의 문제점을 깨닫게 됨으로써 향후에는 불법 목재를 단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지리아는 그동안 불법 목재의 유통을 단속할만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내지 못했고 정책이 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수행되지 않아서 불법 목재 유통의 흐름을 묵시하는 문제점을 낳게 됐다”며 “우리는 이러한 상황이 심각한 문
지난 12월 21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수출임업인 역량강화 및 수출전략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림청, 임산물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출유공자 표창과 내년 임산물 수출확대전략 발표 및 우수 수출사례 특강이 이어졌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1일 오후 1시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 대천한화리조트에서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펠렛협회, 한국입업진흥원 관계자와 연구자, 목재펠릿 및 보일러 제조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성하는 목재펠릿 보급 활성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목재펠릿 보급사업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에 이어 목재바이오 확대 정책 등에 대한 강의와 펠릿 제조시설 품질개선방안 소개, 펠릿보일러 보급실태에 대한 토론 등이 이어졌다. 임상섭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은 “한 해동안 목재펠릿 보급에 힘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내년 산림바이오매스 확충사업의 정책방향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수립시 반영해 목재펠릿 보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토목 담당자들의 현장업무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산사태예방 및 임도사업 기술 발전을 위해 경기·강원영서지역 산림토목을 담당하는 공무원, 설계자, 시공자, 감리원 등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림토목분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금년도 산림토목사업 성과와 반성, 내년도 사업계획 공유, 시공기술 노하우 교류 및 산사태에 대비한 사방사업 발전방안 토론을 통해 현장의 시공품질 향상과 산림재해 예방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