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교통대학교에서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주임교수 이명재)과 유라시아 스마트 교통 건축 전문 인력 사업단이 주관하는 2017 국제도시건축 워크숍이 충주캠퍼스에서 개최한다.오는 11~16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2017 국제도시건축 워크숍’은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한 건축적 플랫폼 구축’이란 주제로 한국교통대학교 건축학 전공을 비롯해 일본 사가대학교, 태국 타마셋대학교 및 치앙마이대학교, 카자흐스탄 건축토목 대학교,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공과대학교 등과의 다양한 학술교류 및 공동 디자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특히 충주 교통 거점 장소들의 미래 방향을 제안하는 중요한 워크숍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지식의 교류를 바탕으로 국제적 교통 건축의 결과를 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합과 소통 통해 신뢰 쌓는 시간 가져한식 시스템 창호 전문 생산업체인 명가(대표 최원섭)의 2017년 하계 워크숍이 지난달 21일부터 22일간 개최됐다.이번 워크숍은 경주에 위치한 용장한옥스테이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가족 약 30명이 참여했다.해당 워크숍은 기존 워크숍처럼 교육 위주 진행되기보다는 직원간의 단합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직원들간 신뢰를 쌓는 분위기로 진행했다.또한 단순한 워크숍을 넘어 한옥스테이에서 머물며 자사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판매자가 아닌 소비자 입장에서 제품을 평가했으며 개선점을 찾고 차후 제품 제작에 반영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령이 550호를 넘어선 장구한 세월 동안 목재산업에 관련한 정책, 문화, 인물, 등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는 정보지로서의 역할과 분석 보도로 산업계에 방향을 제시해 주며 문화계를 선도하는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온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 창간호를 받아본 적이 있는 저로서는 그때부터 느낄 수 있었던 목재 사랑의 마음을 아직도 느끼고 있으며 이후 100년까지 계속 남아있기를 기대합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저로서는 목재 관련 업종 중 어렵지 않은 업종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업종간의 화합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며칠 전, 관련 단체 워크숍에서의 산림청 발표를 보며 목재수급정책에서도 변화가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계 발전의 버팀목으로서 신뢰와 신념을 지켜오는 가운데,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 보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담론의 장을 형성해왔습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와 공정성을 고루 갖춘 시각으로 변화해가는 패러다임을 미리 읽고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음을 애독자로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창간한 이래 언제나 군더더기 없는 양질의 기사를 제공해오고 있는 목재신문에는 독자를 끄는 남다른 힘이 느껴집니다.언론인으로서의 통찰력과 소명의식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무뎌지지 않고 오히려 날카로워지고 깊어지는 까닭은 임직원분들의 부단한 노고 덕분일 것입니다
한국원목생산업협회, 천안에서 워크샵 개최 한국원목생산업협회(회장 원택상)는 지난 7월 20~21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017년 전국 원목 생산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샵 시작전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의 목재수급 유공자 4명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전범권 국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땀을 흘리는 분들을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고 또 국제적 분위기가 기후 변화 대응으로 정책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목재는 그 어느 때보다 소중히 생각해야 할 자원”이라며 “새 정부가 균형 발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원목 생산업에 계시는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워크샵 첫날 주제는 ▲친환경 벌채 필요성 및 방법(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 과
신원섭 청장, ‘해외산림자원개발 심포지엄’ 개최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2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해외산림자원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계 목재시장과 바이오매스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하 차장, 산사태 방지 브리핑 실시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5일 산사태 방지를 위한 종합 대책 브리핑을 실시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한 안심 국토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남균 원장, 바이오융합기술 설명회 개최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이 지난 5, 6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국유특허에 대한 ‘바이오
신원섭 청장, 소나무재선충병 워크숍 개최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달 29~30일, 제주도에서 2017 전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산림청과 소속기관(국립산림과학원·지방산림청·국유림관리소),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조합중앙회 등 재선충병 방제 업무 관계관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민 의원, 산림조합법 개정안 발의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달 30일 산림조합의 준 조합원 자격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김의원은 “현행 산림조합법은 지방의 지역 조합이 서울 등 대도시로 영업망을 확대하는데 제한이 있다”고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용하 차장, 산불 피해지 복원 현장토론 참가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달 28일,
“여성 임업인 권익 향상 위해 노력할 것”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6일, 장성 축령산 내 ‘국립장성숲체원’에서 50여 명의 여성 산주·임업인, 산림조합 지원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국립장성숲체원’ 내 ‘치유의 숲’에서 진행됐으며 편백나무 숲길 걷기와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과의 대화의 시간, 상호 토론 등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산림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전략과 여성 임업인의 산림산업 진출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산림분야의 여성 임업인 증가는 산림산업이 목재 사업 중심의 남성 전유물이라는 인식에서 탈피해 임산물 유통과 가공, 문화와의 융·복합 사업 등 산림의 부가적 활용으로 산림산업이 확대되고 청정 임산물에 대한 수요 확산과 임산물 재배
■산림과학원, 목재산업 연구 포럼일시: 6월 14일, 14:00~16:00장소: 산림과학관 목재회의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품질표시 제도 교육일시: 6월 21일, 14:00~16:00장소: 협회 회의실참여 대상: 회원사 임직원■서울시,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최일정: 9월 1일~11월 5일장소: 돈의문 박물관 마을 및 서울 도심 주제: 공유 도시■홈씨씨인테리어, 여름맞이 정기행사일정: ~7월 2일장소: 홈씨씨인테리어 오프라인 매장문의: homecc.co.kr■강원도산림박물관, 식물세밀화 전시회일정: 8월 31일까지장소: 강원도산림박물관■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 참가자 모집일시: 6월 24일, 10:00~12
심국보 박사 “숭례문 화재 전소까지 5시간 걸려”안재홍 연구원 “탄소층 검게 변하면 탄화 속도 감소”최현수 사무관 “대전에 목조건축 소방서 건립 추진” 이제 목조건축도 내화성능을 갖춘다면 고층 목조빌딩 시대를 꿈이 아닌 현실로 실현시킬 수 있게 됐다.지난달 30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임산공학회의실에서 ‘목조건축 내화구조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 워크숍은 다층 목조건축으로의 발전을 위한 내화 성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내화 성능이란, 부재가 갖는 화재에 저항하는 성능을 뜻하는 말이다. 보통 목조건축이 화재에 약할 것이라는 고정관념과 그로 인해 고층건물 건축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있었는데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목재가 얼마나 내화 성능이 뛰어난지를
며칠 전 세계 5번째로 높은 롯데타워가 개장되어 화제다. 높이만 555m에 달하고 123층짜리 빌딩이다. 개장을 앞두고 화려한 불꽃놀이가 세간의 화제가 됐다. 초고층 건축물은 그 나라의 랜드 마크로 인식될 만큼 이목이 집중되기 마련이다. 세계 최고의 빌딩은 828m의 우리의 기술로 두바이에 지어진 부르즈 칼리파다. 중국 브로드 그룹은 90일 만에 838m 220층 건물을 모듈식 기술로 건설한다는 계획을 내 놓았다.목재로 만들어진 빌딩 또한 최근에 고층화되고 있다. 영국 런던의 9층 목조아파트 ‘슈타트하우스’, 호주 멜버른의 10층 목조 아파트 ‘포르테’, 시공 중인 캐나다 밴쿠버의 18층 ‘블럭 커먼스’, 계획 중인 미국의 80층 ‘리버비치타워’ 등의 목조건축물이 이를 반증한다. 최고의 목조건축 기술을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심포지엄일시: 3월 30일 13:30장소: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주제: 미이용 산림바이오에너지 산업화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 모색■목조건축 내화구조 워크숍일시: 3월 30일(목) 13:30~17:20주제: 다층 목조건축으로의 발전 위한 내화성능 제고장소: 국립산림과학원문의: 02-961-2713■17년 제2회 산림정책평가위원회 개최일정: 3월 28일, 산림청 대회의실내용: 17년도 성과관리 시행계획(안) 및 자체평가 계획(안) 심의■17년 밤 재해보험 설명회일정: 3월 29일, 청양/ 주최: 산림청대상: 생산자·단체 및 산림조합, 지자체 등■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 기업 세미나 개최일정: 3월 29일
국립산림과학원 원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은?국립산림과학원장이 된 지 두 달이 돼 갑니다. 스물한 번째 국립산림과학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척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산림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과학원 구성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연구자의 중요한 역량인 창조성을 높이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려 합니다.올해 국립산림과학원의 핵심 사업은 무엇입니까?국립산림과학원은 2017년 ‘산림을 통한’ 제2의 국가브랜드 창출을 위하여 산림과학 지식과 기술의 글로벌 싱크 탱크로서 그 역할을 공고히 하고, 국가연구기관의 특성에 부합하는 실용연구를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 여섯 가지 핵심 사업을 중점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산림자원 조성사업과 산림토목사업의 품질 향상,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2월 9~10일 1박 2일간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산림조합 임업인종합연수원에서 실시된 ‘산림사업 담당자 워크숍’은 김현식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을 비롯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 142개 산림조합 담당자 등 16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도 산림사업 시책 설명과 산림사업의 기술발전 및 품질향상을 위한 산림사업 시공 우수사례 발표와 산림사업 신공법에 대한 정보공유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실질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워크숍이 됐다.이와 함께 국민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산림휴양을 위해 자연휴양림, 삼림욕장,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유림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선도 산림경영단지’사업 발전을 위한 국내외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경남 거창군 호음산 선도 산림경영단지에서 지난 2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일본 도쿄대 사카이 히데오 교수, 손지영 연구원, 슬로베니아 류블랴나대 포토치닉 이골 교수, 경북대 홍성천 명예교수와 권오규 교수, 영남대 이석일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김영환 박사,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배성기 소장 등 국내외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산림청 산림자원과, 거창군청 산림과, 산림조합중앙회 선도 산림경영 전담팀을 비롯한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을 추진 중인 10개 지역 산림조합 선도 산림
대전 동방합판 주식회사(대표 서원진)의 자사 본점과 남대전물류단지점의 해외무역 담당, 마루 전담부, 영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외부강사 초청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유니드 김남훈 차장을 초빙해 ‘친환경 PREMIUM PET 보드’의 향후 소비 전망과 함께 유니드 신제품 GLOSSPAN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뤄졌다.유니드와 한화L&C가 공동사업으로 추진하는 GLOSSPAN은 100% ALL PET이며, HIGH GLOSS 제품은 0.4㎜ 두께의 시트지를 사용해 기존의 시판 PET보드 보다 표면 품질의 평활도,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이며 PET보드의 경우에는 친환경성과 뛰어난 광택도, 내오염성(생활 오염물질 표면오염 방지)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특히, 해당 제품에 사용된 PUR 접
한국목조건축협회가 경주 지진 이후 국내에서 관심이 높아진 목조건축의 내진구조에 대해 알짜배기 강의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7일 부천대학교 밀레니엄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은 최근 국토부가 추진 중인 소규모건축물의 구조 기준(안)에 목조건축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현 상태로 구조 기준(안)이 종결될 경우 2층 이하의 목조 건축물이 구조계산의 대상이 되는 등의 문제점을 알리고 보강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임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추진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11월 23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임산물 생산자, 수출업체, 수출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 수출확대 추진전략 워크숍(주관 농수산식품유통공사)’을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올 한해 임산물 수출 증대에 기여한 우수 수출기업인 표창과 수출탑 대상 업체 시상식이 마련됐다.임산물 수출 유공자로는 ㈜지엔씨팜(대표 박재식)이 농림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은행을 건강기능성 고부가가치 수출 상품으로 개발해 일본·미국 등으로 수출을 확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농업회사법인 대흥(주)(대표 전태익)은 우리 임산물 대추를 특화해 다양한 제품으로 개발하고 일본·홍콩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해 산림청장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양용구 대한목재협회
국내 목조건축 자재 전문 유통업체인 엔에스홈(대표 박찬규)과 미국의 목재 연결 자재 중 대표 제품인 심슨스트롱타이社가 프렌드십을 체결해 온 지 올해로 20주년이 됐다.엔에스홈은 심슨스트롱타이社와 협력관계를 가지고 국내에 심슨스트롱타이 연결철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목조주택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엔에스홈은 이번 20주년 프렌드십 경영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나가며 목조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주년 프렌드십을 맞이해 지난 11월 16일에 내한한 심슨스트롱타이社의 팀 카우처(Tim Kaucher) 엔지니어 매니저와 스티브 잔코(Steve Zanco) 서비스 매니저는 3일간의 일정 동안 새로운 연결철물에 대한
산림청, 방부목재 간담회 개최지난 9일 산림청 목재산업과 주최 방부목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방부목재 간담회에는 한국목재보존협회와 방부목재 생산업체 4곳이 참가해 진행됐다.H2 등급 방부목재의 유통시한이 지난해 12월 말까지 유효하고 올해 1월 1일부터는 유통할 수 없게 된 만큼 시장에는 H3 등급 방부목재가 유통 중이다.하지만 국내 유통되고 있는 방부목재와 관련해 품질규격에 대한 미달성 업체들의 이야기가 가시화 됐는데, 이에 산림청은 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의 고충 해결에 나서고자 이번 방부목재 간담회를 준비했다.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은 품질규격 기준과 관련해 조정을 요청했으며, 이와 관련해 산림청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 하반기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창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