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재 원목은 일부에서 조정국면에 들어섰다. 원목 수급이 합판과 제재품의 가격인상을 견인했으나 산지는 출재기로 산지용 합판 공장이 원목 구입을 경원시해 원목시세가 하락됐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산은 하락됐으나 사바산의 수출용 등은 가격이 인상돼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사라왁 메란티 레귤러재는 US$340~355/㎥(FOB)로 US$5~10 하락했다. 쉬퍼에 따라서는 보합세를 보이고 있어 원목 품질과 수량에 따라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스몰재가 US$310~320/㎥이며 일본 합판제조업체는 US$300 이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산지 합판공장의 매수세 약화가 가격인하의 큰 요인이지만 현재 원목의 과잉감이 없기 때문에 약간 조정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남양재 원목은 2010년에
러시아 적송 완제품의 산지가격이 인상됐다. 선물계약으로는 최고 640달러/m3(CIF) 수준까지 이르러 지난달 초의 최고가에 비해 40달러 인상됐다. 계약 때마다 10달러 정도 인상돼 강세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가문비나무와 적송 원목은 아무르항 출재가 시작돼 하락조짐을 보였으나 적송은 높은 가격으로 약간의 가격 움직임을 보여 경직상태가 계속됐다. 적송 원판은 일본에서의 원료구매가 진행돼 높은 가격을 보였으나 가격이 하락되기 시작했다. 러시아재 전체에서 하락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움직임에 연동되지 않고 완제품 만이 독립된 가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적송 완제품은 4월에 580~590달러/m3(CIF)를 평균가격으로 최고 600달러 수준의 계약이 있었다. 이것이 4월 중하순에는 620달러, 5월에
ㆍ출고가격인상5월의 PB거래는 4월 보다는 약간 증가되어 거래되고 있다.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직수요거래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천의 동화기업은 지난2월 PB출고가격을 5%인상한데이어 4월1일 또 % 인상을 하였다. 부산의 성창기업도 지난 3월 3일 출고가격을 5%인상한데 이어 이번 4월에 또 5%인상을 단행했다. 이처럼 PB 제조업체들이 PB출고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거래가 활발해서라기보다는 원자재 가격상승, 접착제 가격상습, 보일러용 벙커 C유 가격상승 등 제품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요인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더구나 원자재 부족현상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고, 원자재 부족 등으로 인해 생산능력의 80%밖에 가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1월 말로 문을 닫을 예정이던 동화기업
지난해 외산 합판의 공세와 건설비수기 등으로 실적 부진을 겪었던 이건산업이 최근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느라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이건산업 측은 합판 주문량이 일 생산량에 가깝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난달 17일 밝혔다. 이건산업 관계자는 “합판뿐 아니라 주력제품군 중 하나인 콘크리트판넬(CP) 가격도 연초대비 36%나 올라 실적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계절적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수요가 확대되고 추가 가격상승을 대비해 물량을 확보하려는 주문까지 겹치고 있다”고 말했다.실제로 대한건설협회 자료에 따르면 국산 건설용 합판(12㎜×3′×6′ 규격, 도매가 기준) 가격은 장당 1만4000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초 대비 48%나 오른 가격이다.국산 합판의 강세현상은 올
남양재 합판의 산지가격이 지진재해로 인해 대폭 상승되고 있다. 산지에서는 지진재해 전부터 원목부족과 가격상승으로 제품가격이 상승했으나 지진재해 후에는 일본으로부터의 주문이 집중돼 크게 인상됐다. 다만, 현재는 고객이 납득할 경우 높은 가격으로 거래하는 수입처가 있는 한편, 지나치다며 거리를 두는 업자도 있어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제품가격의 상승은 원목가격 상승과 집재난, 그리고 지진재해 후에 일본으로부터의 사재기 영향이 더해진 것이다. 침엽수 합판의 공급불안으로 남양재 구조용을 중심으로 거래가 집중돼 공급이 감소됐던 박물과 중후물 외에 12㎜ 구조용의 부족으로 하지와 거푸집용까지 전 품목에서 주문이 증가했다.상사에 의하면 기존 바이어 이외에도 건설회사 자재부와 브로커 관계자까지 직접 현
남양재 원목의 주요 산지인 말레이시아의 사바와 사라왁주에서 원목 출재량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 우기 이후 3월 말부터 기상이 회복됐으나 산간부 중심에서 기상악화가 이어지고 있는 것 외에 현지 합판공장의 고가매입과 인도용의 대규모 수요로 원목 수급 균형이 무너졌다. 원목가격 상승이 진행된 결과 남양재 합판의 산지가격도 상승했다.2010년 남양재 원목의 산지가격은 상승 일변도였다. 특히 2010년 가을부터 가격상승이 이어져 사라왁산 메란티 Regular재는 2010년 9월에 220~230US$/㎥(FOB)였으며 2011년 2월에는 310US$/㎥(동), 최근에는 2010년 가을대비 60% 정도 인상돼 350~360US$/㎥(동)까지 인상됐다.수출용은 인도와 대만에서 거래가 있었으나 인도 측도 높은
일본의 지진이 가져올 목재산업에의 여파가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겠으나, 미국 주택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언제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북미의 목재시장은 일본의 재건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지난해 중국으로의 수출로 재미를 본 기업들로써는 목조주택비율이 높은 일본의 수요가 기대되기도 할 것이다.가격상승이 우려되는 일본산 목재의 경우 아직 재건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지 않아서인지, 공급량이나 가격에 변화가 없는 상태이며, 일본 임야청에서만 현재의 수급상황을 체크하는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재건이 본격화되는 날에는 공급이나 가격이 폭등 수준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인상될 것이 업체들의 의견이다.일부에서는 피해지역으로 연결되는 항구인 센다이, 카시마, 이시노마키, 미야코 항
국산 침엽수합판가격이 또 인상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합판 제조업체들은 지난 2월14일부로 합판가격을 5% 인상한 데 이어 3월15일부로 5% 정도 더 올린다고 발표하고 있다.회사마다 인상 날짜를 달리해서 3월15일부, 16일부, 17일부로 시차를 두고 인상될 예정이다. 담합이라는 오해소지를 피하기 위해서다.이번 합판가격 인상은 주 원자재인 뉴송원목의 계속된 가격상승, 접착제 가격 상승, 보일러용 방카C유 가격상승 등 합판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요인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 대리점들의 가수요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2월 중순부터 3월 초순까지 대리점들의 가수요도 있고 해서 이제는 제조공장들의 판매할 재고도 없는 형편이다.제조공장들은 산지에서의 베니어 수급도 원활치 못해 정
2월의 국내 PB거래는 1월과 비슷하거나 약간 감소돼 거래되고 있다. 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수요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날씨는 점점 풀려 봄을 재촉하고 있는데, PB시장은 아직도 얼어붙어 있다.이러한 가운데, 동화기업은 지난 2월1일 PB가격을 5% 인상했고, 부산의 성창기업은 3월1일부로 PB가격을 5% 인상할 계획이다.PB제조업체들이 이처럼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원자재 가격 상승, 접착제 가격상승, 보일러용 벙커C유 가격상승 등 PB가격을 인상해야 하는 요인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더구나 원자재가 부족해 생산능력의 80% 정도밖에 가동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원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PB제조업체들은 작년 결산 적자를 보고 있다. 현재의 가격으로는 원가도 못 맞
지난달 뉴송(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 산지 가격이 급등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원목은 재당 40~45원, 제재목은 재당 70원 가량 폭등했다. 뉴송의 가격상승에 따라 소송과 미송 제재목 가격 역시 재당 50원씩 동반 상승했다. ㄱ 업체 관계자는 “뉴송은 원목 가격이 폭등한 데 기인해 더 이상 국내 가격 수준을 고수할 수 없어 단행한 것이지만, 소송이나 미송은 뉴송 상승으로 인한 연쇄효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뉴송의 가격상승은 중국의 구매력이 살아났기 때문”이라고 전했다.실제로 중국 정부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 총 목재 소비량이 지난해에 비해 금년 약 2000만㎥이 늘 것으로 보이며, 수입량은 이 보다 많은 5000만㎥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은 자국 내 산림면적을 늘려 입목
USA 투데이는 지난달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목재 내 포름알데히드 함유량 규제에 대한 법안에 서명함으로써 포름알데히드 無첨가 목재의 수요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새로운 연방 법안은 목재 내 포름알데히드 함유 제한에 대한 캘리포니아 표준을 근거했다. 캘리포니아 지방정부는 현재 포름알데히드 제한치를 넘어선 가구와 부엌가구 등의 판매를 2011년 12월31일까지 연장해 놓은 상태다.목질복합재의 포름알데히드 표준 법률은 국가 방출 기준으로 독성물질 규제법에 의해 2013년 1월1일까지 새로 생산된 목질복합재 내의 포름알데히드 방출을 약 0.09ppm으로 제한하고 있다. 중고품과 골동품은 제외된다.미국 주택가구 연합의 앤디 카운츠 대표는 “USA 투데이는 합판과 파티클보드의 가격이 3~15%가 오르며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진흥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계시는 귀신문의 노고에 임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현재 국내에서 생산되는 소경재는 대부분 펄프재나 보드재로 사용되어 왔으나 최근 정부에서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제시하면서 목재펠릿이 산림부문의 대표적인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목질계 바이오매스에 대한 에너지원으로서의 수요도 급증하고 있습니다.이와 같이 기존의 산업용재나 숯, 목초액 등의 수요 외에 산림 바이오매스에 대한 추가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나 국내 목재공급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소경재 산업용재 사용업체는 원재료부족으로 가동률 저하는 물론 원재료 확보경쟁에 따른
산림청은 지난 6월17일 ‘목제품 품질관리 대책 마련 간담회’를 개최해 목재산업의 고질적 문제인 품질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관계 전문가 22인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림청은 ‘목제품 품질관리 대책 초안 마련’과 ‘품질 표시품목 확대’의 두 가지 안을 권고 수준이 아닌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로 개정해 강제 기준으로 두자고 주장했다.목제품의 품질관리 대책 초안으로 ‘목제품의 품질 규격 및 품질 기준 정비’, ‘품질이나 규격표시 단일화’, ‘표시 단위 개별 제품화’를 내놓았으며, 2020년까지 모든 목제품을 의무표시 대상으로 하자고 발표했다. 본지의 취재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당장은 가격상승의 부담을 안고 가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옳은 일”이라며 산림청의 의견
캐나다와 뉴질랜드의 목재류 산지 가격이 연일 상승하고 있다. 캐나다산 OSB의 가격은 지난해 말에 비해 현재 20~30%의 가격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구조재를 비롯한 목재류의 평균 가격이 연초 대비 20% 가까이 치솟은 상황이다. 뉴질랜드의 경우, 라디에타파인의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무려 70%가 오른 147$/㎥(K-A등급 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국가의 목재가격이 오른 데에는 미국 주택경기의 회복 지연과 중국의 구매 상승, 칠레 지진 등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가격상승을 두고 일부에서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냐는 판단도 있지만, 대부분은 장기화를 예상하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 가격이 당분간 떨어질 이유가 없다는 예상을 하고 있다. ㄱ 업체 관계자는 “캐나다 현지에서의
경제예측 및 산업분석 기관인 비아이에스 쉬래프널(BIS Shrapnel)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향후 4년간 MDF(중밀도섬유판)는 세계 경제의 긍정적 전망과 성장을 통해 활황을 띌 것으로 보인다. 비아이에스 쉬래프널의 에서는 MDF는 엔드유저 분야(주택건설 및 가구 제조)에서 강력한 성장이 전망된다고 전한다. 비아이에스 쉬래프널은 미국 주택건설경기의 침체는 2009년 바닥을 쳤고, 2010년부터 2013년까지는 빠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비아이에스 쉬래프널 관계자는 “미국의 경기 회복은 단순히 미국 내의 경기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무역관계에 있는 세계 각국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1378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전망조사 결과, 3월 중소기업업황전망건강도지수(SBHI)는 전월(90.9) 대비 9.5P 상승한 100.4로 나타났다. SBHI가 기준치(100) 이상을 기록한 것은 2002년 10월(108.7) 이후 7년 5개월 만이다. 이는 주요국의 긴축 우려에도 불구, 경기회복세가 이어지며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토목, 건설 등 일부 업종의 비수기 종료, 신학기 효과 등으로 내수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규모별로는 소기업(87.7→98.8), 중기업(98.0→103.8) 모두 전월대비 상승했으며, 중기업은 기준치(100)를 초과해 호전될 전망이다. 공업구조별로도 경공업(89.1→97.3), 중화학공업(92.
“OSB 2월중 산지가격, 300$/㎥대진입현재 국내 반영 없지만, 내달폭등 예상중국매수강세·현지벌채량부족이원인 목제품의 산지가격 인상이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각국의 목제품 가격 인상이 금년 1월과 2월 사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캐나다산 목제품의 가격 상승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SPF구조재 2X4의 경우, 1월 200$/㎥(FOB) 선에서 거래되던 것이 2월 첫째 주에는 235~240$/㎥에 거래되고 있어 한달 사이 약 20%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미국산 제재목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역시 1월에 비해 2월 가격이 20%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한다. 캐나다산 목제품의 경우, 더욱 심각한 것은 제재목보다 OSB에 있다. ㄱ 업체 관계자
국내외 건설·건축 동향 아시아 3개국의 건설경기 동향과 전망 ■홍콩: 대규모 SOC프로젝트에 기반해 향후 10~15년간 호조세가 예상된다.• 2004년 이후 경상가격 기준으로 7%대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왔던 홍콩경제(건설산업 성장률은 낮음)는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2008년에는 3.8%로 하락했고 2009년에는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09년 2/4분기 이후 중국본토와 홍콩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빠르게 회복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는 중이다.• 홍콩의 건설산업은 정부가 추진 중인 일련의 대규모 기반시설 프로젝트에 힘입어 향후 10년 내지 15년 기간 동안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2009년 건설투자규모는 518억 홍콩 달러로 추정된다. 홍콩 정부는 Sou
⊙2010년 국내 건설수주 3.6% 증가 전망 2010년 국내 건설수주는 국내경기의 회복 및 주택경기의 소폭회복에따라 주택수주 및 비주거용 건축수주가 극심한 침체를 보였던 올해대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 그러나 올해 국내건설수주를 지탱했던 공공건설수주가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올해대비 소폭(3.6%) 증가한 115.8조원(경상금액기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2010년 국내건설수주가 올해대비 소폭플러스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 올해 건설수주가 매우 침체됐기 때문이며, 2008년(120.1조원) 대비로는3.6% 감소하는 것이어서 수주액자체로는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다.부문별로는 공공건설수주가 24.7%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수주액자체로는 2008년 수준을 넘어서며 양호할 것
中, NZ재 수입 4 0 0만㎥대 예상중국의 2009년 상반기 원목수입량은 전년 동기비 2 0%정도 감소해 2년연속 감소할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에 회복되더라도 2005년의 2936만㎥에 이르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수입국가별로는 러시아재가 27% 감소 한 반면 NZ재가 금년 상반기에 사상 최고수준에 달하는 등 러시아재의 수입감소를 보완 하듯이 수입량을 크게 늘리고있는것 으로 나타났다. China wood지에 의하면 중국의 원목수입량은 1329만4000㎥로 전년동기비 18.7%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가별 원목 수입량은 위의 표와같다. 중국은 작년가을 리만쇼크이후 국내총생산의 성장률이 8%를 밑도는 상황이지만 다른국가의 낮은 성장률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목재는 국내 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