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가 2011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자녀들의 공부방 인테리어를 제안했다.초등학생의 경우에는 단체생활을 통해 사회성을 키우는 시기로 옐로우, 그린, 핑크 계열의 밝고 산뜻한 컬러가 좋으며 화이트워시, 오크 등의 밝은 수종이 어울린다. 특히 구정강마루의 아이보리화이트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로 화사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찍힘, 긁힘에 강한 HPM이 적용된 고강도 마루재로서 장난감을 타고 놀거나 뛰어 노는 어린 아이들의 공간에 적합하다. 공간이 좁다면 규격화된 기성가구보다는 맞춤가구를 제작하는 것도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이다.중·고등학생의 경우에는 무엇보다 독립적인 분위기의 공간연출이 좋으며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집중력을 높여주는 저채도의 아이보리, 그린, 블루가 좋다. 보다
재현하늘창이 신제품 연동도어를 출시하며 2011년 시즌을 열었다.기존연동도어에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와 구성이 단연 돋보이는 신제품 연동도어는 2/3/6연동도어뿐 아니라 활용도가 높은 포켓 2연동도어까지 구성이 가능하다.또한 2중 안전접합유리 사이에 생화(Dry Flower)를 넣어 장식했으며 반투명 사용 시 미사 패브릭을 사용해 부드러운 투과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구동 측면에서도 기존 와이어 방식에 톱니벨트구동 방식을 추가해 용도에 맞는 다양한 무빙을 연구한 흔적이 엿보인다.포켓연동도어의 경우 포켓부를 선택옵션으로 남겨놓아 재현하늘창의 다양한 판넬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또한 연동도어의 모든 도어에는 모헤어가 부착돼 있어 감도가 좋은 개폐는 물론 외
KCC는 재활용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뛰어나 휨, 부패, 뒤틀림 등의 문제를 해결한 친환경 WPC ‘KCC 이지스 우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KCC 이지스 우드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WPC 부문에서 유효자원의 재활용, 유해물질 저감을 사유로 환경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디자인 또한 주목할 만하다. 중앙 부분을 홈 형태로 디자인하여 우천 시 물 흐름이 월등하고 미끄럼 방지 등에 도움이 된다. 고객의 안전을 우선적으로 배려한 인간중심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KCC 이지스 우드는 기후 및 수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해 오랜 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의 방부목재 데크와 달리 페인트칠 등의 유지 보수가 필요 없어 유지관리가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원자재에 고품질 UV코
지난 12월15일부터 19일까지 5칠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예트렌드페어와 한국스타일박람회, 공공디자인엑스포 3개 행사가 ‘공예+디자인, 소통과 어울림’이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통합 개최돼 공예와 디자인의 융합을 보여주는 초석을 마련했다.특히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공예트렌드페어’는 ‘계승에서 응용으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한국 공예의 미래를 제시했다. 공예의 일상성과 지속가능한 응용에 대해 공예가가 가진 수공정신과 현대생활의 조우 그리고 그 안에 내재해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전달하고 한국 공예의 깊이와 다양함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또한 ‘한국스타일박람회’는 ‘한국적 상상력’이라는 주제로 한글, 한복, 한식, 한지, 한옥, 한국음악을 주요 전시품목으로 선보였다.
차가운 겨울바람은 나날이 매서워져도, 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고, 배우고, 연마하고자 하는 목공인의 열정은 날이 갈수록 더 뜨거워만 지고 있다. 특히 높은 수준의 고수(高手)들일수록 책이나 일반 공방 교육만으로는 배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들을 한다. 국내 취미 목공의 수준은 점점 높아져 가고 있는 데 반해 이를 충족시켜줄 만한 교육 콘텐츠가 아직은 미비한 까닭이다.이에 공방 또는 목공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목공 관련 장인들을 초청해 시연회를 여는 사례가 잦아지고 있다. 개인으로서는 쉽사리 만나기 힘든 장인의 솜씨를 실제로 보며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시연회는 알찬 교육의 장으로 인기가 높다.지난달에도 두 건의 의미 있는 시연회가 열렸다. 인터넷 목공동호회인 우드후드(wood
책 읽고 싶어지는 책장오픈책장 얼마? 55,000원크기는? 600×1200×120㎜어디서 사나? www.moongori.com일반적으로 묵직한 책장과 달리 슬림한 디자인의 ‘오픈책장’은 거실이나 복도, 좁은 공간에도 부담 없이 배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좋은 제품. 특히 책의 전면이 노출돼 아이의 독서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길들일 수 있다는 점이 구매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삼나무로 제작해 경제적인 이 제품은 비교적 난이도가 낮아 DIY 초보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다. 22000원을 추가하면 2단 오픈책장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고.쉽고 빠른 도웰작업을 위한 완소상품도웰마스터 세트
디월트가 혁신적인 10.8V 리튬이온제품군을 출시했다.금번 출시 된 10.8V 드릴드라이버(DCD710S2), 임팩트드라이버(DCF815S2), 스크류드라이버(DCF610S2)는 가볍고 컴팩트해 작업자의 손에 밀착되는 인체공학적인 핸들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는 배터리셀이 손잡이 부분에 위치했던 기존 10.8V 제품군들과는 달리 배터리셀를 제품의 하단으로 배치, 디자인해 손잡이는 더욱 슬림하면서도 제품을 세워서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결과다.작은 사이즈이지만 제품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다. 빠른 작업속도뿐만 아니라, 공구 자체의 높은 효율로 인해 사용시간도 향상됐다. 스크류드라이버의 경우 배터리 1회 충전에 63㎜ 길이의 드라이월스크류 200개까지 고정작업이 가능하다.그 외 사용자의 편의성을 세밀하게
국내에서도 디자인은 최근 아주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수준이 높아짐으로 인해 삶은 윤택해졌으나, 비합리적인 소비와 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무분별한 윤리의식과 같은 또 다른 문제를 낳았다. 스스로 물건을 만들어 오래 사용하던 전통은 사라지고 과잉생산, 일회용 제품이 범람하고 있다.이 시점에서 자연을 존중하는 북유럽인들의 디자인 철학과 관점을 살펴보는 것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9회 2010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노르딕 홈(Nordic Home)’展(책임큐레이터: Amie Ann 안애경_핀란드디자인뮤지엄 특별전시 큐레이터)이 마련돼 북유럽의 디자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소개됐다.북유럽 사람들은 예로부터 야생의 자연, 신선한 공기
신명산업의 가구 전문 브랜드 S&N DESIGN FURNITURE의 소품가구들은 디자인뿐 아니라 소재에서도 최상의 퀄리티를 지니면서도 친환경적인 소재들을 사용해 사용자들의 건강까지 생각한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의 제품을 제안한다.소파, 거실장과 서랍장, 원형 대리석 테이블 등 다양한 스타일의 S&N 소품가구들은 신명산업에서 독일 Mehling & Wiesmann GmbH사와 에이전시를 맺어 독점 공급하고 있는 독일산 ‘훈증무늬목’으로 제작되고 있다. 훈증무늬목은 오크 무늬목을 암모니아를 통해 멀티 훈증로에서 짙은 컬러로 변화시킨 제품으로, 일반 무늬목과는 다른 중후한 목질감이 살아 있는 친환경 소재이다. 이와 함께 S&N은 물과 혼합을 할 수 있는 독일산 수성왁스 마감으로 친환경성을 극대화시켰다.
나무욕실 및 사우나 전문업체인 영우데코가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영우데코는 지난 1일 강남구 논현동의 동화건축자재백화점 내 지하 1층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히노끼 루바를 비롯해 나무욕조, 사우나, 욕실장, 세면대 등 욕실자재 및 히노끼 도마 판매에 돌입했다.자체 생산시스템을 통해 일본에서 직수입한 히노끼를 제재, 건조, 가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영우데코는 히노끼 루바의 경우 죽은 옹이가 없는 루바와 완전무절 상태의 고급 히노끼 루바를 엄선3,000×85×11.5㎜ 사이즈로 12장씩 포장해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또한 히노끼 도마는 통판과 집성판 두 종류 모두 생산하고 있으며 최고급 상태의 히노끼만을 골라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상자에 포장, 선물용으로 판매 중에 있다.영우데코의 이영환 대표는 “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철거에서부터 설치까지 하루 만에 완성이 가능한 시스템욕실(system bath) 신제품을 출시했다.이전의 욕실 공사는 철거작업과 벽·바닥 기초작업, 타일작업 그리고 양생과정을 거쳐 도기를 설치하기까지 약 5일에서 일주일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때문에 오랜 욕실 공사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고객 불편 등의 문제점이 지적돼 왔다.한샘이 새롭게 출시한 시스템욕실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리모델링 활성화 모델로 지금까지의 욕실 리모델링 공사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보완했다.다양한 규격으로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고 모든 부품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해 1일 시공을 현실화했다. 가정용 고급욕실 외에도 호텔, 리조트 등 상업시설을 대상으로 다품종 소량 생산이 가능하며,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역전의 여왕’에는 주인공 황태희(김남주 역)의 회사 사무실에 등장하는 가구들이 세련되고 유려한 곡선의 디자인으로 배우들 못지않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바로 곡면 성형가구의 선두주자인 ‘벤텍 퍼니처’(Bentek Furniture)의 작품이다. 굵직굵직한 국내 가구 제조업체들이 연거푸 도산을 맞고 있는 불경기 가운데서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디자인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벤텍 퍼니처. 디자인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정도를 달려온 벤텍 퍼니처의 성공 노하우와 디자인스토리를 들어보았다. 독자적 고주파 성형공법
리바트(대표 경규한)의 프리미엄 주방가구 리첸이 주방가구 '미누트'를 소개했다.올해 초 주방가구 최초로 전 제품에 자작나무 바디를 사용한 리첸은 하반기에 들어서 옵션으로 운영되던 PB(파티클보드)마저 E?급 친환경보드 사용을 선언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신제품 미누트는 ‘자연을 담은 주방’을 디자인 컨셉로 정해 따스하고 상쾌한 저 채도의 아이보리, 블루그레이, 올리브그린 등 3가지 옵션 컬러를 적용했다.로맨틱한 스타일에 매치된 자작나무 옵션장은 그 느낌을 더욱 풍부하게 살리고 있다.특유의 도장 느낌과 자작나무 오픈장을 함께 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고, 자연스러운 믹스매치를 통해 내추럴한 무드를 강조했다.친환경 무광도장 도어로 파우더 코팅 도장공법(물이나 시너 등의 희석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용제 타입
논현동에 위치한 시스템가구 브랜드 S&N Design Furniture 전시장의 쇼윈도에는 육중하고 중후한 외관의 원목 테이블이 전시돼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천연의 질감을 가득 담은 이 테이블은 아프리카 가봉이 원산지인 부빙가로 제작된 것으로 무려 230년 된 우량목. 독일 HSS(Holz-Schnetter Soest)社에서 1년간의 자연 건조와 1년의 인공건조 과정을 거친 원목으로 S&N에서 통나무 전체를 수입해 제작한 제품이다.S&N은 몇 년 전부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자연주의 소재와 디자인 시류에 발맞추어, 가공을 거치지 않은 원목 그대로의 물성을 살려 제작됐으며 테이블 옆면에서 느껴지는 나무 외피의 질감은 이러한 컨셉을 더욱 극대화시킨다.또한 심플한 상판의 원목 느낌을 최
일룸(대표 양영일)이 최근 시스템 리빙 가구 ‘일룸리빙’을 선보이고 수지에 1호점을 오픈, 소비자들이 가구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소비자 맞춤형 가구로서 가구 2.0 시대를 연 것과 더불어, 가구를 선보이는 매장 역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에 오픈한 일룸리빙 수지점은 매장 인테리어의 마감재까지 일룸의 가구에 사용하는 ‘E?등급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더욱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일룸이 1998년 론칭한 이래로 지금까지 고수해온 ‘친환경 재료의 사용’을 가구를 넘어 가구와 함께하는 공간에까지 적용한 것이다.일룸리빙의 가장 큰 특징은 맞춤형 가구라는 점. 가구의 프레임, 헤드보드, 마감재를 직접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해 소비자의
매년 봄·가을마다 자연의 숨결을 느끼게 해주는 친환경가구전시회인, 힐스테이트갤러리 초대 시즌기획展이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지난 10월2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힐스테이트갤러리에서는 이 라는 주제 하에 열렸다.한국목가구조형협회(회장 김성수 아트디렉터)의 정기전을 겸하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는 적참나무, 호두나무, 단풍나무, 벚나무 등 미국산 최상급 하드우드 소재에 천연오일로 마감해 나무의 자연스런 색깔과 질감을 담아내는 작업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한국목가구조형협회와 the KSF group 소속 목가구조형 작가 20여 명의 깔끔하고 정감 있는 원목 수제 가구 작품들이 선
1985년부터 아동용 가구를 전문으로 성장해온 신명산업이 지난해 드레스룸과 디자인 가구 전문 브랜드 ‘S&N’을 새롭게 론칭, 논현동에 전시장을 오픈하고 고급 시스템 가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전시장에서는 신명산업이 20년이 넘도록 쌓아온 가구에 대한 노하우와 장인정신을 베이스로 한,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고급화된 드레스룸을 위한 시스템가구와 독일에서 수입한 훈증무늬목(Fumed Veneer), 덴마크에서 수입한 손잡이 등의 자재와 함께 침대, 콘솔 등 다양한 형태의 단품 가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그 중 S&N 시스템 가구 라인인 ‘뉴폼(newform)’은 국내에서는 만나기 힘든 고급화된 시스템가구의 특별함을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는 수납의 편리성과 함께 포름알데히드나 VOC 등이 검출되지 않는 일
재현하늘창에서 업계 최초로 천연석재패널을 출시했다. 기존 석고성형으로 제작한 스톤이 아닌 자연석을 가공해, 인공석에서는 느낄 수 없는 원적외선 방출과 탈취 및 습도조절 효과와 더불어 실내의 유해성분으로부터 거주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각종 화학제품 및 화학 접착제 사용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화두가 되는 요즘 이러한 천연자재는 웰빙을 추구하는 추세에 잘 부합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또한 성형틀에서 가공되는 인공석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연 상태의 마블무늬를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미관이 수려하다.이번 천연석재패널 출시로 인해 다양한 자연소재를 활용해, 거주자의 취향에 따라 여러 패턴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출시 패턴으로는 트라버틴 스카바스, 지메고석, 산호석, 트라버틴 100각, 컬렉션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의 친환경 고강도 ‘구정 강마루’가 2010년 F/W 인테리어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수종으로 ‘에보니 워시’, ‘아이보리 화이트’, ‘골든 티크’를 선보였다.‘에보니 워시’는 다크한 블랙 컬러를 강조한 제품으로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깨끗하고 밝은 화이트 톤의 ‘아이보리 화이트’는 20~30대의 젊은 층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모던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고급스러운 골드빛의 ‘골든 티크’는 내추럴하고 우아한 앤틱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처럼 3가지 신수종이 추가된 구정 강마루는 총 12가지 색상으로 라인업 돼 소비자은 더욱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졌다.온돌에 적합한 합판마루와 강화마루의 우수성만을 채택해 강하고 실용적인 구정 강마
이건창호(대표 박승준)가 현존하는 최고 단열성능의 진공유리를 개발완료하고 2011년 상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진공유리는 유리 사이를 진공상태로 유지해 전도, 대류, 복사에 의한 열손실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단열성과 방음성이 뛰어난 고기능성 유리다.이건창호가 개발한 진공유리의 단열성능은 열관류율 0.54w/㎡K로 대표적인 단열유리인 로이유리(1.7w/㎡K)보다 3배 이상, 기존의 진공유리(1.1w/㎡K)보다는 2배 뛰어난 제품으로 현재 복층 유리로 제작할 수 있는 유리의 단열 성능 중 세계 최고의 성능이다.특히 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이건창호가 개발한 진공유리를 기반으로 3중 유리를 제작할 경우 열관류율(w/㎡K)이 0.4~0.45로 일반 단열벽체와 비슷한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