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삼림조합(후쿠이현 아와라시)은 소재 생산된 라미나·합판용 원목의 중간 집재장 기능을 담당하는 목재 터미널을 완성, 11월 10일에 준공기념식을 했다. 동 삼림조합은 후쿠이현 사카이시와 아와라시의 1만1,725㏊를 관리하는 삼림조합으로, 벌채된 A, B재를 연간 6천~7천㎥을 생산, 이 외에 C, D재를 연간 4천㎥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A, B재는 라미나공장, 합판공장으로 직송하고 있어, 새롭게 사카이시 마루오카쵸에 설치한 목재센터로 분류, 출하 조정 등의 기능을 갖게 한다.부지는 약 3천~5천㎡ 정도의 재고를 둘 능력이 있다.중간 집재장 기능을 담당하는데, 원목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포장을 하고 있다.이외에 삼림조합이 경영하는 바이오매스센터와 리사이클센터가 있어 바이오매스센터에서는 절단
국제
이명화 기자
2015.12.1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