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의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이 새해가 시작된 현재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국고 50%, 지방비 20%, 자부담 30%로 운영되는 지자체 보조사업으로 각 지자체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는 총 60억원(국고+지자체)이 집행됐고, 2016년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은 총 102억원(국고 51억원, 지방비 20억4천만원, 자부담 30억6천만원)으로 총 51개소(부산 1, 인천 10, 경기 2, 강원 7, 충북 9, 충남 2, 전북 3, 전남 8, 경북 4, 경남 4, 제주 1)가 배정됐다.그중 지자체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목재산업시설 현대화 사업을 오는 2월 29일까지 신청서를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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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화 기자
2016.01.2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