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직원에게 주는 진정한 선물 이경호 영림목재(주) 대표이사신입사원 또는 타업종으로부터 목재산업에 처음 발을 딛는 경력사원들에게 항상 들려주는 말이 있다. 처음부터 1, 2년간은 회사로부터 격려금을 받아가며 일을 배우는 것으로 생각하라고 말이다. 학교에서 전공으로 목재분야를 배웠다하더라도 기본적인 지식外에, 오늘날의 응용되고 진보된 시장에는 좀 더 겸손하고 배워야하는 자세는 물론이며 조직문화에의 동화와 폭넓은 품목에의 창조적 연구라던가 업계에서의 최소한의 인간관계 구축 등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왕 회사에 몸담고 조직생활을 하는 바엔 그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야하고 그러기위해선 자기계발을 끊임없이 추구해야하며 그 과정에서의 시간개념을 철저히 해야할 것이다. 즉 남보
고급수종의 3중주 향연 파주‘웅진씽크빅 사옥’ 지하부터 옥상까지 최고급 목재로 치장영림목재, 이페, 울린, 꾸마루 대량 납품 파주출판단지의 개성과 철학이 물씬 뭍어나는 건축물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신선함과 경이로움에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또 상당 수의 건축물들이 외관에 고급 목재를 사용해 형형색색의 옷을 입고 그 맵시를 뽐내고 있다. 이들 건물 중에서도 특히 웅진씽크빅의 사옥은 건물 전체가 목재를 확연히 드러내는 듯 하면서 감추는 듯하고, 주변 환경과 자연스럽게 융화돼 마치 잘 꾸며진 공원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지하 주차장을 내려가면서부터 마주치는 자연의 정취는 공연장을 연상케 하는 중정을 통해 옥상 공원까지 이어진다. 이 건물의 외관을 꾸미고 있는
“한국 목조건축 시장 역동적이다” CFPA 회장·BC주 산림부 차관 한국시장 방문 지난 4월5일과 6일 캐나다로부터 두 명의 인사가 찾아와 국내 목재산업체와 목조주택 시공현장을 둘러봤다. CFPA(Coast Forest Products Association)의 회장 릭 제프리(Rick Jeffery)와 캐나다 BC주 산림부 차관인 더그 콘킨(Doug Konkin)이 그들이다. 국내 목조주택 시장과 건축관련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는 그들은 첫날 영림목재와 신복산업, 태원목재, 이건산업을 방문하고, 둘째 날 판교의 단독주택단지와 엔에스홈, SK동백 아펠바움 현장을 둘러보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했다. “역동적인 한국, 앞으로 전망 좋아 보인다”
생각은 깊게 결론은 짧게이경호 영림목재(주) 대표이사요즈음 ‘스피드경영’이란 용어가 단연 화두다. 좋은 예를 한번 찾아보자.전화를 발명한 사람은 벨 (A. G. Bell)이다. 그런데 그보다 열두살이나 위이고 전문 발명가였던 그레이(Elisha Gray)가 당시만 해도 혁신적인 제품이었던 전화를 거의 동시에 개발하였으나, 특허신청을 단 2시간 늦게 신청함으로써 통신사업의 역사가 바뀌게 됐다. 그뿐만 아니라 벨은 1876년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박람회에서 재빨리 전화를 소개하였고 이어서 자신의 ‘벨 전화 회사’를 설립하여 상업화하고 전화관련 산업을 신속하게 장악해 나갔다고한다. 그렇다고 물론 속도만이 능사는 아닐 것이다. 너무 빨리 자라기만 하여 속이 비고, 재질이 무른 나무와 무엇이 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청라지구“영림목재·이건산업도 재계약 여부 불투명해”지난달 21일 인천항만공사와 영림목재, 이건산업 등은 청라지구의 재계약을 두고 회의를 가졌다. 청라지구는 인천항만공사가 남항의 제2투기장으로부터 목재업체들의 이주를 권했던 곳으로 거리상의 문제로 이미 중소형 업체들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 곳이다.업체관계자는 “현재 내항에서 하역되는 목재를 청라까지 운송하려면 4배에 가까운 추가비용이 든다.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어 중소업체들은 이미 북항의 한진보세창고 등으로 뿔뿔이 흩어진 상황이다. 이건산업의 관계자는 “북항이 개항되면 거리상으로 청라도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직선간 도로가 정비되지 않아 돌아가야 하는 실정이다. 도로만 정비돼도 입주해볼만 하겠지만 그 때까지
1년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스케줄 비는 날이 없다는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 올 초 ‘영림목재 members’라는 통합CI 발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함과 동시에 제4대 목조건축협회장 직까지 역임하게 돼 더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일할 수 있는 시간과 능력이 주어졌는데 하지 않는 것은 죄를 짓는 일이고, 지금은 일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하다”며 오히려 즐거워했다. 업계 선두에 서 있는 영림목재는 그의 30년 간 경영노하우뿐 아니라 좀처럼 식을 줄 모르는 그 열정이 빗어낸 결과인 듯싶었다.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이미지가 경쟁력인 시대지난 1월 영림목재는 2007년을 시작하는 자리에서 ‘영림목재 members’라는 CI(Corporate Identity
영림목재, 통합 CI ‘영림 Members’선포식 가져영림목재 및 4개 자회사(신복산업, 대응, 현경목재, 장연물류산업)의 통합 CI 선포식이 1월6일 거행됐다. 자회사들의 CI 통합을 위한 1단계 조치로 각각 개별상호를 사용하되, 배경 CI는 ‘영림목재Members’를 사용하도록 하는 1단계 CI선포식을 가진 것이다.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이사는 통합 CI에 대해 “영림목재는 원목부터 파렛트, 집성재, 가구완제품까지 다양한 품목을 차별화하여 영업범위를 넓혀 왔는데 자회사들이 영림목재와 별개로 인식되고 있어 CI 통합 작업을 했다. 또한 직원들에게 동질감을 더 부여하고 업계에서는 종합목재회사로서의 위상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해 보다 긍정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시도된 것이다”고 했다.한편 영림목재는 산하
“목조건축업 신설·기술보급·양적성장 나선다”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직 영림목재 이경호 취임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달 17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11차 정기총회를 갖고 4대 회장에 이경호 영림목재 사장을 선출했다. 이경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짧은 시간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준 협회회원사와 전임 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펜션의 퇴조와 수도권 중심으로 타운하우스나 전원주택에 많은 관심이 일고 있다. 다층목구조와 공동주택 등에 대한 관심이 느는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정책에도 큰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목조건축협회는 건산법 법규개정을 통한 목조건축의 전문건설업종 지정에 최선을 다하고 협회 회원사에게 시공기술을 올바로 보급해 신뢰를 높이겠다. 또한 양적성장에도 앞장서 훌륭한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차기 목조건축협회장 추대 이정복 현 회장, 협회발전 공헌 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12월16일 워크숍날 이사회를 통해서 2006년으로 임기가 끝나는 이정복 회장의 후임에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를 추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1월17일 정기총회 때 이경호 대표는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다. 또한 수석부회장에는 스튜가ENC 최원철 대표가, 부회장에는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가 선출될 예정이다. 이번에 신설될 수석부회장직은 다음 번 회장을 자동적으로 승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작년 신규회원사로 우드뱅크, 은성목재, 희연건축사사무소, 지움종합건설, 한국종합목재 5개사가 진입해 총 40개사로 늘었으며, 여러 시공회사들이 협회가입을 희망했으나 자격이 미달돼 승인
영림목재, 당진에서 원대한 꿈을 펼친다 영림목재(대표 이경호)는 2년 전 당진 합덕지역에 부지 1만5천여 평을 준비했다. 올 하반기에 준비해 둔 임야 1만여 평을 깍아 공장과 물류창고를 지을 터를 조성했다. 10월부터 기초공사가 마무리된 터에 가로 46m 세로 103m, 1500평에 달하는 공장 겸 창고 건물을 짓기 시작했다. 12월에 공사를 마무리 하려 했으나 때 아닌 비와 눈 때문에 내년1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곳 당진공장 정문 왼편에 사무실 용도의 건물이 지어지고 있는데 이 건물은 일본 야원이라는 회사에서 프리컷 자재를 들여와 일본 목수들이 현장에 직접 파견되어 짓는 중목구조 프리컷소재 사용 공법의 건물이다. 75평의 2층 사무실에 기둥 사이즈가 300mm가 넘는 프리컷재를 사용했으며 내부
산림과학원, 일본 프리컷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가져“일정량 이상 주택시공물량 확보 선행돼야 공장설립가능”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은 지난 10월17일 국립산림과학원 제2컨퍼런스룸에서 영림목재(주)(이경호 사장) 후원으로 일본 프리컷 시스템 전문가인 (주)노모토사의 모리야마 테루오 대표이사를 초청해 ‘기계 프리컷 방식에 의한 일본 목조주택 건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김외정 임산공학부장과 산학연 목재전문가, 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을 비롯한 명예연구관 등 많은 목조주택 관련 인사가 참석해 진행됐다. 일본에서 기계 프리컷 방식은 목조주택에 사용되는 구조부재를 공장에서 마무리 가공(프리컷)해 현장에서 조립·시공하는 형태로, 최근 일본재래공법의 목조주택과
(사)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태규)은 지난 1년 동안 ‘천연원목마루판 단체표준제정’을 마련하여 올 5월19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또 산업표준화법에 근거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인증업무 협약을 올 6월15일에 체결하고 8월1일부터 천연원목마루판에 대한 인증업무를 개시했다.이 인증은 인증이 필요한 사업체에 대해 인증심사를 우선하고 제품수거를 해 검사 합격한 사업체에 한해 인증을 해준다. 한번 인증 받으면 3년마다 한 번씩 정기 심사를 한다. 국내 제조에 대한 것만 심사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미 영림목재, 동양목재산업, 동양목재가 신청하여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품질인증업체로 인증되면 정부공공기관 입찰시 0.5점의 가점을 받아 입찰이 보다 유리해진다. 윤형운 기자 yoon@wo
빈집 리모델링으로 귀농자 주거지원 및 농가소득 모델 실현(사)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 1억 상당의 주택 자재 선뜻 지원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사)도시문화연구소와 (사)새건축사협의회 주최의 ‘2006 양구농촌집짓기’ 준공식이 지난 8월16일 양구군 동면 팔랑1리에서 열렸다. 이번 농촌집짓기 행사는 7월1일부터 시작해 8월 5일 완공하려 했으나 엄청난 폭우로 인해 상당히 지연됐다. 이 행사에는 전국 14개 건축과 대학생 25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농촌집짓기는 소외된 농촌지역의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귀농자들의 주거지원과 생태환경조성을 통한 농촌소득증대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모두 6채의 집들이 리모델링됐는데 이중에는 ‘철딱서니 학교’도 들어서 이곳을 찾는 이
익산대학, 목조건축인테리어 협약학과사업목조건축인테리어 전문가의 양성과 전문 인력의 취업 보장을 위해 익산대학이 나선다.이와 관련 익산대학 목조건축인테리어과는 목조건축인테리어 산업분야의 폭발적인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전문 인력이 제한적인 실정이어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전문 기술인력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이에 따라 실업계 고등학교의 위상 제고와 교육의 활성화에 도모하고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기술 인력을 양성하고 적정 업체에 제공하고자 실업계고, 전문대, 산업체로 이어지는 산·학·관 협약사업을 실시한다.익산대학은 이번사업을 위해 이리공고, 익산시청, 전라북도교육청과 영림목재(주), 신복산업(주), (주)대응, (주)현경목재, (주)장연물류 등이 목조건축인테리어협약학과
Bignoniaceae (능소화과) ; Tabebuia ipe Standle최근 영림목재의 생활목재사업부에서 이 나무로 비방부목 친환경적 데크블록을 개발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간단히 설치 유지 보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아파트베란다는 물론 전원주택, 아파트단지 산책로 등 용도가 다양하고 일본의 데크 시장까지 진출해서 호평을 받고 있다.이 나무는 브라질에서 주로 자라는 나무로서 인근 파라과이, 볼리비아,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에서도 자란다. 수고 25~45m, 흉고지름 100~150㎝에 이르는 대경목으로 수간은 통직하고 원통형이며 20~25m 높이까지 큰 가지가 없다. 뿌리부근에 판근(buttress)이 발달돼 있고 수피는 두꺼우며 암회색인데 세로로 특이하게 갈라지며 피목이 있다.이 나무
이번 건축학교는 예년보다 교육에 대한 실습생들의 열의와 함께 장마기간 중에도 맑은 날씨가 한몫 거들어 예정된 공사와 교육기간을 맞추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는 평이다.건축현장에서 시종일관 열성적인 모습이 알찬 실습생들을 찾아 짧은 소감을 들어보고 2주간 흘린 땀방울들이 결실을 맺은 수료식 현장을 둘러본다.보람도 기쁨도 두 배충북 청주에서 펼쳐진 제10회 한국목조건축학교는 교육 수료에 대한 보람과 장애우를 위한 보금자리 기증에 한몫 기여할 수 있어 기쁨이 두 배였던 행사였다.지난 6월26일부터 7월7일까지의 2주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7월8일에는 실습생들의 수료식과 청주 베데스다의 집에 목구조와 외장이 완공된 건축물을 기증하는 것으로 2주간의 교육일정을 마쳤다.이날 수료식
영림목재(주) 이경호 대표가 지난 5월8일 서울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여성 경영자가 되기 위한 준비 및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경호 대표는 5백여 명의 학생들에게 “시련과 도전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마음의 자세가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계획과 실행’, ‘폭넓은 인간관계 형성’, ‘건강관리 및 스트레스 해소방법 터득’과 ‘목표에 따른 시간 관리’에 관해 강조하면서 다양한 석학들의 연구와 경험을 토대로 역설했다. 대표는 강연의 말미에서 “특히 책으로부터 만은 교훈을 얻어야하며 외국어를 재학 중 반드시 습득해 사회에서의 강력한 무기를 스스로 지녀야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더불어 꿈과 미래의 목표와 설정을 통해 ‘자기개발’을 꾸준히 연마하고 자기만의 독특한
목재자원의 한계를 부단한 제품 개발의 노력으로 넘어서는 것이 영림목재만의 경쟁력이 아닐까 싶다.경영학 전공으로부터 목재계 입문 28년. 영림목재의 수뇌(首腦) 이경호 사장은 “회사의 발전은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이 당대에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돼야 할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 겉치레보다 내실을 중시하는 영림목재만의 노하우를 들어본다.목재가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한다“목재산업은 개발이라는 이름보다 끊임없는 다양한 적용과 응용을 통해 우리의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이 사장은 영림목재의 경영철학으로 이처럼 ‘끊임없이 변화하고 개혁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특히 목재자원이 열악한 우리나라 목재산업은 목재를 귀히
영림목재(주)(대표 이경호)가 회사 임·직원 일동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1일에 당진물류센터에서 사내 식목행사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거듭된 이번 당진물류센터 식목행사에는 1만5000여 평 부지 가운데 5000여 평에 백합나무 2000그루를 식재했다.영림목재 관계자는 “업종 특성상 나무 소비시장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지만,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나무 생산시장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며, 또 “식재된 백합나무 2000여 그루를 제공해 준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육종과에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건축에 있어서 목재는 장선, 집성재, 트러스 등의 공학목재로써 구조용재로 사용되는 외에도 바닥과 벽체 등 내외부용 또는 조경용 마감 재료 등 다양하게 이용된다.이 가운데 조경용 마감 재료의 하나인 데크용재는 태양과 수분이라는 인자에 노출되므로 구조상 설계뿐 아니라 마감 재료의 선택과 처리에 있어서도 특별한 대책이 요구되는 분야일 것이다.내외장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데크용재를 살펴보고 이를 선택하는 방법과 처리방법 등을 알아본다.목재의 보존과 수명연장최근 목조건축 시장의 확대와 조경시설재료의 인기 상승에 따라 적절한 표면보호와 목재의 수명연장을 위해 방부처리약제를 투입해 보존처리한 목재가 실외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외부환경 조건에 사용될 목재는 부후, 곤충의 침해 및 화재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