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도 유행이 있듯, 마루시장에도 유행이 있다. 지금은 바야흐로 강마루 전성시대. 그 한가운데에서 스타코리아(대표 한창수)가 국내 100%의 기술력으로 제품에 승부를 걸었다. 합판의 생산부터 합판과 필름의 접착, 홈가공, 포장까지 국내에서 일사천리로 스타코리아에서 ‘STAR(스타)강마루’를 생산해내고 있다. 스타코리아의 사훈은 없지만 ‘첫째는 품질이오, 둘째는 공급 능력, 셋째는 단가로 시장에 건강한 강마루를 공급하겠다’것이 강마루업계 신흥주자인 스타코리아의 마음가짐이다. 강마루 업계 최초로 6㎜ 제품을 출시하면서도 품질 10년을 보장하는 스타코리아의 한창수 대표를 만나 귀를 기울여봤다.강마루업계의 신흥주자인천 서구 석남동 인근. 근래에 못 보던 파란색 물류창고가 대로변을 밝히고 있다. 파란 구
목재업계에서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고 할 수 있는 31년. 이 31년 동안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한결같이 목조주택자재 시장을 굳건하게 걸어오며 이제는 목조주택자재의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매년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려나가며 지난해에는 30주년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사옥 외에도 덕평에 물류창고를 마련하며 적극적으로 목조주택자재 시장 공략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목조주택의 기본자재인 구조재부터 창호, 데크재, 내외장재 및 기타 건축자재 등을 폭넓게 취급하는 삼익산업을 방문해 대표 제품을 소개하고자 한다.친환경 목조주택 시장을 이끌다삼익산업은 목조주택자재를 생산만 하는 회사가 아니다. 목조주택을 짓기 위해 필요한 온갖 자재를 전
최근 목질이 단단한 침엽수재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내후성을 인정받으며 데크재로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이에 태원목재(대표 강원선)는 레드우드로 가공한 데크재를 선보였다. 레드우드는 나뭇결이 깔끔하고 색채가 고르며 부식에 강해 옥외용 가구와 상업공간의 목재 간판 등에 주로 이용되고 있다. 특히 레드우드는 착색이 뛰어나고 발색력이 좋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면서도 잘 썩지 않는 수종으로 알려져 있어 태원목재에서는 레드우드를 활용한 데크재를 선보이게 됐다.태원목재 관계자는 “레드우드 데크재는 방부목의 대체용품으로써 레드우드 데크재의 가격은 방부목과 천연데크재에 비해 훨씬 경제적이면서도 내후성이 좋아 이번에 데크재로 준비했다”며 “저렴한 가격과 일정한 품질로 데크 시장의 친환경 제품 중 가장 경제적인
집성판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어디일까. ‘대민’은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기업이지만 올해 창업 15년을 맞이할 정도로 집성판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뚝심있는 기업이다. 목재 산업을 휘청이게 한 IMF 한파가 지나간 후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드는 생활가구 시장이 점차 커지면서 집성판의 인기도 덩달아 날개를 달았다. ‘벌겋게 달구어진 쇳덩어리가 수백 번의 달굼질을 거쳐야만 강철이 만들어지듯’ 자기의 자리에서 조용하고 꾸준하게 자리를 지켜온 대민. 황동록 대표를 만나 대민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집성판은 재미있는 시장으로 성장중집성판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대민. ‘대민’이라는 이름을 들으면 생소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오랫동안 엘더·자작·아카시아·비치 등 집성판을 전문으로
‘목재만큼 재미있는 일이 또 있을까’ 자신에게 여러 번 물어도 답은 언제나 똑같다는 홈우드 박관서 대표. 그는 다시 태어나도 목재를 선택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할 정도로 목재에 대한 애정이 무한하다.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광적으로 덤벼들어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는 이 말을 직원들에게 해주고 싶다는 박관서 대표. “목재는 자신이자 홈우드 그 자체”라고 말하는 박관서 대표를 만나 홈우드의 소신과 꿈을 들어본다. 경기 광주에 자리한 홈우드(대표 박관서). 홈우드의 하루는 직원들을 찾는 스피커 소리로 시작된다. 직원들이 어느 장소에서든지 자신을 호출하는 스피커 소리를 들으면 곧바로 달려와 업무를 처리한다. 실내외 건축자재 전문 기업답게 자재를 쌓아놓은 물류창고와 실내 전시장에
NKG(엔케이그룹)가 NK건설 이름을 내걸고 종합건축공사업을 시작한다. NK건설은 앞으로 목재, 합판, 보드류 제조공장과 물류센터를 전문으로 시공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2013년에는 북항목재 배후단지에 NKG목재물류창고를 신축해 목재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줄 계획이다. 목재 수입 유통의 베테랑인 김영제 대표를 만나 NK건설의 꿈과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NKG(엔케이그룹)가 올해 초 ‘NK건설’을 새롭게 내걸고 본격적인 건축사업에 뛰어들었다. 목재 수입 유통에 베테랑인 김영제 대표는 2013년에 북항목재 배후단지에 NKG목재물류창고를 신축해 목재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계획이다. 글로벌 목재물류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는 NK건설. ‘준비하는 자 만이 성공할 수 있다
건축자재·수입 화물의 보관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인천의 NK그룹(대표 김영제)이 상가와 물류창고, 공장 등을 전문으로 설계·시공한다. ‘종합건축공사업’의 시작을 알리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NK건설은 오랫동안 합판 업계에 종사해온 김영제 대표가 올해 초 NK건설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건설사업에 뛰어들었다. 물류시스템 분야에 있어 베테랑인 김영제 대표는 최근 자사 아암 물류유통센터와 동일화물 물류창고, 스카이물류창고, 두코 등의 건축물을 완공하며 그동안의 물류 유통 시스템 분야에서 한 단계 뛰어넘어 기획에서부터 준공까지 직접 지휘·감독했다.김 대표는 “건축주와 시공사 모두가 만족하는 건축물을 만들어야 한다는 자부심과 목표로 NK건설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
최근 ‘NK건설’로 상가와 물류창고, 공장 등 종합건축 공사업을 시작한 엔케이그룹(대표 김영제)은 국내외 합판을 전문으로 취급하며 업계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엔케이그룹이 취급하는 낙엽송 합판은 오랜 풍화작용 끝에 얻어지는 목재 무늬결의 음·양각을 특수가공처리를 해 원목의 느낌을 부드럽고 고풍스럽게 살려주는 건축 내·외장용 마감 합판으로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주문 문의가 늘고 있다. 접착제를 요소수지 대신 페놀수지를 사용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2㎎/L일 정도로 매우 적다. 또 습기에 강해 방수합판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건축 내·외장용 및 가구 등 용도가 다양하다. 엔케이그룹이 취급하는 낙엽송 합판의 규격은 3.2/4.8/7.5/12/15/18T×1220㎜×2440㎜(4'×8')이다.(문의:
최근 ‘NK건설’로 상가·물류창고·공장 등 종합건축공사업을 시작한 엔케이그룹(대표 김영제)은 건재사업부 운영을 통해 국내외 합판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특히 미송합판은 표면 무늬결이 선명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미송합판은 습기에 노출됐을 때 다른 일반 합반보다 7배 정도 적게 팽창하며, 습기가 제거된 뒤 다시 건조됐을 때 원래의 모양과 크기, 강도로 복원되는 안정성을 갖고 있다. 특히 미송합판은 충격에 매우 강하고 인장력과 압축력, 휨성이 다른 합판보다 강한 것이 특징이다. 미송합판은 패밀리레스토랑, 고급 호텔 및 일반주택, 상업용 건물에 건축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엔케이그룹은 미송합판 4.8/7.5/8.5/12/15/18T×1220×2440 규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판 외에도
건축자재와 수입 화물의 보관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물류 유통 전문 기업 NK그룹(대표 김영제)이 상가와 물류창고, 공장 등을 설계하는 종합건축공사업을 시작한다. 23년간 합판 업계에 종사해 온 김 대표는 평소 종합건설업의 꿈을 가지고 사업을 해오다 올 해 ‘NK건설’ 이름을 내걸고 본격적으로 건설사업에 뛰어들었다.물류시스템 분야에 있어 베테랑인 김 대표는 최근 자사 아암 물류유통센터와 동일화물물류창고, 스카이물류창고, 두코 등의 건축물을 완공하며 그동안의 물류 유통 시스템 분야에서 한 단계 뛰어넘어 기획에서부터 준공까지 김 대표가 모두 일선에서 지휘 감독해 건축주가 만족하는 건축물을 완공하는데 성공했다.김 대표는 “건축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건물을 설계하는 것을 가장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며
아무리 멋진 집이라도 난방비가 줄줄 샌다면 큰 걱정 일 것이다. 집의 단열은 단열재의 선택과 꼼꼼한 시공에 달려 있다.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은 목조주택 단열재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다. 이 회사에서 공급하는 크나우프社의 ‘에코배트’는 시중에 나온 유리섬유단열재로 가장 우수한 품질을 지녔다는 게 시공관계자들의 평이다.대화휴먼앤홈은?대화휴먼앤홈은 1996년 창업 이래 자연과 함께 숨쉬는 ‘전원속의 집’을 슬로건으로 친환경 목조건축 소재와 주거용 및 DIY용 소재를 보급하며 국내 목조건축 시장의 성장에 기여해온 전문 건축자재 기업이다. 일본의 미야자키 요시다산업(Yosida Industry Ltd.)과 우드에너지협동조합사(Wood Energy Co.)와 제휴
지난 11월17일 방부목 생산·유통업체 담당자들과 목제품 품질관리 담당자들이 경기도 화성에 모였다.산림청(청장 이돈구)에서는 지난 10월1일부터 목제품 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세부절차가 미비하고, 관련업계의 인식 부족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중동(대표이사 김태인)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목제품 품질관리 담당자 10명과 해당지역의 방부처리 목재 생산·유통 종사자 30여 명을 초대해 간담회 및 업계설명회를 개최했다.산림청 국제협력과 이치명 서기관의 ‘한·미 FTA 관련 목재 동향’설명을 시작으로 방부목 품질단속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동의 조재성 박사와 산림청 목재생산과 허남철 주무관은 ‘보존처리목재의 품질관리’를 주제로 목재방부와 관련된 이론적인 내
CNC라우터를 구매하고자 온라인 포털에 ‘CNC라우터’를 쳐본다. 두 줄 아래 ‘가람목공기계’가 눈에 띈다. 대다수의 목재업 종사자들에게 가람목공기계를 아냐고 물으면 “아~ 김해에 있는 목공기계업체”라고 단번에 답변이 돌아온다.1983년 공구를 유통하면서부터 목공기계를 취급하게 됐다는 가람목공기계(대표 박태근)는 지난 30년간 공작기계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면서 독자적인 제품을 제작하고, 성능이 우수한 기계들을 국내에 유통하면서 성장해왔다.CNC라우터와 CNC런닝쏘를 대표상품으로 앞세워 슬라이딩 쏘, 자동대패, 수압대패, 각끌기, 샌딩기 등 목공기계와 더불어 안전용품, 페인트를 취급하고 있다.30년의 노하우를 통해 신속하게 고객의 주문에 시원하게 응대하는 가람목공기계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이 청장, “REDD 방식으로 해결하겠다”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산림청이 202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2억4400만 톤의 40%인 1억 톤을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을 막고 토지황폐화를 방지하는 ‘REDD+’ 방식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열린 목재체험교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동부목재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2011년 목재체험교실’을 창원시 진해드림파크에서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산과원, 헛개나무 재배희망 신청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간기능 개선, 숙취해소 등의 효능이 우수한 헛개나무의 생산성을
지난9월30일,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창업 30주년을 맞이해 경기도 덕평에 위치한 물류창고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30년 전 삼익미장합판을 설립한 김중근 대표는 1993년 삼익산업으로 법인을 전환한 뒤 본격적으로 목조주택자재공급회사로서 이름을 알려나갔다. 2003년 자회사인 (주)홈앤디포를 설립해 경기도 광주와 이천 덕평에 제2물류센터와 목재성형 가공 및 방부설비 시설 등을 마련하며 지난 30년을 바쁘게 달려왔다.이날 기념식에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이전제 회장,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원열 부회장 등 100여 명의 업계종사자와 지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김 대표는 “합판생산을 시작으로 목조주택자재까지 취급한지 30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재를 생산, 유통,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소
산림치유 정책, 더 효과적으로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을 초청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문회의에 앞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의 연구시설, 간벌(솎아베기) 시험사업지 등을 둘러보고 현장 토론을 벌였다. 녹색산촌체험 행사 개최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9월23일 충남 공주 산마루알밤농원에서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밤 줍기 등을 통해 산촌마을을 직접 체험하는 ‘녹색산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북부산림청, 나무 11만본 심는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9월19일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강원영서ㆍ수도권 지역 39ha, 소나무 용기묘 11만본 가을철 나무심기 사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국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8월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해, 후진타오 주석 등 참가자와 함께 임업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지역 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조합, 제300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 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 이사회 및 제205회 총회(제122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건설주택 경기의 오랜 침체로 인한 마루업계의 매출 부진은 꽤 오래 지속되고 있다. 여기에 원목, 합판 등 원자재가 상승은 물론, 업체 간 경쟁으로 인해 좁아지는 마진폭은 마루업체의 시름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한 가지 브랜드를 여러 수입업체에서 취급하다보니 출혈경쟁은 심해진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이에 몇몇 업체들에서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통해 마진폭을 넓히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기존 마루와 차별되는 독특한 제품력으로 부가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것. 색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대표적인 신예 마루업체들 3곳을 만나보았다.전통 옻칠의 은은한 아름다움을 품다 ‘본칠’옻칠전문기업 본칠(대표 김우식)은 효소공학을 바탕으로 한 옻칠 바닥재 ‘본칠’을 개발, 올해 2월 정식으
‘우리는 다르다’라는 의미심장한 사훈과 끊임없는 신제품 발굴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 에스디상사는 25년 된 수공구 전문회사다. 회사이름을 깎아내리지 않을 만큼 자신 있는 제품만 판매하겠다는 에스디상사는 2010년부터 목공산업관련 박람회에 얼굴을 내비치며 목공용 수공구 시장에서 탄탄한 마니아층을 일궈가고 있다.목공용 수공구 시장의 후발 주자로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회사를 직접 방문해 주력제품과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들어봤다.수공구 시장을 폭넓게 바라보다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주)에스디상사(대표 나승대)는 본사 건물과 물류창고, 자재창고, 공방 등으로 꾸려져 있다. (주)에스디상사는 회사설립 초기 산업용 공구를 취급하는 회사로 입지를 다져오며 주로 공장에서 사
집성목 전문 수입유통회사인 다우통상이 조치원에 물류창고를 오픈했다.최근 다우통상이 새롭게 마련한 물류창고는 충남 연기군 서면 쌍류리에 위치해 있으며 300여 평 규모로 창고와 사무실, 야적장 등을 갖추고 있다.이만주 대표이사는 “새롭게 오픈한 물류창고는 서울, 경기 외 지방으로의 원활한 물류를 위해 지어진 것”이라고 밝히는 한편, “이번 물류창고 오픈으로 인해 물류비 절감, 신속한 배송 등은 물론 지방의 고객들이 쉽게 찾아와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소비자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