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 고주파 건조기로 휨과 뒤틀림 없어 산화목재(대표 유재동)가 지난 22~24일까지 서울 세텍에서 열린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에 참가해 자사가 취급하고 있는 원목 우드 슬랩 브랜드 파드리오(Padlio)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연의 감성을 닮은 원목 테이블 파드리오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명품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35년간 열정과 신뢰로 목재업에 종사해온 산화목재에서 제작한 친환경 원목 테이블이다. 산화목재는 파드리오를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기반을 단단히 구축하기 위해 국내 목재산업의 본산 인천 서구 석남동에 공장 및 물류창고, 전시장을 겸한 새로운 사옥을 신축했다. 또한 압착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통해 건조가 시작되면 건조기 상부에 있는 패드(고
국제산업물류도시 내수입 목재 물류거점 확대국내 대표적인 목재 수입 유통 회사인 케이원(대표 김장수)의 관계 회사 케이원목재와 케이원로지스틱이 부산의 목재 수입 물류 부지를 추가 확보하고, 대전 이남 지역의 수입 목재 물류 거점을 확대했다. 특히 이번에 확보한 물류 부지는 부산 신항, 김해국제공항, 개발중인 에코델타시티에 연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물류 입지 확보를 목표로 서부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부산시의 숙원사업으로 개발 면적 33㎢에 이르는 대규모 공사다.케이원목재는 2015년 사업계획 수립 후, 2017년 6월 2일 부산시와 37,206㎡(약 11,250평) 규모로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 산업시설용지 입주협약(MOU)을 체결했고, 2017년 8월 31일 부산도시공사
요즈음 날씨가 폭염과 폭우가 동반 또는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규칙한 계절 8월에 창간되어 18주년이 되는 한국목재신문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모든 국민들은 새로운 정부에 거는 기대가 매우 높습니다. 목재업계 역시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선공약의 하나로 산림청의 1년 예산을 현재 2조에서 2배로 늘려 4조로 확대하여 산림정책을 수행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면, 목재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들이 이행될 수 있을 것입니다.미국을 비롯한 세계는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있는데 미국과 영국 등 선진국들은 자유무역주의에서 보호무역주의로 무역거래 기조를 바꾸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자원이 부족하여 수입을 하여야 하는 국가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습
35년 전통을 자랑하는 산화목재(대표 유재동)가 자연의 감성을 닮은 명품 원목 테이블 브랜드 ‘파드리오(Padlio)’를 새로이 런칭했다. 해당 브랜드는 지난 4월 개최된 MBC 건축박람회에서 화려한 데뷔를 통해 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터미널리아, 아프로모시아 등 다양한 수종의 원목 테이블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브랜드 네임 파드리오는 이탈리아어 ‘Padre(아버지)’라는 단어와 ‘Figlio(아들)’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줄 최고의 명품을 만들겠다는 의미와 산화목재의 유재동 대표가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파드리오’라는 브랜드를 물려줄 수 있을 정도의 명품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강한 의지 또한 내포하고 있다. 산화목재는 파드리오를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기반을
경기도 일산의 가구용 집성목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이 새로운 곳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 성화기업은 접근성이 쉬운 대로변으로 이사하면서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창고와 부지를 확대했다.새롭게 이전한 곳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 357이며, 이곳은 부지 303㎡(1,000평), 물류창고동 200㎡(660평)으로 총 2층으로 시공됐다. 그 외 사무실동도 별도로 있다.성화기업 선문주 대표는 “가구, DIY 및 인테리어 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회사를 이전하게 됐다”며 “소비자 만족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좋은 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성화기업은 기존에 해오던 수입·유통에서 한차원 더 나아가 기존 수종 외에도 더 많은 수종을 개발해 소비자에게 더 넓은
2만 제곱미터 규모 부지에 대형물류센터와 전시장 오픈‘한림에이치우드’ 출범, 생산·유통 혁신 통한 원스톱 서비스“신사옥장 건립과 한림에이치우드의 통합은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며 저희 회사의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나무의 모든 것’ 한림에이치우드(대표 최정상)가 대규모 물류센터와 전시장을 구축하고 중부권을 중심으로 전국을 상대로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한 목조주택자재 영업을 확대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1986년 한림목재상사로 출범해 2006년 에이치우드(주)를 설립해 운영해 오다 2016년 하반기에 한림에이치우드로 사명을 통합해 하나가 됐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2016년 현재 2만 제곱미터(6,200평)의 부지에 크고 작은 다섯 개의 창고의 합이 8,100 제곱미터(
목재산업의 즐거운 소식이 들리고 있다. 경원목재의 권현복 대표가 목재산업과 관련한 경영학 연구를 통해 지난 7월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목재산업의 경영과 관련해 정리된 연구성과가 부족한 가운데 가뭄에 단비처럼 들린 이 소식은 앞으로 목재산업을 성장시킬 영양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학에도 불구하고 끊임없는 열정으로 경영학 박사의 꿈을 달성한 권현복 대표를 만나봤다. 열정으로 쌓아올린 경원목재경원목재의 수장 권현복 대표는 그동안의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바탕으로 지금의 경원목재를 만들고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한다. 내부적으로는 제조업에서 유통업으로 눈을 돌려 질적인 성과를 보였고, 외부적으로는 인천 북항 목재단지
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가 기존의 인천 동구 송림동 산업용품유통센터에 있던 본사 사무실을 인천 서구 원창동 381-134번지로 이전하면서 본사와 물류창고가 한곳에서 이뤄져 소비자들의 접근이 편리하도록 했다. 이에 이동우 대표는 기존에 계속 수입 유통해오던 라왕 집성 한치각, 라왕 집성 심재, 라왕 집성목을 전문으로 다루면서 동시에 멀바우 코팅 후로링, 멀바우 집성판 등 가구용 및 인테리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종들도 함께 구비했다. 또한 슬란사 천연 데크재도 공급하고 있으며 유럽산 레드파인 루바와 스프루스 구조재도 함께 공급하며 더 넓어진 물류창고에서 더욱 다양한 목재제품을 한자리에서 원스톱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프라임팀버가 본사와 물류창고를 인천 서구 원창동으로 옮기게 된 이유는 인천 북항이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가 경기도 평택 본사에 기초 자재부터 고급 인테리어 내장재까지 두루 갖춘 쇼룸을 새로 확장 오픈했다. 리뉴얼된 평택 본사 쇼룸은 컨테이너하우스, 컨테이너상가 등과 마찬가지로 컨테이너를 활용한 트렌디한 쇼룸이라는 것이 특징이다.최근에는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올린 건축물이 복합문화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데, 빌드매니아의 쇼룸도 컨테이너 하우스 컨셉을 차용해 목재 자재 전시장으로써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새로 단장된 평택 본사 컨테이너 쇼룸은 기존과 달리 특수목(월넛, 애쉬, 오크, 소노클린, 웬지 등)을 두께와 사이즈별로 목록화해 시판함으로써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우드슬랩도 공급하며 대중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이
고품격 원목 마루 수입업체 떼카코리아(대표 권기홍)가 인도네시아산 아트월 판넬을 선보였다. 그동안 다양한 신제품과 세련된 안목의 디자인으로 국내 원목 마루 문화를 선도해 온 떼카코리아는 아트월 판넬을 통해 목재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아름다운 자재로 소비자의 사랑을 계속해서 받을 예정이다.떼카코리아의 아트월 판넬은 총 4종으로 ▲파티나 ▲엠보 ▲헤링본 ▲셰브런이 제공될 예정이며 티크를 사용해 제작됐다. 특히 티크 수종은 고급 가구재, 고급 장식용재, 조각재 등 주로 고급 제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데, 색이 짙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원할 때 떼카코리아 아트월 판넬을 적용하면 멋지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심미적으로 탁월한 제품이다.또한 기존의 개별 시공돼야 하는 월판넬과 달리 4×8
목조주택 건축 및 인테리어 자재 전문 업체인 우드뱅크(대표 이태호)가 인천 서구 북항로(석남동)로 새롭게 제2 물류창고를 신축했다. 이번에 신축된 물류창고는 대지 8,264㎡(2,500평) 규모로 회색과 주황색 두 가지 색상을 믹스 매칭한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특히 물류창고는 북항 목재 단지 초입에 위치해 있어 우드뱅크 목재 조달의 구심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우드뱅크는 이번 제2 물류창고 확장 이전을 계기로 기존의 방부목, 데크, 구조재, 루바, 내장재, 마감재 등과 더불어 올해에는 소송에 주력할 계획이다.우드뱅크 박순자 이사는 “새롭게 물류창고를 신축한 만큼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우드뱅크는 목재 수입
석남동·청라·아라뱃길·북항 배후부지, 목재 기지로 다시 한번 도약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목재산업의 클러스터 단지가 인천에 조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인천은 크게 목재단지가 4개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인천 서구 북항로(석남동) 목재단지 ▲청라 목재단지(임광토건) ▲인천 아라뱃길 목재단지 ▲북항 항만 배후부지 목재단지이다. 그중 북항 항만 배후부지 단지는 그동안 개발이 지연되는 등 황량한 벌판에 불과했지만 최근 원목 및 제재목 등 목재 전문 단지로 운영됨에 따라 향후 목재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개발 추진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현재 북항 항만 배후부지에 입주한 기업에는 태원목재, 영성산업, 우드뱅크, 나무친구들, 대문목재, 삼광목재, NKG
더 나이스 코리아(대표 스즈키 아츠시)는 지난 10월 23~24일까지 양일에 걸쳐 더 나이스 코리아(THE NICE KOREA CORPORATION) 설립 이후 첫 행사인 제1회 내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내람회는 많은 일본 메이커, 화주, 행정 관계자의 협력으로 매우 실속있는 내람회로 구성됐다.이번 내람회의 목적은 더 나이스 코리아의 한국에서의 인지도 향상과 다양한 일본 상품의 소개 및 일본의 고객과 화주들을 대상으로 한 물류기능을 소개하는 자리였다.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스테키 나이스 그룹 및 더 나이스 코리아의 사업내용, 기능, 향후 계획 등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내람회의 관람객 목표는 당초 300명 이었으나 23일에는 249명, 24일
중부권 최대 규모의 건축자재백화점 오픈 효과는?원활한 물류 유통과 그 외 품목 및 소재의 다변화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또 다량의 물량 확보로 안정적인 목재 공급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수요 및 물류량 대비 기존 사업장이 협소해 그동안 적절한 물량 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매출액의 약 70%가 호남·충남·경상권 지방 거래처로, 남대전 IC 인접지역에 있어 향후 운송시간과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지방 영업망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또 남대전종합물류단지는 면적 559,860㎡으로 대전시의 지리적 이점 및 남대전 IC와 인접해 물류 유통의 기능 확대는 물론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어 동방합판의 비전인 ‘신뢰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케이원(대표 김장수, 사진)이 인천 서구 원창동 북항배후부지 단지 안으로 입주하게 됐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달 30일 인천시 서구 원창동 북항배후부지 단지 수출입 물류부지 1필지(1만3,138㎡) 입주 대상기업으로 케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케이원은 이번 입주사 모집 공고에 단독으로 지원했으며, IPA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사업계획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케이원을 선정했다.이로써 케이원은 인천 동구 만석동, 인천 서구 원창동 북항배후부지, 인천 서구 원창동 임광토건 부지, 부산 사업장 등 총 4곳을 운영하게 된다.한편, 케이원 관계자는 “2012년에 입주한 관계사 케이원임산의 배후부지와 이번 부지를 통합 운영하게 됨으로써 총면적 2만6,266㎡ 규모의 국내 단일
경기도 고양시의 우드페커(대표 홍완식)는 1982년부터 다양한 건축자재를 전국으로 유통하고 있는 업체로 자재업계에는 ‘신우목재합판상사’라는 상호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우드페커는 일산에 물류창고 겸 매장을 신규로 오픈하면서 사세를 확장해 취급하는 품목과 자재 유통의 역량을 강화시켰다. 우드페커는 현재 인테리어 자재 및 소품에서부터 목재·합판·공구·석고보드 제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며 그와 더불어 창호와 도어 제품까지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전국 단위로 공급하고 있다. 홍완식 대표는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유통업계에서 오랜 기간동안 회사를 무리없이 운영할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익이 조금 줄어들더라도 고객의 만족을 더 우선하는 원칙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우드페커는 추후 온라인 판매와 일
미림산업(대표 한상호)은 건축자재 전문 유통업체다. 서울의 본사와 인천 북항의 물류창고를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취급하는 품목은 건축용·인테리어용 목재와 석재 제품이다. 목재의 경우, 호주의 대형 목재업체인 오스트우드社에서 1차 가공과 건조작업을 마친 반제품 목재를 들여와 국내에서 2차 가공한 캐리와 자라 천연 데크재 및 각재 완제품을 주로 공급한다. 특히 호주 현지에서 건조가 충분하게 마쳐진 제품들을 엄선해서 국내로 반입하기 때문에 추가로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갈라짐이나 뒤틀림 현상이 드물어 20년~50년을 견디는 내구성을 자랑해 관급시공의 자재로 많이 납품됐다. 데크재의 규격은 20/21/30T×90/120×1,800㎜이며 각재의 규격은 100각/125각/150각 제품으로 마련돼
일본의 대표적인 집성재 제조업체인 메이켄공업社는 집성재 물류창고와 조인트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오카야마현 산업단지내에 새로운 구획을 취득해 일본 최초의 CLT(직교 집성판)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오카야마현으로부터 구입한 것은 단지 북쪽지구인 6, 10, 11호지(地) 구역으로 총 합계 3만9,679㎡에 이르는 공간이다. 6호지는 작년에 대차계약을 체결해 창고를 건설했지만 가공공장으로 보수해 같은 구획내에 CLT 제조공장을 건설하고 10, 11호지에는 보관용 창고를 건설한다. 현재, 본사 공장에 있는 실증 제조라인의 생산능력은 연간 약 4천㎥이다. 새로운 공장에서는 연간 최대 5만㎥의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본 공장은 일본 최초의 양산형 CLT 공장이 되며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글로벌 가구 유통회사 이케아가 경기 광명점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하면서 각 지자체에서는 이에 맞서 발빠른 대응을 해나가고 있다. 그 가운데 포천은 다른 지역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천은 경기 북부 가구 제조업체의 24.5%, 경기도의 10.5%인 500여개 가구업체가 소재하고 있다. 특히 포천시 가구업체는 10인 미만의 영세업체가 전체의 83.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 및 포천시는 최근 이케아에 대응한 포천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으로 ▲가구 공동전시판매·물류센터 건립 ▲경기 가구인증시험원 설치 ▲가구 디자인 창작스튜디오 등 가구산업 발전을 위한 포천시 가구산업 발전계획(2015~2018)을 추진하고 있다.그중에서 권역별 가구 공동전시판매·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부산의 동양특수목재. 동양특수목재를 이끌고 있는 이상율 대표는 2월부터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을 인천항으로 곧바로 수입해 경인권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율 대표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 지사를 설립, 아들 이동한 지사장을 통해 부산과 인천에서 동양특수목재의 회사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상율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히노끼와 스기 원목, 직접 산판에서 벌채해 공급앞으로는 제품 형태의 히노끼·스기도 병행 수입아들 이동한 대표가 이끄는 인천 지사,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편백(히노끼)과 적삼목(스기) 전문 공급 회사 목표동양특수목재는 무늬목으로 사업을 처음 출발했던 이필우 회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