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산업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능력이 있는가. 하는 물음에 답을 하기 쉽지 않다. 근래에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정세로 인해 불확실성이 더 커진 듯 싶다. 한국목재산업의 숲과 나무에 대한 명확한 주관이 없다면 우리의 미래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미래의 대응에는 거시적 측면과 미시적 측면 둘 다 중요하다. 우리는 지금까지 미시적 대응책인 가격과 품질에만 지나친 경쟁을 해 왔고 항상 공급과잉상태를 극복하지 못해 희비가 엇갈려 왔다. 그러나 이도 모두가 밥그릇 서로 뺏어먹기와 같은 누구도 배부를 수 없는 경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있는 상태를 부인할 수 없다.거시적 대응을 간과한 점은 우리목재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가져온 가장 심각한 요인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한마디로 결집력
목구조의 내화성능을 인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축물의피난·방화구조등의기준에관한규칙 일부개정령안’이 지난달 22일 건설교통부령으로 공포, 시행에 들어갔다.개정령은 건축물의 내화구조에 “한국산업규격으로 내화성능이 인정된 구조로 된 것”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이 내화구조 표준으로 인정한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로써 목구조는 그간 KS 내화구조 인정을 받았어도 건기원의 품질시험을 거쳐야 하는 이중시험을 하지 않아도 된다.한편 목조건축업계에서는 이번 개정령 시행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지만, 앞으로도 법적 제도적 장치 마련을 위한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다.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복 회장은 “이번 개정령 시행은 분명 축하할 일이고 희망적인 사건이다”며 “이제는 전문건설업 등록이 시급한 과제로 남았다”고 말했다
“도입 초기에는 목조주택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였습니다. 시공기술, 건축자재는 물론 기본설계부터 미국 주거형태를 그대로 들여오면서 생겨난 문제들이었습니다.”경기도 곤지암을 지나 이천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목조주택자재 전문회사 우드홈은 목조주택관련 자재 및 인테리어 시공까지 전 품목의 주문이 가능토록 준비된 자재회사이다. 이 회사 김창구 대표와 함께 숨 가쁘게 성장해 온 우리나라 목조주택 시장의 지난 10여년을 회고해 본다.초기의 우리나라 목조주택 단지로 일산전원주택단지를 꼽을 수 있다. 목조주택의 보급이 활발하게 진행됐던 지난 1995, 1996년에는 대표적인 몇몇 시공사들과 목조주택자재업체들이 이른바 특수를 누리던 시절이었다.그러나 시공사별 목조주택용 자재의 투입과정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많았다. 목조주택의
3월 목재동향종 합■ 생산자 물가지수■ 목재산업 기업경기조사(BSI)■ 수입물가지수■ 달러 약세, 이익과 손해■ 사라진 봄철 목재경기■ NZ, 최대무역업체 SILVA사 해체■ 국내산업 중 목재․나무산업 BSI지수 최하위■ 관세청, 수입화물처리시간 업체에 개별통보 ■ 제주지역, 항만 하역요금 4.5% 인상 ■ 2005년 상반기 경기전망원목•제재목■ 뉴송 수입가격 상승에도 국내가격은 제자리■ 뉴송 수입가 100$ 훌쩍 넘어 ■ 소송 재고량 증가, 일부 덤핑물량도 나와■ 미송, 4월중 국내가격 인상 될 듯■ 고급자재 수요 냉각 심화합판보드류■ 합판, 말련•인니 산지가격 강세 ■ 국산 MDF 채산성 악화 인테리어자재
2월 목재동향종합■ 생산자 물가지수■ 목재산업 기업경기조사(BSI)■ 수입물가지수■ 이젠 로하스(LOHAS)에 주목하라 ■ 동해항, 러 목재 수입항 급부상 ■ 올 국내 목재자급률 8.6% 전망 ■ HB 인증제도, 전반기 시행 목표 개정논의 ■ 기업하기 좋은 인천만들기 ■ 산림청, 리기다소나무 틀재 옹벽 개발 ■ 2004년 목재류 수입금액 2조1684억원 ■ 원자재가격은 상승, 제품가격은 재자리원목•제재목■ 뉴송 원목 수입가격 100$ 넘겨■ 뉴질랜드, 1월 원목수출 채산성 호전■ 뉴질랜드산 원목수입량 감소■ 소송가격은 일부 내림세■ 미송 강보합세 지속보드류■ 북부청, 국산재 합판 생산 돌입 ■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합판보
‘최초’라는 말이 주는 어감은 분명 신선하다. 그러나 이 최초를 일구어낸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코 신선이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더욱이 최초라는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신산한 10여 년의 외로운 길을 걸어왔다면 두말할 필요조차 없다. 꽃보다 아름다운 건 바로 꽃을 피우기 위한 의지다. 때문에 국내 최초 구조용집성재의 내화구조 인정보다, 이 분야 ‘외로운 구도자’ 이경호 회장에게 눈길이 먼저 간다. 건설기술연구원에 구조용집성재의 내화 성능 시험을 의뢰하고 인정서가 나오기까지의 지난 1년, 이 회장으로서는 ‘전쟁’ 같은 한 해였다. 5000여 만원의 경비가 들어가고, 또 국내에는 갖춰지지도 않은 관련 시험기기들은 이 회장이 나서 직접 챙겨야 했다.국내 목구조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이러한 일련의 힘겨운 작업들이
경민산업(회장 이경호)은 최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자사의 구조용 집성재가 내화구조 인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경민산업의 한 관계자는 “건축물의 피난ㆍ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3조 제8호 및 건교부 고시 제 2000-93호 내화구조의 인정 및 관리기준에 의거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실험한 결과 1시간의 내화성능을 나타냈다”며 “업계최초로 구조용 집성재가 내화구조로 인정받은 것과 더불어 향후 제품포장에 내화구조 인정표시가 가능해짐에 따라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쳐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번에 내화구조 인정을 받은 품목은 구조용 집성재 보 제품인 ‘LT-170-3S’, ‘LT-150-3S’, ‘LT-130-3S’ 등 3종이다. 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방문 목적과 일정에 대해서 말해 달라.-최근 3년간 다섯 번째 방문이다. 방문 목적은 작년에 이은 기술세미나 개최를 위해서다. 지난해 세미나는 홈덱스의 한 프로그램으로 한 것으로, 캐나다의 목조주택을 개념적으로 소개하는 자리였다. 이번 세미나는 좀더 심도 있고 자세한 내용을 다루게 될 것이다.또 한 가지 방문 이유는, 지난해 8월 캐나다 오타와에서 있었던 제3차 한·캐나다 주택협력 위원회의 회의 결과 세 개의 소위원회를 두기로 결정한데 따른 것이다. 소위원회는 기술 금융 교육 등으로, 2월 24일과 25일 금융을 제외한 기술 및 교육 분야 제1차 한·캐나다 주택분야 소위원회가 열리게 된다.이번 소위원회는 한국의 건교부와 캐나다 CMHC가 주관하게 되며, 한국과 캐나다의 산업계, 학계 및 학회, 협회 등 관계
업계는 경골목구조 관련해서는 KS-F 1611-1, 중목구조 관련해서는 KS-F 1161-3의 산업표준규격을 이해하고, 습득해야하며 다층목구조의 설계기술을 개발, 표준화하여 시공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전문가 양성과 품질관리를 위하여 품질인증제도가 시급한 과제이다. 그러나 이러한 과제들을 빠르게 활성화하는 방안은 경골목구조 관련 제조업체의 활성화라고 생각된다. 지붕구조로는 GAN-NAIL 철물을 이용한 트러스시스템, 바닥장선으로는 POSI-STRUT, I- JIOST 벽체는 WALL-PANNEL 시스템 등으로 설계의 표준화, 제조의 표준화로 목조건축의 가격 경쟁력과 품질인증제도를 갖추어야 할 것이다.국내에는 10년전쯤부터 목구조와 관련해서 제조업체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먼
목구조의 내화구조 인정으로 다층목구조건축 시대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시장 성공의 키는 여전히 60평 이하 단독 목조주택이 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하지만 60평 이하 단독주택은 현행법상 시공감리 등을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실시공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이 시장에서 목조주택이 소비자들로부터 외면받을 경우 다층목구조건축 시장 또한 시작도 못해보고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질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다.또 정부의 단지형 단독주택 확대공급 계획에 따라 앞으로 관련시장에서 상당한 목조주택 수요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건교부의 제4차 국토종합계획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총 770만 호의 주택 공급을 목표로, 이들 신축주택에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의 비율을 올해부터
그 동안 정부의 내화관련 규제로 인해 불가능했던 3층이상 5층 이하 다층 목구조 건축이 조만간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여기에 소요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국내에는 10여 곳의 크고 작은 목조건축관련 교육기관이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가운데 다층목구조 전문 기술자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곳은 극히 일부인 것으로 밝혀졌다.이에대해 한 목조건축 관련 전문가는 “일부 교육기관에서 목구조 설계와 분석, 감리 등 보다 체계적인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은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논의 조차 매듭짓지 못한 상태로 알고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다층 목구조의 설계와 시공, 감리에 대한 일정 자격을 갖춘 전문기술인을 배출할
다층목구조건축 시대의 서막이 올랐다.최근 건교부 한 관계자에 따르면 목구조의 내화구조 인정을 골자로 하는 ‘건축물의 피난·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중 개정령안’이 지난달 말 규제개혁위원회를 통과하고 지난 3일 법제처 심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이 개정령은 보통 한 달여 소요되는 법제처 심사와 설 연휴를 감안할 때 3월 중순이나 말께 고시와 동시에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는 그동안 내화법규에 발목이 잡혀 2층 이하 단독주택에 머물러 있던 목조주택 시장이 3층 이상 5층까지 가능하게 되는 초석이 마련됐다는 평가다.이에 따라 목조건축 시장은 앞으로 10배 이상의 규모 확대는 물론 병원 유치원 식당 등 상업용 시설 진출이 가능하게 됐다. 또 다세대주택 건축도 활발해질 전망이며, 현재 한해
지난 12월 2일 한국목조건축협회와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가 최초로 공동주최 한 ‘목조인의 밤’ 행사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목조주택 시장은 내화구조 인정 등 10배 이상의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전반적인 산업의 체감경기가 좋지 않는 가운데 목재산업에 대한 진단과 향후 진로에 대해 주목할 만한 의견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의견을 제시한 사람은 (주)하나코퍼레이션 송문호 사장이다. 송사장은 ‘사양기업이 있지 사양산업은 없다’ 고 전제하고 목재산업은 연간 주택 60만호 신축과 맞물려 목재주택 비중이 현재 0.4%인데 내화구조인증과 관련 다층목조주택신축, 웰빙과 친환경 선호에 따라 10%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래서 목재시장의 전망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실제로 중규모 경우 인근지역을 바탕으로 한 거래선과 대형대지, 전문지식 및 기술을 확보하고 있고, 원스톱 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개인적 장점과 목조주택시장확대, 웰빙 및 친환경선호, 주택시장고급화, 지역균형발전, 경쟁회사
2004 한국목재공학회추계학술논문발표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 10월22일 충북대학교 농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회장인 백기현 교수를 비롯 서울대 이전제 교수, 고려대 김규혁 교수, 전남대 이형우 교수, 전북대 이남호 교수, 대구대 오세창 교수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오전 9시 30분부터 4개로 구분된 발표장에서 슬라이드를 통한 구두발표가 있었다. A발표장에서는 목재물리 및 역할이, B발표장에서는 목질재료 및 목재가공이, C발표장에서는 목재보존 및 화학가공과 목재조직이,D발표장에서는 목재화학·펄프 및 제지에 대한 발표가 동시에 이어졌다. 특히 임시총회 행사가 끝난 오후에는 E발표장에서 전시회가 있었다. 이날 오전 발표회가 끝나고 오후 2시부터 농대 강당에서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백기현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 로버트 존스와 캐나다 임업협회 풀뉴만 국장 등 5명의 일행을 8일 조선호텔에서 만나 조찬 인터뷰를 가졌다.-방문동기는한국시장이 최근 목조주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한국의 목조주택 시장에 관심이 크다. 특히 건교부의 내화구조인증과 관련 건축법 개정에 대해 캐나다에서는 한국시장에 진출할 적기로 보고 시장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한국에 온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특히 다세대 주택의 수요전망을 알고 싶다. -한국시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한국에도 최근 건강주택, 에너지절약, 단가절약 주택을 선호하면서 주택시장이 발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내화구조 및 방화와 관련 캐나다에서 구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협력하고 싶다. 기본적인 사항만 파악하고 있을뿐 구체적으로는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경호)는 지난 3일에서 4일 양일간에 걸쳐 청태산 자연휴양림 산림휴양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이번 워크숍에서는 목조건축 관련법규의 완화개정으로 목조건축업계는 시장확대 및 기술발전의 호기를 맞게 되었다.그러나 반면에 목조건축의 내화구조, 구조설계 등의 안전성과 신뢰성 및 가격경쟁력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에는 오히려 고객으로부터 외면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는 첫 행사였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이경호 회장의 ‘2004년도 협회 중점시행사업’ 설명으로 시작된 본 행사는 이경구 자문위원의 ‘목조건물의 화재안전과 내화성능’ 주제발표로 이어졌다.또 충남대 장상식 교수는 뉴질랜드의 목조건축을 소개하면서 뉴질랜드식 목조건축의 국내도입을 위한 NZS3604번역 및 표준
제정 경위경제수준 향상 및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국민의 욕구 증대로 경골 목구조에 의한 주택, 교회 등 건축물이 점차 증가하는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목재를 가연성 재료로 취급하고 있어 내화가 요구되는 건축물의 구조부재로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또한 국내 건축법규에는 건물 화재시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주요 구조부재인 벽, 바닥, 보 및 기둥은 불에 견디는 내화구조로 시공하도록 함에 따라 콘크리트, 벽돌 등 불연재료에 대해서는 내화구조로 예시하고 있으나, 경골 목구조는 내화 구조로 예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이 규격은 경골 목구조의 벽 및 바닥/천장 시스템의 내화성능을 확인하고 이를 표준화함으로써 동일 구조에 대하여 사용자마다 각기 성능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덜고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
건설교통부령 제 241호(건축물의 피난 ·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의 제 3조 8항에 보면 기타 건설교통부장관이 인정하는 것으로서 한국건설연구원의 품질시험에서 그 성능이 인정된 것은 내화구조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목구조도 원칙적으로는 한국건설시험연구원의 품질시험을 거쳐서 내화구조로 사용할 수 있으나 실제적으로는 매번 건축이 시행될 때마다 시험을 실시하여야 하므로 비용 및 시간의 측면에서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국가 표준 규격인 KS F 1611이 제정됨으로써 이제는 목구조의 1시간 내화성능을 각 기업이 매번 건축을 시행할 때마다 별도의 시험을 실시하여 입증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KS F 1611에서 1시간 내화성능이 인정된 구조와 동일한 재료 및 공법으로
목조건축의 내화성능을 법적으로 인정받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이번에 기술표준원에서 KS F 1611(경골 목구조 벽 및 바닥/천장 시스템의 내화성능)이 최종심의 통과됨으로써 그 동안 노력한 결과의 결실이 열리기 시작하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아직까지 목조건축공법의 내화성능에 관련된 모든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첫 단추는 끼었다고 할 수 있으며 다음 단계인 완전한 법적인 내화성능의 인정이라는 목표를 추구할 수 있는 전진기지를 확보한 셈이다.현재 건축법 제 40조 및 건축법 시행령 제 56조에 의하여 2층 이상의 공동주택인 경우에는 건설교통부령이 정하는 내화구조로 건축하여야 한다. 건설교통부에서는 건설교통부령 제 241호(건축물의 피난 ·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