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유통되는 품질 미표시 합판에 대해 현재 산림청에서 발부한 스티커가 부착돼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은 지난 2월 6일 국내 생산업체와 수입업체들을 대상으로 합판 재고 스티커 관리 실태 조사 및 품질표시 점검에 나섰다. 산림청은 스티커를 발부한 총 94개 회사들 중에서 발급매수 3천매 이상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우선 방문했다. 우선적으로 인천의 12개 회사(국내 제조 2개社, 수입 유통 10개社)와 부산 6개 회사 등 총 18개 회사를 점검한 산림청 목재산업과는 인천에 2개조·부산 1개조로 실태 조사단을 구성해 ▲스티커 부착 여부 ▲출고 대장 관리 ▲스티커 관리 미흡 업체에 대한 개선사항 전달 등의 업무를 진행했다. 산림청은 실태 조사 확인 결과 재고량이 적은 회사들은 스티커가 잘 붙어
품질 표시되지 않은 국내 합판 재고분에 대해 스티커가 부착돼 유통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합판 품질표시제도 단속이 시행되고 난후 현재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이 제도가 시행된후 처음으로 산림청에서는 실태 조사 점검에 나왔고 생산업체와 수입업체들은 적극적으로 조사에 임했다. 합판의 품질표시제도가 시행되면서 인천과 부산의 업체들을 대상으로 품질표시 실태 조사가 시작됐다. 전체 94개 회사들 중에서 18개 회사들만 우선적으로 조사가 시작된만큼 앞으로 그 단속 대상도 확대된다. 합판은 목재제품 품질표시 대상품목 15개 중에서도 가장 활용 분야가 넓고 산업규모도 큰 품목이라고 할 수 있다. 수입하는 회사들도 많고 수출하는 국가들도 많기 때문이다. 대다수 업체들은 합판의 품질표시제도의 필요성을
일본산 제재목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로부터 제재목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다. 원목의 수입량은 점차 감소 추세에 있지만 제재목 수입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한해 한국으로 수입된 제재목은 총 198만㎥으로 2013년 175만㎥보다 늘어났다. 그중 편백나무와 삼나무의 수입량도 계속 늘고 있다.인체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목재를 다양한 장소에 사용해 벽면을 목재로 치장하려는 분위기도 조성되고 있다. 목조주택, 어린이 생활공간, 학교, 콘크리트 벽이라도 목재로 시공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집안에 있는 가구들도 집성목과 원목으로 만든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도 많다.제재목 수입량이 계속 늘고 있다는 것은 한국의 목재 소비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히노끼와 스기 완제품도 시장에 꾸준히 공급되
지난해 임산공학 분야에서 어떤 연구성과가 있었을까? 목재인이라면 탄화 건축재료, 폐목질 보드류의 재생 기술, 난연목재, 접착제 등에 대해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를 충족하듯 지난해 임산공학 분야에서 이뤄진 연구성과 설명회가 진행됐다.국립산립과학원과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1월 21일 인천 중구 월미로에 위치한 선창산업 본관에서 ‘2014 임산공학분야 연구성과 설명회’를 개최됐다. 이번 설명회는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및 사단법인 한국합판보드협회, 선창산업이 후원하는 설명회로써, 이날 설명회에는 목재 소재 유통·제조사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짜임새있는 설명회가 진행됐다.이날 설명회는 지난 한해동안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와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수행한 사업중에서 우수한 성과를
품질 미표시된 국내 합판 재고분에 대한 스티커 부착 결정. 산림청의 이같은 정책에 대해 합판 공급업체들은 잘 협조하고 있을까? 정답은 예스(Yes)다.합판을 수입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스티커를 부착해서 출고하고 있고, 혼선을 막기 위해 출고 담당자가 스티커 발부 숫자와 합판 번들의 숫자를 맞춰서 파일에 꼼꼼히 기재한뒤 출고하고 있다”고 말했고, 또다른 B사 관계자는 “겨울이라 스티커를 미리 부착해 놓으면 스티커가 쉽게 떨어지는 바람에 출고 직전에 스티커를 붙여서 나가고, 품질표시된 합판이 유통돼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잘 숙지하고 있다”고 답했다.산림청은 목재법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단속 대상품목으로 9개 품목을 정했다. 그중 합판 품질표시제도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단속 시행에 들어
2013년 봄, 산림청은 각 지자체에 목재생산업 등록에 관한 공문을 발송했다. 관련 공문을 받은 지자체들은 해당지역 업체들에 이 내용을 홍보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본격적인 2015년 목재생산업 등록 관련교육이 시작되기 이전인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교육실적을 냈고, 산림청은 이를 70~80%의 등록률로 비교적 빠른 진행을 보였다고 자체 평가하고 있다. 1년이 조금 넘는 시간동안 70% 이상의 등록 실적을 낸 산림청은 아직 등록되지 않은 업체들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가 주관하는 목재 관련 법률에 대한 소식을 바로바로 빠르게 접하기 어려운 업체들이 있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말하고 있다. 때문에 산림청은 2015년 올해 역시 기존에 지자체를 통한 공문 발송과 전문기관이나 관련협회들을
목재법에 따라 ‘지속가능한 목재이용종합계획’이 수립됐다. 이 계획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서 5년마다 수립되고 시행돼야 한다. 산림청은 90년대 이후 목조건축 분야가 전원주택과 귀농 귀촌의 확산으로 국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거주지에서 환경문제의 대안으로 생활속 목재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앞으로의 목재는 다양한 공간에서 더욱 넓게 사용돼야 할 것이다. 전원생활에서 목조주택을 짓고 살아보려는 이들이 늘고 있고, 인테리어 재료로써 다양하고 독특한 목재가 더욱 많이 개발되고 있다.특히 가구와 DIY쪽에서 목재를 이용한 소비가 계속 늘면서 목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런만큼 목재 생산자와 수입자들은 보다 고품질의 목재를 소비자들에게 공급해야 할 것
대한목재협회는 2008년 설립돼 국내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의 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제재목의 품질표시 제도 시행을 앞두고 많은 업계 관계자들이 혼선을 빚고 있는 가운데, 협회는 국내에 유통되는 제재목은 품질표시를 해서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해 목재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유통되는 시장을 지향하고 있다. 대한목재협회 강원선 회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대한목재협회 소개대한목재협회 소개와 주된 업무는 무엇인지? 대한목재협회는 2008년 4월 8일 발기인대회를 개최하면서 태동했습니다. 그해 4월 28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인천산업용품센터 2동 231호에 협회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협회 설립의 직접적인 동기는 인천 북항연락소의 상하차비 협상건으로 원목 수입업체와 북항연락소
○ 뉴송 원목■ 11월 가격 - 129$/㎥(4$ 인하)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 원목)의 11월 수입가격은 10월 가격보다 4$ 인하된 129$/㎥(CNF 인천, A-grade 기준)에 결정됐다. 11월 1일부터 선적되는 원목은 ㎥당 129$을 적용받게 된다. 이는 중국이 겨울 비수기를 맞이해 수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뉴질랜드는 봄철을 맞이해 생산량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는 점이 맞물려 일어난 결과라고 분석되고 있다.■ 국내 수입량2014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뉴송 원목 수입량은 189만5천㎥으로써 월평균 21만㎥이 수입됐다. 작년 동기에도 188만3천㎥이 수입돼 월평균 21만㎥이 수입됐으므로 우리나라는 가격변동에 관계없이 꾸준히 월 21만㎥ 정도를 수입한 것이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지난 14일 인천그랜드CC 대회의실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는 올해 주요 시행 업무로 ▲말레이시아산 합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연장 대응 ▲중국산 침엽수 합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민원 대응 ▲중국산 합판 신규공급자에 대한 별도의 덤핑방지관세 부과 결정 ▲규격·품질 미표시 합판 재고분 부착용 스티커 수납과 전달 업무가 있었다. 협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10월 15일부터 출고되는 품질미표시된 합판에 대해 스티커를 부착해서 출고해 줄것을 각 수입회사들에게 주지시켰고, 품질표시가 안된 합판은 유통되지 않도록 각 수입회사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유재동 회장이 연임됐으며 임기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이다. 유재동 회장은 “품
○ 국산 침엽수 합판■ 9월 거래량 - 부진국산 침엽수 합판의 9월 거래량 역시 부진했다. 7월은 장마, 8월은 휴가철로 부진했는데 9월은 추석연휴가 있어 거래가 부진했다. 그러나 대리점들의 선구매가 있어 메이커들의 공장재고는 감소했다. 대리점들이 선구매를 한 이유는 합판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었다.실제로 9월말~10월초 합판가격을 인상할 것이라는 메이커들의 움직임이 있었고, 10월들어 환율이 높아지고 또 10월 1일부터 시행되는 품질표시제도 때문에 메이커들의 비용부담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됐었기 때문에 10월 들어 언젠가는 합판가격이 인상될 분위기였다.그러나 메이커들은 경기자체가 살아나지 않고 있어 계속 인상을 검토중에 있다.■ 국내 가격 - 약보합10월 현재 국산 침
10월 1일부터 합판, MDF, PB에 대한 품질표시 단속이 시작된다. 산림청은 목재법에 따라 목재제품 품질단속 대상품목으로 9개 품목을 정한 바 있다. 그중 합판 품질표시제도는 10월 1일부터 단속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힌 바 있으며, MDF와 PB도 합판 시기와 맞춰 품질표시 단속을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에 산림청은 합판 재고량을 지난 6월부터 매월 관련 협회들을 통해 보고받고 있었다. 현재 산림청에 신청된 합판 제조·수입회사는 76개社이며, 품질 미표시된 국내 합판 재고량은 60만㎥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한 MDF와 PB는 2013년 6월 28일 국립산림과학원 고시에 따라 기존 재고품도 품질표시가 돼야 하며, 스티커 접착없이 각 낱장마다 품질표시를 해야 한다. 그러나 OSB는 아직
합판, MDF, 그리고 PB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뜨거운 논란이 돼왔던 목질판상제품에 대한 품질표시제도가 10월부터 시작된다. 합판은 그동안 여러 논의끝에 품질표시 단속기간을 유예하기로 했었고, MDF와 PB는 작년 6월에 품질표시가 되도록 고시된 바 있다. 산림청은 합판의 품질표시제도 단속을 시행하면서, MDF와 PB도 동시에 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나섰다. 하지만 이를 숙지하지 못한 MDF와 PB 수입사들과 제조사들은 당황해하고 있다. 합판은 품질표시제 단속을 하는 줄 알고 있었지만, MDF와 PB도 품질표시 대상이 되는지 업계 대부분은 잘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품질표시를 하는지 알고는 있었어도 시기가 10월인지 몰랐던 경우가 많을 것이다. 업체들이 자신들의 일에만 집중한 나머지 정
오는 10월 합판품질표시제도 시행을 앞두고 E2합판의 수입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 4월 10일 전부개정된 국립산림과학원 합판 규격·품질기준 고시에 따라 E2합판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 유통돼야 한다. 따라서 E2합판의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기준 5.0㎎/L를 초과할 경우 단속대상이 되며, 또한 고시에 따라 E2등급을 등외품으로 구별해 ‘실내사용금지’ 또는 ‘exterior only’ 라는 문구를 표기해야 유통이 가능해진다. 합판 규격·품질기준 고시를 보면 보통합판은 폼알데하이드 방산량에 따라 SE0부터 E2까지 등급이 나뉘어지는데, 폼알데하이드 방산량이 5.0㎎/L이하인 E2합판은 실내에서 사용이 금지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합판은 폼알데하이드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수입량이 늘어나고 있어 국내 합판 제조사와 수입 합판 회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산 합판은 지난해 10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로부터 덤핑방지관세 부과가 결정된 품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올들어 반덤핑관세 부과대상이 아닌 침엽수 합판의 수입이 크게 늘어났는데, 침엽수 합판은 지난해까지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합판 가운데에서도 미미한 수준으로 수입됐었지만, 올해 6월 상반기까지 수입량 비중이 크게 상승했다. 이처럼 덤핑방지관세 부과 이후에 중국산 침엽수 합판의 수입이 급등하자, 국내 합판 제조사들은 벌써부터 기존 활엽수 합판이 침엽수 합판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월별 중국산 합판수입량중 침엽수 합판의 수입금액은 지난 1월 3,198천불
인천남동구에 위치한 이솔우드(대표 이현철)에서는 러시아산 레드파인(일명 사스나) 방부목제품을 공급한다. 방부목 품질표시제도의 시행에 맞춰 이솔우드에서는 방부목 품질표기가 명시된 H2 등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러시아 현지에서 사스나를 직수입하고 있어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이솔우드 관계자는 “레드파인 방부작업을 국내에서 하고 있지만 해외 완제품과 비슷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반응이 좋다”고 설명하며 “방부공장에서 철저하게 품질관리를 해주고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이솔우드는 최근 자사의 쇼핑몰인 이솔우드(www.esolwood.co.kr)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고객들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달 25일 산림과학관 국제 회의실에서 제재목 규격·품질 기준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목재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목재 품질표시제도 설명, 품질인증제도 현황, 제재목 규격·품질 기준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발표된 제재목 규격과 품질 기준(안)에 따르면 캔트(cant)의 정의는 사면 제재한 목재중에서 둥근모가 50%를 초과하는 것을 말하며, 제재목은 용도에 따라 ▲수장용재(내장재나 가구재 등 외관이 중요한 용도의 제재목) ▲구조용재(건축물의 구조내력상 주요한 부분에 사용되는 제재목으로, 여기에는 규격구조재·보구조재·기둥구조재가 포함) ▲일반용재(일반적인 용도의 제재목)으로 나뉜다. 수장용재의 함수율 표기는 함수율 12% 이하일 때 D12로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를 두고 산림청과 목재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공방이 뜨겁다.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는 마치 좋은 등급의 한우에 플러스 도장을 찍듯 우수한 품질의 목재에도 소비자들이 이를 알기쉽게 하자는 취지에서 목재의 규격과 품질을 도장으로 남기는 것을 말한다. 이는 목조건축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캐나다와 일본의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합판, 제재목과 같은 목재의 종류에 따라 규격과 품질을 표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한국만의 품질 인증기준을 마련해서 새롭게 고안된 방법이다.하지만 현재 목재업계 관계자들의 볼멘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현재 목재를 대량으로 수출하는 국가들이 이
제재목의 두께, 폭, 길이에 대한 안내 규정을 담은 ‘제재목 규격 품질 고시(안)’에 대한 공청회가 오는 7월 25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최된다.이날 오후 4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는 공청회에서는 산림청 목재생산과의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인증제도 현황, 산림과학원의 제재목 규격 및 품질기준이 발표되며 오후 5시경부터 1시간가량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고시안의 내용이 담긴 자료는 공청회 당일 배부될 예정이며, 이 공청회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6월 3일 한국임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의 목재제품 인식 제고를 위한 소비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남균 한국임업진흥원장을 필두로 오혜영 서울시청 푸른도시국장, 성경호 마포구청 공원녹지과장, 송재승 건축사무소 미추 대표, 오진경 DIY공방협회 회장, 윤형운 미디어우드(한국목재신문 발행인) 대표 등 목재업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김남균 원장은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기후변화시대에 산림을 통해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 하는 등 환경에 유일하게 반응하는 자재는 목재뿐”이라며 “질 좋은 목재를 가공·생산해내는 업체가 많아지고, 임업인과 관련 산업 육성이 활발해 지기 위해서 좋은 아이디어와 협조를 각 분야 전문가들에게 얻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에 임업진흥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