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캐나다가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산불관리 기술과 산악기상 공동연구, 목재제품 품질표시제, 산림탄소분야 공동연구, 산림휴양·치유 등 양국 산림 협력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3일(현지시각 2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제2차 한-캐나다 산림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양측 수석대표로는 산림청 김용관 해외자원협력관과 캐나다 천연자원부 글렌 메이슨(Mr. Glenn Mason) 산림총국장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정기회의를 통해 양국 산림분야 현안에 관한 의견 교환과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캐나다에 대형 목조건축 설계시공 연구협력, 산불관리 기술과 산악기상 공동연구를 제안했다. 최근 목조건물이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목재 관련 인증제도 및 목재제품 발굴대회 등을 소개했다.특히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2016 수출 유망 목재제품 발굴대회’에서 선정된 목재제품을 선보였는데, ‘세계를 사로잡을 나무로 만든 우수제품 찾기’라는 슬로건에 맞게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목재제품을 선정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또한 벽면 가득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에 대한 안내를 진행하기도 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아직 소비자들이 잘 알지 못하는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한국임업진흥원의 주 업무 중의 하나인 목재제품 규격 및 품질검사를 알렸다. 한국임업진흥원 김권민 주임연구원은 “국민들에게는 생소한 한국임업진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이 됐습니다. 신문이 창간되고 17년 동안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목재관련 협·단체와 언론사가 늘고, 목재이용법이 제정·시행돼 목재생산업종이 신설되고 품질표시제가 시행되고, 전시회가 열리고, 산림청 목재산업과가 신설되고,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문화진흥회가 설립되는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목재산업은 제조 중심에서 유통 중심으로 시장변화가 있었습니다. 목재기업들은 창고시설과 설비를 현대화 하면서 제조와 유통간에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었습니다. 국민들의 음식 관심에서 집수리나 집을 짓는데 관심이 고조돼 반사적으로 목재에 대한 인식도 커지고 있습니다. 먹방에 열광한 국민들이 지금은 집방에 열광하고 있는 현상은 분명 목재산업에 기회이자 희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옥시의
국내 목재산업 발전과 목재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7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모든 산림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과거 1960~70년대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했던 우리 목재산업은 목재자원 보유국의 원목 수출 제한에 따른 원자재 확보난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하지만 최근 기후변화협약에서 목재제품 이용이 탄소 배출을 저감하고 기후변화 완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국민 생활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친환경 소재인 목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등 목재산업은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산림청에서는 새로운 시대흐름에 따라 목재이용을 활성화하고 국내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20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는 우리나라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저탄소사회를 실현하고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첫째, 목재의 재질 정보와 목구조물의 구조안정성 향상 및 주거성능 개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둘째, 목재의 재활용 기술과 나노기술을 접목한 첨단 신소재 개발과 목재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난연 및 방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셋째, 화석자원 고갈에 따른 대체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목재자원을 이용한 연료를 개발하고 목재 내 유효성분을 탐색·변환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영역에 대한 연구 성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작성자: 임산공학부 임업연구관 김명길, 임업연구사 엄창득, 임업연구관 손동원 첫째, ‘목
본지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1㎜의 양심’, ‘건조의 양심’, 그리고 이번 ‘표시의 양심’까지, 올바른 목재제품의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또다른 캠페인을 선보여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선영·이명화 기자#1. 오후디자인 윤중선 대표품질표시제는 반드시 시행돼야 할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목재상들 사이에서 수종을 속여 파는 행위를 볼 수 있는데요. 북미산 월넛이 비싸다 보니까 동남아시아산 월넛을 북미산 월넛인양 속여 파는 걸 종종 봤습니다. 소비자들은 목재를 잘 모르니까 종종 수종을 속여서 파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품질표시제로 반드시 없어져야 할 사례라고 봅니다. 최소한 양심을 지키며 목재를 공급했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목재·제지분야 한국산업표준(KS)의 대대적 정비에 돌입했다. 이번 KS 정비는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에 따라 목재·제지산업의 이중부담을 초래하는 유사규격을 개선하기 위해 수행된다. 현재 산림청은 목재·제지산업분야 KS 432종 관리 및 30개 KS인증 품목에 대한 인증 업무 등을 전담하고 있고, 이와 함께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이용법’)에 따라 15개 품목의 목재제품에 대한 규격과 품질기준을 고시해 품질표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목재이용법에 따른 규격과 품질기준이 KS와 일부 상이(相異)한 부분이 있어 기업에 이중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발간하고 있는 국제표준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한 KS의 개정이
목재제품 중 단일 품목으로는 합판, MDF, PB 제품을 필적하는 시장 규모로 성장하는 기대주가 ‘방부목재’였다.2000년 초부터 방부목재 시장이 팽창된 것은 친환경 목재 조경시설재 수요가 늘어난 부분도 있지만 2007년 CCA 방부약제를 금지하고 ACQ 위주의 약제를 사용하면서부터 늘었다. CCA 금지 후에 약제에 대한 규제나 취급이 상대적으로 느슨해진 사이 상가용 데크 시장이 커지게 됐다. 최근 15년 동안 주문 생산하는 조경용 방부목재 뿐만 아니라 데크재 중심의 방부목재 시장이 급팽창했다. 점차 유통회사들이 경쟁력 차원에서 자체 방부처리시설을 갖추면서 시설 과잉 상태가 됐다. 하지만 지금은 방부목재에 대한 수요가 늘지 않고 있으며 공공시설물 시장에서는 방부목재 사용을 꺼려해 천연 내구성을 지닌
최근 옥시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으로 국내외 여론이 들끓고 있다. 정부의 안일한 대처로 5년 만에 떠밀리듯 사과한 기업 옥시에 대한 국민들의 질타와 함께 관련된 제품에 대한 판매와 불매운동이 거세지고 있다.이른바 옥시 사태는 유해물질 관리에 대한 정부의 철저한 실패와 책임회피의 모습을 단면적으로 보여주면서 피해자들에게 이중의 고통을 안겨줬다. 정부는 2008년부터 원인 미상의 폐질환과 가습기 살균제와의 연관성을 조사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요청을 침묵으로 일관하며 8년간 이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옥시 가습기 살균제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망자들은 정부가 하루라도 빠르게 인지를 하고 조치를 취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는 이익에만 눈이 먼 ‘기업’과 독성물질에 대한 관리를 허술하게 한 ‘정부’가 빚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남성현 원장국립산림과학원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이 있다면?국립산림과학원은 2016년 슬로건을 ‘맞춤형 산림과학으로 임업인과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겠습니다’로 정했습니다. 이는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급변하는 산림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는 현장 중심, 수요자 중심의 연구기관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는 다짐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다음 여섯 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려 합니다. 먼저, 신 기후체제 대응을 위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산림 탄소흡수원의 증진정책과 유지·증진 기술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둘째로, 생명공학기술(BT)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떠오르고 있는 셀프 인테리어셀프 인테리어 시장이 급부상 하면서 다양한 종류의 목재제품이 곳곳에 사용되고 있다. 이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소비자들이 목재제품을 구매할 때 실내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지를 확인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올바른 목재 사용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삶의 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주거공간을 직접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가 일반 소비자의 관심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셀프 인테리어 시장 규모는 2015년, 약 12조로 2008년도 7조원에 비해 크게 성장했고, 2023년까지 18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이다.요즘 방송가에서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헌집줄게 새집다오’, ‘내 방의 품격’, ‘렛미홈(Home)’ 등 누구나 쉽고 실용
우리의 목재산업은 이제서야 법을 세워서 유통질서를 만들어 가고 있는 단계에 있다. 우리는 오랜 기간 동안 재래시장에서 경험했듯이 중량도 등급도 원산지도 미심쩍은 식재료들을 양심을 믿고 구매해 왔다. 그러나 수많은 비양심적 판매의 희생자이기도 했다. 결국 부당이득을 얻기 위한 비양심의 만연은 소비자들이 외면하는 재래시장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지금은 재래시장에도 완벽하지 않지만 중량, 등급, 원산지 표시제가 자리 잡아가는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우리의 목재산업도 재래시장의 유통질서 발전단계를 거치고 있다. 목재법을 통해서 품질표시제가 시행되고 계도와 단속이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계도와 단속에 불만을 표출하고 공정성에 대한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길게 보면 당연히 발생하게 될 과도기적 현상이다. 중요한
원목 저목장, 인천 3개 부지 중 가장 큰 경인아라뱃길 투기장 요청지난해 협회의 H2등급 방부목재 판매 유통기간 연장 반대 입장 ‘동의’산림청 정책에 대해 협회 회원사들 만족도 ‘보통’ 본지는 지난 2월 26일 대한목재협회 제8차 정기총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총 166개 회원사가 가입된 단체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답 32건을 보여 약 40%의 응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업계에서 가장 현안이 되는 사안을 묻는 질문에 1위가 ‘원목 저목장 부지 확보 어려움’, 2위가 ‘하역료 인상’, 3위가 ‘품질표시제 대응’, 4위가 ‘공동 건조장 및 공동 시설 부재’, 5위가 ‘FTA 체결 증가에 따른 목재 수급’으로 조사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원
목재법 관련 여러 품질 고시를 제정, 개정, 시행할 때마다 소통 관련 인식의 문제점이 여러 차례 제기되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우선적으로 업계의 관심도와 정부기관의 홍보노력이 평가되어야 한다. 업계는 생산 또는 수입함에 있어 우리나라의 법률에 따라 품질표시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의무는 모든 목재제품에 품질표시를 해서 소비자의 신뢰를 끌어내 목재산업의 지속발전을 동참하자는데 있다. 이제 목재제품 품질표시는 법률에 의해 피할 수 없는 의무가 됐다. 업계의 문제는 낮은 인식도와 동참의식이다. 품질표시가 없던 시절의 오랜 관행이 법률에 의해 시행되는 표시제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데 있다. 4천억원을 들인 도로명주소 개편사업이 아직도 불편하고 정착이 되지 않는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제도 하
한국목조건축협회, 5-Star 품질인증 순항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실시하는 민간차원의 목조건축 감리제도인 5-Star가 순항을 하고 있다. 올바른 목조건축, 목조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시행된 5-Star는 지난 2010년 3월 제1호 주택이 완공된 이후 지난 20일 제100호 주택이 완공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인증서 발급 및 현판식을 가졌다. 현재는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가 신청한 119호 주택의 2차 실사가 진행됐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앞으로 5-Star 품질 인증이 목조건축산업에 견고하게 정착 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7일 5-Star 품질인증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로 품질인증 위원 및 기술위원, 각 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외피 및 후레싱 체크리
지난 9월 열린 국정감사에서 윤명희 의원 등은 국내 섬유판 제조사인 포레스코, 한솔홈데코, 광원목재의 일부 제품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E1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다(본지 461호 1면 기사 참고). 섬유판 제조사들에게는 회사에 타격을 줄 수밖에 없는 그야말로 목재업계를 발칵 뒤집어놨던 국정감사 발표였다.이에 본지는 국정감사에 제출됐던 자료에 문제는 없었는지, 과연 포레스코·한솔홈데코·광원목재의 제품 검사 결과가 타당성을 갖췄는지 역추적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과 각 회사들에게 1차와 2차에 걸쳐 공식 서면질의서를 준비해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한국임업진흥원은 품질표시 대상제품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PB와 MDF의 품질표시 E1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고 품질
9월 14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렸다. 감사는 산림청, 산림조합, 산림과학원, 임업진흥원이 대상이었다. 매년 그렇지만 올해도 목재산업 관련 질의는 양과 질 모두 실망 그 자체였다.국정감사는 헌법 제 61조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일 정도 열린다. 국정감사를 하는 소관 상임위원회는 감사와 관련된 보고 또는 서류 등을 관계인 또는 기관에 제출토록 요구하고 증인, 감정인, 참고인에 출석을 요구하고 검증을 행할 수 있다. 또 특별히 규정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이에 응해야 하고 위원회의 검증 및 기타의 활동에 협조를 해야 한다. 이런 성격을 갖고 있는 국정감사는 국가기관의 정책과 예산의 집행을 면밀하게 검증하는 기회인 셈이다.매년 국정감사를 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목재산업을 진두지휘하는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유익한 기사와 정보를 한주도 빠짐없이 발 빠르게 목재산업의 소식을 전하여 주시는 전문지로서의 역할에 늘 감사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을 통해 짧은 시간동안 많은 변화가 다수의 현장에서 목격되고 있습니다. 합판산업 역시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최근 품질표시제도에 대해 수입 및 유통사들도 정부에서 시행하는 제도에 성실히 역할과 노력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정부에서는
한국목재신문은 올해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특별 대담회를 개최했다. 대담회는 7월 22일 수요일 낮 11시부터 약 4시간에 걸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본관 1층 파인룸에서 개최됐으며, 대담 내용은 ▲목재법 제정 이후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가 목재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현재 제정돼 있는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적절한가? ▲품질 시험 검사, 개선돼야 할 부분은? ▲산림청의 단속과 처벌, 실효성 있게 진행되고 있나? ▲목재제품의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등 총 5개 주제를 가지고 자유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한국목재신문은 그동안 목재법이 걸어온 발자취 및 제도의 현황 그리고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각 단체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특별 대담회 형식
산업용 제재목 공급 한길만을 걷고 있는 에이치에스우드. 젊음과 열정이 가져다 준 다양한 정보력을 소유한 송호범 대표는 올해 유럽산 KD 제재목의 수입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의 제품을 수입하다보면 그것이 회사의 경쟁력이 돼 공급과잉 상태의 시장에서 에이치에스우드만이 갖출수 있는 차별성이 생기기 때문에 앞으로 소비자 맞춤형 공급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송호범 대표. 에이치에스우드가 갖고 있는 강점 및 제재목 품질표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어봤다. 올해 유럽산 KD 제재목, 산업용재로 개발 목표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규격과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다른 품목에 흔들리지 않아… 산업용 제재목 전문화 하겠다 산업용 제재목 전문 수입, 에이치에스우드에이치에스우드는 창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