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호에 이은 이번 목구조 연결철물②에서는 심슨스트롱타이의 카다로그를 소개하고자 한다. 심슨스트롱타이 카다로그에는 연결구에 대한 정의, 상품명칭(약어)이 소개돼 있어 목조건축 작업자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기 때문에 목구조 연결철물의 사용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이번호에는 심슨스트롱타이의 카다로그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심슨철물 카다로그의 이해경량목구조 주택에서 사용되는 철물은 기초부터 마감까지 사용되는 만큼 수많은 종류가 있다. 심슨철물의 카다로그를 보면 사용되는 용도에 따라 세부적이며 직관적으로 소개가 잘돼 있다. 카다로그 앞부분에는 철물들의 상세 설명 이전에 기호 및 각각의 역할들에 대한 설명이 돼있는데, 왼쪽 이미지처럼 연결구에 대한 정의와 각 철물들의 하중도표를 보는 법이 설명돼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이 숨쉬는 친환경 도료인 ‘황토·우드씰’을 공급한다. 신개념의 친환경 수용성 스테인인 황토·우드씰은 방수 코팅이 가능한 제품으로 황토 및 목재에 구분 없이 겸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약 20가지 이상으로 색상 또한 다양해서 원하는 디자인의 작업을 할 수 있다.무엇보다 친환경 제품으로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중금속이 전혀 없으며, 빗물 유출로 인한 표면의 부식을 방지한다. 또 자외선에 매우 강하며 통기성 또한 좋아서 숨쉬는 도료라고 불리운다.한편, 동화특수산업은 7가지의 다양한 성능을 지닌 상도 마감 코팅제 ‘세라우드’도 공급하고 있다.내열성도 뛰어나서 끓는 물이 들어있는 주전자 등을 직접 놓아도 세라우드의 도막은 거의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 고온에서도 강하다. 제품에 대한
특수 건조법에는 인공건조의 범위 내에 들어 있는 것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특수건조법으로 별도 소개하고자 한다.⑦ 연속승온건조일반적인 인공건조의 경우 온도를 계단식으로 올리게 되지만 이 방법은 온도를 연속적으로 올리게 됨으로써 일정한 건조 속도를 얻을 수 있다. 건조는 초기 온도 60℃에서 시작하되 건습구 온도차를 일정하게 그리고 최종 건구온도는 100℃로 유지시킨다. 고온건조보다도 건조 속도가 빠르며 건조 결함의 발생이 작고 에너지 소비도 적으나 널리 이용되고 있는 건조 방법은 아니다.⑧ 약품건조나트륨 염, 바륨 염, 마그네슘 염 등과 같은 수용성 염류는 목재를 팽창된 상태로 유지시키기 때문에 목재의 수축을 막을 수가 있는데 목재에 처리하는 경우 수축이 70
단 하나의 키워드로 응집되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온 코너. 자재백화점과 건축자재 114.지난 2013년 5월 1일 정기 개편과 함께 시리즈물로 기획된 이 코너에, 한장 남짓한 공간에 6~10가지 제품이 다양하게 소개되다보니 독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이번 창간 기념호에서는 그간 유독 인기가 좋았던 HOT ITEM을 2회차에 걸쳐 정리해볼 계획이다.이번 호에서는 맛보기로 단열재, 창호, 석고보드, 외장 마감재가 소개된다.그 뜨거웠던 인기를 다시금 되새기며, 이번 코너를 한국목재신문 독자들이 관심있게 다시 끌어안아주길 바라며 정리를 시작했다.No.1_ 단열재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목조주택을 잘 지었는데 연결 부자재를 단순한 철못을 사용하면 어떤 결과가 생기게 될까? 아마도 시간이 흐르면 철못에 녹이 생기거나 연결과 체결의 기능을 다하지 못할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어떤 못을 쓰느냐 하는 것은 목조주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체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이에 스텐레스 못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이곳은 바로 두남금속(대표 이해춘). 두남금속은 경기도 김포의 자가 공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스텐레스 못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못의 몸이 꼬여진 트위스트 못, 망치 못, 자동 타카못까지 그 종류만해도 수십가지에 이른다. 물론 그 재료는 스텐레스 강선으로 만들어졌다.모든 목조건축물에는 연결 부자재가 사용되기 마련이다. 데크나 사이딩을 시공할때는 연결못을 어떤것을 쓸지가 매우
남양재 수급부족! 오랜시간 들려오고 있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점이다. 수급부족의 원인들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은 오랜기간이 필요하다는 남양재의 더딘 생장속도와 적은 분포지역에 있다.동남아시아와 같은 열대 우림지역의 나무들은 부식이 진행되기 쉬운 습한 기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더 크고 단단하게 자라나고자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이것이 바로 남양재가 데크재와 같은 조경용재로 사랑받는 이유로 북양재에 비해 높은 기건비중으로 튼튼하고, 별도의 방부처리가 없어도 잘 썩지 않기 때문에 유지관리가 쉽고 오래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반면 외적으로도 밝은 색상부터 아주 어둡고 짙은 색상까지 그 폭이 넒어서 파고라, 정자와 같은 외향적인 면이 중시되는 조경시설물에도 활용하기
목재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탄성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목재는 바닥재로 활용하기 참 좋은 소재이다. 특히, 뛰고 구르는 등의 활동적인 움직임이 필요한 실내 운동장과 같은 공간에서의 목재 바닥재의 활용은 더 빛을 발하는데, 이럴때 사용하는 자재가 바로 후로링이다. 각양각색의 수종으로 기능적으로도 인테리어적으로도 손색없는 후로링 제품들을 살펴보자.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중후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미술관, 각종 전시장, 카페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며 실내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연출해준다.정도교역은 인도네시아산 멀바우 후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미국 LP社의 스마트사이딩을 공급한다.목재 고유의 따뜻함과 아름다움을 갖춘 디자인에 LP社의 기술력이 더해진 스마트사이딩은 친환경 제품이면서 OSB 심재에 SYP 표면을 가진 고강도 사이딩이다.사이딩은 건물 외벽에 사용되기 때문에 수분침투와 충격으로부터의 보호가 필요한데, 이 제품은 높은 습도의 환경과 빗속에서도 강한 내구성을 가지기 위해 각각의 섬유를 방수왁스로 코팅한 것이 특징이다.이밖에도 붕산과 아연의 화합물을 통한 마감처리로 곰팡이에 의한 부식이나 흰개미에 대한 저항성을 높였다.취급과 설치가 간편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설치할수 있는 스마트사이딩은 8T×4′×8′ 규격으로 공급된다.
저에너지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에 맞춰 최근에는 각 자재업체들은 여러가지 기능으로 단열 효과를 높인 단열재 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단열성능 뿐만 아니라, 이번호에서는 제조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배제한 친환경성, 화재로부터의 피해를 줄인 안전성까지 두루 갖춘 여러가지 단열재 제품을 소개한다. 흡음성과 기밀성이 뛰어난 대화휴먼앤홈의 파바텍스대화휴먼앤홈은 스위스에서 생산된 천연 목섬유 단열재인 파바텍스를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유통되던 목섬유 단열재와는 달리 흡음 성능과 기밀 성능이 뛰어나 기능성 건축자재로 주목받는 제품이다. 천연소재를 사용해 건축후 실내공기질도 우수하며 이상적인 건축 내장재로 통나무 파쇄칩을 물에 불려 섬유질만을 추출해서 판상재로 만든
한양특수산업(대표 민선홍)이 태국 SCG社의 다양한 스마트 시리즈 제품을 공급한다. SCG社는 태국의 시멘트 및 건축자재 분야의 선두기업으로 뛰어난 기능은 물론 친환경까지 생각하는 고품질의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이에 한양특수산업은 본격적으로 SCG社의 건축자재 제품들을 수입해 국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SCG社의 다양한 스마트 시리즈의 제품들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히는 스마트 사이딩은 새로운 개념의 외벽 마감재로 100년이라는 오랜 전통과 함께 축적돼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단단하고 탄성이 좋아 곡면 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 제품은 기존 시멘트 사이딩보다 넒은 230㎜의 시공면적으로 자재 및 인건비 절감의 효과가 있다. 또 외부 습기에 잘 견디고, 부식과 충격에 강해 휨이나 뒤틀
소싸움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에는 총면적 91.7㎡(27.7평)의 복층 경량 목조주택이 있다. 집터가 양지바른 산골마을 중턱에 위치해 있어 탁트인 벌판을 힘차게 돌아 흐르는 동창천과 마을을 살포시 감싸안은 육화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경치 좋은곳에 자리한 이 주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진심어린 상담에 감동하다 건축주 A씨는 처음에 경량 목조주택이 아닌 한옥형 목구조의 황토집을 지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옥의 건축비용은 보유하고 있는 예산을 훨씬 초과했으며, 관리하기 어렵다는 주변의 조언을 듣고 생각을 바꿨다. 그래서 한옥을 대신할 건축물을 짓기로 하고 3곳의 업체 상담을 받은후, 대림ALC목조주택에 건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가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에 걸쳐 경기도 양평군 양평밸리에서 ‘2015년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목조주택 시공사와 설계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워크샵 내용으로는 ▲목조주택 자재 신제품 소개 ▲품질 향상을 위한 경골목조건축의 구조 ▲나무집 이야기 ▲한국 목구조 현황 ▲신규 회원사 소개 등에 대한 발표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날 경민산업은 ‘HBE System House’를 소개했는데 이것은 구조용 집성재를 레고 형태로 하나씩 끼워 나가면서 공기를 단축할수 있는 공법임을 소개했다. 이는 구조용 집성재 그대로를 벽체와 천장 또는 바닥에 사용할수 있고, 목재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외단열
낙엽송은 목질이 단단한 수종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절삭과 건조가 용이하고, 심재의 내구성이 우수하기 때문에 주로 건축자재·교량재·선박재 등으로 사용됐다. 과거에는 다소 한정적인 용도에서만 사용되던 낙엽송은 최근 내장재 혹은 구조재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목재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낙엽송을 활용한 여러가지 목재제품들을 소개한다(가나다 順). 가공 기술력 반영된 경민산업의 국산 낙엽송 직교 집성판경민산업은 국산 낙엽송을 이용한 직교 집성판(CLT)을 공급한다. 경민산업은 국산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집성재들을 선보임으로써 국산 낙엽송 목재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자사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많은 업체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낙엽송의 단단한 내구성이 그대로 잘 반영돼
세진우드(대표 김두원, 차맹호)가 목조주택 및 RC 공법 주택 시공에 적용 가능한 단열재 ‘레인폴’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제품은 국내의 스티로폼 가공업체와 세진우드의 제휴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주택의 벽 시공에 적용시키면 단열효과를 강화할수 있으며, 레인 스크린이라는 통로를 통해 공기와 습기를 순환시켜 자재가 부식되는 현상을 방지한다. 이 제품은 가공이 완료된 제품이기 때문에 구입한 즉시 시공에 적용할수 있고 기본 규격은 1매당 50T×600×1,200㎜ 단위로 공급된다. 세진우드의 레인폴은 목조주택뿐만 아니라 RC공법 주택의 시공에도 적용 가능하며 탁월한 성능도 입증하고 있다.
봉림실업(대표 서호영)이 기존의 낙엽송 합판 제품보다 내구성 측면에서 한층 강화된 신제품 공급을 시작하면서 여러 업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품은 내구성이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진 일본 수출용 합판에 봉림실업이 자랑하는 4번의 정교한 브러싱·샌딩 가공이 더해져 만들어진 고급 낙엽송 합판이다. 이전보다 강화된 내구성과 더불어 선명한 엠보 무늬가 돋보이면서도 스크래치가 없는 깔끔한 재면이 특징이며, 접착 마감이 확실하게 잘돼 있어 시공시에 접착 상태가 불량해 겉면이 분리되는 현상을 방지했다. 이렇게 가공을 마친 낙엽송 합판은 카페·레스토랑과 같은 상업용 공간의 인테리어 자재로 사용되거나 사무공간의 내장 마감재로 많이 사용된다. 그밖에도 봉림실업은 DIY공방에서 목공을 즐기는 이들을
건축용 합판의 대표 브랜드 아라우코 합판. 아라우코 합판의 한국 총판인 범양교역은 올해 각 대리점들을 위해 아라우코 합판의 대외 인지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건설사 스펙 영업을 강화하고, CRC보드와 화이버 시멘트보드, 그리고 결로방지 판넬 제조까지 올해를 범양교역의 제2의 도약기로 삼고 활발한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범양교역 이윤배 이사를 만나 범양교역의 회사 스토리와 올해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아라우코 합판의 우수성, 널리 알리겠다범양교역, 대기업 건설 시공시 스펙 영업 강화CRC보드와 화이버 시멘트보드 등 건축자재 다양화 건축용 합판의 대명사 ‘아라우코 합판’건축용 합판의 대표 브랜드 ‘아라우코’. 아라우코라고 하면 국내 목재업계에서는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한 이레교역은 6년간의 주재원 경력을 가진 남기영 대표가 창업한 회사로 올해 창업 17주년을 맞았다.이레교역은 다년간의 경력과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아카시아, 켐파스, 페라 등의 수종으로 제작한 후로링, 판재, 계단재 등 다양한 품목의 고품질 제품을 활발하게 공급해 왔다.그중에서도 현재 이레교역은 아카시아와 켐파스 수종으로 제작된 3·4·5 P의 무광 코팅 후로링을 15×150×1,800㎜ 규격으로 공급중이다. 단단하고 부식에 강해 잘 썩지않는 아카시아는 목재 고유의 독특한 재면이 잘 살아있고, 색상이 고급스러워 호텔이나 고급주택, 패밀리 레스토랑과 카페 등의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하기 좋다. 켐파스도 역시 단단한 강도를 가진 수종으로 2가지 모두 후로링으로
대현목재(대표 남궁원)가 오스모스社의 방부제를 사용한 마이크로 방부목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방부는 오스모스社 오랜 시험 연구 결과끝에 탄생한 ACQ를 대체할수 있는 새로운 방부처리 방법으로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수많은 나라에서 상용화 되고 있다. 현재 유기용액에 구리가 용해된 약제를 사용하는 것은 ▲방부약제 용탈 ▲철 제품의 부식 ▲도장 및 나뭇결 유지 곤란 ▲곰팡이 발생 등 많은 문제점들을 발생시키고 있다.이에 대현목재는 유기용제에 사용한 구리계 방부약제가 일으키는 구리 용탈의 문제점을 대폭 감소한 마이크로 방부목을 취급하기로 결정했다.마이크로 방부는 구리 용탈의 획기적 감소로 토양 및 수질 오염 예방에 탁월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철·알루미늄 소재와 접촉시 부식성이 없어
스텐레스 못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두남금속(대표 이해춘)이 망치없이도 타카로 못을 연달아 박을수 있는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Stainless steel collated stick nails)’을 공급하고 있다. 타카 작동법만 알면 망치 두드림 없이도 곧바로 박을수 있기 때문에 간편한 시공이 가능하고 시판되는 타카와의 호환성도 높아 별도로 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데크 시공이나 목조주택을 지을때, 또는 염전이나 가두리 양식장에서 물에 부식되지 않는 못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만큼 두남금속의 제품들은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텐레스 스틱 자동못은 못의 몸에 굴곡이 있는 ‘스크류 타입’과 못 몸에 링 모양이 있는 ‘링 타입’ 2가지가 있으며, 25개 못이 1개 세트다. 관
외장 마감재는 단순히 건축물의 외관을 장식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습기 혹은 강한 햇빛과 같은 외부의 자극을 1차적으로 차단해 실내공간의 쾌적함과 안전성을 유지해주는 기능이 있다. 최근 몇년동안 단독주택 건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건축업계에서는 외장 마감재에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기능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많은 업체들은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외장 마감재 제품들을 출시해 공급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여러가지 외장 마감재 제품을 소개한다. 공사비용 절감할 수 있는 삼익산업의 컬러플러스 시멘트 사이딩삼익산업이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Color Plus) 시멘트 사이딩을 공급하고 있다. 제임스하디 컬러플러스는 4년동안 2천여 종류의 배합 테스트를 통해 완성한 레진과 피그먼트를 사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