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건축용 목재의 안정성에 관한 세미나가 지난달 24일에서 26일 뉴질랜드 웰링턴(Wellington) 시에서 개최됐다.뉴질랜드 경제개발부에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나라에서 충남대 장상식 교수가 특별연사로 초빙된 것을 비롯, 한국목조건축협회 최원철 부회장·박찬규 운영위원장, 건교부 이경석 사무관, 소방방재청 노종복 씨, 건설기술연구원 강성훈 씨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의 주요의제로는 △APEC 지역내의 건축통제를 위한 규제제도 △APEC 각국에 있어 목재사용에 대한 화재안전규정의 적용실태 △화재공학에 있어 위험분석의 역할에 관한 국제적 전망 △목재의 방화성능에 관한 조사현황 △건축공사에의 목재사용에 관한 케이스 스터디 등으로 진행됐다.한편 APEC 기업자문위원회가 실시한 조사
한국목조건축연구포럼(회장 윤홍로)의 제5회 학술대회가 ‘목구조공법과 구조해석’을 주제로 이달 4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다.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발표는 △飯寸 豊 부장(미야자키현 목재이용기술센터 구법개발부) ‘신목구조공법의 경향과 사례 소개’ △홍성결 교수(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한국전통목조의 구조공학적 특성과 연구동향’ △腰原幹雄 교수(동경대학교 건축학과) ‘전통목조건축에서 고층목조건축으로’ 의 순이다.학회 관계자는 “다층목구조건축의 시대가 건축법에서 선행된 만큼 이제는 목구조건축 기술의 개발과 보급에 힘써야 할 때”라며 “이번 학회가 국내외 목조건축기술의 활용과 대중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합판용재규격’를 확정 5월16일부로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합판용재로 생산ㆍ공급되는 국산낙엽송 원목에 적용되는 것으로 산림과학원은 이를 위해 올초부터 관련 업체와 여러 차례 협의를 가져왔다.고시를 살펴보면 그동안 다소 이견을 보였던 원목의 재장과 검척기준을 1㎝괄약에 5㎝의 여척을 인정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또 합판용 원목의 말구지름은 최소 22㎝이상으로 규정하고 등급은 옹이와 할렬 등에 따라 ‘상품’과 ‘중품’으로 구분했다. 아울러 원목생산 현장에서 고시에 의거한 원활한 작업이 이뤄질수 있도록 ‘결점측정방법’ 등 관련 기준을 알기쉽게 명시했으며 원목 품질표시 방법도 첨부했다.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국내 업체에 의해 개발된 독창적인 목제품들의 세계시장 진출이 잇따를 전망이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술에 의해 개발된 목재 바닥재 및 벽재 등을 중심으로 미국과 일본 등지의 대표적 관련 유통사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온돌마루 전문 생산업체인 이지우드(대표 강경택)는 최근 일본의 종합건축자재 전문 유통사인 K사와 자사제품인 ‘이지스트립 클릭’의 공급계약을 마치고, 이달 중 첫 선적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K사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종합건축자재 유통사로써 전국적인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는 게 이지우드의 설명이다. 지난 경향하우징페어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체결된 이번 계약은 특히 출하가 기준으로 국내 특판가격 대비 2배 이상의 가격으로 공급되게 된다.이에 대해 이지우드는 합판마
신축 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이 다소 느슨하게 시작될 전망이다.환경부 생활공해과 윤용문 과장은 최근 사견임을 전재한 뒤 “권고기준은 국내 업체들이 기술적, 현실적으로 70~80% 정도는 지킬 수 있는 선에서 시작될 것”이라며 “권고기준에 대해 업계에서는 너무 강하다고 하고, 시민단체 등에서는 더 강하게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지킬 수 없는 기준은 의미가 없다는 데에는 의견을 같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때문에 첫 시행은 다소 느슨하게 하고 점차 기준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는 게 윤 과장의 설명이다.한편 지난해 5월 시행된 환경부의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은 지난 5월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로 신축 공동주택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설정에 대한 법적
철저한 수분대책 없이 지어진 목조주택에서 하자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업계의 신뢰도에 먹칠을 하고 있다.2년전 경기도의 한 전원주택지구에 입주한 고영철(가명ㆍ45세)씨는 올 봄 집수리를 하다 황당한 사실을 알게됐다. 심하게 갈라진 데크 교체공사 중 주택 하부의 기초부분이 변색되고 틀어지고 있는 것 같아 알아보니 통풍이 제대로 안돼 주택 내부가 썩고 있었던 것.고씨는 “설계자가 건축대전 입상경력도 있는 실력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이 같은 일을 겪고 보니 말문이 막힌다”며 “콘크리트 기초위에 어떠한 방습대책도 없이 구조재가 곧바로 세워져 있는데다가 통풍 시설의 미비로 습기배출이 이뤄지지 않은 게 원인”이라고 토로했다. 그는 또 “하자를 겪으면서 직접 여기저기 원인을 찾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목조주택 전문가가 다
중소목재업체의 금융권 문턱 넘나들기가 힘들어지고 있다. 최근 정부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도 불구하고 은행 및 보증기금은 목재 및 목제품 제조업체 등과 같은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장(L/C)개설 및 대출지원을 적지 않은 부담으로 느끼며 거래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한 은행관계자는 “IMF 이후 기업들의 신용평가 등급에 따른 차등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을 뿐, 목재 산업 등 특정 산업의 경영악화를 이유로 금융지원을 배제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실제로는 목재 산업 등에 대한 신규여신이 작년 말부터 올 들어 찾기 힘들 정도로 줄었고 은행권에서도 이를 억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은행관계자는 “중소업체들은 은행권 이용보다 사채나 보증을 통한 자금 이용을 더 좋
모처럼 기지개를 켜고있는 조경산업이 일부 도매상들의 불량 조경자재 유통으로 인해 건전한 시장 발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아파트와 공공건물, 테마공원 등을 중심으로 조경자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방부목과 정원용품 시장에 기존 목재업체 및 신규업체들이 뛰어드는 가운데 일부 악덕 유통업자들을 통해 기준미달의 불량 조경자재가 나돌고 있어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 광주의 한 건자재상에 따르면 조경쪽 시황이 괜찮다는 소문이 널리 퍼지면서 경쟁도 그만큼 치열해져 기존 목재업계의 가격싸움이 조경분야에서도 재현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건설사를 중심으로 한 발주처의 고질적인 가격인하 압력까지 겹쳐 최소한의 이익을 위해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량 저급 자재에 손을 대는 경우가 간혹
지난달 환경부는 ‘다중이용시설등의실내공기질관리법’에 의거 다중이용시설 실내에서 사용을 제한하는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를 고시했다.환경부는 이번 사용제한 고시에 대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실내공기질 공정시험방법에 의해 시험, 검사됐다고 밝혔다.서범석 기자seo@woodkorea.co.kr
인천시 서구 및 남동구 목재공업단지내 불황의 기운이 최근 목재업체의 폐업과 이주로 가시화되고 있다.특히 서구청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가좌동과 석남동, 도화동의 목재 관련업체는 작년 말과 올 초에 걸쳐 15% 이상의 업체가 줄어 들었다. 남동구 산업단지공단도 작년 1/4분기 180여개 이상이던 목재업체(가구제조업 제외)가 올해 160여개로 줄어 12%의 감소율을 보였다는 남동공단 입주경영자원지원팀의 설명이다. 또 남아 있는 업체도 인력을 감축하거나 생산량을 대폭 조절하고 있다.이에 대해 관할구청 및 산업단지공단에서는 이 같은 문제의 원인 파악은 물론 근본적인 대책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한 관할구청 관계자는 “최근 늘고 있는 제조업체의 폐업신고 사례를 보면, 업종과 규모를 가리지 않는 것 같다”며 “
노후·불량 건축물이 전체의 절반 이상이고 준공후 15년이 지난 다세대·다가구 주택이 30%가 넘으면 재건축이 가능해 진다.건설교통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개정안을 확정, 규제개혁위원회와 법제처 심사를 밟아 차관회의에 상정했으며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9일부터 시행된다.개정안에 따르면 노후ㆍ불량주택이 전체 건물의 2/3이상이어야 가능했던 재건축 요건이 1/2 이상으로 낮아졌다.여기에 지은지 15년이 넘은 다세대ㆍ다가구 주택이 전체 건물의 30% 이상이면 재건축이 가능해지면서 1985년 이전에 지어진 노후주택 가운데 절반이상이면 재건축이 허용된다.노후ㆍ불량 기준에 관해 서울시 조례의 경우 재건축을 억제하기 위해 20년이상 주택에 대해 연도별로 세분화하고 있는데 반해 부산
경기지역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연초에 비해선 호전됐지만 앞으로는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됐다.한국은행 경기본부가 최근 발표한 ‘2005년 4월 경기지역 기업자금사정 및 5월 전망’에 따르면 지난달 경기도내 기업들의 자금사정BSI(기업경기실사지수)는 지난 3월(93)과 비슷한 92로 연초에(87)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규모별로 보면 대기업(113→109)은 전월보다 하락했지만 여전히 기준치(100)를 상회했고 중소기업(86)은 전월과 동일한 수치를 보였으며 산업별로는 제조업(95→92)의 자금사정이 전월보다 악화된 것으로 나타난 반면 비제조업(84→92)은 상당히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또 지난달 지역 기업들의 자금수요BSI는 설비투자 증가 등으로 지난 3월(107)에 비해 소폭 증가한 110
정부가 개발이익 환수를 위해 도입할 예정인 기반시설부담금제가 모든 도시내 건축물에 적용될 예정이다.건설교통부 고위관계자는 “기반시설부담금제의 시행 목적이 모든 개발행위에서 비롯되는 이익중 일부를 국가가 환수해 공공의 목적에 활용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개별 건축물의 신ㆍ증축 행위까지 대상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최근 밝혔다.이에따라 오는 2007년 도입될 기반시설부담금제 대상은 국토의 이용 및 계획에관한 법률(국토법)이 규정한 택지개발지역과 주변지역, 그린벨트 해제지역, 대규모 개발예정지를 넘어서 도시내 모든 건축물로 범위가 확대될 전망이다.건교부는 이를 위해 기반시설부담금의 활용처도 도로, 공원, 상ㆍ하수도, 학교, 납골당 등 모든 공공 시설로 다양화, 도시주민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건교부가 모델
건우하우징랜드, 사이트 개편건우하우징랜드(대표 임기원)는 지난 5월4일 온라인 쇼핑 분야의 효율를 높이기 위해 사이트를 개편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업체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고객들의 보다 쉽고 편리한 온라인 쇼핑을 위해 소비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는 국내 유명 사이트의 장점들을 참고로 여기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곁들여 참신하게 꾸몄다고 소개했다.이를통해 건우하우징랜드는 기존의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을 통해서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했다.소나무재선충 피해목 이동 단속산림청(청장 조연환)은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재선충병 발생 지역과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조경수 밀반출, 피해목 이동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9일 밝혔다. 단속 지역은 재선충병이
개정 산림조합법이 지난 1일 시행에 들어갔다. 또 산림조합법시행령과 조합정관도 2일부터 적용에 들어갔다.주요 개정내용은 △조합장 출마요건 중 출자좌수 200좌 이상의 보유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완화했고, 조합원에 의한 직접선거는 공정한 관리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도록 한다. △이사회의 경영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회는 이사수를 15인에서 18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지역조합의 경우에는 사외이사의 참여범위를 1/3에서 1/2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산림조합 경영과 회계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조합의 부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회계법인 등 외부회계감사에 대한 근거규정을 마련했다.산림조합법시행령의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임업정책자금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일선조합의 자금차입한도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는 국내 관계자 40여명과 함께 목조주택 현장답사를 지난 4월28일부터 30일까지 가졌다.이번 행사는 국내 목조건축 업계가 갖고 있는 법규적인 문제점과 발정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으며, 목조건축의 현주소를 가늠할 수 있었다는 게 협회의 평이다.주요 답사 장소로는 여주 목재 유통센터로부터 봉평 펜션((주)내외건장, 배델프로덕트(주)), 목재 유통센터 동해사업소, 울릉도 대아리조트((주)스튜가) 등이었다.특히 29일 행사에는 친환경적인 토목용 목재의 현황, 국내 목조주택의 문제점과 발전방향, 전문건설업 신청 보완사항 보고 등 목조건축의 현안과 관련된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모았다.한 관계자는 “정부관료, 대학교수, 목조건축가, 관련협회 및
산림청(청장 조연환)은 지난달 26일 이수화 차장에 대한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 또 성과계약의 책임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외부전문가인 임정평가위원회의 위원장의 입회로 이뤄졌다.이에 따라 조연환 청장은 이수화 차장의 성과목표에 따른 달성 정도를 연말에 직접 평가를 실시하고, 그 평가결과에 따라 차장의 성과연봉이 결정된다. 산림청은 5월 중으로 4급 이상의 모든 공무원에 대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화천군(군수 정갑철)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 산림의 효율적인 활용과 각종 목제품 생산을 위한 목재과학단지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화천군은 산림면적이 93%에 이르는 자생목 활용과 구조용집성재 및 목재제재, 톱밥발효 유기비료, 목초액 생산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타당성 검토와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군내 신 활력사업으로 선정,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화천군 하남면 원천농공단지 구내에 들어설 목재과학단지는 1500여 평 부지에 300여 평의 건축물로 집성목만 연간 1000㎥ 정도 생산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한 관계자는 “우선 1단계로 집성재 공장, 목재제재소, 톱밥발효공장 건축 공사가 진행중이며, 향후 2007년까지 목재이용 미술품 제작전시 및 산약초 재배단지도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파티 분위기의 새로운 인테리어 및 소품 데코레이션 전시회 ‘2005 HOME DECO FAIR’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열렸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해 ‘앤틱페어’의 주관사 ‘메가피알’이 리빙센스와 동아TV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품격 있는 제품으로 2005년의 뉴-트렌드를 제안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8세기 프랑스와 스웨덴 양식의 가구를 비롯 영국 앤틱가구, 덴마크 가구 등 세계의 가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부조화를 통한 색다른 어울림을 뜻하는 ‘MIX&MATCH’가 패션계 뿐 아니라 가구 등 인테리어 업계까지 유행하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5월의 신혼부부나 새롭게 집안을 인테리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기업들의 잇단 시장 진출 및 확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목재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들 대기업들의 경우 ‘스스로 파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잠재력 때문에 침체된 목재경기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준비해오고 있는 비앤큐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윌리암스)가 오는 6월 중순께 서울 구로에 1호점을 오픈 하는 한편, 국내 대표적인 종합목재기업인 이건산업(대표 이경봉) 역시 목조주택 자재시장을 중심으로 신개념의 유통시스템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30여년간 특수목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는 풍산목재(대표 유승근)도 오는 6월 목조주택 건축자재 창고형 대형 매장 ‘PS 홈마트’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