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나라 어디를 가도 민둥산은 없다. 그것은 우리의 녹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산림은 우리에게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산림의 대기정화, 수원함양 등 공익적 기능의 가치를 가격으로 환산하면 연간 무려 약 50조원에 달한다. 이것은 실로 놀라운 액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작 나무를 심고 가꾼 산주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장기간의 투자비용을 공제하고 나면 거의 없다. 산주들에게 소득이 보장되는 나무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제림조성의 ‘붐’을 일으켜야 한다. 우리나라 목재 시장에서 매매되는 목재가격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잣나무, 낙엽송, 소나무, 참나무의 목재가격(판재, 각재)이 ㎥당 23~30만원인데 반하여, 수입 목재인 체리목과 월넛의 가격은 ㎥당 300만원, 하드메이플
3. 공학목재의 종류와 특성공학목재는 재료의 성질변이가 적고 표준설계치가 제시되어 있어 구조설계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으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다른 건축재료에 비하여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현재 생산, 시판되는 공학목재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1) 규격재(dimension lumber, structural lumber)제재목은 보통 원목을 제재하여 만든다. 규격재로 많이 사용되는 것은 침엽수재이며 통상적으로 이용되는 것은 약 60수종 정도이다. 규격재는 덮개재와 결합되어 지붕, 바닥, 전단벽, 수평격판 및 내력벽 등에 사용되며 허용응력이 수종별, 등급별로 제시되어 있어 구조설계에서 제재목을 적절하게 적용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2) 구조용 집성재(Glulam; glued laminat
HDS으로 명칭하고 제조 추진일본의 3개 회사에서 공동으로 표면경도가 높은 합판제조기술을 개발해 건재제조업체에 Floor용 대판 등으로 이용토록 추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지 함침지나 MDF를 사용하지 않고 대판이 되는 소재로 침엽수나 조림목도 이용할 수 있어 대판의 이용 범위가 한층 더 확대됐다.이번에 3개 회사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것은 로터리 단판의 절삭 뒷면 갈라진 부분에 저분자량(분자량 1,000 이하)의 수지를 도포 함침시키고 수지가 경화되기 전에 합판표면에 열압 접착시킨 것이다. 수지함침층은 단판두께가 0.5mm 이하인 경우 두께의 50%, 0.5mm 이상의 경우 절삭 뒷면의 갈라짐이 0.25mm 정도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지금까지 화장합판 중에서도 특히 Floor 등의 경우에
지난해 유럽 수출 감소 회복 기대 12개 유럽국가가 유로화를 사용함에 따라 북미활엽수의 유럽수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유로화가 달러에 대해 강세를 나타내면서 북미활엽수의 유럽 진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북미 활엽수 제재목 생산은 감소 추세다. 2001년 생산량는 전년대비 35% 가량 감소했으며 몇몇 수종에서는 6/4(39㎜)에서 10/4(64㎜) 사이의 제재목은 품귀현상까지 빚고 있다. 대다수의 생산업체들이 현금 흐름의 유동성 확보와 재고를 줄이고자 두꺼운 제재목의 생산을 줄이고 있어 이같은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북미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부족으로 인해 생산량을 줄이고 있고 대다수의 제조업체들은 여전히 원자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미의 대다수 바이어
화이트오크 수출만 안정세 북미와 캐나다의 수출은 고가의 하드메이플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저조함을 면치 못했다.비취의 경우도 유럽산에 눌려 여전히 수요가 저조하며, 독일과 일부 시장으로 일정량만이 수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화이트오크의 수요가 비교적 안정적이었다.남미의 경우 대외수출경쟁이 늘고 가격경쟁도 최고조에 달했다고 보고하고 있다. 에쉬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저조했고, 레드오크의 경우 멕시코의 수요가 감소한 반면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수요는 안정적이며, 화이트오크는 특히 유럽과 극동아시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안정되어 있다.아팔라치안 지역도 소극적인 수요로 인해 수출이 저조했다. 특히 에쉬의 감소세가 두드러졌고, 체리의 아시아와 이탈리아의 수요가 증가했다. 레드오크 수요가
화이트오크만 수요 안정적 지난달 북미지역과 캐나다의 수출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비치와 옐로우버치, 레드오크의 경우 동북아시아로의 수출은 안정적이었으나 유럽, 중동지역에서는 약세를 보였다.화이트오크의 수요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남미지역의 수출도 부진했다. 에쉬의 영국 수요가 감소했으나,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수요가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고, 중국의 하크베리 수요도 안정세를 보였다. 반면 레드오크의 멕시코 수요와 화이트오크의 스페인, 영국 수요가 감소했다. 포플러는 극동지역 수요가 안정세를 보였다.아팔라치안지역의 지난달 수출역시 부진을 면치 못했다.일부 수출업자들은 9.11테러 이전에는 주문과 수요가 활발했으나 테러이후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에쉬
북미산 활엽수 수출 부진 불구 대중국 수출 증가비치 수요 전무…월넛 인기 높아 주문 쇄도 지난달 북미와 캐나다지역의 활엽수 수출은 저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대중국 수출은 호황을 누렸다.중국으로는 에쉬를 비롯해 레드오크, 체리, 하드메이플, 월넛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에쉬의 경우 북유럽의 수요 외에는 주문량이 저조해 생산기피현상을 보였으며, 하드메이플도 주요시장인 독일로의 판로가 막히면서 저조했고, 비치의 수요도 전무한 상태이다. 에스펜과 베스우드의 극동지역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며, 유럽으로도 일부 수출이 이루어졌다.그러나 무늬목의 경우는 공급부족현상까지 빚어지는 등 인기를 누렸다.옐로우버치는 일본과 중국의 수요가 안정적이었던 반면 한국과 멕시코 수요가 감소했고,
원목 재고 보유 감소 영향인 듯 9월 들어 북미산 제재목의 생산감소로 일부품목의 공급 부족이 일어나면서 가격인상도 불가피했다. 두꺼운 제재목은 건조시간과 높은 가격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했으며 보고에 의하면 많은 제재소들이 올 겨울 원목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매년 이시기에는 원목 재고량이 높아졌기 때문에 올해의 원목 부족은 의외의 현상이다. 금년과 같은 현상이 계속된다면 올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원목의 부족현상도 우려되고 있다.전반적인 활엽수 수출은 지난 8월초까지는 저조했지만, 중순이후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6월까지의 수출내용을 보면 지난해 대비 약 10%정도 감소했다.유럽시장의 경우는 동남아시아로부터 재단목을 구입하고 있으며, 제재목의 경우는 서
북미, 제재목·재단목 수출 전반적 저조화이트오크 극동아시아 수출 저조…월넛 인기 지난달 북미지역 제재목 및 재단목의 수출이 전반적으로 저조했다.에쉬는 일본과 영국의 수요는 안정적이었으나, 중국과 타일랜드의 수요가 감소했고, 비치는 중국과 일본으로만 소량이 수출되고 있다. 하드메이플의 경우 재단목에 비해 제재목의 수출이 감소했으나 중국의 수요는 양호했다. 레드오크의 아시아 수출도 비교적 양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화이트오크는 전반적으로 수출이 저조했다.하크베리는 극동아시아 등지의 고정시장에서 한정적 수출만이 이뤄졌으며, 커튼우드와 셉검의 이탈리아 수요는 감소했다.화이트오크는 스페인,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로부터 상당량의 주문을 받아놓은 상태이며, 베트남과 거래가 이뤄지기도
일본, EU 수출용 포장재 규제 대응인증기관서 품질인증…합판 포장재 생산도 박차 일본이 수출용 포장재에 대한 각국에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일본전국목재조합연합회는 EU용 수출포장재의 인증을 인증심사위원회를 거쳐 44개공장을 인증했다고 발표했다.EU용 침엽수 포장재의 경우 오는 10월1일 선적분부터 인증기관명이 부착이 의무화 됐으며 일본에서 유일하게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전국목재조합연합회는 해당업체의 신청을 받아 최종 44개 공장을 인증키로 했다.한편 일본의 닛쓰우상사와 히카와상사는 포플러합판을 이용한 포장재를 생산해 중국 및 EU의 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합판을 이용한 포장재는 56℃이상의 온도에서 30분이상 열처리하거나 건조를 행하지 않아도 돼 시간적, 비용적으로
미국의 활엽수 제재목 수출 어려워유럽, 브라질·동유럽 산 대체 증가 최근 미국의 활엽수 제재목 수출이 위기에 직면했다. 유럽의 경우 브라질 동유럽 등에서의 수입증가로 더 이상 미국에게 안정적인 시장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전반적인 수출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북미 활엽수 제재목 생산도 작년대비 24%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10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다.유럽 수출의 경우 여름휴가기간동안 한정적인 수요만 있어 전반적으로 수출이 저조했다. 독일의 경우 가구·건설산업을 포함한 전반적인 경제침체로 수요가 감소했고, 프랑스 역시 많은 가구회사들의 파산으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체리의 인기가 수그러들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경우 화이트오크만을 수입하고 있다. 포플러의 경우 주문가격이
북미·캐나다지역 제재목 판매 부진유럽 수요 감소세 뚜렷…월넛 중국서 인기 북미와 캐나다지역의 수출은 재단목에 비해 제재목의 판매 부진, 주요품목의 가격하락으로 인해 다른 지역에 비해 전반적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베스우드는 중국과 한국으로, 에쉬는 영국과 일본으로의 수요가 안정적이나 전반적으로 극동아시아지역과 북유럽의 에쉬 수요는 감소했다. 하드메이플은 유럽수요가 감소했지만 보통등급의 중국, 한국, 타일랜드로의 수출은 안정적이다. 레드오크의 경우 보통급 수요가 침체한 반면 상급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많은 제재소에서 레드오크의 생산을 늘리고 있고, 화이트오크는 재단목과 제재목 모두 비교적 수요가 안정적이었다. 최근 중국과 북유럽은 새로운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남부
미국, 활엽수 수출 전반적 감소 지속일부 수종·품목 품귀현상도 우려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지난 5월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미국 내 제재목의 수요는 앞으로 몇 달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극동아시아지역의 경우 제재목 수출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뤄졌으나 원목의 수출은 감소했으며 원목시장 침체기인 7월 이후에는 그 감소세가 더할 것으로 보여진다.올 1분기 미 활엽수의 수출은 지난해에 비해 재적상으로 9.7%, 금액으로는 13.2%가 감소했다. 옐로우포플러를 제외한 대부분의 수종이 재적상으로나 금액상으로 감소, 재단목의 유럽 수출만이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럽의 경우 동유럽의 다른 제재목 생산국가와의 가격경쟁으로 독일, 프랑스, 영국, 벨기에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으며 스페인, 이탈
중국산 딱정벌레 미 산림 초토화목상자 통한 감염 유력…뉴욕 시카고서 기승 중국산 딱정벌레가 미국 산림을 위협하고 있다.워싱턴 포스트는 이 딱정벌레는 중국산 제품 수입시 상품을 포장한 목상자를 통해 미국에 유입된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하고 있다고 밝히고 더불어 뉴욕시와 롱아일랜드 및 시카고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지난 9일 설명했다.미 농무부 동식물위생검사국(APHIS)의 딱정벌레전문가 조 캐비는 “중국으로부터 제품을 나무상자에 담아 수입해 들여오는 뉴와크, 필라델피아, 신시내티, 워싱턴 지역이 우선 피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검은색 바탕에 흰색 반점과 긴 더듬이를 가진 딱정벌레는 사과나무, 체리나무, 느릅나무, 견과류 수종과 아카시아, 배나무, 포플러, 버드나무 등
미국 남부 수출시장 양호월넛 수요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안정적 북부와 캐나다지역의 활엽수 수출업자들의 대부분이 지난달 수출이 전반적으로 저조했다고 전하고 있다. 하드메이플의 경우 수출이 비교적 양호했지만 주요시장인 중국, 멕시코, 영국, 독일로의 수출이 저조했고, 레드오크도 중국과 캐나다의 수요가 감소했다. 화이트오크는 상급의 경우만 수출이 양호했고, 제재목보다는 재단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에쉬의 수출은 비교적 양호하게 이뤄졌으며, 옐로우버치는 일본, 이탈리아, 태평양연안 국가로의 수출이 계속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극동지역으로부터 아스펜과 베스우드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남부지역은 습한 날씨와 원목공급의 감소로 인한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른지역
미국 수출 호조, 특수목 수출 증가 지난달 북미지역의 수출은 가격과 품질 등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베스우드와 에스펜은 최근 들어 그 수요가 매우 증가하였으며, 하드메이플 제재목과 패널도 지난달에 비해 수출이 다소 호전되었으나 에쉬의 경우 일부품목의 주문이 상당히 감소했고, 옐로우버치도 한정적인 수출만이 이루어졌다. 레드오크도 수요가 감소했으며, 비치의 경우는 수요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이트오크는 제재목이 약세를 보인 반면 재단목의 수출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남부지역은 수요자들의 까다로운 주문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으로의 화이트오크 수출은 강세를 유지했고, 에쉬의 경우도 중국과 아시아시장의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였으
유럽 경기 호전 불구 북미산 수출 적어 북미지역의 지난달 목재생산은 습한날씨와 내수시장의 침체, 원목공급의 감소로 인해 전반적으로 줄어들었다. 수입업자들은 건조목의 수입을 선호했으며, 주문되는 제재목의 사이즈가 점점 작아지는 경향도 보였고 한번 주문에 한 두 컨테이너만을 수입하고, 단가는 조금이라도 낮추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제재목 수출의 경우 하드메이플은 많이 감소한 반면, 레드·화이트오크, 포플러, 체리의 수출은 증가했다. 특히 플랙월넛은 지난 몇 달간 수요가 급증했고, 월넛무늬목과 원목은 중국과 한국, 이탈리아에서 수요가 매우 활발했다. 유럽은 경제가 호전되면서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필두로 목재수입량이 증가했다.하지만 이탈리아의 경우 많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가격대가
아메리카 수출 저조, 당분간 회복 어려울 듯 북미지역 수출은 최근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당분간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에쉬의 수출은 일본을 비롯해 전반적으로 저조한 상태이며, 레드오크도 감소추세이다. 특히 북미산 비치의 수출은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화이트오크도 원목이나 낮은등급의 일부품목을 제외하면 매우 저조하다. 하드메이플 제재목의 유럽수요는 안정적이지만, 아시아의 경우 일부품목만 한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반면, 하드메이플 판넬과 원목은 독일, 프랑스, 영국으로의 수출이 양호하다. 남미지역 역시 수출이 전반적으로 저조했고, 수입업자들의 목재나 선적조건 등에 관한 요구는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에쉬의 경우 멕시코를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저조하며,
북미 가구산업 침체국면 지난달 북미산 활엽수의 생산량은 날씨, 가격, 판매량 저조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많은 생산업자들은 생산을 기피하는 경향을 보여 예전보다 더욱 감소했다.또한 미국 내에서 판매된 목재가구는 35% 이상이 수입된 것으로, 미국 내 가공업자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아시아의 생산품들과의 경쟁에 점점 어려움을 겪으면서 북미지역 가구산업은 상당한 침체의 국면에 빠져있다. 이는 전반적인 제재목 수요의 감소로 이어지고 미국 경제 전망까지 어둡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원목의 경우 유럽의 수요는 체리와 하드메이플에 대한 관심이 적어지면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월넛과 체리, 그리고 하드메이플의 무늬목 원목의 중국 수요는 여전히 양호하다. 전반적인 유럽시장은 안
북미, 유럽수출 다소 향상 북미지역은 옐로우버치가 안정적인 수출이 이루어지고, 하드메이플의 경우도 극동지역으로의 수요가 증가했으며, 화이트오크의 경우는 치수목과 판넬의 수요가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캐나다와 더불어 유럽으로의 수출이 다소 향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에쉬와 더불어 비치, 레드오크의 수출은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 남부지역은 지난달과 더불어 꾸준한 수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쉬의 경우 유럽으로의 수요가 증가한 반면 오히려 재적은 감소했다. 하지만 멕시코와 극동지역으로의 수출은 양호한 편이다. 레드오크도 대중국 수출은 감소한 반면 멕시코로의 수출만이 양호했으며, 옐로우포플러도 이탈리아와 멕시코로의 수출만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듯 미국과 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