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종합목재기업, 광양에 떴다대현우드, 광양항 배후부지 2만 4천평 입주원목~완제품까지 one-stop… 일본에도 수출 대현우드(대표 이영준)가 대형 종합목재기업으로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현우드는 최근 전남 광양항 배후부지 2만 4216평에 입주하면서, 원목에서부터 제재, 건조, 가공, 방부및 집성, 가구제작까지 가능한 설비를 갖췄다. 이에 따라 대현우드는 수입에서부터 완제품까지 한 곳에서 일괄처리 해 국내는 물론 일본에까지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대현측은 “제조공정뿐아니라 물류비 절감효과도 크다.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부산에 본사를 둔 대현우드는 원목, 제재목, 목조주택 자재, 조경재를 수입 유통하고 있으며, 자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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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2010.01.15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