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회장 이경호)가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는 아코야우드는 아세틸 처리를 한 목재로 기존에 목재에서 볼수 있었던 습도와 수분에 의한 수축·팽창 등의 변형을 방지한 제품이다.아코야우드에 사용된 아세틸은 ‘무수초산’이라 해서 식초와 비슷한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0% 무독성으로 생산과정에서 목재의 표면뿐만 아니라 중심부까지 화학적으로 변형시켜 준다.특히,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성분으로 만들어졌고, 숲 인증인 FSC, PEFC 인증을 받은 원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사람의 신체가 직접 접촉하는 공원의 놀이시설물, 난간재, 데크재, 벤치, 테이블, 수영장, 사우나 등에 사용하기 좋은 친환경 제품이다.한편, 영림목재는 지난 1월에 열렸던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아코야우드를 관람객에 소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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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현 기자
2015.02.23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