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 깊게 자리하고 있는 목재. 그중 데크재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생활공간에 사용되고 있다. 데크를 통해 건축 외부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데크를 잘못 시공하게 되면 목재의 뒤틀림이나 변형의 문제가 발생돼 소음과 보행의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이제 많은 업체들은 기능성 목재 데크 시공 기술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어 안전한 시공이 가능하다. 못만 박아 시공해왔던 시대는 가고 하이 테크닉의 기술을 가진 데크 시공 자재들의 시대가 온다. 시공·수리 간편한 대현목재 일체형 천연 데크재다양한 수종의 천연 데크재를 공급하는 대현목재(대표 남궁원)가 간편한 시공을 자랑하는 일체형 천연 데크재를 선보여 화제다. 대현목재의 일체형 천연 데크재는 기존의 클립형 데크를 따로
영림목재(회장 이경호)는 지난 1월 14~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해 자사가 공급하는 EPAL 유럽 표준 파렛트를 선보였다. EPAL이란 전세계에 약 5억만매 이상 사용되는 회수용 파렛트로써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은 목재를 사용해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해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영림목재는 한국 최초로 EPAL 인증을 획득해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원자재 관리부터 파렛트 제조까지 일관된 생산으로 고품질의 파렛트를 생산하고 있다.EPAL 파렛트의 특징은 정확한 치수의 소재를 사용하고 인증된 못과 못질 패턴을 사용해야만 한다. 또한 건조된 소재를 사용해 곰팡이가 없고 제조업체의 코드와 연월일이 표시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림목재는 충남 당진공장에 독일제 자동 절단기와 유럽
우드코리아, 친환경 내열 도료로 열과 오염에 강하다구트구트를 런칭한 우드코리아는 원목 테이블 상판을 주력으로 공급하는 회사로 느티나무, 월넛, 지브라, 레드오크, 파덕나무, 렝가스 등 국내의 대중적인 수종부터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해외의 수종까지 다양한 원목을 활용한 테이블 상판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우드코리아는 자체 제작한 우드 슬랩 전문 건조기를 사용해 목재의 핵심인 ‘건조’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친환경 수성 내열도료를 사용해 상판 테이블에 뜨거운 냄비나 컵 등의 식기를 올려둬도 자국이 없고, 오염에도 강하다.(우드코리아: 031-767-3665) 영림목재, 천연 옻칠로 내구력과 활용가치 Up!영림목재는 옻칠을 적용한 옻칠 상판 테이블 제품을 공급하고
커피숍, 건물 정원, 시민들이 산책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원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데크. 데크를 통해 건축 외부의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볼 수 있지만, 데크를 잘못 시공하게 되면 목재의 뒤틀림이나 변형의 문제가 발생돼 소음과 보행의 불편함을 준다. 하지만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 소개하는 데크 시공 자재를 이용한다면 쉽고 간편하게 데크 시공은 물론이고, 그동안의 데크가 가진 문제점도 보완할 수 있다. 인터우드, 못 자국이 남지 않는 ‘I-Clip’인터우드에서 개발한 아이클립(I-Clip)은 못 자국 없이 데크를 시공할 수 있는 시공 자재로, 그간 수입 제품인 이페클립(Ipe Clip)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가 녹아든 제품이다. 기존 목재 데크는 시공시 표면에
명원목재, 메이플 후로링명원목재는 내구성이 우수한 메이플 후로링을 공급한다. 실내 운동장과 같은 활동량이 많은 공간에 시공하기 좋은 제품으로 명원목재는 다양한 수종의 후로링을 여러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 헬스장이나 실내 농구장, 테니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을 자주볼 수 있는데, 후로링은 층간의 소음을 방지하고 목재 자체가 가지고 있는 탄성 덕분에 체육시설에 시공되는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메이플 후로링의 규격은 15×150×1,800㎜, 22×60/120×1,800㎜이다.(명원목재: 032-581-0677) 정도교역, 멀바우 후로링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이 인도네시아산 멀바우를 활용한 여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그중 멀바우 후로링은 특유의 어두운 색으로
지난 11월 18일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은 충남대학교에서 ‘학부생의 현장-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산업체 CEO 초청 강연회’에 강사로 초빙돼 특강을 가졌다.이 회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1부-‘우리는 대학생활을 어떻게 지내야 할 것인가?’에서 글로벌 시대의 기본적인 도구로써 외국어 습득의 절대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러한 여건을 갖춰야만 국제적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2부-‘목재산업의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목재산업의 단점과 장점, 목재산업의 편견과 진실 그리고 목재산업의 미래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목조건축과 목재 조경시설물에 관해 그 미려함과 강도, 특징을 실제 세계적인 건축물을 통해 조명하면서 “학생들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목재산업의 기둥이 돼줄 것을 기대한다
한국목재신문은 공익캠페인 2편 ‘건조의 양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홍보와 포스터 발매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 #1.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국내 소비자들이 건조목에 대해서 무관심 합니다. 단지 가격만 비싸거나 싸다는 것만 논할 뿐입니다. 목재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으면 할렬, 부후, 뒤틀림, 치수불안정이 생기는데 목재에 있어 기본은 건조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건조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목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위한 캠페인도 필요합니다. 소비자가 스스로 질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
영림목재(대표 성열찬)와 e-라이브러리가 제2회 코리아우드쇼에서 옻칠을 적용한 원목 상판 슬랩재를 선보였다. 옻칠은 접착성이 매우 강하며 수명도 반영구적인 무공해 도료인데, 그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도료로 주목받고 있다.옻나무에서 채취한 칠을 ‘생칠(生漆)’이라 하는데 이것을 도장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공한 칠을 ‘정제칠’이라고 한다. 옻산 성분이 많을수록 양질이고 수분이 많을수록 저질의 칠로 구분되는데, 영림목재가 공급하는 옻칠 처리된 목재는 건조되고 나면 내화성, 내수성, 방부성, 방충성이 강하며 공예품이나 공산품용으로도 그 활
삼익산업의 ‘스트리아 사이딩’목조주택 자재 전문 공급회사 삼익산업에서 새로운 외장 마감재를 선보인다. 수평 채널 형식으로 연결하는 ‘스트리아(Stria) 사이딩’은 프라이머 처리가 돼있고 시공이 간편하며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표현하기 적합한 외장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모던한 디자인의 스트리아 사이딩은 일부 외부 벽면 또는 전체 외부 벽면에 사용할 수 있고, 삼익산업이 공급하는 제임스하디 제품과 같이 시공하면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내부 벽면에도 이용 가능하다. 스트리아 사이딩은 기본 너비 325㎜, 두께 14㎜이다.
영림목재(회장 이경호)를 추축으로 한 중소·중견기업 면세점, 일명 ‘SM면세점(Small&Medium 면세점)’이 인천공항 및 서울 면세점에 입점한다.그동안 면세점 이라고 하면 롯데·한국관광공사·신라 면세점 이렇게 총 3곳이 운영돼 왔으나, 중소기업중앙회 측에서 중소·중견기업도 면세점 사업에 참여하게 해달라고 요청, 이에 한국관광공사가 물러나고 그 자리에 SM면세점 등 중소·중견기업체가 입점하게 됐다. 영림목재, 하나투어를 비롯한 10개社가 컨소시엄을 구성했으며 치열한 경쟁끝에 영림목재가 입점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서울 면세점은 ‘황금거위알’로 불리우는 곳으로 대기업 2곳, 중소·중견기업 1곳이 입찰에 붙여졌고 그중에서 중소·중견기업중 14개 업체 가운데 영림목재가 14:1의 경쟁을 뚫고 S
영림목재, 강도 강한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영림목재가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를 수입해 공급한다. 영림목재가 공급하는 이페는 나뭇결이 곱고, 마모에 대한 저항성 또한 강해 가공이 힘든 편이나, 가공후에는 깨끗하고 고운 재면을 얻을수 있다. 이페는 브라질에서 높은 강도와 내구성을 필요로 하는 곳에 주로 이용된다. 특히, 도관중에 노란 라파코르를 포함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영림목재: 032-811-9051) 태원목재, SYP 탄화목으로 만드는 데크태원목재가 SYP를 이용한 탄화목 데크를 선보인다. SYP 탄화목 제품은 고객들이 꾸준하게 찾는 품목으로 태원목재의 자체 탄화 설비시설을 통해 200℃ 이상의 온도에서 서서히 탄화과정을 거치게 된다. 자연스러운 그을림을
영림목재(회장 이경호) 물류사업부는 목재 파렛트 및 목재 박스의 제조·판매 및 플라스틱 파렛트와 철제 박스 등을 유통·판매하고 있는 종합 물류기기 사업부이다.영림목재는 그동안 ‘파렛트는 수출이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부수고, 일본과 인도에 연이어 파렛트를 수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또한, 유럽 표준 파렛트인 EPAL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하는 등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의 목재 파렛트는 유럽 각국에서 수입할 경우, 포장 해체 후 폐기물로 인정돼 별도 비용을 들여 파기해야 했지만, EPAL 인증을 받은 파렛트는 재활용 또는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승환 이사는 “EPAL 인증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아직 인증을 받은 업체가 없다. 우리 영림목재의
한국목재보존협회(회장 김병진)는 지난달 23일 영림목재 회의실에서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목재보존협회 류재윤 상근부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20여명의 협회 회원사 대표들은 물론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삼림총합연구소의 하라다 토시로(HARADA Toshiro) 박사의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 강의가 있었다. 강의 후에는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한 토론의 시간이 마련됐다.한편, 지난달 17일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목재·제지산업 KS표준 전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이 있었다. 목질재료 전문위원회 위원은 총 15명이 위촉됐으며, 한국목재보존협회 김병진 회장, 협회 기술위원 김규혁·김영숙 교수도 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목재보존협회에서는 목재업계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최 일자는 23일 낮 3시부터 5시이며, 영림목재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발표자는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하라다 토시로 박사이며, 주제는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이다. 참석 문의는 전화(02-783-0657)로 할 수 있다.
한국목재보존협회에서는 목재업계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최 일자는 23일 낮 3시부터 5시이며, 영림목재 4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발표자는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하라다 토시로 박사이며, 목재인들이라면 관심이 높은 내화목재의 기술 동향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주제는 일본의 내화목재 기술개발 동향이며 참석 문의는 전화(02-783-0657)로 할 수 있다. 한국목재보존협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세미나를 열 계획이며, 이를 위해 관련 단체와도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
지난 8월 13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이 방부목재의 개정된 고시와 관련하여 인천에 위치한 영림목재에서 설명 및 현지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담당 공무원을 비롯, 업계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했다.최근 개정된 방부목재와 관련된 고시의 가장 큰 변화는 H1·H2 등급의 삭제였다. 앞으로 고시가 개정돼 시행된 시점인 6월 19일 이후로 생산된 방부목재 제품중, 가압방부를 처리한 방부목재는 최소 H3 이상의 품질등급을 만족시켜야하고, 이 성능 요건에 해당되는 제품에만 방부목재라는 표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날 연찬회에서는 현재 목재산업계 업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H1·H2 방부목재 제품의 품질단속과 관련하여 참석자들은 만족스러운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이 상황에 대해 산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방부목재의 규격과 품질 기준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관계부처, 협회, 방부업체 등을 초청해 지난 8월 13일에 개최한 것에 이어, 오는 8월 20일(목) 2회차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회차 설명회는 인천 소재의 영림목재에서 개최됐고, 2회차 설명회는 8월 20일 오후 3시 대구대학교 생명환경대 1호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추가로 산림과학원 측에서는 추후 요청에 따라 이외의 지역에서도 별도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현장 설명회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개정 고시한 방부목재의 규격 및 품질 표시가 6월 19일부로 시행되고 있으나, 일선 방부목재 관련 업체들이 개정된 고시내용을 자세히 모르고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변경된 고시의 주요내용은 방부목재 품질표시에서 H
가구에서도 다양한 테이블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단연 목재의 무늬결이 그대로 잘 살아나는 테이블은 바로 통원목으로 만드는 테이블이라고 할수 있다. 집성목으로 만드는 테이블도 좋지만 요즘의 트랜드는 원목 그 자체만을 사용한 테이블로써 두께와 폭, 길이까지 똑같은게 하나도 없는 특별한 규격의 원목 테이블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애쉬, 체리, 월넛 등 특수목들을 사용한 테이블재는 그야말로 가구나 장식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 더욱더 각광받고 있는 수종들이다. 실내·외에서 다양하게 사용할수 있는 원목 테이블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만큼, 원목 테이블들을 집안에 들여놓으면 원목 특유의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구트구트를 런칭한 우드코리아는 원목 테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가 지난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에 걸쳐 경기도 양평군 양평밸리에서 ‘2015년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목조주택 시공사와 설계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워크샵 내용으로는 ▲목조주택 자재 신제품 소개 ▲품질 향상을 위한 경골목조건축의 구조 ▲나무집 이야기 ▲한국 목구조 현황 ▲신규 회원사 소개 등에 대한 발표가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날 경민산업은 ‘HBE System House’를 소개했는데 이것은 구조용 집성재를 레고 형태로 하나씩 끼워 나가면서 공기를 단축할수 있는 공법임을 소개했다. 이는 구조용 집성재 그대로를 벽체와 천장 또는 바닥에 사용할수 있고, 목재 두께가 두껍기 때문에 외단열
기능성 목재는 천연목재가 가지고 있는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습도나 병충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천연목재의 약점을 보완해 오랫동안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여러가지 방법으로 처리한 목재다. 기능성 목재는 일반적으로 고열처리목재·압축목재·개질목재 등이 있다.고열처리목재는 높은 온도의 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강화시킨 목재를 말하며, 압축목재는 높은 압력을 통해 목재를 압축시켜 조직을 경화시킨 목재이다. 개질목재는 화학성분을 목재의 내부로 주입시켜 조직의 성분을 변화시킨 목재이다. 최근에는 목재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짐에 따라 천연목재의 느낌을 고스란히 유지하면서도 기능적인 측면에서의 차이를 보이는 우수한 기능성 목재들이 많이 등장하게 됐다. 고열처리목재는 목재에 500~700℃의 열을 가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