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WPC(합성목재)에 대한 KS 기준 완화를 추진한다. 선진국에 비해 품질 기준이 높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중소업체들의 의견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러나 이미 대부분의 업체들은 기존의 KS규정에 맞게 WPC를 생산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달 2월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손톱 및 가시 처리 결과 보고서’를 통해 WPC(합성목재) 관련된 KS인증 규격서인 ‘KS F 3230(목재 플라스틱 복합재 바닥판)’를 오는 9월중 지식경제부를 통해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행 KS F 3230에는 WPC의 수분 흡수율 시험방법을 시험온도 100도에서 5시간 침지 후 무게 변화가 8%이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기준에 대해 업계에서는 한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 우젠(WOOZEN)에서 아파트 발코니, 목조주택, 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한 하우스 데크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우젠 하우스 데크 제품은 목재 유통을 위한 전용 제품으로써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변색성, 치수안정성, 내곰팡이성 등의 물성이 대폭 보강된 장점이 있다. 또한 목재 장선 사용, 스크류 시공이 가능해 목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할 수 있어 목재 시공자에 대한 편의성 및 기존 인력에 대한 재교육 없이 즉시 현장에 적용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우젠팀 관계자는 “하우스 데크 제품은 국내 직접생산으로 수입산에 비해 안정적인 수급 및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목재의 성질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나 문헌을 보면 목재의 내구성에 대해 ‘이 목재는 내구성이 극히 높다’, ‘이 목재는 내구성이 보통이다’, ‘이 목재는 내구성이 약하다’ 등으로 표현하고 있을 뿐 그 목재의 내구연한이 몇 년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책은 없었다. 물론 울린이나 핑카도 같은 수종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이 100년이니 20년이니 라고 설명된 것은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수종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에 대한 설명이 없다. 최근 다양한 수종들의 데크재, 후로링재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수종들의 내구연한은 과연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내구연한 : 울린 > 꾸마루 > 이페 > 티크 > 방키라이 > 멀바우 > 말라스 > 카폴 > 크루인 > 칼로필럼 순
국내 최대 건축장식자재 기업인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 ‘우젠(WOOZEN)’에서 아파트 발코니, 목조 주택, 상업용 테라스 등에 적합한 ‘하우스 데크(판재 16㎜)’를 출시했다. LG하우시스의 우젠은 섬유형태의 천연 목칩과 합성수지를 혼합한 고강도 합성목재로 2006년 첫 브랜드 런칭 이후 지속적이고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개발을 통한 시장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우젠 하우스 데크 제품은 목재 유통을 위한 전용제품으로써 천연목재와 비슷한 외관과 강도를 가지면서도 내변색성, 치수안정성, 내곰팡이성 등의 물성이 대폭 보강된 장점이 있다. 또한 목재 장선 사용, 스크류 시공이 가능하여 목재와 동일한 방법으로 시공할 수
열처리 목재는 열처리 과정에서 목재의 송진이 완전히 제거돼 열전도율이 감소됩니다. 미처리 목재와 비교할 때 열전도율은 약 20~30% 정도 낮아지는데요. 이로 인해 더 우수한 단열성능을 얻을 수 있고 더울 때나 추울 때도 일정한 수준으로 목재 표면 온도를 유지해 줍니다. 따라서 언제든지 보행자가 데크 위를 편하게 밟고 다닐 수 있고, 건물 옥외에 사이딩재 또는 몰딩재로 열처리 목재를 시공할 수 있습니다.○ 열처리목 - 낙엽송국산 낙엽송을 열처리한 것으로써, 사진을 보면 위로 올라갈수록 열처리를 더 해 준 모습이다. 국산 낙엽송 고열처리 목재는 휘거나 뒤틀리지 않고 내후성이 우수하다. 가열과 고열건조, 집중적인 열처리, 냉각과 함수 조절 과정을 통해 기존의 방부목과 합성목재 시장에서 새로운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 이하 중기청)은 지난달 27일 올해부터 방부목과 WPC 등 202개 제품을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중기청은 “지정된 제품은 3년간 대기업의 공공시장 납품이 원칙적으로 제한된다”며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495개 공공기관 및 그 산하기관은 해당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조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정된 제품은 기존 193개 제품 가운데 학생복, 프라이팬 등 9개 제품을 제외한 184개 제품을 재지정하는 한편, 개인용 컴퓨터와 재활용토너 카트리지 등 19개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고, 기존 제품 중 원심력철근콘크리트과 진동전압철근콘크리트관 등 2개 제품을 철근콘크리트관으로 통합했다. WPC 조경시
차기 정부의 중소기업 중흥 기조가 계속 드러나 대통령직 인수위에서는 중소기업 살리기에 포커스를 맞춘 정책과 방안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에 중기청은 지난 12월 27일 방부목과 합성목재를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했다. 중소기업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된 제품은 3년간 대기업의 공공시장 납품이 원칙적으로 제한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은 경쟁제품에 해당되는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을 직접 생산하는 중소기업과 조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하지만 정부가 바뀌면 늘 그랬듯이 민생안정과 중소기업 살리기의 포커스는 똑같이 진행되어왔다. 산업의 기반과 구조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보호만 하겠다는 이면으로 정책을 지원해 중소기업이 실질적인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은 마련해주지
국산 낙엽송을 오직 증기와 열을 사용해 내구성과 기건비중을 높인 ‘고열처리목재’가 주목받고 있다. 이레이앤엘(대표 배규홍)은 국산 낙엽송을 집중적인 열처리 과정을 거쳐 데크재 등을 생산함으로써 방부목과 합성목재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수입 원목보다 비교적 수급이 원활한 국산 낙엽송을 사용하고 있고 앞으로는 데크재와 루바재, 파고라재, 사이딩재 등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고열처리목재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고열처리목재는 최대 230。까지 열처리를 할 수 있어 균류와 흰개미에 의한 충류가 번식하는 것을 막아줘 방부와 방충 효과가 우수하다. 주목할 점은 국산 낙엽송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국내 산림 자원의 미래 가치 창조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1월초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목재 데크재가 사라졌다. 조달청 쇼핑몰 구매팀 담당자는 “지난해 말까지 데크재에 대한 규격을 재정해 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을 해놨는데, 데크재에 대한 규격이 마련되지 않아 상품을 내렸다”라고 밝혔다.당장에 종합쇼핑몰에서 상품이 내려가 조달시장에 데크재를 공급할 수 없는 사실에 그간 종합쇼핑몰에 상품을 등록했던 업체들은 당혹스러움을 감추기 어려운 분위기다.실제로 지난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산림청으로부터 목질판상재의 규격마련을 위한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데크재는 목질판상재의 일종에 속하는데,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은 최종보고서를 제출했지만 관계기관과의 이해관계 충돌로 인해 제 시기에 고시가 이뤄지지 않았고, 데크재를 위한 규격을 요청했던 조달청에
조달청은 저가의 외산 WPC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납품되는 것을 근절하기 위해 KS표시 인증 제품만을 구매해 공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검사기준 부재로 품질확보가 미흡했고 저가의 싸구려 WPC가 국내산으로 둔갑해 제대로 시공하는 회사들이 피해를 보게 되자 조달청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합성목재에 대한 KS품질기준(KSF 3230)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 3월에는 KS인증기준을 제정했다. 김병안 조달청 구매사업국장은 “조달청은 KS인증을 받은 업체만이 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합성목재에 대한 품질을 높이고 건전한 경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WPC를 직접 생산해 시공하는 A사 관계자는 “지난해 시장에 제한이 없어서 마구잡이식으로 WPC 생산회사들이 나왔는데 조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춘천 호반 실내체육관에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강원eco홈페어2012’가 열렸다. 박람회는 참가업체들 상생발전과 판로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지역주민과 가족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는 총 59개로 전시 대상 품목은 건축자재, 가구 및 인테리어, 조명 및 전기시설, 창호재, 조경 및 공공시설 등 다양한 제품들로 꾸며졌다.박람회에 참여한 이레이앤엘은 국산 낙엽송으로 제작한 친환경 에코 천연목재인 고열처리목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레이앤엘 배규성 이사는 “동우켐과 협력을 맺어 제품에 맞는 페인트를 공급받고 있다. 고열처리목재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발빠른 홍보를 통해 제품을 많이 알
10년 전 만해도 조경재 시장은 방부목과 천연데크재의 텃밭이었다. 하지만 합성목재라 불리우는 WPC가 조경시장에 진출한 후 조경시장에서 WPC에게 밥그릇을 뺏기는가 싶더니, 이제는 천연데크재의 ‘저렴이 제품’격인 침엽수 데크재와 열처리목재, 아세틸화목재 등 조경시장의 문호가 점차 개방되고 있다.방부목의 경우 CCA 방부목 퇴출과 최근 품질표시 시행에 의해 점차 시장이 정화되면서 ‘색깔만 방부목’이 아닌 방부목으로써의 제 몫을 해내는 제품들이 저렴한 가격 경쟁력과 높은 기대수명으로 다시금 조경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올 가을부터는 저렴한 가격과 단단한 목질의 강한 내후성을 자랑하는 침엽수 데크재가 출시되면서 조경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상아목재의 낙엽송 데
국내 건축장식자재 기업 LG하우시스가 국내 합성목재 업계 최초로 산림인증 기관인 국제산림관리협의회가 부여하는 ‘생산·유통 인증(Chain of Custody, CoC)’을 획득했다. 이번에 FSC CoC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LG하우시스의 고강도 합성목재 ‘우젠’이다. 우젠은 섬유형태의 천연목칩과 합성수지가 혼합된 제품으로 조경 및 건축 시설의 데크, 계단, 펜스 등 다양한 곳에 내외장재로 사용되고 있다. ‘생산·유통 인증(CoC)’은 원재료 공급부터 최종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에 합법적으로 조림, 벌목된 목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임을 인증하는 것으로써 우젠은 원재료인 천연목칩 공급부터 생산 및 유통에 이르는 철저한 관리시스템 도입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이번 인증 획득을 계기로 L
한양특수산업에서 LG하우시스의 합성목재인 WFC로 새시장을 개척한다.LG하우시스의 합성목재 제품인 WFC는 기존의 WPC와 비교해 높은 목분 함유량으로 인공적인 느낌을 최소화하면서도 합성목재로써 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16㎜ 데크재 제품의 경우 기존에 출시되던 제품과 달리 가벼운 무게와 줄어든 두께로 피스작업이 한층 수월하면서도 가격을 절감해 합성목재가 비싸다는 인식을 탈피하고자 했다.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LG하우시스의 WFC 제품은 기존에 유통되던 합성목재와 달리 색과 무늬가 한층 자연스러워졌다”며 “초기에는 다소 제품이 비싸다는 인식이 들지는 몰라도 유지관리 부분에서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고급 천연데크재보다 경제적인 제품”이라
○ 뉴송 원목■11월 가격 - 130$(CNF) 보합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11월 수출가격은 10월과 같은 130$에 결정됐다. 즉 A-grade는 130$/㎥(CNF 인천)에, K-grade는 127$/㎥(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12월 가격 - 오를 듯뉴송 원목의 한국 수출가격은 9월에 이어 10월과 11월에도 같은 가격으로 수출되고 있지만 12월 가격은 약간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그 이유는 11월 중국으로의 수출 가격은 2$이 인상됐고 일본으로의 수출 가격도 5$이 인상됐기 때문에 12월 한국으로의 수출가격도 조금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국내 가격 - 보합수입 가격이 석 달째 동일한 가격으로 수입되는 상황에서 국내 뉴송 원
조경시설물 소재로써 각광을 받고 있는 천연 데크와 합성목재인 WPC.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WPC가 여러 업체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그리고 더 좋게 개발됨으로써 천연 데크의 아성을 무너뜨려 나가고 있다. 과거 불량 방부목으로 인해 WPC에게 시장 잠식의 빌미를 제공했던 방부업계가 자체적인 자정노력을 통해 적법하게 방부 처리된 목재를 유통하려 하고 있고 산림청 등 각 기관들도 불량 방부된 제품들의 단속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WPC의 등장은 CCA 방부목의 퇴장과 함께 진행됐고 그 사이 WPC 업계가 이를 기반으로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LG하우시스는 기존의 합성목재의 단점을 보완한 고강도의 합성목재 WFC(Wood Fiber Composite)를 개발했으며 이건환경 역시 천연
건축시장에 그린제품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조경 현장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세림산업(www.echoserim.com)은 단단한 대나무 원료를 거푸집틀(주형)에 넣고 고온에서 압축 성형해 생산한 ‘그린부 우드(GREEN-BOO WOOD)’로 조경 시설물을 제작해 설치하고 있다. 높은 내구성과 치수안전성을 가진 ‘그린부 우드’로 친환경 건축시장에 샛별로 떠오르고 있는 세림산업의 조경현장을 들여다 본다.■ 합성목재 대비 휨강도 4배세림산업(대표 박진규)은 단단한 대나무 원료를 거푸집틀(주형)에 넣고 높은 PSI 압력으로 고온에서 압축·성형해 생산한 그린부 우드(GREEN-BOO WOOD)로 데크 등 조경 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다. 고기능성 목재로 개발된 GREEN-BOO WOOD는
방부목과 합성목재가 점령한 조경시장에서 최근 낙엽송 데크재가 루키로 떠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조경시장은 건축구조물로서의 조경과 인테리어로서의 조경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는데 건축구조물로서 예를 들어 데크로드, 산악 산책로 등은 방부목과 합성목재가 적합할 수도 있지만, 2~3년 안에 인테리어 변경을 위해 뜯고 리모델링하는 커피숍이나, 전시장 등의 상업공간에서는 굳이 방부목이나 합성목재가 아닌 낙엽송 원목 데크재로 사용해도 큰 무리가 없다.더군다나 낙엽송 데크재는 고급스러운 옐로우골드컬러의 목재 재색과 특유의 짙은 나이테가 시각적으로 돋보여 네츄럴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공간에 적합하다. 특히 낙엽송은 세포가 치밀해 강도가 좋고, 내구성이 좋아 수년간 사용이 거뜬해 디자인 변경 주기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0회 MBC 건축박람회에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주차장이 가득 차 주말에 주차장 입장제한이 있었을 만큼 킨텍스는 내집을 짓고 꾸미길 원하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최근들어 늘어난 수많은 건축박람회가 열리고 있음에도 이처럼 붐볐던적은 드물었다. 이 상황을 간략하게 축약해보자면 ‘명불허전 MBC’였다. 반면 목재와 관련된 건축자재는 뜸했기에 오히려 출품업체는 호황을 누리는 모습이었다.아트월, 정말 쉽게 내맘대로‘척척’홍송 목망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 올 초부터 선보인 아트월 ‘누정’의 모델중 블럭형으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DIY 인테
기존 전라도 권역에서 목조건축자재를 취급해온 휴플러스(대표 송의섭)가 지난 8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하우징페어에서 대나무 집성재 제품을 선보였다. 휴플러스가 취급하는 대나무 집성품인 ‘B.P WOOD’는 압축강도 기술을 강화시켜 견고성을 높여 실내 뿐만아니라 구조재, 난간재, 각재, 사이딩 제품도 출시중이며 수영장 후로링으로도 사용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특히 NFFC 기술(Nano Fluid Film Concentrated)기술이 적용돼 내구성과 제품의 수명을 늘렸으며 데크재중미끄럼 방지를 위한 기술이 접목된 제품도 함께 취급하고 있다. 송의섭 대표는 “비피우드는 대나무 내피를 결대로 찢어 탄화(고열)처리를 통해 안정성을 향상시킨 뒤, 초고압으로 압축시켜 탄생된 기능성 목재로 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