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목조건축 착공동수가 13,500여동을 기록했다. 전년에 비해 18% 성장했다. 일부 보고서에서는 2020년에 100,000동이 지어질 것이라 예측하기도 했지만 법과 제도의 미비로 예상과는 달리 4년 뒤 2020년에 30,000~40,000동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보다 느린 속도다. 3만동 기준으로 1동 30평, 평당 5백만원의 건축비를 기준하면 4조5천억원의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연관 자재 규모는 3조억원에 달하게 된다. 바야흐로 목조건축이 목재산업의 대세가 될 날이 멀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자재만 약 7천억원에 이르는 새로운 시장이 열리는 것이다. 목조건축이 3만동에 이르면 프리컷 부재나 패럴램이나 LVL, CLT 등 공업화 목건축 자재 생산이 본격화되어 시장확대가 더욱 촉진될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서 의식주는 피할 수 없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특히 의식주는 국가의 문화발전 수준을 말해주는 척도가 된다. 한국은 목조건축 암흑기를 벗어나고 목조건축 도입을 넘어서 성장의 문턱에 있다. 특히 장기간 콘크리트 문화의 폐해 속에서 염증을 낸 도시민들이 탈콘크리트를 열망하고 그 대안으로 목조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성장세가 지속될 거라던 전망을 깨고 착공 1만호에서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법과 시스템의 부재다. 현행 건축법은 목조건축물을 짓기에 과도한 규제덩어리다. 현재 국민들의 수명이 늘고 노후가 길어져 은퇴이후를 누구나 걱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세대들은 노후를 위해 현재 집을 팔거나 역모기지를 해야 할 전망이다. 대부분 아파트인 집을
프리컷을 활용해 목재 퍼걸러를 만드는가 하면 대나무로 만든 원두막도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많아짐에 따라 야외에 목재 시설물을 두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프리컷 가공 목재로 짜맞춤을 하는 방식의 퍼걸러와 12인이 앉아도 자리가 좁지 않은 퍼걸러, 그리고 국산재를 활용한 퍼걸러까지 목재의 무한 변신은 계속되고 있다. 태원목재, 넉다운 방식의 퍼걸러태원목재가 넉다운 방식의 퍼걸러를 소개하고 있다. 넉다운 방식이란 3D설계로 접합부의 안정도 향상은 물론 건축주의 의도에 맞춰 기능성과 편리함을 갖춘 조립식 퍼걸러로써 이제 사각정자와 육각정자도 누구나 쉽게 조립식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태원목재에서 사용되는 목재는 전자동 목재 건조기로 고온 건조함으로써 함
두 자녀를 둔 30대 중후반의 젊은 건축주 K씨는 우연히 알게된 뉴타임하우징의 ‘코코홈 시리즈’에 관심을 갖고 뉴타임하우징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대지에 꼭 맞는 설계와 시공으로 어울리는 집을 짓기를 희망했다.뉴타임하우징이 선보이고 있는 코코홈 시리즈는 한달에 하나씩 건축비용부터 상세한 스펙까지 맞춤으로 제안되는 시리즈로써, 건축가격(시공비용)을 오픈해 제안하는 뉴타임하우징의 대표적인 건축 상품이다. 가격 오픈으로 집짓기에 있어 합리적인 예산계획이 가능하고, 건축사가 설계하는 고품질의 디자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명한 자재사양과 시방서 제공으로 건축주는 안심하고 집을 지을 수 있으며, 2중 단열공사와 시스템 창호로 뛰어난 단열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천연건조목재를 실외에 잔적(piling)하고 덮개를 덮어 직사광선이나 비를 피하면서 잔적 내의 공기 순환을 양호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되도록 균일하게 그러면서도 빨리 건조시켜 주는 방법이다(그림1의 A). 구조용재는 거의 대부분 이 방법에 의해 건조되고 있으며 가구재나 조작용재의 경우에는 인공건조의 예비건조로써 경비의 절감과 마무리 함수율의 균일화 등을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천연건조에 있어서 건조도는 기건함수율까지가 한계이나 통상 함수율 20% 이상까지 건조되고 있다. 천연건조는 계절, 기후, 지역 등과 같은 자연적인 조건에 의해 좌우되며 건조에 장시간이 필요한데 특히 함수율 35% 이하에서의 건조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다. 졸참나무처럼 단단한 목재인 경우 두께 2.5㎝ 정도 되는 것은 3∼6개월 동안
소싸움으로 유명한 경북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에는 총면적 91.7㎡(27.7평)의 복층 경량 목조주택이 있다. 집터가 양지바른 산골마을 중턱에 위치해 있어 탁트인 벌판을 힘차게 돌아 흐르는 동창천과 마을을 살포시 감싸안은 육화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형적인 배산임수의 형태를 나타내고 있다. 경치 좋은곳에 자리한 이 주택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진심어린 상담에 감동하다 건축주 A씨는 처음에 경량 목조주택이 아닌 한옥형 목구조의 황토집을 지으려고 했다. 그러나 한옥의 건축비용은 보유하고 있는 예산을 훨씬 초과했으며, 관리하기 어렵다는 주변의 조언을 듣고 생각을 바꿨다. 그래서 한옥을 대신할 건축물을 짓기로 하고 3곳의 업체 상담을 받은후, 대림ALC목조주택에 건
이름이 주는 첫 느낌처럼 왠지 집을 잘 지을것만 같은 회사 웰메이드건설. 웰메이드건설은 합리적인 건축비, 건물의 퀄리티, 고객과의 소통이라는 3박자를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주택을 지어나가고 있다. 박장성 대표를 만나 웰메이드건설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격, 퀄리티, 소통… 3박자 이루겠다 지금처럼 변함없는 회사로 기억되고 싶어중목구조 시공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회사 상호처럼 ‘집 잘짓는 회사’로 기억되고파‘집 잘짓는 회사’ 라는 상호에 걸맞게 웰메이드건설은 목조주택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웰메이드건설의 전체 직원들은 모두 건축학과 출신으로 직원들이 각각 설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기 때문에 언제나 적시적소에
최근 목조주택에 대한 건축주들의 관심이 대폭 증가해 목조주택 건축비용의 부가세 납부 문제가 화두로 떠올랐고, 건축업계에서 민감한 사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건축비용의 부가세는 건축주가 건축업체에 설계나 시공을 의뢰해서 집을 지을때 건축비에 추가로 납부해야 하는 10% 부가세 비용이다. 단, 면적 85㎡(25.71평) 이하의 ‘국민주택’에 한해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목조주택의 건축 비용은 통상적으로 평당 최소 4백~5백만원선에서 자재나 기능적 시공법 선택에 따라 8백만원대까지 다양한데 보통 25~30평의 주택을 짓는다고 하면 2억~3억원선의 건축비용이 들고 거기에 부가세 10%가 적용되는 것이다. 이에 건축주가 목조주택 부가세 납부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목조주택 건축에 대한 부가세는 국가가 요구
2015년 제 8대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장길완 회장. 시공사에서 회장직이 선출되면서 장길완 회장을 바라보는 많은 기대와 우려들이 있다. 지난 10년은 목구조 시장이 평균 이상의 성장을 지속해왔는데, 목조건축의 미래를 위해 홍보 교육, 기술 축적, 감리제도의 정부차원 도입 등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다고 말하는 장길완 회장. 새로운 리더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존재하지만, 젊은 협회 위원진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하는 장길완 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 5-STAR 50건 달성 목표시공사 전문 강의로 기술 평준화 이루겠다 목조건축물 우수성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할 것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장길완 회장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2015년 협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협소주택(狹小住宅). 문자 그대로 풀어 본다면 매우 작은 집 혹은 협소한 공간의 집이다. 젊은 세대들의 내집마련에 대한 부담감이 점점 커감에 따라 협소주택은 ‘땅콩주택’, ‘완두콩 주택’ 등과 같은 소형화 주택들과 더불어 실용적인 주택을 원하거나 제한적인 예산과 좁은 부지를 활용해 자신만의 집을 짓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주택의 대안으로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면서 건축가들에게 협소주택 시공을 의뢰하거나 문의하는 건축주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났다. 그렇다면 과연 협소주택은 다른 일반주택과 구별되는 어떤 특징이 있는 주택일까?협소주택은 1950년대 일본에서 처음 고안된 개념의 주택이며 일반적으로는 주택 부지 면적이 약 50㎡(15.15평) 이하인 토지에 세워진 좁고 작은 집을
오스트리아 수도 빈에 세계 최고 높이의 목조건물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을 통해 지난 1일(현지시간) 보도됐다.84M 높이로 빈의 아스페른 호수 지역(See stadt Aspern)에 들어설 이 건물에는 호텔과 아파트, 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와 사무실 등이 입주될 예정이며 약 6천만 유로(약 739억원)의 가량의 건축비가 소요될 전망이다.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케르블러社의 관계자 캐롤라인 팔피는 “환경적인 이점 때문에 콘크리트 대신 목조를 건축재료로 선택했다”며 “목재는 완벽한 건축재료로 200년 전에도 사용됐지만 당시에도 완벽했고, 지금도 완벽하다”고 말했다.이 고층건물의 76%는 목조로 이뤄질 예정인데 건축가들은 콘크리트 구조로 지을 경우에 비
기존 건축물의 시공이 모두 현장에서 이뤄지는 반면 모듈러주택은 모듈 단위로 공장에서 나눠서 생산한 뒤 현장으로 이동시킨 모듈과 모듈을 조합해 완성하게 된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러주택을 경량목구조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주문형 주택을 기존의 건축방식인 현장건축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공업체 ‘나무와좋은집’을 모회사로 두고 이곳을 통해 고급주택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모듈러주택을 짓고 있다. 모듈러주택의 목적과 용도는?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농지에 설치하는 농막에서부터 소형 방갈로, 모빌홈, 캠핑장의 레저용 모델, 그리고 펜션, 일반 단독주택까지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수 있다.특히, 모듈형주택을 층층이 쌓으면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도 가능하기
윤성하우징은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는 고객이 생각하는 모든 이야기들을 직원들이 꼼꼼하게 들음으로써 박람회를 찾은 고객이나 회사를 직접 내방하는 고객이 윤성하우징에게 여러 개선사항을 전달하면 고객이 원하는 모든것들을 반영해 더 나은 회사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조주택을 몇채 지었는지 보다는 주택들 한채마다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윤용식 대표.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 시공에 있어 윤성하우징만의 차별화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직원들의 디자인 교육과 새로운 시공법 연구몇채 지었는지 보다는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중요건축주들을 찾아가는 토끼, 고객의 이야기 곧바로 듣는다
⑥ 요구되는 강도에 따라 집성재의 길이 방향으로 단면치수를 변형시켜 구조용 재료로 설계할 수 있으며 I형이나 상자형의 단면의 집성재 제조가 가능하다. 또한, 목재는 철이나 콘크리트 등과 같은 다른 건축재료에 비해 단위 무게당 강도(비강도)가 우수하기 때문에 건물 무게가 대폭 경량화 될수 있어 기초가 작아지게 되고 시공도 용이하게 됨으로써 건축비가 덜들게 된다. 또한, 동일한 건물을 지을때 가볍게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지진력도 작아짐을 의미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지진력이라고 하는 것은 물체의 무게에 가속도를 곱한 것이기 때문에 무거운 건물일수록 작용하는 지진력은 커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무거운 재료는 자기 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높은 건물인 경우 자기 자신의 무게 때문에 무너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목재의 단열 특성을 활용해 난방비를 줄이고 건축비용도 적게 드는 전원생활형 목조주택 모델을 개발했다.최근 귀농귀촌을 지향하며 전원생활을 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농촌의 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추위에 약한 것이 단점이다. 이번에 개발된 목조주택은 전통건축 방식으로 기둥과 보를 사용하면서 사전설계로 정밀시공이 가능한 프리컷 방식을 적용해 난방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고 건축비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전원형 목조주택의 난방 에너지 요구량은 1㎡ 당 3~5ℓ수준으로 최근 북미, 유럽에서 유행하는 패시브하우스 수준과 비슷하다. 일반 단독주택은 평균 16~20ℓ, 아파트는 7ℓ 정도다.국립산림과학원 재료공학과 박주생 박사는
캐나다 온타리오州에서 건설 산업에서의 목재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추가 규정을 발표했다. 본 규정에서는 목재를 기반으로 건축되는 건물의 허용높이를 높이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것은 BC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규정과 같은 수준이다. 본격적인 규정의 내용은 조정 기간을 두고 시범 케이스를 지켜본 후에 확정된다. 이에 따라 목질 건축 기술 및 건축 재료 안전성이 일정한 수준이 되도록 시스템도 개선될 전망이다. 새로운 규정은 2015년 1월 1일부터 발효된다. 이것은 목조 건축물의 안전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건축비용을 줄이고, 건설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FPAC(캐나다 펄프, 제지 및 목재 임산물 협회)의 데이비드 린지 사장은 “현재 온타리오주는 안전한 복층 목조건물을 지
2013년 10월 창업한 아파랏체 건축사무소. 이세웅 대표는 고려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선진 건축기술을 공부하고자 유학길에 올랐다. 본인의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꿈, 한국에서 펼쳐보이고 싶은 해외의 선진 건축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아파랏체 건축사무소를 차리고 목조건축 설계에 뛰어들었다. 패시브하우스는 하나의 브랜드일 뿐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이세웅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아파랏체는 어떤 회사인가?아파랏체 건축사무소는 apparat이라는 독일의 ‘도구, 망치, 간단한 연장’ 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 체(C)가 붙은 것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감성적인 언어인데, 망치나 톱이 단순하고 구성원리가 간단한 것처럼, 아파랏 이라는 뜻도 건축이 어려운 개념이 아닌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디자인다우와 건국대 건축과 이호중 교수가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한 ‘풍경재’는 종로에 위치한 모던주택으로써 경량목구조라고 보기 어려운 외관을 가지고 있다. 이는 경량목구조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하중에 따른 필로티 구조의 제한을 과감히 탈피했다.경량목구조는 내부 골조만의 차이만 있을 뿐 일반 RC조와 외관상 큰 차이를 느낄 수 없는데 반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예비건축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단순히 목구조이기에 한옥집 만을 떠올리는 건축주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아주 좋은 예이다.경량목구조에서는 필로티를 구현하는데 있어 많은 제한이 있는데 그 부분을 철근콘크리트로 보완하고 그 외에 부분을 저렴하고 단열 면에서 우수한 경량목구조를 택함에 있어 건축비 절감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단, 서
전통한옥이 비싸다는 인식을 깨야 한다고 외치는 업체가 있다. 단지형 전통한옥 전문 개발업체 K&C랜드에서는 대명항과 덕포진 등 바다조망이 가능한 전통한옥을 토지와 주택, 허가비용을 포함해 2억원대에 공급하고 있다. K&C랜드에서는 한옥 전원주택 마을조성을 주요사업으로 부지허가 및 토목, 건축, 설계, 분양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접목해 저렴한 건축비용과 부지를 공급해 고급 전통한옥을 보급하고 있다. 교통여건은 올림픽대로와 김포 한강로, 대명항로를 이용해 서울 여의도, 영등포, 신촌 등에서 환승없이 도착할 수 있으며, 한강신도시가 인접해 있어 병원·대형마트·학원 등 각종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의 경우 숯으로 주택 전체를 감싸고 황토 벽돌로 내부벽을 쌓았으며 천정의 경우 히노끼(편백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