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건축물의 시공이 모두 현장에서 이뤄지는 반면 모듈러주택은 모듈 단위로 공장에서 나눠서 생산한 뒤 현장으로 이동시킨 모듈과 모듈을 조합해 완성하게 된다. 스마트하우스는 모듈러주택을 경량목구조로 공장에서 생산하는 회사로, 주문형 주택을 기존의 건축방식인 현장건축 위주로 진행하고 있는 시공업체 ‘나무와좋은집’을 모회사로 두고 이곳을 통해 고급주택을 시공하면서 얻은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모듈러주택을 짓고 있다. 모듈러주택의 목적과 용도는?모듈러주택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농지에 설치하는 농막에서부터 소형 방갈로, 모빌홈, 캠핑장의 레저용 모델, 그리고 펜션, 일반 단독주택까지 그 사용처는 무궁무진 하다고 볼수 있다.특히, 모듈형주택을 층층이 쌓으면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도 가능하기
⑥ 요구되는 강도에 따라 집성재의 길이 방향으로 단면치수를 변형시켜 구조용 재료로 설계할 수 있으며 I형이나 상자형의 단면의 집성재 제조가 가능하다. 또한, 목재는 철이나 콘크리트 등과 같은 다른 건축재료에 비해 단위 무게당 강도(비강도)가 우수하기 때문에 건물 무게가 대폭 경량화 될수 있어 기초가 작아지게 되고 시공도 용이하게 됨으로써 건축비가 덜들게 된다. 또한, 동일한 건물을 지을때 가볍게 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지진력도 작아짐을 의미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지진력이라고 하는 것은 물체의 무게에 가속도를 곱한 것이기 때문에 무거운 건물일수록 작용하는 지진력은 커지기 때문이다. 더욱이 무거운 재료는 자기 자신의 무게를 지탱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높은 건물인 경우 자기 자신의 무게 때문에 무너져
일본의 임업기관에서 발표한 로드맵에 따르면, 중간높이 건물의 건축에서 목재의 사용을 촉진할 목적으로 연간 5십만㎥의 교차 적층목재인 CLT가 생산됐다고 밝혔다. CLT는 우수한 강도 및 내열성을 가진 다층 목재로 이미 유럽과 미국의 건축업계에서는 최대 9층 아파트 건물의 건축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3층 혹은 4층 규모의 건물재료에 CLT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앞으로의 수요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로드맵에 따르면, 추후 일본산 CLT 생산능력은 2016년도를 기점으로 해서 매년 5만㎥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CLT는 생산시에 콘크리트보다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하지만, 일본 정부에서는 대량생산을 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하는 계획을 진행시키고 있다. 더불어
목공용 기계를 전문으로 수입·유통하는 네베상사(대표 이협우)가 독일 MARTIN(마틴)社의 슬라이딩 테이블쏘와 수압·자동대패를 선보였다.슬라이딩 테이블쏘인 ‘T75 PreX’는 현존하는 제품들 중 매우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테이블쏘 기계로 하드우드 및 다양한 판넬작업과 복잡한 각도 디자인을 빠르고 완벽하게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특히, 좌·우 92도(각 46도) 틸트와 204㎜의 블레이드 높이로 공장에서 원하는 정교하고 빠른 대량생산성을 제공한다.또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T54’ 수압대패는 부드럽고 빠르게 작동하는 보조 펜스를 통해 작업자의 안전과 목재의 밀착성을 높여주고 메인 펜스와 프론트 테이블의 상하 각도를 수동으로 조절이 가능하다.자동대패인 ‘T45’는 빠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성목 대부분이 수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그러나 1997년부터 지금까지 집성목 생산 한길만을 걸어온 이가 있다. 그는 바로 경방기업의 정현태 이사. 경방기업은 핀란드 최북부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레드파인과 스프러스 판재와 각재를 한국에 직수입한 뒤 직접 경기도 화성시 자사 공장에서 집성목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 집성목 생산의 선두주자 정현태 이사를 만나 타사와 차별화된 경방기업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본다.가구용 집성판, 국내에서 집성합니다경방기업은 국내에서 집성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경방기업은 97년에 창업한 회사로 공장에서 특수 제작되고 있는 집성목은 뛰어난 가공기술과 해외 목재선진국으로부터 수입한 품질 A급의 원자재로 만들어지고 있다. 집성목들은 획기
섬유판● 정의 및 특징섬유판(fiberboard)이라고 하는 것은 식물질 원료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펄프화한 다음 인공적으로 초조 또는 성형하여 제조한 공학목재를 일컫는다. 삭편판과의 차이점은 목재의 삭편을 원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분해된 형태인 섬유, 즉 펄프를 사용한다는 점에 있다(그림 1의 B와 그림 2의 A).섬유판의 제조는 목재의 결점을 제거하면서도 목재의 장점을 어느정도 지니고 있는 판상재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이와 같은 섬유판이 지니는 특징을 열거해 본다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① 이방성이 작은 판상재료이다. 즉, 폭과 길이 방향 간의 수축률 또는 팽창률에 차이가 거의 없으며 강도 차이는 10% 이내이다.② 동일한 재질의 재료를 대량생산할 수가 있다.
한양유니버셜(대표 김형준)이 파렛트 대량생산에 획기적인 제품인 ‘바이니히 옵티컷 S90’을 새롭게 선보였다. 독일의 목공기계 전문기업 바이니히社의 바이니히 옵티컷 S90은 자동횡절기로 정확하게 목재의 절단 작업을 수행해 작업 인건비와 목재의 손실비용을 대폭 절감시키는 반면 생산량은 크게 증가시킨다. 단 2명의 작업자로 여러장의 판재를 한번에 패키지로 재단하고 뒤에 연결된 스택커에서 자동으로 적재하도록 해 15㎜ 두께의 파렛트 판재를 재단하고 적재하는데 시간당 최대 18㎥까지 처리할 수 있어 유럽, 일본, 미국 등 여러나라에서 파렛트용, 포장용 목재를 재단하는데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한양유니버셜 관계자는 “생산량,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꼭 필요하고 영업이익을 산출하는
국내산 낙엽송이 최근 목재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강도가 높아 튼튼하고, 고유의 나뭇결과 색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국내산 낙엽송은 원목에서부터 합판, 그리고 건축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낙엽송의 다양한 활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영목재, 국내산 낙엽송 파렛트국내산 낙엽송 목재의 우수성 알리고파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자리한 서영목재(대표 박대홍)는 국내산 낙엽송으로 만든 파렛트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서영목재는 국내산 낙엽송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제재소로 낙엽송 외에도 수입산과 국내산 목재를 제재하고 있다. 박대홍 대표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의 가격이 최근 인상돼 제품가격에 인상분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국내산 낙엽송의 장점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전북 익산시에 소재한 금홍(대표 방진혁)이 가구를 제작할 때 사용하는 목재 집성기를 선보인다. 목재 집성기는 금홍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목재와 본드간의 강한 접착을 가능하게 하는 강한 철제물로 구성돼 있다. 목재 집성기는 좁은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수직으로 제작됐고, 풋캐스터(Foot caster)가 적용돼있어 이동과 고정이 쉽다. 또 개방형 구조이기 때문에 집성판에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본드가 있으면 작업자가 간단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고, 특수하게 설계된 압축 스크류의 조작으로 본드와 목재간의 균일한 가압력을 줄 수 있어 뒤틀림이 없는 균일한 평면을 성형할 수 있다. 금홍 방진혁 대표는 “사양대로 주문재 생산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정확성이나 작업의 효율성 면에서 테이블이나 가구재의
대양목재의 김진원 대표는 젊고 활기가 넘친다. 김진원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상오토바이 국가대표로서 목재업과 함께 수상 레포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평일에는 목재일을, 주말에는 수상 레포츠일을 병행하고 있는 김진원 대표는 “아침일찍 회사로 나와 열정적으로 일하고, 업무가 종료된 후에는 운동을 하러 가고, 주말에는 지인들과 수상 레포츠를 즐기고 있다”며 “부지런히 움직이면 그 진실함을 많은 분들이 알아주는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반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송 무절재와 상판 테이블재를 전문으로 가공하는 대양목재 김진원 대표를 만나본다.대양목재가 취급하는 뉴송의 특별함이란?대양목재는 창업한지 10년이 된 회사로 원목을 직수입해 공장에서 직접 제재·가공하고 있습니다. 스프러스·더글라스퍼·
지엠테크(대표 이성일)가 지금까지 없었던 짜맞춤 기법의 자동 복합가공장비 ‘아트조이너리(Art Joinery) M/C’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짜맞춤가구 전용 가공기계 아트조이너리 M/C는 주먹장·사개맞춤·장부맞춤의 숫장부 가공·띠열장맞춤을 할 수 있는 복합가공 장비로, 표준화된 공용부품을 적용했고 표준화된 생산방식으로 사용자가 작업하기에 한결 편리한 장점을 갖췄다.특히 고주파 스핀 모터를 적용해 빠른 회전속도로 목재를 가공할 수 있기 때문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리프트 방식의 클램프와 같이 상승 하강해, 최대한 분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했다.지엠테크 관계자는 “터치스크린으로 사용자가 쉽게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여성분이라 하더라도
4×8 사이즈의 판상재를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는 CNC 기계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에프엠솔루션(대표 고진술)은 합판과 집성판 등을 가공할 수 있는 CNC기계 ‘FM 1325A’를 공개했다. FM 1325A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빠른 속도로 판상재 위를 자유자재로 움직여 가공되며, 테이블의 사이즈가 1200×2400㎜이기 때문에 국내 공급되고 있는 많은 판상재를 가공할 수 있다.특히 이 제품은 아크릴이나 대리석, 금속 조각이 가능할 만큼 스핀의 속도와 파워가 높고, 빠른 회전과 속도에도 불구하고 작업자가 타인과 이야기를 주고받아도 될만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에프엠솔루션은 2005년에 설립돼 CNC와 레이저 가공에 특화된 회사로서 특히 목공 전용 CNC 기계는 목공방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된 짜맞춤가구 전용 가공기계의 등장으로 목공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부산 강서구의 지엠테크(대표 이성일)는 지금까지 없었던 짜맞춤 기법의 자동 복합가공장비 ‘아트조이너리(Art Joinery) M/C’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아트조이너리 M/C는 주먹장·사개맞춤·장부맞춤의 숫장부 가공·띠열장맞춤을 할 수 있는 복합가공 장비다. 이 제품은 표준화된 공용부품을 적용했고 표준화된 생산방식으로 사용자가 작업하기에 한결 편리한 장점을 갖췄다.기계의 전체적인 패턴디자인이 깔끔하고 클램프 부분은 모터를 내장해 자동 업다운이 될 수 있도록 장착했다. 나아가 안전과 비산먼지 집진을 위해 특수창으로 덮개를 구성했고 로보트 부분도 수직으로 세워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3월 24일 “고품질 국내산 호두 생산을 늘리기 위한 호두나무 묘목생산이 시급함에 따라 기존의 개발기술을 효율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유경접목 기술 현장설명회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경기도 수원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산림청과 각도 산림환경연구소의 담당자 및 관계관, 호두 주산지의 생산자, 일반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경접목기술 현장설명 및 시연이 실시됐다.특히 지금까지 유경접목 설명회는 호두 주산지에서만 작은 규모로 이뤄진 반면 이번 설명회의 대상층은 전국 규모로 한층 넓혀졌다.유경접목 기술은 가래나무 종자를 약 2개월 전에 파종한 후, 발아된 어린 줄기를 대목으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호두나무는 접목증식이 어려운
건설사의 분양 아파트 등에 공급하는 특판가구 시장에서 대형 가구제조사들이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지속돼온 부동산 경기 침체와 수익성 악화로 특판시장의 매력이 떨어져 왔지만, 다시금 봄을 맞아 건설사들이 아파트 분양에 대거 나서면서 덩달아 특판가구 제조사들도 활개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더군다나 최근 아파트나 오피스텔로 1인 가구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지난해 말에는 수직증축·리모델링을 허용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도 호재로 작용해 특판가구 제조사들이 모처럼 웃음을 보일 예정이다. 주택법 개정안은 15년 이상의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할 때 최대 3개층을 추가로 올리고, 가구수를 최대 15%까지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한 법안이다.지난해 특판가구 제조사들이 활발한
이케아의 가격 경쟁력은 국내 가구업체들에게 큰 고민거리다. 이케아가 입주하는 광명·고양시 가구 상인들은 대책 마련에 고심중이다. 고양시 가구업체들의 경우 이케아에 대항해 고양가구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명시 가구업체들은 이케아 반대 운동을 펼치며, 이케아와 광명시에 상생안을 요구중이다. 글로벌 가구공룡 이케아는 국내 가구시장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지만, 조립가구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외면을 받을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다. 올해 말 광명점을 출점하고 나서야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이케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국내 시장 규모를 감안하면 이케아는 국내에
베네수엘라에서의 목재가구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통계연구소 INE에 따르면 2012년 수입된 목재가구는 2011년도보다 85% 증가했고, 2012년 수입량 중 44%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고 그 뒤로 미국이 21%, 파나마에서 9%를 각각 차지했다.현재 베네수엘라에는 작은 현지 생산회사들이 많지만 목재가구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현지 업체들은 대량생산 능력이 없어 소매로 판매하고 있고 해외 수입품에 비해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기업이나 은행같은 해외기업들은 해외 브랜드 가구 수입품을 선호해 왔으나, 최근 사무실이나 병원, 학교, 개인 사무실 등에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는 베네수엘라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인해 정부 부처의 가구 수요가 꾸준히
목재 펠릿이 바이오매스 자원이자 석탄을 대체하는 재료로 사용되면서 펠릿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그동안 목재 펠릿 수입량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최근 3년동안 펠릿 수입량은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와 같은 수입량 증가의 원인은 국내 생산분이 수입산에 비해 가격면에서 앞설지라도, 펠릿을 생산할 수 있는 부산물들의 원료 부족으로 대량생산 공급이 수월치 않은 것이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12년 목재 펠릿 수입량은 12만2400톤으로 전년(2011년 2만9700톤)대비 410% 증가했고, 올해들어 지난 10월까지 펠릿 수입량은 29만5000톤으로 이런 추세라면 금년 말에는 30만톤 이상으로 수입이 예상되고 있다.국내에서 펠릿을 제조하는 곳은 경기 여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화인씨엔씨(대표 방남길)가 CNC 기계를 이용해 전통고건축 모형겙”툈DI Y 반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CNC 기계를 납품하고 있다. CNC 기계는 직접 손으로 목재를 재단하고 깍아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디테일하면서도 대량생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CNC 기계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화인씨엔씨는 대형CNC기계 뿐만 아니라 소형CNC기계도 공급하고 있는데, 소형CNC기계는 작고 아담해 작업자가 큰 공간을 차지하지 않더라도 실내에 들여놓고 사용할 수 있어 홈페이지에서도 주문문의가 많다. 한편, 방남길 대표는 CNC 기계 수입 유통을 하는 동시에 ‘화인디자인그룹공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CNC 기계를 납품하면서 동시에 전통고건축 모형·가구·DIY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