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지난달 30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공업화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목재 성분을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및 신소재 개발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국립산림과학원 목재화학연구과는 목재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리그닌을 이용해 바이오연료화, 의·공학 소재 개발, 전기 저장용 전극 소재 개발 연구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친환경 에너지로 주목받는 바이오오일은 공정의 부산물인 바이오촤(biochar)를 에스터화 반응의 촉매로 사용해 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창원에 위치해 있는 제품 제조 및 신제품 개발 전문 기업 ㈜본시스템즈가 산업용 액츄에이터 부품 국산화에 도전한다.지난주 경기도 고양시 일산 KINTEX에서 열린 2019 로보월드에서 ㈜본시스템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감속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감속기는 산업용 기계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부품 중 하나로 기계를 구성하고 작동시키는 데 없어서는 안될 부품이다.이렇듯, 필수적인 부품인 감속기지만 안타깝게도 국내 산업시장에서 감속기 공급의 대부분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수입산 제품이 담당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수입산 감속기 제품이 국내 시장 공급의 약 90% 정도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이번 2019 로보월드에서는 일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식물 정유(精油, essential oils)는 식품이나 음료의 식향료, 화장품, 방향제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사용되고 있으나, 국내 산업에 사용되고 있는 정유는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아 매년 무역수지적자가 발생되고 있어 수입대체재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국산 향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고 국산 식물정유의 이용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8월 23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국제회의실에서 피톤치드 성분인 ‘산림식물정유 이용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식품, 화장품, 아로마테라피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식물정유의 국내 이용 현황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산업화 성공 우수사
한양유니버설(대표 김형준)에서 목재 파렛트의 판재를 대량으로 자동 생산할 수 있는 기계를 선보인다.한양유니버설이 공급하는 ‘바이니히 딤터 전자동 횡절기’는 작업자 1명만으로도 다양한 사이즈의 파렛트를 소량·대량 생산할 수 있어 시간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이 횡절기는 최대 컷팅 규격은 300×100㎜ 또는 280×180㎜이며 일일 140㎥ 이상의 판재를 재단 할 수 있다. 또 한시간당 약 18㎥ 이상 생산할 수 있을 만큼 매우 정밀하고 효율화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바이니히 딤터 전자동 횡절기에는 파렛트 생산 전용 프로그램이 탑재돼 있어 다양한 종류와 사이즈의 파렛트 판재 생산에서 실시간 작업량과 손실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의 입장에
3천만㎥ 이상의 목재 가공하는 도시 ‘린이’, 목재 관련 기업만 2만여개선창산업, 한솔홈데코, 유니드, 경민산업, FC코리아랜드 5개사 한국관으로 전시 참가린이목업박람회, 목재 소재부터 2차·3차 가공품 증가세… 린이 가공 수준 높아져 우리나라 1년치의 목재에 해당하는 3천만㎥ 이상의 목재를 가공하는 도시. 목재 관련 기업이 2만여 개가 넘고 종사자가 60만 명에 달하고, 50%가 판상재를 생산한다. 중국 판상재의 40%를 생산하고 그 규모는 36조원을 넘는다. 목재 가공의 도시 린이의 발전은 기업뿐만 아니라 목업협회의 위상까지도 엄청난 속도로 바꿔놓고 있다. 2017년 9월에 열렸던 제9회 린이목업박
▶ CLT(Cross Laminated timber)는 집성재, 합판의 일종이다. 일반적인 집성재가 나무의 결을 평행하게 쌓아놓고 접착한다면 CLT는 나뭇결을 서로 직각으로 교차(cross)시키는 방식으로 쌓아 접착한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유럽에서는 철과 콘크리트를 능가하는 재료로 각광받고 실제로 약 10년 전부터 활발하게 CLT건축이 이루어지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센터장 김종태)는 지난 8일 국내 최초 CLT(Cross Laminated Timber) 설비를 갖추고 산업계 관계자를 초빙, 제품 생산 시연회를 개최했다.CLT란 직각방향으로 교차한 여러 겹의 목재판을 접착시켜 만든 것으로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단열성 및 친환경성으로 볼 때 다른 건축 소재
중목구조 건축은 가장 오래된 건축 구조이자 어쩌면 가장 혁신적인 건축방식이다. 그 자체로 거대한 공간이나 비정형의 공간을 자유롭게 연출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콘크리트나 철 같은 다른 재료와의 멋진 콜라보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에서도 중목구조 건축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중목구조에 대한 새로운 조명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 국내에서 중목구조 건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중목구조란 나무로 만든 기둥과 보로 이뤄진 건축방식을 말한다. 중목구조 건축물에서는 천장을 가로 지르는 보와 바닥에서 지붕까지 곧게 뻗은 기둥이 서로 엮여 집을 튼튼하게 받드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표적인 중목구조 건축으로 우리의 전통한옥과 서양의 팀버프레임(Timber Frame)을 들
신시바社 건조기 도입 등…“후발주자지만 제품 품질 자신한다”건축재를 주력으로 공급하는 영도목재(대표 양종광)가 3년 전부터 대량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시세확장을 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도목재는 1994년 창립 이래 다양한 수종의 목재 제재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호주, 미국, 캐나다, 남미 등 각 세계 여러 나라에서 원목을 수입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건축재·포장재·조경재 등을 생산해 공급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영도목재의 부지 이전은 양종광 대표가 예견했던 대로 자사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특히 대량생산시스템의 구축은 기존 남동공단의 3배가량이 넘는 생산량을 달성했다.새로운 공장의 규모는 총 대지면적 1만1백
우리 회사 작업장에 어떤 것을 더 들여오면 좋을까? 건조기, CLT… 어떤 설비를 교체하고 들여올지 고민하는 분을 위한 미래 유망 아이템 코너를 준비했다. 새로운 설비를 들여오며 동시에 지원도 받으면서 우리 시설에 꼭 필요한 설비를 고르는 일은 당연한 일이지만 모두 만족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여기 그 고민을 덜어줄 앞으로 유망할 3개의 뜨거운 아이템이 한자리에 모았다. 각 회사들이 심혈을 기울여 생산하고 공급하는 기계들, 어떤 부분이 장점이고 특징인지 유용한 점과 알아 둬야할 점은 무엇인지 이모저모 살펴보도록 하자. >>>압체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 경기도 광주시 직동에 위치한 목재 전문기업 우드코리아(구트구트, 대표 김상남)가 ‘압체식 진공 고주파 건조기’를 선보이고
세종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_장진희 스튜디오 모쿠 소장얼마 전 드라마 ‘응답하라 1998’을 보며, 어렸을 때 골목에서 뛰어 놀던 시절이 떠올랐다. 그러나 이제는 아파트 재개발 지역으로 추억의 골목은 사라져 버렸다. 서울시는 무분별한 재개발이 아닌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아담 주택’을 지원하기에 나섰다. 서울시에서 활성화할 예정인 아담 주택은 90㎡ 미만의 필지에 건축된 3~4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노후 저층주거지나 재개발 해제지를 집중 활용하겠다는 안이다. 아담 주택은 일본에서 통용되는 협소주택의 우리말 개념으로 바꾼 것으로,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약 50㎡(약15평)이하의 대지를 말하지만 정확한 정의는 없다.아담 주택의 장점은 대지가 작기 때문에 건축비와 토지비를 합하면 시 외곽에 아파트 한 채
PSJ목공기계 회사를 소개해 주신다면?회사 대표인 제 이름 박성진의 약자를 따 설립된 PSJ목공기계는 설립 2년차의 신설 업체로 목공기계와 산업기계 등 다양한 장비를 취급하고 있으며 해외 여러 나라 제품들을 직수입해 고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목공장비에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우드워커들에게 장비 설치와 교육, A/S 등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목공기계 회사에서 약 31년 간 근무하면서 목공기계와 산업기계 등 기계 분야에서 꾸준하고 성실하게 외길을 걸어왔습니다. 이 때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고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만나 두터운 신뢰를 쌓은 사람들이 제가 가진 가장 든든한 아군으로 사업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국내
산림청 국립산림원(원장 이창재)이 상용화가 가능한 목재가공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선보였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17년도 한국목재공학회 학술대회’ 에서 나노셀룰로오스 응용분야, 친환경 쌀가루 접착제, 목재용 난연(難燃)약제 및 방염(防炎)기술, 흰개미 피해 방제 등 최신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소개되는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성과들은 대량생산 가능성 시험, 기술이전 등을 통해 가까운 시일 내에 일상생활에서 만나게 될 기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유해물질 배출이 없는 친환경 쌀가루 접착제는 합판 생산라인 적용성 검증을 통한 양산체제를 갖추고 국내에서 생산되는 합판 제품의 고내구(高耐久)·친환경화에 기여할 준비를 마쳤다.목재에 직접 손
선진국 노동시장은 노동자가 높은 임금을 받는 구조이다. 개발도상국을 거치면서 산업현장에서 온몸으로 산업화의 역군이 된 노동자들은 그 역할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임금도 관리직이나 사무직에 비하여 낮았지만 제일 서러운 것은 사회로부터 받는 지위 낮은 계급이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의 노동자는 임금이나 사회의 시선으로부터 때론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국내의 경우 귀족노조로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경우 사무직이나 관리직보다 오히려 생산직 직원들이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임금도 많을 뿐더러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강도가 낮기 때문이다.건축시장은 노동력 비중이 많은 산업중 대표적인 산업이다. 제조업의 경우 사람이 하던 일을 기계나 로봇이 대체하면서 산업을 발전시켜 나갔다. 이에 비해 건축은 상대
목조건축물을 생각하는 느낌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동일할까? 서양사회는 매우 오래전에 건축문화에서 석조건축과 목조건축을 서로 분리했다. 신전, 성당, 왕궁, 대저택에서는 석조의 복잡한 구조와 정밀한 조각을 발전시켰고, 서민들의 주택들이 주변의 나무와 흙을 이용한 지역기술로 지어졌다. 그래서 목조건축물은 토속적인 느낌이 강하다. 또 열대 식민지의 경영은 목조건축에 이국적인 이미지를 덧씌우는 계기가 되었다.19세기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발달한 경량목구조는 폭발적인 주택 수요를 산업혁명의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해결한 사례이다. 이어서 합판이 대량생산되면서 경량목구조 주택은 교외 주택단지를 구성하는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는데, 저렴하고 유지관리가 편리했기 때문이다.이러한 과정에서 목조건축은 지역성을 드러내는
ROYAL LINK INDUSTRIAL LIMITED(이하 로얄社) 11월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한국에 자사의 제품을 알리며 네트워크 교류에 나섰다.로얄社는 중국 남동쪽 연안지역인 푸젠성에 위치한 목재업체로 Viscapwood와 GPM이라는 두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현재는 계단재와 스프루스 루바, 삼목 루바, 삼목 로그 사이딩, 삼목 채널 사이딩 등의 목재제품을 제작하며 고객이 원하는 규격의 목재제품도 생산하고 있다.로얄社가 현재 운영 중인 공장 시설은 총 5개로 목재제품에 대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제품의 품질 개선을 위해 매년 설비를 확충하고 있다.현재 미국, 일본, 호주 등에 목재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도에는 자사가 생산
미국에 위치한 위스콘신주에서는 목재펠릿 산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위스콘신주 지역은 목재 매장량이 풍부해 그동안 펄프생산과 목재 제품을 생산을 주로 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하지만 앞으로 펄프와 목재 제품 생산 외에도 목재 펠릿을 생산도 주력할 예정이다. 위스콘신주에 따르면 약 10만t의 목재펠릿이 생산될 예정이며, 생산된 목재펠릿은 약 1만3천여 가정에 보급될 전망이다.그동안 위스콘신주는 목재 매장량이 풍부했지만 원목과 펄프, 제재목 생산 외에는 다른 부산물을 생산해내지 못했던 상황인데, 앞으로 목재칩과 목재펠릿을 생산함으로써 목재의 모든 것을 활용할 방안이다. 특히 목재칩의 경우 기계를 사용해 생산되기 때문에 적은 강도의 노동으로도 대량생산이 가능해, 매우 안정
목재산업의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났다최근 집방으로 인해 원목도마나 DIY, 우드슬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목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면 관련 사업을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잔뼈 굵은 전문가들도 최근 불고 있는 원목도마의 특수성과 인기를 알고 있지만, 공급이 적은 도마재와 자사 설비의 한계로 대부분 공방 차원에서 도마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목재기업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며 출사표를 던진 기업이 나타났다. 바로 명성기업. 목재산업에서 조금은 생소한 업체일지도 모르나 1994년 5월 5일 창립해 포천 자작동에 터를 잡은 명성기업은 곤도라, 파레트랙, 도서관 가구, 철재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다.본래 주물과 철재를 주요 사업군으로 해왔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국제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아르헨티나 라플라타(La Plata)에서 ‘체세포배 복제 및 영양번식 기술의 완성’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심포지엄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체세포배 유도 방법을 이용해 낙엽송과 벚나무 복제묘를 생산하는 기술을 발표했다. 특히 벚나무의 성숙목을 이용한 복제묘 생산기술은 세계최초로 소개됐다.산림생명공학과 김용욱 박사는 종자결실 불량으로 묘목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요 조림수종인 낙엽송 묘목을 체세포배 유도방법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김지아 박사는 형질이 우수한 벚나무 성숙목을 재료로 체세포배 유도방법을 이용해 복제묘를 생산하는 연구결과를 발표
안녕하십니까? 사단법인 한국마루협회 회장 박용원 입니다. 한국에서 목재를 알리는 일이 전무하던 17년전,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이 시장에 한국목재신문이 처음 태동해 벌써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니 세월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우리 사단법인 한국마루협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귀 전문지가 해오신 귀한 노력들이 지금 대한민국 목재산업의 바른 길잡이가 되어 주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17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목재제품에 대한 생산, 수입, 유통 과정을 잘 알려주고 계신 덕분에 소비자들도 이제 목재를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 노력을 계속해주신 한국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회원사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부는 우리나라 목재자원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저탄소사회를 실현하고 목재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첫째, 목재의 재질 정보와 목구조물의 구조안정성 향상 및 주거성능 개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둘째, 목재의 재활용 기술과 나노기술을 접목한 첨단 신소재 개발과 목재의 내구성을 높이기 위한 난연 및 방부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셋째, 화석자원 고갈에 따른 대체에너지원 확보를 위해 목재자원을 이용한 연료를 개발하고 목재 내 유효성분을 탐색·변환하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영역에 대한 연구 성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작성자: 임산공학부 임업연구관 김명길, 임업연구사 엄창득, 임업연구관 손동원 첫째,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