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김병진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이사장2022년 8월로 창간 23주년을 맞이하는 한국목재신문의 발전과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산업 정책정보 및 기술정보 등 국내 목재산업의 종합 뉴스 전문지로서 지금까지 다양한 국내외 목재정보 제공과 더불어 목재산업계의 의견을 대변함으로써 목재산업 발전과 종사자들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기여를 하여왔습니다.지난 한 해 본인은 중소기업중앙회 이사로서 목재인들의 지위향상을 위하여 능동적 업무실행을 위하여 청렴계약을 실시하였고, 소액수의계약 활성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미국 AMERICA식지않는 ‘强弗’ 불붙은 역환율 전쟁미국 달러화가 강세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7/14일 109.29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달러화가 20년 만에 유로화와 동일가치로 거래되고 있다. 달러강세 원인은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예상되는 가운데도 미국경제가 상대적으로 견고할 것으로 전망되고,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국은 달러강세에 따른 자국 통화가치 하락으로 수입물가가 오르고 있고, 자본유출이 발생하자 경쟁적으로 금리를 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단지의 쾌적성 및 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지 조경은 바쁜 현대인들이 멀리 가지 않고, 단지 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만큼 아파트의 위상을 높이거나 시세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실제 조경 특화 단지들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는 물론이고 단지의 가치 상승에도 영향을 준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따르면 충북 청주시 비하동의 ‘서청주파크자이’ 전용 84㎡ 경우 5억 900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 대비 2배 가량의 가격이 뛰었다. 1500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남성현 산림청장먼저, 한국목재신문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심화된 건설경기 침체, 극심한 원자재 가격 변동을 비롯해 산업계에 불확실한 여건 변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목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소식과 정보를 시의적절하게 전해주고 계시는 한국목재신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난 23년간 한국목재신문은 국내외 목재산업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향후 산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판 역할을 해왔습니다. 해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윤형운 한국목재신문 발행인 및 대표이사독자여러분! 한국목재신문이 1999년 첫 발행하고 오늘 창간23주년이 됐습니다. 23년을 함께 해온 독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23년간 신문발행을 위해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주주회사와 주주분들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창간 23주년을 축하해주신 이개호 전 농해수위원장님, 남성현 산림청장님을 비롯해 기관장님 그리고 협·단체장님 그리고 창간축하광고를 보내주신 기업체 대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특별기고를 해주신 박문재 소장님과 심국보 과장님, 정연집 박사님, 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소파 브랜드 더 센치 소파가 런칭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런칭 기념 행사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 중에 있으며, 오포가구단지와 근접한 용인가구단지에 쇼룸이 마련되어 있어 스윙소파, 카우치소파, 캄포클라우드 소파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더 센치 소파 관계자는 “더 센치 소파는 20년동안 오로지 소파만 제작 생산하는 공장이었다. 국내 유명한 소파 브랜드 업체에 납품을 창업 이후 계속 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한 장기 불황으로 각 브랜드 매장마다 매출 감소로 인해 공장이 경영난을 겪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강원도 양양이 고속도로, 공항 등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해양 스포츠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원도 양양은 최근 2030 젊은 세대 맞춤형 해양 스포츠 성지로 부상하면서 많은 관광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강원도 양양군은 2017년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수도권에서 약 9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서울에서 서해안 주요 관광지를 가는 것과 비교해 거리는 다소 멀더라도 소요 시간은 비슷하거나 오히려 적게 든다.특히,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종착지인 양양을 기점으로 동해고속도로를 통하면 북쪽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美 물가 ‘9.1%’ 41년 만에 최고미국의 6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9.1%로 41년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5월의 8.6%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이며, 전망치(8.8%)를 뛰어 넘는 수치다. 항목별로는 에너지 41.6%, 항공료 34.1%, 식품 10.4%, 주거비 5.6% 상승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5.9%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급등으로 미국 Fed의 7월 FOMC에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미국 AMERICA최악 인플레 ‘외통수’ 몰린 美미국 의회조사국은 미국이 금리를 빠르게 올리면 수요가 감소하고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경기가 경착륙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미국의 5월 물가를 고려한 지출규모는 -0.4%를 기록했고,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으로 전달(56.1)과 시장 예상치(54.3)를 밑돌았다. 의회조사국은 경기가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Fed가 경착륙 우려 때문에 금리를 신속히 올리지 않으면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더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고 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새로 기획하고 있는 대형 연구개발사업인 ‘산림자원 활용 바이오 혁신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21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공청회는 산림청이 기획한 산림과학기술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추진 계획을 공개 발표하고, 민간전문가와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최근의 코로나19 재확산세를 고려하고 더 많은 전문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였으며, 이 영상은 산림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산림청 안병기 산림정책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는 신임 남성현 산림청장은 6월 29일 전문지 기자간 담회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가졌다.농업, 농수축산, 임업, 목재산업 등에 종사하는 언론사 기자 약 30여명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남청장은 시종 강도 높은 어조로 우리 산림의 국민인식, 이용 현실 그리고 산림정책 방향에 대해 모두 발언을 했다. ◇ 산림은 자연이자 자원이다남 청장은 산림이 자원임을 강조했다. “본인이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대학에서 강의를 할 때 학생들에게 우리 숲은 자연입니까 자원입니까?”라는 질문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심각한 수요부진에 시달리는 목재시장이 1,300원이 넘는 고환율과 수입단가 인상으로 깊은 수렁에 빠진 듯한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올해 1월 1,180원대 환율이 지속적으로 올라 5월 1,250원대 6월 일시 하락하다 수직상승해 7월 11일 12시 현재 1,301원을 돌파했다. 여전히 강세다. 전문가들은 이 환율이 쉽게 내려갈 것 같지 않고 더 오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얼마까지 오를지는 의견이 분분하다.건설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목재제품은 수입가격이 올라도 납품단가 연동이 되지 않아서 울며 겨자 먹기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2014년 방염, 난연목재 등의 기능성 목재의 사업화를 위한 국가과제사업인 민관공동투자 개발사업에 선정되면서 설립되었던 가온우드는 난연목재에 더 나아가 흡방습 기능성 실내마감재의 상품화에 성공했다.가온우드는 천연목재의 가연성 문제를 해결한 화재 안전성능 뿐만 아니라 흡음성능을 부여한 방염 벽천장용 흡음재로 2016년 국가신기술 지정, 2018년 성능인증, 녹색기술인증, 녹색기술제품확인 등을 인증받으면서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됐다.가온우드의 기술은 인체에 무해한 난연 수지를 목재에 침투 주입시켜, 목재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목조주택), 상가 전문 시공사 ㈜NH건설이 지난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열린 2022 대전 건축박람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대전컨벤션센터의 증축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9년 이후 약 3년만에 열린 이번 박람회는 주택관련 유용한 정보를 살펴볼 수 있는 중부권 최대규모의 건축박람회다.단열에 강한 목조주택을 짓는 NH건설은 아이씬 단열재를 사용해 따뜻하고 온기가 머무는 집을 짓는다. 아이씬은 화학 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 단열재로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는 오랜 세월을 거치며 검증된 제품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미국 AMERICA 바이든 “G7, 러産 금수입도 금지”미국과 유럽은 우크라이나를 침공중인 러시아의 자금줄을 막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에 대해 금수조치를 내렸지만, 중국과 인도 등이 러시아산 원유를 사들이고 있어 제재의 실효성은 낮았다. 미국 등 주요 7개국(G7)은 러시아의 전쟁 자금줄을 옥죄기 위해 러시아산 금 수입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세계에서 금 채굴량이 중국에 이어 두 번째인 러시아가 금 수출을 통해 매년 약 200억 달러(약26조원)를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영국 런던 금시장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예스퍼니처에서 소상공인 및 기업, 개인의 코로나 극복을 장려하기 위하여 회원가입 시 1만원 할인쿠폰과 더불어 최대 5%의 추가 할인까지 더해주는 맴버십 등급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예스퍼니처에서는 유동단계 없이 소비자 직거래에 맞추어 거품없는 가격, 노마진 특가, 대량방문견적, 스피드견적, 무료레이아웃 등 최대한 많은 서비스와 할인을 제공하며, 사무용가구를 구매가능하다.예스퍼니처 관계자는 “사무용가구의 금액을 안정화 시키고 보다 투명한 가격으로 하여금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기업이념”이라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일상회복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원도로 호캉스족들이 급증하면서 숙박시설들도 때이른 호강을 누리고 있다.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강원도 동해안 해수욕장은 이번 달부터 잇따라 문을 열었다. 코로나19사태 이후 2년여 만이다.고유가, 고환율 등의 여파와 국가별 개방 정책 차이 등으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U턴족’이 늘어나고 있다.5일 야놀자가 발표한 ‘미리보는 2022 여름 휴가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7~8월 여름 성수기 기간 국내 숙소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상승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잠잠해지고 일상회복이 진행되면서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워케이션이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워케이션’(Work+Vacation)’이란 일과 휴가를 병행하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다. 과거 직장의 분위기는 좁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업무에만 집중을 해야 했다면, 코로나19 이후 자연 속에서 혹은 여유로운 환경에서 일과 휴식을 병행하는 분위기가 MZ세대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스타트업의 다양한 근무 제도가 이제는 중요한 복지이자 유능한 인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2) 합판 매출현황2021년 4분기 합판 매출액은 284,695 백만 원으로 21년 3분기 298,292백 만원 대비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규모별로 살펴보면 ‘20~49인’ 규모의 매출액이 85,294백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50인 이상’인 규모의 매출액이 21,000백만 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2년 1분기 매출액으로는 287,415백만 원으로 4분기 대비 1.0%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3) 목재펠릿 매출현황21년 4분기 목재 펠릿 매출액은 136,051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일상 생활에서 쾌적한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면서 숲세권, 공세권 등 녹지 비율이 높은 도시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고 있다.과거 도시 계획 없이 주거지 및 상업지를 지었던 것과 달리 최근 공급되는 신도시, 주거타운은 명확한 도시 계획 하에 주거지와 녹지 공간, 상업 용지를 구분해 지음으로써 도시의 쾌적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앞으로 예정된 3기 신도시의 도시 면적대비 공원•녹지 비율은 30~35% 수준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체 도시의 약 3분의 1이 공원이나, 녹지가 차지하게